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49 좌충우돌 시골적응기...공작단풍나무 옮겨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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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단풍나무를 옮겨 심었습니다.
    나무를 옮겨 심고, 나름의 계획한 그림이 있었는데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제가 힘이 있다면 뒷산에 가서 마음에 드는 나무 골라서 들고 오는 거 일도 아닐텐데 누구한테 부탁하는 것도 싫고..
    하여간 이 만큼 살면서 느끼는 것은
    가끔 육체적으로 우등한 남자들의 신체가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병뚜껑을 열지 못해서 70넘으신 경비아저씨한테 부탁했는데 너무 어이없게 열려서 우씨~~했던.. 그런 상황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쩌둔둥
    제가 원했던 모양에 가까워질 때까지 거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구해지는대로 천천히 바꿔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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