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비랑 가사 왜 이렇게 공감되는걸까요? 요즘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데, 꿈을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있곤 한데 정말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정상에 달려가다 포기한 사람들도 보이고 정말 많은것들이 눈에 보이고 더 올라가야겠단 생각이 들뿐이고.. 너무 표현력 좋네요..감사합니다 ..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정복을 쉽사리 허락지 않는 그곳 덕분에 어떤 이들에겐 영원한 바늘구멍 허나 모두의 마음을 뺏는 요소도 바로 그것 그래, 나 역시도 그것 때문에 가려는 거야 어떤 이의 성공담을 죄다 옮겨놓은 책 떨리는 내 두 손으로 꽉 움켜쥐었네 모두의 걱정을 배낭 안에다 싹 구겨 넣은 채 어깨 위에 올려놓으니 무게가 느껴져, 이제야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배낭을 짊어지고 각자 믿는 신 또는 무언가에게 잠시 기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며 약속해 모두 정상에서 보기로 한발 앞서 걸어간 이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전혀 보이지 않아, 난 찾아 헤맸지, 한참을 뭔가를 따라가는 방식에만 길들여진 나에게 그 상실감은 꽤 견디기 힘들었지 오늘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야만 했네 그는 나와 저 밑에서 맺은 굳은 맹세에 대해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면서 나지막이 말해, 애초에 오는 게 아니었어 책으로 접한 지식은 모두 부질없네 이 빌어먹을 눈보라는 당최 멈추질 않네 그 눈보라가 내 친구의 자취를 지운 것처럼 나의 존재도 지워버릴지 몰라, 어쩌면 배낭의 무게보다 날 괴롭히는 건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개를 펴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을까? 고개를 저으며 발을 떼, 가던 길을 계속 가 난 이 악마 같은 언덕 위에 몇 안 남은 작은 점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떼게 만드는 가짜 긍정 마주친 모든 이에게 들은 불가능이란 단어 듣기도, 뱉기도 싫어, 내 두 귀를 틀어막아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돌아선 후 모든 게 부질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되길 원치 않아, 난 일부러 두 눈동자를 꼭대기에 매달아 놔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 feels like I'm sitting on a lonely mountain of emotions and nobody is brave enough to climb it and offer help (that got deep fast). I've been listening to Huckleberry P for a while and his emotions really shine through his rap and the lyrics really hit hard.
가사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정복을 쉽사리 허락지 않는 그곳 덕분에 어떤 이들에겐 영원한 바늘구멍 허나 모두의 마음을 뺏는 요소도 바로 그것 그래 나 역시도 그것 때문에 가려는 거야 어떤 이의 성공담을 죄다 옮겨놓은 책 떨리는 내 두 손으로 꽉 움켜쥐었네 모두의 걱정을 배낭 안에다 싹 구겨 넣은 채 어깨 위에 올려놓으니 무게가 느껴져 이제야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배낭을 짊어지고 각자 믿는 신 또는 무언가에게 잠시 기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며 약속해 모두 정상에서 보기로 한 발 앞서 걸어간 이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전혀 보이지 않아 난 찾아 헤맸지 한참을 뭔가를 따라가는 방식에만 길들여진 나에게 그 상실감은 꽤 견디기 힘들었지 오늘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야만 했네 그는 나와 저 밑에서 맺은 굳은 맹세에 대해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면서 나지막이 말해 애초에 오는 게 아니었어 책으로 접한 지식은 모두 부질없네 이 빌어먹을 눈보라는 당최 멈추질 않네 그 눈보라가 내 친구의 자취를 지운 것처럼 나의 존재도 지워버릴지 몰라 어쩌면 배낭의 무게보다 날 괴롭히는 건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개를 펴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을까? 고개를 저으며 발을 떼 가던 길을 계속 가 난 이 악마 같은 언덕 위에 몇 안 남은 작은 점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떼게 만드는 가짜 긍정 마주친 모든 이에게 들은 불가능이란 단어 듣기도 뱉기도 싫어 내 두 귀를 틀어막아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돌아선 후 모든 게 부질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되길 원치 않아 난 일부러 두 눈동자를 꼭대기에 매달아 놔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시체로 발견된거야 어린시절 나의...
