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쇼미4 끝나고 이것저것 찾아듣다가 Time Travel 앨범 듣고서 진짜 푹 빠졌었는데, 갑자기 쇼미5에서 신격화 되고 듣지도 않아주던 Time Travel 들어주나 싶더니 쇼미 노래만 돌리는 거 보고 정 팍 식었습니다.. 쇼미가 유행이라는 말은 시대를 관통하는 말...
한국에서 음악하는 이상 대중들의 눈과 귀가 변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음악 장르 시장이 커질수 없을거 같음 매니아라는게 정말 소수만 존재하기 때문에 김심야 같은 웰메이드 랩퍼들이 시장의 중심에 없는게 그 이유 그래서 국내 매니아들은 해외 시장이 더 크고 활발하기에 결국엔 국내에서 벗어나게 됨(물론 더 극소수의 매니아들은 남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한국의 시장이 잘못 된 것이고 엎어야 하냐? 그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함 한 나라의 문화고 예술이기에.. 나초마초님과 김심야가 정말 잘 짚은 이야기지만 결국 뿌리 깊은 시장의 고유성은 당장에 바꿀 수가 없을듯합니다. 그나마 어렸을 적 국내 힙합을 정말 좋아했기에 방송 덕분이지만 이 정도로 고퀄에 좋은 랩퍼를 알 수 있게 한 쇼미도 감사하다 생각하네요
쇼미로 힙합 입문하고 쇼미 재밌게 봤지만 '힙합이 유행한게 아니고 뜨거운건 랩이 아니라 쇼미더머니' 라는 말에는 100% 공감함 쇼미가 계속 성적 부진이었고 올해는 개최도 안해서인지 국힙 망무새가 꽤나 보였는데 결국 일반 대중들에겐 쇼미의 대유행때문에 쇼미=힙합, 쇼미망함=국힙망함이 머리에 새겨져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올해 보석같은 앨범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참...
저는 랩 음악계 사람이 아닌데, 공감되는 가사가 너무 많아서 영상을 끝까지 봤습니다! 이 순간에도 예술계는 하나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명과 암이 모두 이어지는 느낌 이 가사 속에 나온 바와 정확히 같은 이유로, 저는 제가 속한 밴드로부터 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나오고 싶어요....🥲
근데 지금 아티스트가 부족한거지 리스너나 힙합팬들이 부족한건 아닌거같음 물론 아이돌 시장보단 작지만 앨범 찾아듣고 숏츠 댓글같은것도 좋아요 많고 좋은 음악들 기다리는 사람도 많음 관심도가 아직 안죽음 게다가 올해는 명반 풍년이였고 이대로면 기존 아티스트, 신인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부흥 가능하다고 봄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일단 랩이라는 말 자체가 창법의 종류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랩 음악이 어떻다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한국 힙합 음악을 가끔 접하게 되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 힙합씬이 어떻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사의 내용이 그래요 제가 느끼기에 한국 힙합이 주류 장르로 느껴지지 않는데에 이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 싶네요 “ 자기네들 이야기 ” 말이에요 게다가 그러한 문제점은 본인들만 가지는 것 또한 아닌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힙합을 기피하는 사람 또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징징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쇼미가 힙합 대중화 시킨거는 부정 못하지. 망쳤다 살렸다는 사람마다 갈리겠지만 적어도 스카이민혁같은 쇼미 출신들이 좋은 엘범 내는 거 보면 마냥 부정적으로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개인적으로 힙합의 가장 원초적인 성질은 자유나 저항정신이라고 보는데 왜 그렇게 래퍼들은 정의하고 싶어서 안달난거임? 이쯤되면 래퍼가 아니라 박사들이라고 봐야될 듯. 그냥 즐기면 안되나?
