네임오디오 유니티 노바는 부드러운 성향의 올인원 앰프입니다. 밀도감 있으면서 부드럽고 진한 음색으로는 꽤 좋은 올인원 앰프죠. 소프라1과 매칭해도 그런 성향으로 음이 나옵니다. 구동은 살짝 아쉬운 70~75%정도 된다고 봅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임 노바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소프라1을 90% 이상 구동해 주는 올인원앰프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보니 트라이앵글에 조금 호의적으로 평가된 감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심각할 정도로 잘못된 평가는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0.5점 정도 조정하면 별 문제는 없는 평가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수가 확정적이지 않고 7.5~9.5 같은 식으로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가표를 보실 때는 총점을 보지 마시고, 본인이 좋아할 만한 특성에서 0.5~1점 정도가 더 좋은지 더 나쁜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특성이 비슷한 상태에서는 총점이 중요한게 아니고, 가장 특출난, 그 제품을 대표할만한 특성에서 더 낫느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합니다. 운동선수에 비유하면, 모든 종목을 8.5점으로 하는 선수는 올림픽에 못 나갑니다. 반대로 9가지 경기는 전혀 못하는데, 딱 한가지 종목에서 9점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는 올림픽에 나가겠죠. 다만,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 평점이 높고 특정한 특성도 8.5점 이상이라면 그 스피커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스피커인 것은 분명합니다. 칸타1 이 트라이앵글 코메트랑 성향이 많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앰프를 좀 더 강하게 매칭해 주면 당연히 칸타1이 더 좋은 스피커입니다.
악기(어쿠스틱+전자음)가 아주 다양하면서 보컬(주로여성)이 포함되어 있는 정보량이 많은 영화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tommee profitt, hans zimmer 의 곡들이 위주입니다. 제 방은 가로 3.3m 세로 3.4m로 3.4평입니다. 제 방 평수와 듣는 곡을 고려했을때 좋을 만한 액티브스피커 또는 패시브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은 딱히 제한없습니다.
뭣 모르는 그냥 시민입니다..14평 임대주택에 들어가게 됐는데 평소 블루투스로 유튜브 음원 듣는 수준입니다. 쩌렁쩌렁하게 울릴 생각 추호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듣고 싶은데 나름 알아본 바로 클립쉬 r-41pm / r-51pm 앰프 내장스피커를 보게 됐네요. 피시로 유튜브와 영화용으로 쓰다가 넓진 않지만 거실로 이동해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이용할까 싶은데 성능과 음질은 과분할런지요?
Focal 3:39
- Kanta No.1 3:57
- Sopra No.1 5:12
- 비교평 5:57
Monitor Audio 8:38
- Gold 100 8:55 11:07
- Silver 100 9:44 12:17
- Platinum 100 13:44
Triangle 14:54
- Borea BR03 15:13 17:26
- Comete 40th 16:19 18:31
Spendor A1 & Graham LS3/5a 21:45
- Spendor A1 22:20
감사합니다^^
입문자로서 마란츠pm17 가지고 있는데요 스피커를 어떤것이 매칭이 좋을까요?
저희가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를 올려놔서 성향에 맞추고 구동력을 감안해서 매칭해보시면 됩니다~
좋은참고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칼 코랄806은 왜 체점표가 없을까요? 저렴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네 될수 있으면 글리뷰에라도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공간상 북쉘프에 한정된 오디오 생활하고 있는데 이런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네임 유니티 노바에 포칼 소프라 No.1 물려도 구동에 무리없을까요?
네임오디오 유니티 노바는 부드러운 성향의 올인원 앰프입니다. 밀도감 있으면서 부드럽고 진한 음색으로는 꽤 좋은 올인원 앰프죠. 소프라1과 매칭해도 그런 성향으로 음이 나옵니다. 구동은 살짝 아쉬운 70~75%정도 된다고 봅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임 노바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소프라1을 90% 이상 구동해 주는 올인원앰프는 없다고 봅니다.
레벤 cs-300xs 하고 포칼 칸타1은 어떤가요?
레벤은 촉감이 좋은 앰프입니다. 투명도도 꽤 좋은 편이구요. 다만 중량감이나 밀도감은 약한 편입니다.
하필이면 포칼 칸타1 도 중량감이나 밀도감이 좋은 스피커는 아닙니다. 중고음의 촉감은 아주 예쁘고 투명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40평대 거실에서 네임 노바에 물려 쓰기엔 칸타2가 좋을까요? 소프라 1이 좋을까요?
칸타2가 더 나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두 스피커를 비교평가하면 소프라가 더 좋다고 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겁니다. 소프라에 네임 뮤조 매칭이 무난하긴 하지만 앰프를 더 강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focal aria k2 906이 빠져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스피커라서요. 혹시 k2 906을 비교하신 수치로 표현이 가능할까요?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네 다음에는 추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
트라이앵글 코메트가 전체적으로 칸타보다 점수가 높은데 가격을 고려하지 않아도 코메트 평가가 포칼 칸타보다 더 높다고 봐야할까요?
