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 누구보다 더 다정하고 자랑스러웠던 아들이 어느 순간 변해버렸다! '폭군으로 변한 아들' KBS 1202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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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누구보다 더 다정하고 자랑스러웠던 아들!
    전교 1등도 놓치지 않았던 아들이 어느 순간 변해버렸다!
    어머니를 향한 분노와 폭력!!
    대체 아들은 왜 폭군으로 변해버린 것일까?
    그리고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호루라기 #폭군으로변해버린아들 #관찰카메라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user-ee3sh9vh2e
    @user-ee3sh9vh2e 6 місяців тому +185

    저 어머니는 아들에대한 집착이 아들을 망치고있네요
    아들을 위한 걱정이도를 넘어 아들을 향한집착이 아들의 숨통을조이고 있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 @user-dg1qk8ms9v
    @user-dg1qk8ms9v 2 роки тому +170

    그깟 공부좀 못하면 어때요
    사람이면 사람다워야지
    아들 정신과 진료 받아야 할듯
    어머니도 같아요

  • @kim-pd5gx
    @kim-pd5gx 5 місяців тому +71

    엄마가 문제다.
    오래세월 아들의 마음에 쌓인 분노가 표출된거 같아요~~

  • @user-td2nu8ig6i
    @user-td2nu8ig6i 2 роки тому +113

    예전에 아들 성적 떨어지면 다 큰 아들을 야구방망이로 몇 시간 동안 때리고 아들한테 살해 당한 사건이 생각 나네요! 아들을 위해, 어머니를 위해 서로 독립 하시면 좋겠습니다!

  • @user-km1sp9zx3i
    @user-km1sp9zx3i Рік тому +71

    얼마나 아들에게 집착하고 압박감을 줬을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네. 어릴땐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기대에 부응하고싶어하지만 크고나면 그게 바로 나를 옭아매는 족쇄라는걸 알게되니 거기에 대한 분노가 터져나오는거임. 방송은 '수험생의 공부스트레스'를 포인트로 잡고싶었겠지만 애초에 그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엄마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결국은 집착하는 엄마와 그걸 견디지 못하겠는 아들의 폭력적인 변화임. 저런 가족은 떨어져 살아야함. 같이는 못살아

  • @user-td2nu8ig6i
    @user-td2nu8ig6i 2 роки тому +344

    어머니! 맘 단단히 먹고 아들을 독립시키세요! 어머니 없어도 잘 살도록 기회를 주세요!

    • @Jay-zn5wj
      @Jay-zn5wj 2 роки тому +36

      끝으로 갈수록 저 집착에 나까지 숨이 막힐 지경. 바로 그 규칙없는 "지나친 사랑"이 아들을 망친거라는 걸 깨달을 수는 있을까. 아들에게 맞아서 죽어가며 간신히 깨달을수도...

    • @Jay-zn5wj
      @Jay-zn5wj 2 роки тому +39

      부모를 때리는 패륜아의 현실을 바로 마주하지 못하고 여전히 '넌 나의 최고작품'이라는 데서, 저건 양육이 아니라 방종이라는 걸 아셨으면.

    • @user-mp9cl3yk1t
      @user-mp9cl3yk1t Рік тому

      연을끊어버려야지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참기가차다

    • @user-qt8lu6qv9w
      @user-qt8lu6qv9w Рік тому +6

      10년 전 방송이네요 살아계시겠죠? ㅠㅠ

    • @TENGU13
      @TENGU13 Рік тому +5

      모니터 높이 넘 낮게해서 애 거북목 만드는것부터
      부모가 둘다 막장부모고 막장집안인게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런거 하나하나에 부모수준 집안수준 양육수준 다 드러나는거다
      어릴때 자세는 전나 중요해 건강 정신 심리에 직결 되는거임

  • @Choannakim777
    @Choannakim777 Рік тому +84

    슬프지만, 엄마에 대한 스트레스가
    폭발한 것 같으네요. 얼른 포기하셔요

  • @user-br6dm7he6r
    @user-br6dm7he6r Рік тому +190

    어떻게 아들한테 맞으면서도 아들 걱정을 하지..
    어머니 부터 정신 차리세요..

    • @gracep4256
      @gracep4256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애가 자기가 엄마를 패도 엄마가 자기한뎨 절절 맬 걸 알아. 인성교육은 부모가 시켜야지. 사회가 시켜줄거라고 생각하나. 저렇게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는 것도 민폐다.

    • @juney6414
      @juney6414 20 днів тому +2

      어머니가 문제네요.

  • @user-st5ev6ww4l
    @user-st5ev6ww4l 2 роки тому +120

    자식의 인연은 갖고
    자식의 집착은 버리세요
    중독이지요~^
    자식은 타인입니다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Рік тому +244

    엄마의 최고의 작품이래
    .. 하... 숨막힌다...

    • @user-zi6iq1vp3m
      @user-zi6iq1vp3m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작품이 돌랏네 ㅋ 공부공부 공부 강제로하려니 작품은 미치는거징 😮

    •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2 місяці тому +6

      미친.무슨그림이야? .작품.

    • @user-jq6ph1lz8i
      @user-jq6ph1lz8i 26 днів тому +2

      엄마 때문에 자식이 폭군으로 변할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네..

  • @user-ob5cf4jn2o
    @user-ob5cf4jn2o 2 роки тому +275

    부모가 공부시킨다고 다 저러지않아요
    이미 인성이 그런것같아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스스로 느끼게 해줘야해요

    • @user-es3lk8bn3x
      @user-es3lk8bn3x Рік тому +35

      맞아요 다그러지 않아요 저놈은 저런 인성이었던게지 근데 엄마도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 @user-uw8uj5xz5h
      @user-uw8uj5xz5h 4 місяці тому +10

      엄마가 공부공부 햇나보네 폭력은 절대안되는거지만 스트레스가 극도인듯

    • @user-uc8wx8ni3e
      @user-uc8wx8ni3e 2 місяці тому +4

      동의합니다

    • @user-fx8xf4qr3g
      @user-fx8xf4qr3g Місяць тому +9

      다 저러지 않아요.
      자기 마음 죽어가는것도 꾸역꾸역 참고 살다가 자살도 하고, 더 심한 폭력성으로 한꺼번에 폭발하기도하죠.
      아이가 표출하는 방법이 분명 잘못되었지만, 아들을 병들게한건 분명 어머니 자신인듯하네요

  • @jglslsunny
    @jglslsunny Рік тому +221

    원인제공을 했더라도 저건 아닙니다...골절을 일으킬정도로 폭력적인 사람은 절대....다시 돌아가지 않아요..

    • @user-tm8lk4ps4m
      @user-tm8lk4ps4m Рік тому +20

      마음이 병든거죠...