김심야의 생각엔 많은부분 동감하지만 "랩음악이 꼭 힙합은 아니다"라는 명제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 힙합은 모든것인데 이것은 힙합이고 이것은 힙합이아니다 라고 구분짓는게 꼭 힙합을 무슨 특별한권위에 올려놓는듯한 인상을 주기때문이다 힙합은 뉴욕브롱크스 뒷골목오락실에서 시작된 파티문화인데 갑자기 정통성따지며 철학있는 고급랩퍼나 알앤비가수의 전유물인척 잘난척하는 인상을주기때문이다 아 어 라임맞추는 개웃긴 집구석랩퍼가하는 랩도 힙합이다 힙합을 자신의 것만이 정통인양 구는꼴이 마치 꼰대가 거드름피우는꼴이랑 똑같이 느껴지는건 내가 예민한건가? 🎉🎉🎉😊😊😊❤❤❤감사합니다
힙합은 파티문화에서 파생된게 맞지만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삶의 정체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나타냈다는 것에서 그 가치가 있는 겁니다. 힙합은 많은 것을 포함할 수 있지만 아티스트나 힙합을 외치는 사람들의 오리지널리티가 오염될 경우 힙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의 얘기가 아닌 만들어낸 스토리 또는 내가 만들지 않은 노래를 내 노래처럼 부르는 것처럼요.
뉴진스 작사 참여로...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멋진 음악 들려주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센스랑 김심야는 처음 들었을때 가사 이해를 다 못했는데 시간 갈수록 이해가됨 ㅋㅋㅋㅋㅋ 미쳤으
쇼미더머니 한참 대박칠때도 그 쇼미를 통해 엄청나게 하입된 래퍼들도 대박난 음원들은 거의 다 쇼미에서 발매한 음원들이지 그 래퍼들이 그 이전이나 이후에 냈던 앨범 듣던 사람들은 그냥 쇼미 이전에도, 쇼미 이후에도 항상 존재했던 소수의 힙합 리스너들뿐이었음
한국에 이런 래퍼가 있다는게 감사할뿐..
김심야라는 사람은 진짜 파면 팔수록 가치관, 생각 등에서 큰 감동을 주는듯. 진짜 심야는 본인만의 철학이 있고 그 철학을 지키고 자신의 철학이 틀렸다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런 모습이 멋진것 같음
김심야 허구한 날. 남욕 시스템욕 음악 들어달라고 징징대는게 멋짐? 결국 돈 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에서 도태된건 김심야 이거늘..
@@이구엘-s4i팩트는뉴진스작사로돈도많이벌음
@@서울시장박원순 결국 xxx팀은 자신들 음악보다 뉴진스라는 캐시카우 잡고 그게 밥줄이 되어버린게 웃픈거임.. 화나가 음악은 이미 옛날부터 취미생활이 되버렸다는데 xxx도 그 꼴이 되어버린게 참
@@user-wk2sod90근데 굶어죽을수는 없긴해
한때 래퍼로 살고 싶었다가 김심야가 저런 재능을 갖고도 밥굶는 걱정 해야하는거 보고 걍 벽느껴서 접음 ㅋㅋ 걍 공부 존나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지 ㅇㅇ..
늘 느끼는건데 힙합이 주류였다기 보단 쇼미가 주류였다 생각함. 비와이 처음 들었을때가 쇼미3일때 앨범 듣고 와 이런애가 떨어졌네 했는데 5에서 ㅈㄴ 빨리고 음원팔리는거 보고 아... 걍 쇼미가 픽하면 되는구나 느낌
저도 쇼미4 끝나고 이것저것 찾아듣다가 Time Travel 앨범 듣고서 진짜 푹 빠졌었는데, 갑자기 쇼미5에서 신격화 되고 듣지도 않아주던 Time Travel 들어주나 싶더니 쇼미 노래만 돌리는 거 보고 정 팍 식었습니다.. 쇼미가 유행이라는 말은 시대를 관통하는 말...
