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버리기 귀찮아서 안 받아줬는데 우리 엄마는 옛날부터 몇개씩 다 받아줘서 어렸을때 엄마한테 그런거 왜 받아주는지 물었음 근데 엄마가 이거 안 받아주면 알바하는 분들은 저 전단지 다 나눠줄때까지 집도 못 가고 하루종일 서서 일한다고 나 보고 다음부턴 귀찮겠지만 받아주는게 어떠냐고 했고...지금은 성인인데 아직도 이 말이 기억남 우리 엄마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웠음..
저도 전단지 알바 했었는데 그때가 한겨울이라 야외에서 와들와들 떨면서 하니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날도 추운데 많이 주라고 그래서 많이 줬더니 더 달라고 하면서 왕창 가져간적 있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는데 갔다가 돌아오더니 자기가 끼고 있던 장갑 벗어 주면서 이거 끼고 하라고 춥다고 저한테 장갑 껴주시는데 진짜 울컥했음 ㅠㅠㅠ 그때 진짜 인류애 상승하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생각함ㅠ 근데 나중에 보니까 장갑도 꽤 가격대 있는 브랜드여서 이걸 처음보는 사람한테 선뜻 건네주다니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함 ㅠㅠㅠ +하도 뭐라 하시는 분이 많아서 덧붙이자면 한사람한테 많이 줬다는게 천장중에 끽해야 스무장 남짓이였어요 몇백장 가져가신거 아니구요 사장님도 버리거나 안받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가져가는게 어디냐 받아주는것도 감사하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사장님이 제가 일하는걸 지켜본 모양인지 농땡이 안피우고 열심히 한다고 마지막날에 페이 만원 더 넣어주셨어요 ~ 너무 그렇게 나쁘게 생각은 말아주셨음 해요
누군가 돈을 받고 땅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합시다.(실제로 대놓고 땅에 버리는 전단알바도 있고 행인에게 직접 배포하는 전단지도 결국 상당수는 땅에 버려지게 됩니다.) 불법행위를 지시하여 돈을 버는 광고주는 뒤에 있고 불법행위를 해야만 그 고용이 지속되는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불쌍하다고 전단지를 받는다? 그것이 바로 광고주가 원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땡볕에 길에 나와 전단을 나눠주는 할머니들 누가, 왜 고용했을까요? 최저시급이나 산업안전의 개념과 똑같습니다. 누군가는 최저시급도 안 주는 위험한 일자리라도 원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불법적인 채용조건을 당사자들이 불쌍하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당사자에게도 잘못된 것처럼 범법을 자행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고용을 방조하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 맞습니다. 전단지를 받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종사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마르첼라님처럼 불법인지 여부를 모르고 가치 판단을 하고 있는데 관할 지자체에 수수료를 납부하여 심사를 받고 전단에 도장을 받는 신고 절차가 있지만 실제로 이런 절차를 밟은 경우는 0에 수렴할 정도이기 때문에 거리에서의 전단지 배포는 100% 불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또한 무단 배포된 전단지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기본이고 하수구를 막아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고 광고주 뿐만 아니라 거리에 나와있는 사회초년생, 어르신 등도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그들이 불법행위를 통해 돈을 버는 것에 힘을 보태지 말자는 겁니다. 안타까운 마음에서건, 거절 못하는 성격에서건 이유야 어쨌든 불법에 동조하지 말자는 의견을 강요라고 프레이밍 하는 것은 피해망상에 가깝습니다.
@UC6d7Ac74zJJpMAbfhjtCKVw 아니 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고 내가 받아주는 자체가 불법도 아닐뿐더러 모든 전단지 알바가 그런 불법 관련된 일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 근데 내가 저 사람이 불법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받고 안받고를 선택하냐는거에요 설령 불법이라한들 제가 받고 안받고를 강요하지 마시라는거에요 불쌍해서 받아주는게 아니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어렸을때는 쑥스러워서 일부러 전단지 주는 쪽은 피해가고 그랬는데 요새는 보이면 가능한 한 다 받으려고 함 나한테는 1초면 되는 시간이고 주변에 쓰레기통 없으면 그냥 접어뒀다가 나중에 버리면 되니까… 근데 그분들입장에서는 받아주는 사람이 한명한명 늘어날수록 큰 도움이 될거아님 전단지는 안해봤어도 다른 알바 해보고 나니까 남들의 사소한 행동에서 고마움을 느끼게됨 ㄹㅇ
내가안받는다고 전단지알바가 사라지는것도아니라서 그냥 받아줌ㅠ 특히 할머님들은 여름에 땀뻘뻘, 겨울에 호달달 떨면서 나눠주고계시면 너무 마음이아픔ㅠㅠ... 솔직히 나도 걑 지나치고싶을때가 있는데 (걍 기분안좋을때나 양손에 짐들고잇을때 바쁠때 등) 그냥 받게됨... 다들 먹고살기힘든세상에 서로 생각해줍시다...