준비하던 시험 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았었는데 드디어 붙었어요 형 고마워요 이제 인생이라는 산도 잘 등반할 수 있기를..
1년 뒤에 내가 합격할 수 있기를
D+1;1
이 뮤비랑 가사 왜 이렇게 공감되는걸까요?
요즘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데,
꿈을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있곤 한데
정말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정상에 달려가다 포기한 사람들도 보이고 정말 많은것들이 눈에 보이고 더 올라가야겠단 생각이 들뿐이고..
너무 표현력 좋네요..감사합니다 ..
어릴적 내 영웅이..
아 이제 시체라구
힘들 때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더 쉽고 빠른 길로 성공담을 적어내려가는 그들을 보면서
내가 가는 이 길이 옳은가 맞는가 하는 중에
결국 분신을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로 올려놓은 허클베리피의 서사가 제게 용기를 주네요.
헉피는 살짝 익살스럽고 가벼운 랩톤 때문에 진중한 게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곡으로 그 편견이 산산조각났네요. 가히 명곡이라고 칭할만합니다.
예전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같은 노래도 있었는데...
정훈 와 정훈이라는 이름을 여기서 보게되네요 신기
강경태 초딩 ㅊㅋㅊㅋ
김민수 쓸데없는걸로 시비거네
김민수 ㅉㅉ 시비충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않았을 호흡곤란도 숨쉬고있단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가사봐 ㄷㄷㄷㄷ
호흡이 골란해요?ㅋㅋ
나잉골란인가
유음화ㄷㄷ
@@martiny_98 같은 축구선수라 그런듯
ㅌ 여ㅓ..ㄷㄷ
5년이 지난 지금도 살면서 고민, 슬럼프, 불안함 등을 겪을때마다 힘내서 다시 일어서려고 들으러 옵니다. 만번 넘게 이 곡을 들으면서 저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중입니다.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이런 명곡을 알게 되어 행복
뭐여 유튜버네
뭐야 왜 여기 있어
어디갔노... 돌아와...
뭐야 여기 왜있어 형
동감합니다
대체 어떻게하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거임??? 들을 때마다 충격적임 내가 젤 좋아하는 힙합 곡인데 정말 경이롭다...
킬벌 2탄 듣고왔습니다. 진짜 노래 준나좋네...
ㄹㅇ.. 왜 이제야 왔지 후회중
듣는 내내 소름 돋음 ㄹㅇ
이거 가사 해석해주는 영상도 한번씩 보세요 가사한줄한줄이 미쳤어요 꼭 보셨으면 하네요
@@새청바지-o1r 헉피 노래들은 비유가 거의 없어서 가사만 봐도 소름돋을정도..
@@flowindabusan 에베레스트라는 제목 자체가 비유인데..
3:06초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건 돌아선후 모든게 부질 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이부분 진짜 들을때마다 귀르가즘 오진다 감정이입 ㅆㅅㅌㅊ
호흡곤란이 살아숨쉬는 증거쯤.... 이분 표현력...
@@woo2464 3:25 3:25
3:25 3:25 3:25 3:25 3:25
진짜조회수39만짜리가 아니라 3천9백만정도는 나와야할 명곡인데...
이 노래 한번 들을때마다 금영사이트 한번씩 찾아갑니다
언제 노래방노래로 안뜨나 해서... 제발 이노래 노래방에좀 있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나왔어요 ㅠㅠ
ㅠㅠㅠㅠ 나와서 혼자 코노갈때 너무 좋음
그래서 그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기분이 어때요?
개오글ㅋㅋ
와 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하
수험생인 저에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사실 어디에 있든 경쟁 속에서는 와닿을 듯한 노래네요...