    • @user-ce4ky8cb8s
      @user-ce4ky8cb8s Рік тому

      정신병임 입원치료해야함 저 엄마는 정말 자식마음을 모르는거 같슴

    • @user-dc5ys1ph5t
      @user-dc5ys1ph5t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돌아갈수 있습니다.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27 днів тому +3

      못 돌아가요

  • @user-iv1ug6rh6q
    @user-iv1ug6rh6q Рік тому +59

    원인이야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허리가 부러지도록 때린다? 하아~기가찬다! 이건 저애 속에 잠재되 있던 폭력성이 터져 나온것. 한두번도 아니고 툭하면 엄마를 패던 놈이 치료받는다고 함께 살수 있을까..아들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엄마 아들은 절대 함께살면 안된다. 이미 스트레스를 만만한 엄마에게 풀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힘들면 그버릇 또 나온다. 머리도 좋은 아들 이기회에 치료 잘받고 좋은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

  • @MARY-io7om
    @MARY-io7om 2 роки тому +174

    목표한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치료가 우선인것 같은데...
    전생에 원수가 맞는거 같아요

  • @user-wj2uv8id9w
    @user-wj2uv8id9w 5 місяців тому +178

    마지막 부분 편지에
    '넌 나의 최고의 작품'
    아들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아들을 미치게 만든것임.

    • @user-ym2mr6ou2l
      @user-ym2mr6ou2l Місяць тому +10

      동감입니다
      "넌 나의 최고의 작품야 "
      이말 듣는 순간 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느낌
      아들을 더 자극하는 말인데.... 엄마는 아시는지

  • @user-vg7yy8em4k
    @user-vg7yy8em4k Рік тому +143

    이 엄마는 뭘 착각하신거 같다
    왜 아들한테 집착하는지 ..

  • @TV-el9me
    @TV-el9me 2 роки тому +170

    아직 편지내용이 엄마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니ᆢ
    엄니 왜 그러셔요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4 місяці тому +6

      어머니부터 현실자각을해야할듯요.항상성공 1등만 향하고 달리다보니…

  • @claanr
    @claanr 2 роки тому +92

    자식이 쓰레기지만...
    어머니...전생에 죄를 진 것이 아니라
    현생에 아이를 향한 광적인 집착이
    아이를 괴물로 만든것 같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폭력적인 아들을 위한
    진짜 필요한 대처가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되는 것 같아요.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발 전생죄 운운않했음해요 예적 사람두 아닌데

    •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2 місяці тому

      ​@@user-xk5mr6ep9h동문 서답하시네요.

  • @IlllIlII
    @IlllIlI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5

    방안에서 게임만 해도 밥차려주는 사람 따로 있고 폭행해도 다 봐주는데 세상 편하게 사는 아들이 바뀔리 있나

  • @ejh560908
    @ejh560908 2 роки тому +359

    미쳤다 미쳤어 아들한테 맞고도 아들걱정
    저런미친놈을 엄마 가 포기를해야지

    • @hamony7020
      @hamony7020 2 роки тому +28

      그러게요

    • @user-hc43
      @user-hc43 Рік тому +47

      엄마가 미친것 같은데요...자식도 같이 미친거겟죠 엄마가 정신 차리세요 올바른 사람으로 키워야죠 성적만 우수한 아이로 키우려니...아이가 성인이 되어보니 그런엄마가 너무 싫겠죠 엄마가 바껴야해요

    • @user-bq9ip2dc4c
      @user-bq9ip2dc4c Рік тому +42

      엄마 하는짖 보니
      평생 맞고도
      우리 아들 우리아들
      엽겹다

    • @user-bq9ip2dc4c
      @user-bq9ip2dc4c Рік тому

      미쳤다 미쳤어
      아들한태 폭행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보니 평생 맞고
      살겠다

    • @user-bq9ip2dc4c
      @user-bq9ip2dc4c Рік тому +44

      엄마가 정신
      나간 사람 같은데요

  • @kkcha8555
    @kkcha8555 6 місяців тому +110

    엄마의 최고의 작품이 너야...
    이 말 너무 부담될 듯..

    • @user-jq6ph1lz8i
      @user-jq6ph1lz8i 4 місяці тому +6

      그만 손절 하세요~ 아들에게 죽기전에..

  • @user-tb4mz2zr9u
    @user-tb4mz2zr9u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아들이 자기스스로의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푸는거네 😢
    아빠가있어서면 엄마한테 저렇게 함부로 폭행을 할수있을까? 아들의분노조절 장애치료가 시급한거로 보임~

  • @user-nt1tw9tv4e
    @user-nt1tw9tv4e 2 роки тому +153

    각자의 인생 사셔야될거 같은데요..

  • @rejina0320
    @rejina0320 2 роки тому +299

    누구보다 아들을 잘안다는건
    엄마당신생각입니다
    갑자기변한게아니라
    원래그런아이엿던듯 ㅉㅉ
    내쫒아야함
    스스로살아봐야정신차립니다
    그리보호하는게답이아닙니다
    내쫒고 이사가는게정답

    • @S2S2S2S2.
      @S2S2S2S2. Рік тому +4

      3:33

    • @TENGU13
      @TENGU13 Рік тому +3

      모니터 높이 넘 낮게해서 애 거북목 만드는것부터
      부모가 둘다 막장부모고 막장집안인게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런거 하나하나에 부모수준 집안수준 양육수준 다 드러나는거다
      어릴때 자세는 전나 중요해 건강 정신 심리에 직결 되는거임

  • @user-xw3ng3dc3o
    @user-xw3ng3dc3o 4 місяці тому +48

    엄마들은
    우리아들은 원래 착한아이란다
    엄마!!정신 차리세요
    아들은 엄마를 사람취급도 안하는구만

  • @user-rl5bj5jv4v
    @user-rl5bj5jv4v 2 роки тому +119

    엄마의 집착인것 같아요 . 힘들지만 벗서나야 돼요 . 더힘들게 커도 그렇게 안해요 그런아이는 어쩔수 없서요 !

  • @user-up9xd6mz9s
    @user-up9xd6mz9s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어릴 때는 힘이 없으니까 엄마가 하라는대로 순종하지만 사춘기 때 억눌렀던 마음이 마치 활화산처럼 분출될 겁니다 아이의 마음을 다루지 않고 공부하는 로봇으로 키웠으니 어찌 엄마 마음을 살필 수 있을까요

  • @user-oj4pb5tc5o
    @user-oj4pb5tc5o Рік тому +43

    어머니 집착은 금물 그만 하세요 본인의 욕심입니다 아들 힘내시길 그리고 폭행은 안됩니다

  • @poiuyyt6
    @poiuyyt6 Рік тому +150

    1.남편의 죽음
    2.아들에 대한 집착
    3.착한 아들은 엄마편
    4.공부. 생활 사사건건 자기 뜻대로 아이를 조종
    5.아이 미침. 분노 폭발
    6.또 맞으러 집에 들어감

    • @user-tm8lk4ps4m
      @user-tm8lk4ps4m Рік тому +20

      맞네요. 보는내내 참 답답하네요. 저도 아들들만 키운 엄마지만 저희는 아들들하고 정말 친구처럼 친해요. 집착에서 결국 폭발 하는거죠.
      엄마가 좀 느긋하게 마음을 건강하게 하셔야 겠어요.
      말로 잘한다 잘한다 하며 칭찬하면서 서로의 아픔도 보듬어주고 노력해야죠. 저런 감정이란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Bingo

    • @user-vf4xp1xs7c
      @user-vf4xp1xs7c 5 місяців тому +2

      6번 ㅋㅋㅋㅋ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4 місяці тому +10

      아이를 가스라이팅하는건 안됩니다 하나부터열까지 사사건건 조정하려하면 아이가 폭발합니다 어머니 이제 놔두세요.