추가로 비와이가 쇼미 이후에 발매한 The Blind Star는 타이틀 곡 구찌뱅크만 듣고 "비와이가 속물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까는 사람이 한트럭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힙합 앨범 중 하나인데 여러 저평가들이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태양-m6e누구한테 정이 식은거죠
@@0037_Sha저도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데 구찌 뱅크 하나만 듣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염세적인 김심야가 현재의 김동현보다 더 아티스트같은 면모가 있지만 돈도 안되는 국힙씬에 있어달라고 하기에 너무 미안한 존재지
김심야가 누군데...
창모전역한건 봤는데 신곡나왔나?
@@illy_K_USA 김심야 Moonshine 한번만 맛보쉴.
@@illy_K_USA 집에 가서 5천원짜리 이어폰으로 랩 뮤지크 마이 들어라.
말야말야말야
좆같은 한국은 내 음악을 싫어해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좀 들여다보면 사실 또 알지
내 지루한 음악이 해답이니까
-간주곡
김심야의 음악이 어떤지 한 방에 설명해주는 가사
자신의 음악을 부정하지 않는 태도
매번 좋은 영상 고마워요 요즘 심야형 노래 많이듣는데 ㅎ
김강토 나초마초 가슴이 웅장해지네
나초가 더 허쓸함
@@qlee5934 군대는 어쩔 수 없지
대니초 존나 웃기네 진짜
퀄은 김강토가 좀더 높다 아님?
@@Dord-g6z이건 맞지 감성도 좀 다름
김강토 나초마초 국힙 최고의 듀오
김심야는 정말 국힙의 노스트라다무스
한국에서 음악하는 이상 대중들의 눈과 귀가 변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음악 장르 시장이 커질수 없을거 같음
매니아라는게 정말 소수만 존재하기 때문에 김심야 같은 웰메이드 랩퍼들이 시장의 중심에 없는게 그 이유
그래서 국내 매니아들은 해외 시장이 더 크고 활발하기에 결국엔 국내에서 벗어나게 됨(물론 더 극소수의 매니아들은 남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한국의 시장이 잘못 된 것이고 엎어야 하냐? 그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함 한 나라의 문화고 예술이기에..
나초마초님과 김심야가 정말 잘 짚은 이야기지만 결국 뿌리 깊은 시장의 고유성은 당장에 바꿀 수가 없을듯합니다.
그나마 어렸을 적 국내 힙합을 정말 좋아했기에 방송 덕분이지만 이 정도로 고퀄에 좋은 랩퍼를 알 수 있게 한 쇼미도 감사하다 생각하네요
김심야 노래중에서 저 노래와 머니플로우를
제일 좋아하는디 감사합니다
단 한 번도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없다.
이게 맞지 앞으로도 몇십년 동안 힙합이 유행하지는 않을 거임
힘듦 문화가 아예 다름 미국에 한국식 발라드가 유행하는 것만큼 말이 안됨
@@레몬허니-x1b그 속에서도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한국색으로 자리잡힐 기회가 있었다고 봄 이센스 넉살 심야 빈지노 등등 진중하며 시와 같은 음악이 좀더 한국힙합만의 맛으로 대중화 됬더라면
@@Abc-nl7tj됐
힙합뿐일까…
방송은 우리 삶의 단편일 뿐 이게 끝나도 우린 계속해 벌어제껴
이 라인 바로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연출방식이랑 편집방식, 목소리가 빅쇼트생각나서 슬프네...
힙합씬의 ㄹㅇ 똑똑한 청년 ㅋㅋㅋ
이찬혁 한 마디로 국힙 망했다고 낄낄대던데 쇼미더머니가 망한거지 국힙은 흥한 적이 없어서 망할 것도 없다...
쇼미로 힙합 입문하고 쇼미 재밌게 봤지만 '힙합이 유행한게 아니고 뜨거운건 랩이 아니라 쇼미더머니' 라는 말에는 100% 공감함
쇼미가 계속 성적 부진이었고 올해는 개최도 안해서인지 국힙 망무새가 꽤나 보였는데
결국 일반 대중들에겐 쇼미의 대유행때문에 쇼미=힙합, 쇼미망함=국힙망함이 머리에 새겨져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올해 보석같은 앨범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참...