화나콘다 대면 듣다가 생각나서 옴 둘다 존나 명곡인거는 확실한듯
ㅇㅈ 둘다 띵곡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정복을 쉽사리 허락지 않는 그곳
덕분에 어떤 이들에겐 영원한 바늘구멍
허나 모두의 마음을 뺏는 요소도 바로 그것
그래, 나 역시도 그것 때문에 가려는 거야
어떤 이의 성공담을 죄다 옮겨놓은 책
떨리는 내 두 손으로 꽉 움켜쥐었네
모두의 걱정을 배낭 안에다 싹 구겨 넣은 채
어깨 위에 올려놓으니 무게가 느껴져, 이제야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배낭을 짊어지고
각자 믿는 신 또는 무언가에게 잠시 기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며 약속해
모두 정상에서 보기로
한발 앞서 걸어간 이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전혀 보이지 않아, 난 찾아 헤맸지, 한참을
뭔가를 따라가는 방식에만 길들여진
나에게 그 상실감은 꽤 견디기 힘들었지
오늘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야만 했네
그는 나와 저 밑에서 맺은 굳은 맹세에 대해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면서
나지막이 말해, 애초에 오는 게 아니었어
책으로 접한 지식은 모두 부질없네
이 빌어먹을 눈보라는 당최 멈추질 않네
그 눈보라가 내 친구의 자취를 지운 것처럼
나의 존재도 지워버릴지 몰라, 어쩌면
배낭의 무게보다 날 괴롭히는 건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개를 펴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을까?
고개를 저으며 발을 떼, 가던 길을 계속 가
난 이 악마 같은 언덕 위에 몇 안 남은 작은 점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떼게 만드는 가짜 긍정
마주친 모든 이에게 들은 불가능이란 단어
듣기도, 뱉기도 싫어, 내 두 귀를 틀어막아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돌아선 후
모든 게 부질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되길 원치 않아, 난
일부러 두 눈동자를 꼭대기에 매달아 놔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허클베리 피 관심없는데 이 곡은 진짜 너무 좋은거같다 가사,비트,랩,분위기,뮤비 모든게 완벽해 짜릿해 감동적이야
인생을 산에 비유하는것이 자칫 식상한 소재 일수 있지만 가사 자체가 워낙 문학적 디테일이 뛰어나서 감탄하면서 들음.
완곡 들으시라길레 왔는데 너무 좋아요 ㄷㄷ....
이게 노래라고?듣는데 장면이 떠올려지는데... 한노래로 삶의 굴곡이 다 나오네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했을까
딩고에서 스월비랑 데이트하는거 보고 왔는데 내가 다 자괴감이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입니다!~
나도 보고옴
나나입니다~ EG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혁이 토~
상혁이 토 ㅋㅋㅋ
갠적으로 '시체로 발견된 그는 나의 어린 시절 영웅' 가사에 소름 돋았음ㄷㄷ 갓피!
마이클잭슨은 좀 벗어난게 헉피가 말하는 시체는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가 실패, 포기한 이들을 말하는것
+류광희 아닐수도 있는게
정상에 있었지만 죽어서 떨어진 사람일수도 있어서
+류광희 아닐수도 있는게
정상에 있었지만 죽어서 떨어진 사람일수도 있어서
그럼 뭘로 해석되시나요?
다시한번 가사 전문을 보고 와보세요
존나 명곡
금년도 레전드곡중 하나...
?? 이거 나온 해에서 레전드곡이라고. 굳이 금년도 안해도 레전드긴 하지만.