  • @user-op6bw1dz3k
    @user-op6bw1dz3k 2 роки тому +59

    병들었어요.아들이..
    잘 얘기해서 치료받으세요

  • @user-th3oe4hn8v
    @user-th3oe4hn8v 2 роки тому +49

    일등을 어떻게 늘 할수있을까
    힘들었을 것 같네

  • @spy50123
    @spy50123 2 роки тому +261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가 자식이지.. 개자식한테 얻어맞고 살지 말고 그냥 버려라..

    • @good-ww8ux
      @good-ww8ux Рік тому

      그럴 위인은 안되는 어머니 같은데요 맞아 죽을각오 아니면 떼어내고 따로 살아야지 쯧쯧

  • @yhk9473
    @yhk9473 2 місяці тому +34

    문제는
    아무도 그 아들이 미쳤다는걸 모른다는 것이다

  • @gabrielleoh3198
    @gabrielleoh3198 Рік тому +24

    어머니는 아들을 소유물로 여기고 아들은 어머니와 정신적 분리가 안된 상황이네요 안타깝지만 아들의 폭력은 어머니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수단이 되었네요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독립이 안되면 이럴수밖에요.. 어머니가 남편도 잃고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을 놔주기 쉽지 않을겁니다.. 폭력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요.. 아들도 이제 성인이니 부모에 대한 기대나 원망을 이만 내려놓고 자기 인생을 사십시오..

  • @user-vy3mq8vj1d
    @user-vy3mq8vj1d Рік тому +78

    심리적으로 접근해본다면 99.9%엄마의 문제.. 아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해서라도 엄마 말잘듣고 엄마 뜻대로 죄지우지해보려는 욕심이 가득해보여요 이방법저방법 다 쓰다가 안통하면 따따따따 잔소리.. 그러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아들위해서 산다 아들위해 목숨바친다 이런식...암튼 저런 케이스 너무 많이 보고또봐서 엄마가 안변하면 답없어요

  • @user-yh8hy1id2i
    @user-yh8hy1id2i 2 роки тому +65

    엄마의 짐을 아들한테도 부담 준것같네요 자식은 자식인데 동반자가 아닌뎌 부디 아들 상처 잘 보다듬어서 행복한 옛시절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위로와 사랑이 적절 해야 하는데 창 그게 힘들어요

  • @user-qf4xs7ph6d
    @user-qf4xs7ph6d 2 роки тому +41

    10년전이니 벌써 30대가 되었겠군요
    넘 무섭네요

  • @user-ku7hk6ow2h
    @user-ku7hk6ow2h 2 роки тому +31

    떨어져서 살아야될듯
    아들에게 집착하지 말고 자유를 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것도.....

  • @user-tv6mv3vx4r
    @user-tv6mv3vx4r 6 місяців тому +124

    저놈의 단어 최고. 엄마는 아들이 왜 미쳐가는줄 사태를 모르는듯.

    • @ohhoho5876
      @ohhoho5876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아무리 학업 스크레스를 받고 좌절 했다고 조부모한테까지 막말하고 엄마를 구타 하는게 정당화 될 수 있나?
      대한민국 사는 청소년 중 학업 스트레스 없는 아이가 몇이나 된다고. 막말로 아동학대를 받은 사람도 저러진 않는다.

    • @LlLGgGBbBTtT
      @LlLGgGBbBTtT 4 місяці тому

      ​@@ohhoho5876틀딱은 좀 조용히 해라

    • @user-hg3cs9he6z
      @user-hg3cs9he6z 4 місяці тому

      11111ㅓㅔㅣ1ㅣ11ㅣㅣㅣㅣㅣ1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ㅐㅓㆍ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1ㄷ​@@ohhoho5876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4 місяці тому

      분노조절장애에 문제 정신과 데려가셔요. 무슨분노가 있길래 ?예수를 아직 못만난거 같습니다.기도해보세요.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2 місяці тому +2

      최초의 실패와 좌절에 지지받고 위로받지 못해서 그래요

  • @user-zc7hg5mv4i
    @user-zc7hg5mv4i 2 роки тому +406

    이 모자관계는 절대 과거로 돌아갈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친도 원인제공을 하셨지만.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의식주.즉 자기생존을 해결해주는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아들의 심성자체도 이기적이고 악합니다.원래 안그랬는데 변한게 아니라, 그나이 되어서 만개하도록/드러나도록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서로 분리해서 각자 새출발하시기 권해드립니다.

    • @way-th2nl
      @way-th2nl 2 роки тому +29

      결혼했을겁니다. 누군가는 지금 죽지못해 살고있겠네..

    • @user-ds6bq8gc2t
      @user-ds6bq8gc2t 2 роки тому +21

      끝이 보이는데 왜맞고 있지? 이해가 안가네..

    • @kimtv6851
      @kimtv6851 2 роки тому +48

      저 어머니는 본인을 위해서 자식을위해서라도 일단 집을 가출해서 따로 사는게 나을것으로 보이네요 저렇게 계속 맞고만 잇으면 언젠가는 살인까지 올수도 잇을것같네요 ㅠㅠ그렇게소중햇던 아들 살인자로 만들지않고 싶다면,,그러니까 일단 피하는게 상책인듯

    • @user-fo1np4hg2y
      @user-fo1np4hg2y 2 роки тому +1

    • @nina726ify
      @nina726ify 2 роки тому +17

      그나이 되서 만개하는게 아니라 기준이 분명한 인간은 도저히 저런 이기적이고 자기 만족적인 엄마에게 속았다는게 참을수가 없을것이다. 애는 아직 멘토가 필요한데 누구도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으니 삐쳐 나간데 계속 미친소리로 건드리는 엄마에게 다시 다정하게 될 수 없는거다. 저런경우는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

  • @inthenameoffatherholyspiri9301
    @inthenameoffatherholyspiri9301 2 роки тому +77

    어머니의 인내가 가장 필요해보입니다. 자꾸 뭔가를 하려고 하지마시고 묵묵히 지켜만 봐도 아들에게는 힘이 된다. 어머니는 잔소리가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들더라고 무관심한척 하는것도 중요함.

    • @Jay-zn5wj
      @Jay-zn5wj 2 роки тому +11

      지금은 인내가 아니라 단호함이 필요하죠. 지나치게 인내해서 벌어진 사태입니다. 무조건 내보내야해요.