그 보석호소앨범들 대부분 다 쓰레기던데
국힙 망한거 맞음. 수준 존나 떨어짐
@@와룡제 그래그래 너는 귀에 보석을 박고 살아서 국힙같은건 귀에 안들어오는구나 그럴수 있지
많이 나왔다는 그 보석같은 앨범 추천좀?
@@아무고토-m9w 베이지, 저금통, 노비츠키, Trapstar Lifestyle, Ap alchemy, 해방, January Never Dies, Skreet Knowledge, w18c
@@아무고토-m9w 노비츠키, 베이지, 저금통, ap컴필 등등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힙합=쇼미더머니=전부
8:22 이건 석가모니가 아니고 수리남에 목사님 같은데요?
4:07 'ㅈ같은이죠' 발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스탑 메이킹 랩 뮤직
저는 랩 음악계 사람이 아닌데, 공감되는 가사가 너무 많아서 영상을 끝까지 봤습니다!
이 순간에도 예술계는 하나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명과 암이 모두 이어지는 느낌
이 가사 속에 나온 바와 정확히 같은 이유로, 저는 제가 속한 밴드로부터 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나오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아티스트가 부족한거지 리스너나 힙합팬들이 부족한건 아닌거같음
물론 아이돌 시장보단 작지만 앨범 찾아듣고 숏츠 댓글같은것도 좋아요 많고
좋은 음악들 기다리는 사람도 많음 관심도가 아직 안죽음
게다가 올해는 명반 풍년이였고 이대로면 기존 아티스트, 신인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부흥 가능하다고 봄
듣자마자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가사는 극혐하는 심야가 전례없이 직설적으로 뱉은 곡
김심야가 소녀감성으로 뉴진스음악 만들었다는것자체가 많이 바꿨지
공익이였어서 뉴진스 EP 참여 못했었음
작사 참여했음 뷔 앨범도 참여함
대필은 예전에도 햇는디..? 옛날에 레드벨벳 곡도 대필했었음
@@doublequaterpounder-cheese김심야도 최근에 참여함
심야가 아니라
프랭크야….
염따 요즘 어디로숨었냐ㅋㅋㅋㅋ
배고플적 자각못하고 허세부리고 flex슬리퍼 초딩들한테 팔아재끼다가 이미지 ㅈ됐잖아
앨범만든데
어쩌라고 그냥 듣고싶은거 들어..김심야 지금 이노래 들으면 아마 이불킥 할꺼다. 돈이 최고다 결국엔
영상 보긴 봤냐.. 돈이 목표여도 결국엔 랩 뮤직이 아닌 힙합을 해서 씬을 짓고 팬들을 구축해야 벌어먹지; 이걸 못하는 한국 래퍼들한테 말하는 거고; 저스디스도 노선 바꾸고 돈 벌었지만 노바뱀이라고 욕 개쳐먹었듯이
힙합씬을 짓는게 도대체 먼데? 좋은 음악을 들고 쳐 나오는게 먼져지. 음악자체가 좋으면 팬은 알아서 생김 @@이수호-s1d
김심야가 국힙 매니아들한테 빨리고 명반이라 추앙받는 작업물도 많은 거 보면 좋은 음악들은 충분히 많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대신 앞에서 말했듯 매니악하고 조금 생소한 사운드가 많아 대중적으로 빨리지 못 해 돈을 못 벌 뿐
김심야 스탠스는 돈 못 벌더라도 자기 음악하겠다가 주인데 노래 듣고 처 씨부리던가
@@choppychop12혹시 염따노래 좋아하시나요