작년의 명곡
Leko 빡대갈 ㅋㅋㅋㅋ
엥엥엥 팩폭 ㅋㅋㅋㅋ 너무 괴롭히지마옄ㅋㅋㅋ
1:50 부터 돈,여자,티비(방송?인기) 나오는데 헠피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감
시카고불새 여자는 어캐 지나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부천가
유부남이기 때문
@@shk9619 찐
티비 잘보면 쇼미 나오네
@@user-lk6hw8ky4m ㅁ
제 에베레스트의 등반 전에 듣고 갑니다. 파이팅
곡도좋고 분위기도 ㅈ되는데 뮤비가 패딩 광고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광고 ㅅ밬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
힘들때마다 듣는 곡
공시 공부하면서 의지 약해질때마다 들으면서 의지 다잡았습니다 4개월만에 합격했는데 이 노래 덕분도 있는것같아요
듣기만하다 뮤비는 처음찾아서봤는데 가사다들리면서 몰입도좋아여
역시 언더그라운드 킹 허클베리피..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영화보는것같아서너무좋아요
감스트 방송 보고 오신 분???👍👍👍👍👍
꿈을 향해 가면 갈수록 너무나 공감되고 와닿는 노래..
감사드립니다 헉피님,뮤비제작자님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 feels like I'm sitting on a lonely mountain of emotions and nobody is brave enough to climb it and offer help (that got deep fast). I've been listening to Huckleberry P for a while and his emotions really shine through his rap and the lyrics really hit hard.
패딩광고찍자 헉피야
ㅋㅋㅋㅌㅋㅋㅋㄹㅇ패딩광고보는줄
ㄹㅇ ㅋㅋ
맨 마지막 부분은 왜 숨을 안쉬세요 사람이신가...이런 노랜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가 없어서 통탄할 노릇이다.
알바하면서 이 노래 들었을때 스토리텔링 보고 소름돋았는데.. 참 문장 잘풀어요.. 언제나 배우고갑니다 헉피
다지막히 말해 "애초에 오는게 아니었어" 퍄...
지리고 갑니다...
자기전에 들어봅시다
감스트 방송보고 온사람? ㄹㅇ 누구를위한종을울리나 ... ㄹㅈㄷ
저여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드는 노래....언제들어도 명곡
몇 번을 들어도 단언할 수 있는 국힙 최고의 곡 중 하나라 생각
가사가 너무 힘이 되네요
가사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정복을 쉽사리 허락지 않는 그곳
덕분에 어떤 이들에겐 영원한 바늘구멍
허나 모두의 마음을 뺏는 요소도 바로 그것
그래 나 역시도 그것 때문에 가려는 거야
어떤 이의 성공담을 죄다 옮겨놓은 책
떨리는 내 두 손으로 꽉 움켜쥐었네
모두의 걱정을 배낭 안에다 싹 구겨 넣은 채
어깨 위에 올려놓으니 무게가 느껴져 이제야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배낭을 짊어지고
각자 믿는 신 또는 무언가에게 잠시 기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며 약속해
모두 정상에서 보기로
한 발 앞서 걸어간 이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전혀 보이지 않아 난 찾아 헤맸지 한참을
뭔가를 따라가는 방식에만 길들여진
나에게 그 상실감은 꽤 견디기 힘들었지
오늘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야만 했네
그는 나와 저 밑에서 맺은 굳은 맹세에 대해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면서
나지막이 말해 애초에 오는 게 아니었어
책으로 접한 지식은 모두 부질없네
이 빌어먹을 눈보라는 당최 멈추질 않네
그 눈보라가 내 친구의 자취를 지운 것처럼
나의 존재도 지워버릴지 몰라 어쩌면
배낭의 무게보다 날 괴롭히는 건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개를 펴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을까?
고개를 저으며 발을 떼 가던 길을 계속 가
난 이 악마 같은 언덕 위에 몇 안 남은 작은 점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떼게 만드는 가짜 긍정
마주친 모든 이에게 들은 불가능이란 단어
듣기도 뱉기도 싫어 내 두 귀를 틀어막아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돌아선 후
모든 게 부질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되길 원치 않아 난
일부러 두 눈동자를 꼭대기에 매달아 놔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와...그래도 하이라이트가 CJ로 가닌까 이런 뮤비도 나오네...멋잇다
인수되기 전에 찍었을걸요?