  • @user-px6il6iu8m
    @user-px6il6iu8m 2 роки тому +119

    1등 놓치지않으려는 스트레스도 많았을듯
    분명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저 아이가 저렇게 된것
    아들에 대한 엄마의 기대가
    아들에겐 스트레스로왔을수도 있구요
    아들의 대한 엄마의 집착도 크네요

    • @user-es3lk8bn3x
      @user-es3lk8bn3x Рік тому +11

      1~2등 하는 성적이면 절대 저렇게 안되요.아마 1학년 1학기때 반짝 중간정도 하고 2학기 부터 곤두박질쳤을껄
      딱보니 애가 중학교때 노력노력해서 어떻게 간신히 턱걸이 특목고 간거같네
      멍청한 놈이 욕심이 많았던거지.특목고에서 상위권 아무나 하나? 조혜련딸도 특목고가서 성적안나와 스트레스로 자퇴하고 했더마

    • @user-es3lk8bn3x
      @user-es3lk8bn3x Рік тому +5

      무슨1등 특목고에서 1등하기가 그리 쉬운가
      특목고에서 거의 하위권이었을거같은데
      저애는 중학교까지 모범생이 엄마가 극성떨어 노력으로 어찌어찌해서 특목고 턱걸이로 간거임 가서 한계가 온거고

    • @bluecloudysky
      @bluecloudysky Рік тому +7

      진짜로 1등만 하던 애는 성적 곤두박칠 치지 않음.. 운 안 좋아서 수능날 좀 성적 떨어져도 그래도 스카이 간다 진짜 잘하던 애들은. 애매하게 잘하다가 sky급은 안 되고 특목고는 갔으니 고딩 동창들에 비해 수준 떨어지는 대학 가서 쪽팔리고 그러다보니 저렇게 엄마탓하고 폭행하는거네 얘기 다 나오는구만 뭘ㅋㅋ

    • @bluecloudysky
      @bluecloudysky Рік тому +4

      @@user-es3lk8bn3x ㅇㅈ 특목고 가서 못 따라가고 중간에 전학가는 애들 진짜 많음 진작에 그릇이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하는데

    • @bluecloudysky
      @bluecloudysky Рік тому

      @승리 7. 27 🌟 공부해본 사람은 이 영상 딱 보니까 답 나오는데.. 나도 저 생각에 동의함

  • @user-te7db5gh7r
    @user-te7db5gh7r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같은 엄마로서 나역시 두딸중 큰딸한테 넘기대가 많았지만 아이 중학교때 성적조작을 스스로한것을 알고부터 그럴때 아이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마니 스스로 힘들었구나라고 하여 일체 그일에서는 덮고 기대치를낮추어 수준에맞는 대학에가고 지금은 작은회사에 주인공으로 잘다니고 부모에게도 효도하고잘합니다 부모가 넘기대치가 높으면안됩니다 부모가 거울입니다 엄마가 달라져야합니다

  • @user-vx2mn9hw9k
    @user-vx2mn9hw9k Рік тому +15

    아이가 엄마를위해 최선을다했네요 엄마는 내자식이라고 본인이원하는데로 커주니 잘커주고있다 생각했겠죠 지자식 가슴속에는 병이들고있는데 아이는돌아오지않아요 망가진맘은 망가지게한원흉에게 다시간다는건 또다시 반복이니깐 아들 놓아주세요 본인이 다시일어날수있게 이아이에게 필요한건 엄마가절대 아니예요

    • @jin1178
      @jin1178 Рік тому +1

      그러게 말입니다.

  • @user-hy1ou9ex1f
    @user-hy1ou9ex1f 2 роки тому +43

    주객이 전도됐네~ 맞고서도 잘못했어 미안해라니..ㅠㅠ 정말 어이가 없구먼!

  • @user-gh9sb5vw3c
    @user-gh9sb5vw3c 2 роки тому +13

    독립시키세요
    그리고 아이가 어떤삶을 살지 이제 아이손에
    열쇠를 넘기세요
    그리고 당장은 아이가 혹독한 고난을 겪어야하는 상황에도 놓일수 있겠지만
    그것역시 아들 몫입니다
    아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면
    이제 엄마인생을 사세요
    아들 잘될겁니다

  •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роки тому +120

    어이구야, 어머니 공부 잘하는 아들, 아무 소용없읍니다
    뭔가가 아들에게 스트레스를 준것은 아닐까요?

  • @lh.8137
    @lh.8137 2 роки тому +118

    그냥 생산재가 된 아들을 보고 싶었는데 성적이 떨어지는 순간 이득없는 소비재라는 시선으로 아들을 바라보니 순간 아들에 대해 매정해지지 그걸 본 아들은 생각이 많았겠지

  • @user-xs9ks7jh9e
    @user-xs9ks7jh9e Місяць тому +13

    아들이 숨이 막힐것 같다 엄마가 치료를
    받아야할듯하다

  • @user-td2nu8ig6i
    @user-td2nu8ig6i 2 роки тому +103

    상담이 끝나도 어머니는 계속 아들에게 칩착하게 되는 것 같네요! 책상 청소도 하시고 필기도구도 필통에 정리하고!

    • @user-df7th7up6j
      @user-df7th7up6j 2 роки тому +35

      맞아요~ 아들은 이만큼 커버렸는데 엄마는 유치원,초등학생으로 대하네요~엄마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공부 잘한 아이가 마음까지 고우란 법 있습니까 ᆢ 맨날 공부 1등하던 앤데ᆢ 어쩌고 하면서 그넘의 1등 1등 ᆢ 아들 스트레스 어마무시 했겠습니다~

    • @shl7998
      @shl7998 Рік тому +9

      @@user-df7th7up6j 그 힘으로 아들 하나보고 버티고 사신 죄인듯한데요
      근데 버리고 패고 엄마 아닌듯 쳐놀고 다니는 엄마도 많은데 그들처럼 못살아서 죄네요

    • @user-es3lk8bn3x
      @user-es3lk8bn3x Рік тому +16

      문제의 반은 엄마가 만든거야
      근데 그렇다고 엄마를 저렇게 때려
      저런 잔소리하면 승질내고 뭐 홱 집어던지고 문 꽝 닫고 나가는게 보통아닌가 그것도 못보겠구만

    • @user-9ri
      @user-9ri Рік тому +5

      저요자도문제고 아들도문제고 원인제공을 하긴했네 ….아들도 치료좀시키고 둘이 분리시켜버리지

    • @user-9ri
      @user-9ri Рік тому +1

      답답하다

  • @user-uy9xg9gm2r
    @user-uy9xg9gm2r Рік тому +29

    아이들 공부는 본인이 좋아서 해야 합니다 공부로 인해 좌절할 수 있을때 마음편하게 해주는것도 부모입니다 인생은 공부가 다는 아니랍니다 부모는 따뜻한 울타리로 언제까지나 남아있어야 하고요 아들이 습관적인 폭력을 일삼는다면 경찰에 알리고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폭력은 어떤이유라도 막아야 합니다

    •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2 місяці тому

      따뜻한 댓글에 부모자녀간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는군요

  • @dear2707
    @dear2707 2 роки тому +42

    폭력으로 맞았을 때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이러면 애가 뭘 배우겠어요??? 맞을 때 죽이더라도 아무 말을 안해야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한테 폭력은 안되는 거야 다큰 애라도 이말을 하면서 맞아죽더라도 버텨야죠 아줌마.....그리고 폭력을 쓰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말로 할 수 있을 때 연락하라고 얘기하고 집이고 뭐고 다 빼고 분리되는게 최우선이에요

  • @soul3461
    @soul3461 Рік тому +14

    이 엄마 참 대단하다. 난 이런 자식 하루아침에 버린다. 어디 감히 부모에게 저런 폭력을 가해! 나중에 늙어 이런 자식이 옆에 있으면 그때도 스트레스가 싸인다고 엄마를 폭행해 죽이고도 남을 자식같다. 난 저런자식 절대로 2번 다시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자식이라도 난 성선설 성악설를 믿는다. 어떤 종자는 초기부터 악스럽게 태어난다.