일단 저 사람처럼 노래 만들면 돈 못범
이런 시기도 과정이고 필연적이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힙합이나 랩에만 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돈을 벌고자 한다면- 결론적으로 '재미를 주냐 안주냐'가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1분전 바로 달려와야지
4:43 여기 부분 곡 제목이 겹쳐요😄
점점 떨어지던 쇼미 모가지를 끊은건 쇼미 제작진이긴하지 이영지가 역대 최다 득표로 우승하고 탈락한거 억지로 붙여서 투표로 올라가는 토너먼트까지 진출 시킨 순간 걍 거기서 쇼미는 끝난거였음
2:55 뭔 시발 외계인같네 ㅋㅋㅋ
전 오히려 지금 같은 암흑기가 좋습니다 진짜로 만들사람만 만들고 열정있는 사람만 계속 내거든요 김심야 백조나 간만에 들어야겠네요
이건 또 이것대로 좋기는 하네요
어쩌다 한 곡 깔짝 듣는 리스너지만, 해방 같은 앨범이 알고리즘을 타서 듣게 되었더니 올해 음악은 풍부했다는 인상이 남아서 공감도 가요
암흑기라서 당신이 좋아하는 열정있는 사람들 다 도망칠 듯 ㅠ
돈은 누가 벌어주나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열정있는 사람이 열심히 작업해서 음반 내봐야 아무도 안들어주는 시장구조가 형성되었다는건데 본인이 많이 듣는 사람들이 ㅈ빠지게 노래 낸다고 그냥 아싸 개꿀 ㅋ 이러고 있다 참...
@@sra7989저때도 열심히 만들어봤자 대중은 쇼미빨 인맥빨 있는 놈들 빼고 아무도 안 들어줘서 김심야가 빡쳐있었던 거 아닌가?
시대를 관통하는 곡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난 이 힙합씬이 긍정적인 영향이든 부정적인 영향이든 쇼미가 있기 전과 후로 바뀌고 이 쇼미가 힙합씬을 알리는 것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제는 그 쇼미를 하나의 발판으로 삼아서 쇼미에 기대지 말고 도약해야할 순간이라고 생각함
김심야가 내 시야를 넓혀줌
5:36분 노래 이름이 뭔지ㅜ아시는 분..?ㅠ
밑에 곡 나와있음
김심야 연전연승
심야 센스는 음악을 떠나서 인간이 됐다
스윙스가 말했잖아 쇼미끝나면 6개월짜리 연예인이라고 잊히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자
이영지가 마지막 쇼미 우승자라는게 웃참이지
진짜 개역겨웠음
창모,릴러말즈,애쉬,aomg래퍼들 꼭 리얼한 음악이니,외국에서도 지적받는 갱을 표방한 음악을 할 필요도 없으나 자기들이 계속 리얼한척,갱인척하니 ㅈ같음
이 영상 업로드 되고 3일후 김심야 힙플에서 인터뷰 뜬거 보니 과거의 가사들 생각들이 너무 부끄럽다고 시야가 좁았다고 하던데 영상 어쩔 ㅋ
지금 가장 뜨거운건 랩이 아니라 쇼미더머니
캬..
2:58 ㅋㅋㅋㅋㅅㅂ
1:16 누구 뮤비인가요?
중간에 앓는보이 깨알
오래 살다보면 내가 예전에 얘기한게 요새 트렌드로 자리 잡은게 많다 비슷한 결임
2:14 앓는보이~
래퍼랑 힙합은 틀리지 근데 한국에 힙합하는사람들이 있긴하나
제일 최근에 본게 민희진
에초에 한국정서에 힙합은 안맞는거같음
이제 대중들 관심도 없어지고 쇼미도 망하고 인디밴드가 다시 잘나가는거보면 트렌드가 바뀌고있는거같음
버벌진트나 에픽하이는 힙합인가요 랩뮤직인가요?