지금 보니 트라이앵글에 조금 호의적으로 평가된 감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심각할 정도로 잘못된 평가는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0.5점 정도 조정하면 별 문제는 없는 평가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수가 확정적이지 않고 7.5~9.5 같은 식으로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가표를 보실 때는 총점을 보지 마시고, 본인이 좋아할 만한 특성에서 0.5~1점 정도가 더 좋은지 더 나쁜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특성이 비슷한 상태에서는 총점이 중요한게 아니고, 가장 특출난, 그 제품을 대표할만한 특성에서 더 낫느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합니다.
운동선수에 비유하면, 모든 종목을 8.5점으로 하는 선수는 올림픽에 못 나갑니다.
반대로 9가지 경기는 전혀 못하는데, 딱 한가지 종목에서 9점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는 올림픽에 나가겠죠.
다만,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 평점이 높고 특정한 특성도 8.5점 이상이라면 그 스피커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스피커인 것은 분명합니다.
칸타1 이 트라이앵글 코메트랑 성향이 많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앰프를 좀 더 강하게 매칭해 주면 당연히 칸타1이 더 좋은 스피커입니다.
B&W 705 s2가 안보이네요 ㅠㅠ
네 다음번에는 추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런 기획은 어떤가요? 국내에 인기가 없어 중고가가 저렴하나 실력기인 브랜드도 있어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덴마크 브랜드인 "달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런 브랜드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죠~ 왜 국내에선 인기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워낙 업무가 많아서 모든 제품을 다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기회가 되도록 확인해 보겠습니다.
작은 북쉘프 달리 오베론 사용중입니다만 작고 저렴하지만 소리는 생각보다 들을만합니다 국내에서 달리가 할인을 많이 해서 저렴하기는 하죠
달리스피커 청음해보면 정말 좋습니다~~ 100프로 주관적인 부분이라 하시니~😅
악기(어쿠스틱+전자음)가 아주 다양하면서 보컬(주로여성)이 포함되어 있는 정보량이 많은 영화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tommee profitt, hans zimmer 의 곡들이 위주입니다.
제 방은 가로 3.3m 세로 3.4m로 3.4평입니다.
제 방 평수와 듣는 곡을 고려했을때 좋을 만한 액티브스피커 또는 패시브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은 딱히 제한없습니다.
네 포칼 소프라1 스피커에 아캄 sa30 앰프 강추 드립니다~ 정보량 표현이 포칼 베릴륨 트위터로 잘 되구요, 위의 한스짐머같이 웅장하면서 전자음 들어가는것도 잘 표현합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설명하신 북셀프 스피커 PC에연결도 무난한가요
본 스피커들은 패시브로 앰프가 따로 필요합니다~
ㅠ 4/5도 함께 비교해주시려나 했는데 끝나버렸네요ㅠㅠ 이탈력 적고 음침하고 따뜻하고 매크로 다이나믹 약하고 섬세한 스피커 찾거든요... 빈티지 적이면서 소편성 위주로. 대편성은 뭉치는 맛으로..
음... 보통은 이탈력이 좋은게 다이나믹이 좋은걸 찾으시는데 반대 성향이시라...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중에서 찾아봐야할거 같습니다.
뭣 모르는 그냥 시민입니다..14평 임대주택에 들어가게 됐는데 평소 블루투스로 유튜브 음원 듣는 수준입니다. 쩌렁쩌렁하게 울릴 생각 추호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듣고 싶은데 나름 알아본 바로 클립쉬 r-41pm / r-51pm 앰프 내장스피커를 보게 됐네요. 피시로 유튜브와 영화용으로 쓰다가 넓진 않지만 거실로 이동해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이용할까 싶은데 성능과 음질은 과분할런지요?
클립쉬 제품도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압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구요.
다만, 무선 스피커를 찾으신다면 엘락 Debut ConneX 라는 제품을 더 추천드립니다.
국 내!외! 오디오 평론가중 이런비교분석가를 저는 아직 발견치 못했습니다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가격도 같이 적어주시면 편히 볼듯
트라이앵글이 최고네요.^^🎉🎉🎉
트라이앵글 스피커는 듣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스피커 중 하나죠.
안녕하세요~ 프리마루나 evo400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포칼 소프라 1을 구동하기에 앰프가 부족할까요??
프리마루나 EVO400 이 구동력은 꽤 좋은 앰프여서 서로 매칭이 무난할 듯 합니다. 구동력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음색은 중고음이 짜릿한 정도는 아니겠고 중저음이 두텁게 나오면서 다부진 음이 될 것 같네요.
역시 주박사님 입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셔 북셀프도 껴주시지...아쉽네요
아 넵 ㅠㅠ
소프라 1에 어릴때부터 부터 쓰던 아큐패이스 e-303 을 쓰는데 앰프를 nad c298 파워 & c 658로 바꿔볼려고하는데 괜챦을까요?
소프라가 좀 무겁고 북쉘프 중에서는 구동이 쉽지는 않습니다. 해당 앰프로 구동은 잘 될거 같습니다~
KEF LS도 포함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사우나하면 스피커 나무가못버텨요
네 알루미늄으로 들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