  • @park6002
    @park6002 2 роки тому +144

    저런애가 장가를 가면 참 끔칙하다 와이프에게 화풀이 다할것같은 너무부모가 바라는대로 공부만하다보니 감정이 폭발한듯 나는 애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듯 공부만잘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닌데

    • @user-es3lk8bn3x
      @user-es3lk8bn3x Рік тому +6

      공부하란말 해본적이 없단말 그것도 옳은 방법같진 않네요

    • @park6002
      @park6002 Рік тому +9

      @@user-es3lk8bn3x 다들 대학까지 무난하게 갔어요 스스로 하게 해야죠 아들은 장교로 딸은 공대가고 인성도 반듯하게 자랐답니다

  • @user-qz9jt5kh6x
    @user-qz9jt5kh6x 3 місяці тому +16

    함께 살면 안되요 포기가 아니라 아들인생을 살게 내버려주세요 성인입니다

  • @jin1178
    @jin1178 Рік тому +30

    아이는 엄마에게 공부로만 인정받아온듯.. 아이를 한 인격체로써 존중하고 대해야죠..아이에게 정서적 결핍이 너무 크고 힘들었을듯 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ㅡ

  • @jamesjung8816
    @jamesjung8816 Рік тому +89

    저희 집이 딱 저런 상황입니다.
    차이는 아들한테 공부 압박 한적 없었고 본인의 욕심에 성적이 안나와서 대학진학에 원하는 곳을 못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빠인 제가 처음으로 아들한테 맞았습니다.
    이 참담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 @user-mp3nu3fp1g
      @user-mp3nu3fp1g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모든것은 경제에 무능했던 경상도 출신 박정희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민주정치세력, 사회약자인 우리 여성들을 지켜내며,,,, 성문제와 음주운전 문제 만큼은 너무나도 깨끗한 민주당!
      북한과 적절히 교류하며 평화적 지원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앞장서는 민주당!
      인류애를 위해 난민들의 손을 잡는 따뜻한 평화정책!!
      그리고 현재 한국을 이끄는 위대한 586 민주화 운동세대, 노동운동가 환경운동가 여성운동가 육식반대운동 열사들이 영원히 대한민국을 이끌어야합니다.
      무능한 박정희의 후손 경상도 친일세력들에게 절대로 정권을주면 안됩니다!!,,,,

    • @soony1369
      @soony1369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지금은.. 어떠신지요?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니까..
      부모 자식간의 관계 유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좀 야속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아니.. 제가 살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부모를 함부로 대하는 자식들은 그들의 가정을 가지면 좀 더 난폭해 지는 것 같더군요. 자신들이 잘 되면 괜찮은데.. 잘못 되면 모두 부모 탓이라서..
      저는 자식과의 그 일 이후로.. 모든 것을 내려 놓았더니.. 그제서야 제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자격증 따서., 제 일을 하면서.. 이제서야 삶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 @user-db2nn7wg3f
      @user-db2nn7wg3f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어덯하나요아버님. 아들 버리세요. 고소하고.

    • @user-dh4qt6oc8n
      @user-dh4qt6oc8n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학업 스트레스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고요. 어디서 풀 데가 없는 거죠
      아빠에게 대들고 몸싸움까지 같었죠
      운동과 공부를 같이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아이의 경우는 그랬으니까요 유도를 시켰더니 공부하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 @jhk-iu2zj
      @jhk-iu2zj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들을 버리세요
      패륜아입니다
      짐승만도 못한놈입니다
      부모를 우습게 여기는것들 아무 쓸모없어요

  • @user-bf5hz2gq4w
    @user-bf5hz2gq4w 2 місяці тому +49

    성적때문이 아니라 엄마의 욕심때문이야

  • @user-uv2wr2ju6v
    @user-uv2wr2ju6v 2 роки тому +25

    20대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써 ㅠㅠ 심란하네요 ㅠ 분리가 시급하네요~ 각자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듯요..아들과 어머니도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받으셔야 될듯...보이네요

  • @user-ii1tf9kz6d
    @user-ii1tf9kz6d 2 роки тому +143

    아무리 그래도 엄마를 저렇게
    폭행한다고? 말도안된다
    그냥 성적으로 꾸중해서 그렇다기엔
    좀 이해가 안되고 엄마도 정신 차리세요
    21살에 밥을 차려줘요? 성인인데
    소유물처럼 생각하시네요
    내려 놓으세요
    그러다 정말 죽어요 ㅜ

    •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Рік тому +9

      21살때 님은 스스로 밥 챙겨드셨어요? 자취해서 따로 살지않는이상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이 30살이 되어도 밥은 차려줍니다ㆍ더군다나 이제 21살이면 대학생인데 당연히 밥 차려주죠ㆍㅡㅡ

    • @shl7998
      @shl7998 Рік тому +13

      @@user-pd9jw9pu9w 허리뼈가 부러지도록 맞고도 밥 차리라구요???

    •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Рік тому +6

      @@shl7998 그런뜻이 아닌데요? 폭력은 당연히 안되고 그런자식은 내쫒아야죠ㆍ
      제가 말한건 일반적인 평범한 가정을 말하는겁니다ㆍ주변에 대학생 자녀들 있는집들 대부분 부모님이 차려주신밥 먹고 살지 자취하거나 따로 살지않는이상 21살에 스스로 밥해먹는사람 드물다는걸 말하는거죠ㆍ

    • @user-fx4gv5vf2s
      @user-fx4gv5vf2s Рік тому +11

      @@user-pd9jw9pu9w 따뜻한 밥과 집이 노력하지 않아도 그저 있으니 엄마를 패죠. 그 밥이 엄마의 노력으로 생긴다는 생각을 못하는 비정상적인 아이입니다. 성적 떨어졌을 때 위로 안해줬다고 엄마를 팬다면 그 아이는 좋은 대학가도 싹수 노랗습니다. 성적에 대한 엄마의 욕심보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한 욕심을 가진 아이일 가능성이 높아요. 10살만 되어도 그런 엄마 혼자 돈 벌러 다니고 자신을 케어 못하면 자기 먹여 살리느라고 그런줄 아는데...과거의 성적이 훈장이 된 능력없고 인성이 못되 처먹은 놈입니다. 싸패+쏘패 다 있는 듯 합니다.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2 місяці тому +1

      21이든 서른 이든 엄마는 그저 밥 차려 줍니다 60이 돼도 아들 걱정하는 건 엄마예요...사람은 열번 스무번 변합니다 잘 다스려서 돌아와 좋은 모자 관계 됐으면 좋겠네요 서른 이든 마흔이든 남자애들 밥도 못 차려 먹는 사람 많네요... 다 돼 있는 밥 꺼내 먹는 건 하겠지만 다 그렇게 갖춰 놓고 사는게 아니니 ... 잘 돌아와 평범한 사람 (아들)로 됐으면 좋겠네오ㅡ

  • @user-fm9zp5vb1l
    @user-fm9zp5vb1l 2 роки тому +113

    집에서 내보내라
    자식 잘못키웠네
    그래도 저세끼는 안변한다
    내 보네라 .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겪어봐야 안다.
    저세끼는
    예전으로 돌아가는거 바라지마라

    • @user-ll7ws1ye8k
      @user-ll7ws1ye8k 2 роки тому +29

      맞습니다
      어머니 착각하시네요
      한번그런사람 또그래요
      쟤는 결혼하면 아내를
      때릴놈입니다

  • @user-bf5hz2gq4w
    @user-bf5hz2gq4w 2 місяці тому +6

    자식을 공부만 잘하면 최고로 오냐오냐하면서 그외에 인성 사회성 행복한마음 이런건 안가르치고 키운듯..