완전 힙합이죠
에픽하이 4집이랑 버벌진트 2집은 국힙 교보재라 보시면 됩니다
@@뭐아싸라비아콜롬비아 사실 스완송즈랑 무명도 국힙 참고서급 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일단 랩이라는 말 자체가 창법의 종류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랩 음악이 어떻다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한국 힙합 음악을 가끔 접하게 되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 힙합씬이 어떻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사의 내용이 그래요 제가 느끼기에 한국 힙합이 주류 장르로 느껴지지 않는데에 이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 싶네요 “ 자기네들 이야기 ” 말이에요 게다가 그러한 문제점은 본인들만 가지는 것 또한 아닌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힙합을 기피하는 사람 또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징징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노래가 이시국에 재조명되네ㅋㅋㅋ 씬이 흥하든 망하든 싸우지 말고 자기할거해, 어차피 좋은게 좋은거야 ㅎㅎ
뉴진스와 bts 뷔노래로 꿀 맛있게 빨고있는 모습 보기좋아 항상 참여해줘
국힙 가장 큰 문제는 군복무에 있음
편법으로 군대 다 뺌 -> 숨 죽이며 공백기 -> 떳떳하지 못해 머쓱 -> 멋 없어짐
그리고 군대 그 자체에는 더 큰 문제점이있죠
군대 가는걸로 난리 안가는걸로 난리
Stop making rap music이 듣기 싫으니 랩 접으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랩음악이 아니라 힙합음악을 만들라는 뜻이었구나
9:50 여기 뮤비는 누구에요?
오이글리 선생님인듯
어차피 지나갈것들 살아남는 사람만 남는 야생의 시작이네
설레이는 마음으로 댓글창을 열었는데 답글벌레들 말고는 의외로 정상이라 실망했습니다
뭐야 계속 이영지맘이랑 여자팬들 까고 국힙 90% 정리해 주세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쇼미가 힙합 대중화 시킨거는 부정 못하지. 망쳤다 살렸다는 사람마다 갈리겠지만 적어도 스카이민혁같은 쇼미 출신들이 좋은 엘범 내는 거 보면 마냥 부정적으로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개인적으로 힙합의 가장 원초적인 성질은 자유나 저항정신이라고 보는데 왜 그렇게 래퍼들은 정의하고 싶어서 안달난거임?
이쯤되면 래퍼가 아니라 박사들이라고 봐야될 듯. 그냥 즐기면 안되나?
프로덕션이 힙합의 형식을 갖춘다는건 뭘 말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가서
와 문샤인이 벌써 6년전이구나 ㅋㅋ
김대면 ufc 코너 맥그리거 닮았어요.
7:46 샤라웃 투 식게이
김심야 존나 멋져!
왜 힙합음악가들은 서로 싸울까요???
락밴드끼리 싸우거나 발라드 가수끼리 싸우는건 못봤는데 유독 힙합음악가들은 많이 싸우는것같음...가지고 있는 정체성인 비판의식 때문일까요?
힙합은 서로 디스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니까요 본토에서부터 그랬고 본토에 있던걸 그대로 한국으로 가져왔으니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락밴드끼리도 정말 많이 싸움..
오아시스 블러 쥰내 싸웠었고 마이클잭슨 프린스도 마찬가지였죠
언제 싸웠음?
맞는말 하는건 쉽다.
ㅋ
4:42 곡 자막 겹침
ㄲㅂ
6년전 그가 관통했던 말들이 지금 보면 다 맞는 말이였다는 것도 소름이지만 여전히 머리가 덜 깨진 래퍼들도 있다는 것도 현실임
썸네일 가재맨인줄
대중성이라는 독인거가틈
개인적으로 이번 연도만큼 좋은 앨범들이 꾸준하고 많이 나왔고 루키들도 뜰 사람은 뜬 해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힙합 암흑기라고 생각은 전혀 안됨.
누구? 한 서너명 되나?