+고승범 인수된 후에 나옴
이거 뮤비 원래 할랕이였으면 상상조차 못할 금액에 만들었다고
jjk방송에 나와서 말함 제제케가 이돈있으면 srs한번 돌아도 남는다던데
@@박준석-q3r SRS가 모야?
@@tori7129 adv크루가 전국 돌아다니면서 프리스타일대회 하는거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이 곡은 음원으로 자기 머릿속에서 상상할때가 제일 소름돋는듯 ㄹㅇ..
5년전에 이미 박새로이컷ㄷㄷ
역시 시대를 앞서가시네
Amazing mv. Sad that it is so underrated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진짜
소름 돋아요 잘 쓰인 시 볼 때 처럼요
목표로 두고있는 무언가를 쫓다 힘들때..
다시금 날 일으켜주는 노래
그래 내가바로 그 상상의 노예
다른장르지만 음악안에 기승전결이 완벽하다고 느끼는 노래는 김동률의 음악 뿐이였는데. 진짜 혁피형님의 에베레스트는 들을때마다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마무리까지 완벽하다고 느낍니다. 들을때마다 전율 돋습니다.
새로움을 맞이해야할때마다 듣고 익숙함이 싫어질때마다 들어야지
감스트 올려~~ 자기전에 듣습니다 형님
난 허클베리피의 힙합적사상이 너무아름답다..다른랩퍼와 다르게 허세도 별로안부리고 가사가너무좋다
진심 노래방에만들어달라 신청들하자 쇼미치트키쓴새끼들은 일주일도안되서 만들어지는데 헠피 클라스가있지;;;
이릴ᄅᄅ 분위기 씹창낼일 잇음?? ㅋㅋ
김초코탄 혼자 가니까 상관 없으시답니다
노래방 홈페이지에 신청하시믄 됩니다. 근데 되도록 노래방에선 안부르는게..
때우 그건 인정. 차라리 에베레스트 말고 헉피 ep 점 수록곡인 "아름다워" 를 넣는게 좋을듯
노래방에 있어도 못할듯....ㅋㅋ
미쳤다 끝까지 들어야함
영비가 이거 듣고 울었다고 해서 들으러 왔어여 ㅋ
애를 울린게 아니고 울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cpbeatz 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움?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겨 패)며...
2:53 하이라이트
3:28 절정
4:00 현자타임
감스트 방송보고 오신분?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This is really good. Loved it.
감스트보고온사람 1빠!!!
respect
몇년이 지나도.. 내가 들은 최고의 랩은 독도, 비행도 아닌 이곡일듯 싶다
아 잊고살았는데 찾아서 너무 행복하다
하이라이트에 하나 남은 진짜배기....
ㅊㅇㅂ g2 레디는..
진짜 언제들어도명곡이다
가사가 완전 철학 같네
존멋이다 진짜💓
이런 명곡이 조회수 40만밖에 안된다니 세상이 각박하다 다시 느낀다 잘한다고 안되는 세상
뮤비가 패딩광고 같....
가사에 담긴 것들도 너무 좋고 다 좋다
하루에 한번씩안들으면 발작일으킬거같음 노래 개좋음 ;;;
죽은 뒤 다시 나타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스물둘이 돼 보니 계속 듣게 되는 작품이 이 곡과 재달의 셰르파라는 게
지렸다
와 대단..
인생곡
갓클베리피
"명곡"
캬....
개인적으로 헉피가 낸 음반들중 최고의 수작이라봄
점은 진짜 개씹명반
나온지 4년이나 지난 곡 인데 왜 아직도 조회수가 37만밖에 안되는거지? 곡도 엄청 좋은데
이런 새벽감성(?)으론 비행이랑 Unknown verses랑 같이 쓰리탑 줄 수 있다
노래가 우는것같은 기분이야
딱좋다.
I love him. What a great MV.
캬..
뮤비도 멋있어
그러니까 이게 왜 30만 밖에 안되는거지
뮤비도 예술이야
가사에 숨은뜻이있네
킹왕짱 헉피 respect
가사 진짜
넘나 좋은것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