  • @connielee137
    @connielee137 2 роки тому +136

    지겨워 이엄마 공부자랑자랑 그것댐에 아들이 이렇케됫는데 아직도 환상을 못깨네

  • @user-vd7ee1yx2e
    @user-vd7ee1yx2e 2 роки тому +23

    어머니를 위로 안해줬다고,자식이 어머니를 때린다는건 더 같이 살수없다.
    이 어머니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다시 예전에 아들로 돌아올거라는...기대를 접어야하며.어머니가 가장 약하고 연약하기에,아들은 어머니에게 폭력을 할수있는것이다.저 아들과 같이살수없으며.어머니가 받은 상처도 말로 할수 없을것이다.

  • @user-jb7sz9tc7e
    @user-jb7sz9tc7e Місяць тому +16

    친구들과 노는걸 보니
    약자에게 강한 선택적 분노자
    쫓아내야 하는데 못할거다

  • @penthouse3742
    @penthouse3742 2 роки тому +59

    괜히 제가 눈물이 납니다.두분 상처
    잘 치유 하시고~어머님은 따뜻한 가슴
    으로 아더님의 상처을 보듬어 주시고
    아드님은 치료 잘 받으시고,어머니을
    사랑의 눈과 마음으로 봐주세요.두분
    🙌 🙌 🙌

    • @spy50123
      @spy50123 2 роки тому +1

      아더님~? ㅋㅋㅋ

    • @remember208
      @remember208 2 роки тому +12

      아드님? 웃기죠 저런동물에게 뭔 인간대접을해야해??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7 місяців тому

      난 화가 나던데 에미 때리는 미친놈 행동에

  • @user-hb1fk5zp3o
    @user-hb1fk5zp3o 2 роки тому +60

    고3때 성적도 안나오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했고 휴대폰 뺏는다고 때렸다면 게임중독이네요 대학도 원하는데 못가고 게임은 하고 싶고 옆에 원망할사람이 엄마밖에 없으니 얕보고 함부로 대하는거고 분리해서 냉정하게 대하세요 인간되기엔 돌이킬수 없는 선을 넘은것 같아요

  • @user-yo4yh4oz2u
    @user-yo4yh4oz2u 2 роки тому +41

    아들만 보고 사니 오직 공부밖어 없으니 공부스트레스에 폭군이 됐군요

    • @user-gx4ly6oo3n
      @user-gx4ly6oo3n 2 роки тому

      이자식는 사람되기 거렀다 인성도 개판이고

  • @user-te7db5gh7r
    @user-te7db5gh7r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렇구나 엄마의 잘못이다 어떻게 성적이 떨어진다고 아들을 냉대하다니 이제 그대로 돌려받네요 내아들 공부잘한다고 온동네방네 자랑짓 안됩니다 절대 공부는 못할수도 있지요 엄마의 체면을 세워주기위해 공부하는건 아니랍니다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요 엄마의 말투 참따스하지 못하다 그동안 엄마에게 당한것을 돌려주네요

  • @user-bq2lg8jq5c
    @user-bq2lg8jq5c 2 роки тому +93

    결국 역시 부모문제구나..엄마에게 칭찬받고싶어서 열심히했는데 한번 실수했다고 싸늘해진 눈빛을보면서 엄마는 날 무조건사랑하는게 아니란걸 깨달은거지
    배신감임

    •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роки тому +14

      예전에 이런아들이 부모를 죽인 예가 있었는데~~~
      아들한테 맞아죽전에 각자 따로
      살아가야해요

    • @_legend-dalbong3607
      @_legend-dalbong3607 2 роки тому +13

      ㅇㅏ.....그렇겠네요.
      상실감도 같이 느껴졌을듯
      ㅠㅠ

    • @kimlisa659
      @kimlisa659 2 роки тому +13

      그런 일부도 분명 있지만
      사람 마음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예요
      님 생각으론 엄마가 허리를 맞아 골절되어 기어다니는데
      인터뷰내내 엄마 걱정보단 내가 받았던 상처 내 배신감만 머리 속에 꽉찬 아들 상태는 뭐로 보입니까

    • @user-bq2lg8jq5c
      @user-bq2lg8jq5c 2 роки тому +17

      @@kimlisa659 애들은 어느정도 키우는대로 자라요. 개쌔빠지게 평생 노력했는데 성적떨어졌다고 싸늘하게 바라본데서 애 세상은 무너진거죠. 고작 성적을 전부인세상으로 만든게 저 아주머니고요. 때린걸 잘한다고는 못 하지만 그런 기본적인 교육을 공부만시키느라 부모에게 제때 받지 못 한것같아요. 그냥. 어릴때 부모님은 그래도 날 사랑하시는구나 그거 하나만 알아도 엇나가는 애들 많이 없는데 조건부사랑이라 느낀거죠

    • @kimlisa659
      @kimlisa659 2 роки тому +6

      자녀 마음헤아리기도 어느 정도여야지 저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엄마가 허리가 부러져 기어다니는데 그때 엄마가 날 안 받아줘서~ 내 마음의 서운함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저런 서운함은 폭력은 안쓰는 사람을 알아줘야지 지가 사람이면 엄마 걱정에 휩쌓여있어야 할텐데
      엄마 기어다니는데 저 사람 상처가 이해되여?

  • @user-fr2nr9tw4b
    @user-fr2nr9tw4b Місяць тому +3

    부모가 원인이네요.
    눌려왔던 분노가 표출되는 과정 이 폭력으로 나타났네요.
    공감하는 부모가 되어야죠. 1등이 무엇이관데,,,,,,

  • @nanalim1814
    @nanalim1814 2 роки тому +38

    아들에게 맞는 엄마들이 많다고 하네요.....제발 자녀들한테 신경질내고 화내질 말고....... 기다려주세요.......

  • @wolfjero
    @wolfjero 2 роки тому +30

    엄마와아들이 같은곳을바라보고 같은생각을 하는날이 오겠지요,, 치유 잘 하시고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 @remember208
      @remember208 2 роки тому +5

      옛말에 나무날곳엔 잎새부터안다 했어요 분노를 누군가에게 책임전가시키는건 무책임한 행동이죠 병이네 약물로 치료해야함

    • @user-kh3qf8wy5x
      @user-kh3qf8wy5x 6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가문제가
      있네집을나가
      버리지.