별로
별 좆같은 루키 호소인들만 넘치던데
@@chejibang20
Tray B
김감전
Street Baby
샤이보이토비
체리보이
로지 바비
정도 생각나는데
대중적으로 알려진 신예들은 없지만, 괜찮은 몇 명 좀 발굴됐다고 생각해요
@@by24onlykor kash, ggm kimbo and ggm soulja
@@by24only예전에 비해 너무 초라하네요
쇼미 12 왜 안하나요
래퍼들에겐 돈이 안 돼서 안 좋을 수도 있으나 쇼미 없으니까 명반들 우르르 쏟아져서 좋음 ㅎ 단지 우연이면... 슬프겠지만 ㅠ
근데 이건 경고보다는 언밀히말하면
빈지노 더콰 저거 아프리카 생방송 ㅋㅋㅋㅋ 저때 개놀랐는데
근데 다들 알고있었잖여
나초마초님 영상 다 좋은데 중간중간 쓰이는 배경음악에 우측후면에서 날카로운 소리가 넘 거슬려요ㅠㅠ
랩이랑 힙합을 동일시하는사람이 아직도 한트럭이네.. 랩으로 가요를 할수도 힙합을 할수도 있는것인데말이지
K 앓는보이 양성소 쇼미더머니 ㅋㅋ 힙합보단 개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안그래 심야형? ㅋㅋㅋ
앓는보이~~ 앓는보이이~~ㅋㅋㅋㅋㅋ
쇼미가 망한거지 국힙은 망한게 아님 원래 그 자리로 돌아갔을뿐
맨즈티어의 포경수술 씻;;
아르마딜로는 ㅈㄴ 좋음
근데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앨범 넘 난해하게 내서 아티스트병 살짝 걸린거같음
자기가 잘하는 거랑 좋아하는 게 마이너해서... 병이라고 하면 이것도 병이겠죠
쇼미충은아니지만 쇼미12 안함?
The Korean Hip-Hop world needs artists like Kim Ximya, 조광일, E-Sens, and others like them.
솔직한 음악이면 좋겠는데 쌘척만 하는 음악이라 힙합이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가 납셨네 ㅋㅋㅅ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
분석하는 애들 까는곡인데 그걸또분석하고 앉아있네
매뉴얼 좆되는곡
김심야의 생각엔 많은부분 동감하지만 "랩음악이 꼭 힙합은 아니다"라는 명제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 힙합은 모든것인데 이것은 힙합이고 이것은 힙합이아니다 라고 구분짓는게 꼭 힙합을 무슨 특별한권위에 올려놓는듯한 인상을 주기때문이다
힙합은 뉴욕브롱크스 뒷골목오락실에서 시작된 파티문화인데 갑자기 정통성따지며 철학있는 고급랩퍼나 알앤비가수의 전유물인척 잘난척하는 인상을주기때문이다
아 어 라임맞추는 개웃긴 집구석랩퍼가하는 랩도 힙합이다
힙합을 자신의 것만이 정통인양 구는꼴이
마치 꼰대가 거드름피우는꼴이랑 똑같이
느껴지는건 내가 예민한건가?
🎉🎉🎉😊😊😊❤❤❤감사합니다
미니멀 룩을 입는다고 라이프 스타일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며 사는건 아닌거랑 비슷함 랩은 음악의 종류이고 힙합은 라이프 스타일임 랩보다 힙합이 더 포괄적인 큰 개념이라 랩이라고 꼭 힙합인게 아니란 말
힙합은 파티문화에서 파생된게 맞지만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삶의 정체성을 그대로 노출하고 나타냈다는 것에서 그 가치가 있는 겁니다. 힙합은 많은 것을 포함할 수 있지만 아티스트나 힙합을 외치는 사람들의 오리지널리티가 오염될 경우 힙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의 얘기가 아닌 만들어낸 스토리 또는 내가 만들지 않은 노래를 내 노래처럼 부르는 것처럼요.
랩은 음악을 뱉는 방식입니다. 가수의 창법이라고 보면 편하겠네요
걍 랩한다고 해서 무조건 힙합인 건 아니라는 말인데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 들여 열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