    • @user-kh3qf8wy5x
      @user-kh3qf8wy5x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아들을
      왜걱정을해
      네가살아야지

    • @user-kh3qf8wy5x
      @user-kh3qf8wy5x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유가있겟지

    • @unka2007
      @unka2007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생각 하면 안됨~~그냥 서로 갈길 가야죠

  • @kimlisa659
    @kimlisa659 2 роки тому +40

    아니 대학 잘 못갔는데 엄마가 지지 안해줘서
    엄마와 말로서 싸웠다 이게 갈등이고 싸움이지.
    애초부터 늙고 약한 엄마를 쥐패는데 이건 싸움이 아니야 이 상황에서 핸펀뺏긴 마음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댓이 황당하다

  • @_legend-dalbong3607
    @_legend-dalbong3607 2 роки тому +82

    ㅎㅏ......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
    부모한테 무릎을 꿇라고 하는것은
    이미 자식이길 포기한거같은데.
    따로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게 답일듯.
    조만간 맞아서 죽지싶은데요.
    ㅇㅔ휴.
    ㅠㅠ너무 안타깝네요.
    .

    •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2 роки тому +19

      저 엄마의 목소리만 들어도
      내가 숨이 막히는듯 .. 한가지 질문에 백마디도 더해..와 정말
      말많다. 아들이 같이 어떻게 살았냐 아들이 대단하다
      나도 저런 엄마 랑은 못산다
      댓글에 패륜이라고 단사람들도있는데 ..내가볼땐 엄마가 맞는거 감수해야할듯....어떻게 엄마가 아들 또는 이름을 불러야지 이아이가 라는 말을쓰냐 ..난 솔찍이 엄마가 쓴 편지에서 나의 작품이라는말에 놀람 보통엄마가 쓰지 않는다 무슨 만들어진 기계도 아니고 작품이라는말은 안쓰는게 좋았을걸...ㅠㅠ
      이쁜 아들얼굴보며 살려면 엄마 제발 상담하시고
      정신차리세요

    • @user-mm7zu9lc6j
      @user-mm7zu9lc6j Рік тому +9

      근다고엄마를 폭행하면되나요?

    • @hyek3012
      @hyek3012 Рік тому

      .

    • @user-zp6jn5ug4s
      @user-zp6jn5ug4s Місяць тому +1

      안되죠 근데 엄마가 애를 답답하게 목을조르고 산것같아요​@@user-mm7zu9lc6j 결국 아들은 미쳤고 미쳤으니 엄마를 때린거죠 저건 제정신으로 저럴수 없어요 나쁜사람을 만나도 저렇게 못해요 하물며 엄마를요??
      미친거에요..미친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아들 좋은 대학 가게하려고 기대하는거고 아들은 그걸알고 진짜 미친거에요 자기삶을 이미 놔버렸어요

  • @remember208
    @remember208 2 роки тому +78

    미친거아냐???
    아들 입건하세요 법에호소하세요
    저건인간아니에요 공부잘한거 다 필요없어요 인간이우선이죠 인간이되야죠

    • @user-ds6bq8gc2t
      @user-ds6bq8gc2t 2 роки тому +5

      가만 나두면 안됩니다?

    • @user-id5xn6ku1z
      @user-id5xn6ku1z Рік тому

      아들 옆에. 자식 부모 사이는 아무도 몰라 세상에 제일 소중한 자식 아들인데 조금씩 기다려 주시면 괜찮아 요 어머님 조금씩 그냥 지키 ㆍㅡ

    • @user-ye7gq4uj1y
      @user-ye7gq4uj1y Рік тому

      ​@@user-id5xn6ku1z뭐라 지껄이는거냐 알아듣게좀 써

  • @user-yz6ib7tu9q
    @user-yz6ib7tu9q 2 роки тому +35

    보는내내 깊은빡침이 느껴진다. 어이가없네ㅡㅡ

  • @angelj5448
    @angelj5448 Рік тому +18

    엄마 니가 보통이 넘어보인다..다 니가 만든거 같다!!

  • @sungsukson4002
    @sungsukson4002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얼마나.스트레스를받앗으면

  • @user-sp2hx1ts8p
    @user-sp2hx1ts8p 2 роки тому +74

    아드님 폭력은 안되요.
    더 나쁜 부모들 많아요
    엄마를 때리다니 넘 마음이 아푸네요
    예전에 좋은 아들로 다시 돌아오시길

  • @user-cx3pv7ox8f
    @user-cx3pv7ox8f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아들이 점수 안나온다고 상처주는말 자주 하면 상처입어요 최선 다했다고 힘들었지 하고 위로 해주면 자녀도 다알고 잘하더라고요 인생에 공부만 잘해야 사회에서 성공하는건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것과 세상엔 많은 직업이 많아요

  • @user-ki4hd5gk9n
    @user-ki4hd5gk9n Рік тому +24

    남편 없이 혼자서 사랑하는 아들을 키우면서 남들한테 무시 당하기 싫고, 잘 키웠다 말 듣고싶었을거다.
    아들이 엄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했을 상황에도
    되려 강하게 키우고자 (+약간 엄마의 욕심에) 모질게 대했을 것 같다.
    그리고 누구보다 아들 본인도 자기 엄마가 혼자 자기를 키우면서 힘들어 했을 거 알고,
    그래서 그거에 보답이라도 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따뜻한 말, 위로 한 마디가 듣고 싶고 필요했던 상황에 그러지 못했고,
    거기에 더해 친구들 가족들과 비교됐겠지
    양쪽 입장 이해는 된다.
    근데 냉정하게 결론 말하자면 아들 잘 못 키웠다.
    사람을 죽일거면 그냥 죽이고 감방이나 쳐 가지, 사람을 그렇게 패가면서 하루하루 피 말려 죽이니
    니가 엄마가 만만하니까 그 따위로 행동했겠지.
    철이 전혀 안 들었다. 아니 너무 없다.
    스스로 너가 한 말들이 너가 한 행동에 정당하고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되니 ㅋㅋㅋ
    철 좀 들어라.......줘 패고 싶은 거 참으면서 보느라 힘들었다

  • @a01026023502
    @a01026023502 2 роки тому +31

    잔소리는 나도 마니하는편이지만 우리아들은 저러지 않는다
    저런관계라면 좀 떨어져 지내는것이 좋을거같네요
    물론 아들에게 더 큰 잘못이 있지만
    엄마의 성격이나 행동도 솔직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어딘가 징징거리는 말투도 되게 사람짜증나게 하는 스탈인듯해요
    그리고 아들은 자신의 입시실패의 원인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모든걸 엄마탓으로 돌리는것도 참 유아스러운 발상입니다 몸만 커졌지 정신적으론 성숙해지질 못했어요 치유가될지 걱정됩니다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Рік тому +28

    아들이 힘들때 위로해주고 지지해 줬어야 할 엄마가 아들에게 되려 실망감과 분노 좌절을 보이며 아들을 절벽으로 밀어버렸네요
    아들의 마음 갈 곳이 없는 그 상처.. 저는 이해합니다. 실패로 가장 힘든 사람은 본인이거든요. 근데 그 마음을 보긴 커녕 결과로 다그치기만 했으니...
    자기 존재가 엄마의 트로피에 지나지 낞았다는 사실에 마음이 닫힌거라구요. 폭력은 나쁜거지만 분노를 표출하고 다스릴 방법을 배우지 못한걸 보니 가정에서 성적 이외 엄마와 대화하지 않았던 듯 보입니다. 그저 엄마는 자기 공부 이외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는 배신감이 크죠.

  • @kimlisa659
    @kimlisa659 2 роки тому +44

    아들 20대 엄마 늙었고...
    때린다는 게 말이 되냐
    싸워도 몸으로 싸운다고? 첨부터 불가능해
    자기불만을 약자를 패며 푸는데 밑에는 엄마가 이해해야 된대 허참

  • @Bluesky-eh1pn
    @Bluesky-eh1pn 2 роки тому +41

    무언중 아들에게 거는 기대가 넘 컷던게 문제인듯~~아들이 버거운 기대감에 짓눌린상태에서 나오는 분노가 병이된듯~~
    이렇게되기까지는 엄마와 아들이 살아온과정과 관계도 의구심이들고
    엄마의 태도나 말투도 조금 고쳐나가야하지 않나싶네요~

    • @remember208
      @remember208 2 роки тому +3

      다 뿌린만큼 거둔다죠 인과응보 자업자득 이요 스님의말씀이죠

  • @-soso8253
    @-soso8253 Рік тому +4

    참으로 암담 함니다 넘
    가슴이 무너지네요
    절실한 도움을 드려야
    겠어요 저러다가 목숨위험
    하네요...

  • @user-ff7is2wc8q
    @user-ff7is2wc8q Рік тому +15

    사람인성은 절대루 안고쳐져요 본인맘대루 안된다고 부모님한테 폭력 이라니 분명 어렷을때부터 속깊쑥히 폭력 이 도사리고 잇던것을 본인 마음하나 다스리지 못 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좋은대 학을간다 해도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지 못하고 열등의식 으로 똘똘 뭉쳐서 사회인과 융합못 하고 평생을 폭력 휘두루며 가족을 괴롭히는 악마가 따로없을 겁니다 ㆍ집에서 폭력휘드루고 밖에선 세상소심 절대로 못고침 참으로 안팁깝습니다 ㆍ

  • @user-qz6ij7lg3j
    @user-qz6ij7lg3j 2 роки тому +11

    두분 행복하세요~~~

    • @user-jj5vq2bk8v
      @user-jj5vq2bk8v 2 роки тому +3

      분노 조절장애같아요.치료받아야겠지요.

  • @user-qb7ju5wt6x
    @user-qb7ju5wt6x 8 днів тому +2

    14년이 지난 지금 우리사회는 자녀교육에대한 부모의 가치관이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여전히 우리아이들은 과도한 경쟁과, 입시만을위한 공부를 강요받고있지않나싶습니다.

  • @user-zi3sy3we1u
    @user-zi3sy3we1u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엄마가 아들로서 사랑한 것이 아닌 공부 잘하는 아들만 사랑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고 있네요. 엄마의 자랑을 위한 공부 잘하는 도구로 취급받는 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 @Newseeeee
    @Newseeeee 2 роки тому +181

    막판에 엄마가 아들한테쓰는 편지에서 소름,,, 넌나에 최고의작품이라니 최악이네

    • @user-td2nu8ig6i
      @user-td2nu8ig6i 2 роки тому +36

      그러게요, 상담이 큰 효과가 없었나? 또 반복되는 아들에 대한 집착!

    • @jinkibenny
      @jinkibenny 2 роки тому +12

      앗! 그렇네요... ㅠ.ㅜ

    •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Рік тому +21

      편지에 저런 단어를 쓴다는게 정말 경악스럽네요ㆍ아들을 자기성취욕의 도구로밖에 생각 안하는것같음ㆍ
      예전에 1등만 강요하던 엄마를 살해한 중학생아들이 있었는데 그 내막을 보니 엄마가 골프채 들고 항상 지켜보고 있을정도로 집착이 강한 엄마였는데 죽은 엄마보단 아들이 넘 불쌍하던데ᆢ

    • @shl7998
      @shl7998 Рік тому +4

      @@user-pd9jw9pu9w
      그만!!!!!

    • @user-pe7qy8gg2j
      @user-pe7qy8gg2j Рік тому +4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죠..
      난 아무생각없이 들었구만...

  • @user-uf6sd2mn6q
    @user-uf6sd2mn6q 2 роки тому +47

    너무 귀하게 키우네요 없는샘치고 버려버려야죠 폭행으로 징역을 보내던지 빠른 조치가 필요하네요

  • @user-xn1pq2gq1z
    @user-xn1pq2gq1z 2 роки тому +60

    호로 자식 아무리 그래도 부모를 그렇게 대하는넘은 반드시 너도 니 애들한테 그렇게 당할거다.. 우리나라 부모들도 너무 애들한테 목매는 사회현상은 정말 고쳐야합니다.. 부모도 힘들지만 애들도 망치는거에요 ..

  • @user-qw3wp3gu1v
    @user-qw3wp3gu1v Рік тому +29

    어머니의 욕심이 ...

  • @user-wj3tk3sn4e
    @user-wj3tk3sn4e Місяць тому +10

    원래 인간 안될자식을 공부잘한다는 이유로 오냐오냐 했던게 원인이다, 근본적으로 머리만좋지. 나쁜피가 흐르는늠이다,사회에서 격리시켜라

  • @curtismartin6852
    @curtismartin6852 2 роки тому +12

    ♻️😔군대가기....시러서.저러언...행동하은거.....아닐까하는...생각이...든다...어머니가....참...힘드시게내요..아드님병원가서....치요밭으세요...어머니건강챙기세요...어머니가....건강헤야....아들도...챙기지요 washington...Dc 에서...잘밭씀니다

    • @Jay-zn5wj
      @Jay-zn5wj 2 роки тому

      병원치료보다 법의 심판을 먼저 받아야할듯...심리장애는 될지언정 일상생활 교우관계 문제 없이 유지하는 거 보니 정신은 멀쩡해 보입니다.

  • @user-of2dg2xw2b
    @user-of2dg2xw2b Рік тому +8

    제아들은 예의도 바르고 착했고 저는 아들 잘키웠다는 말도 많이들었어요 그러던아들이 이혼한아빠집에서 6개월 살다오더니 자꾸 이상한 말을하고 이혼한 아이아빠랑 같이 사는 여자가 아이가 몰라야할 이상한 이야기들을 많이했더라구요 그때부터 아들이 폭언시작되었고 제가 계속 참으니깐 점점심해지고 폭행까지 하려고 합니다

  • @user-op6bw1dz3k
    @user-op6bw1dz3k 2 роки тому +10

    행복하시길..눈물나네요.

  • @쮸로로
    @쮸로로 Рік тому +7

    우리 엄마 아빠한테 감사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