너무 공감간다 하루에 했을 때 한무더기 씩 가져가서 했는데 ㅋㅋ 받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했음 근데 일주일만 하고 관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거리에다 전단지 버리기 일수고 길에서 전단지 내밀다가 ㅆㅂ 라고 욕듣었음 그래서 전단지 관둠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거 같아서 나 안 불쌍한데 너무 불쌍하고 불행해진거 같은 느낌 ㅠㅠ
전단지 홍보는 이제 시대에 너무 뒤쳐짐 ㅠ 쓰레기만 생기는데에 비해 홍보력도 떨어지고 주변만 더러워짐 인건비만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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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가식 감성때문에 너무나도 종이낭비적
@@역겨운가식 이제 시대에 맞춰서 발전할 때도 됐어요 종이만 아깝고 주변 청소하는 분들은 지겨울 듯
맞아요... ㅠㅠ 한달 내내 뿌리게 해도 콜 몇개도 못받아요...
전단지는 그래도 1장이지.. 쇼핑몰 쿠폰북은 후우.....
제발 전단지 좀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받더라도 대부분이 안 보는데… 진짜 그냥 쓰레기 됨
ㄹㅇ
마자... 나도일해봐서 아는데
가끔 받을때도 받아주고싶긴한데
안만드는게 낫긴하지....
청소일 하는 사람이라 완전 인정 ㅋ
요즘은 꽃,풀도 쓰레기로 보임 ㅋㅋㅋ
니가 뭔데 사장마음이지
@@퐁쉬-p2i 아 지구 혼자 쓰나
ㄹㅇ 전단지알바경험한 사람 특: 전단지 잘 받아줌
ㄹㅇ.. 제가 도울테니 얼른 끝내고 집에 가십쇼 이런 마인드..
난 원래 버리기 귀찮아서 안 받아줬는데 우리 엄마는 옛날부터 몇개씩 다 받아줘서 어렸을때 엄마한테 그런거 왜 받아주는지 물었음 근데 엄마가 이거 안 받아주면 알바하는 분들은 저 전단지 다 나눠줄때까지 집도 못 가고 하루종일 서서 일한다고 나 보고 다음부턴 귀찮겠지만 받아주는게 어떠냐고 했고...지금은 성인인데 아직도 이 말이 기억남 우리 엄마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웠음..
난 전단지 빨리 줘야 집간다는 이야기 듣고 이전단지 저전단지 다 받고 다녔는데 가방에 전단지만 한가득이 돼서 친구들이 왜 받는지 모르겠다고 가게주인입장에서는 매상에 도움 되라고 뿌리는 건데 가지도 않을거면서 받으면 알바만 좋지 않냐 그래서 그 뒤론 안받음
@@user-bam-b4d 헐 나도.. 원래는 그런 거 받기 싫어했는데 어떤 할머니가 땡볕에 전단지 돌리시니까 엄마가 받고 나한테 저런 거 받아드려야 저분들 쉬신다고 했던 게 가장 멋있었음..
ㄹㅇㅋㅋ
전단지 뿌리는거 그만했으면,, 받으면 잘 보지도 않고 받자마자 바닥에 뿌리거나 그냥 버리는데 자원낭비 지대론데…
100명중 1~2명이라도 걸리면 이득이라 하는거임
@@솜사탕주먹-z8z 그 한두명때문에 종이 몇천장 뽑아야하니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인데 진짜 법으로 규제라도 했으면 좋겠음... 종이 아까워
@@솜사탕주먹-z8z 홍보 하고 싶으면 요즘 인터넷에 방범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하세요~ 더 친환경적이예요!
@@snekwhwnwn 보통 학원이나 헬스장, 스터디카페 같은 데에서 돌리는데 그런 곳은 한 두명이라도 적어도 한 달은 다닐테니 이득이겠죠...
전단지나눠줄 때 사람들이 안받아 주면 진짜 자존감 떨어지다 못해 박살남 ㅋㅋㅋㅋ 그러는 와중에 받아주는 사람 엄청 감사한데, 목인사까지 꾸벅 해주면 감동. 그리고 다시 안받아주면서 자존감 박살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한 사람들은 다시 못함
시발 미투....나도 한 번하고 그만 둠
전 받아주다가 거절하고싶으면 괜찮습니다 하고 인사라도 하고 가요..ㅠ 경험상 무시받으면 머쓱하지만 인사라도 받으면 그냥 받기 싫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처는 안되더라구요
혹시 전단지 나눠줄때 받는 사람이 "아 괜찮아욤..😅" 하고 가면 어떤가요? 저는 손에 뭘 들고다니는걸 싫어해서 항상 괜찮다고 하고 안받는데..ㅜ 상처받으시나요ㅜㅜ?
그거 다돌려야 집에가요?
ㅇㅈ가끔 자식뻘 되는 애들이 고생한다고 일부러 다가와서 받아가시는 어르신분들도 계셨는데 너무 감사했음… 길 한복판에서 뭐하고 있나 싶고 진짜 자존감 바닥치는 알바임
저도 전단지 알바 했었는데 그때가 한겨울이라 야외에서 와들와들 떨면서 하니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날도 추운데 많이 주라고 그래서 많이 줬더니 더 달라고 하면서 왕창 가져간적 있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는데 갔다가 돌아오더니 자기가 끼고 있던 장갑 벗어 주면서 이거 끼고 하라고
춥다고 저한테 장갑 껴주시는데 진짜 울컥했음 ㅠㅠㅠ 그때 진짜 인류애 상승하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생각함ㅠ
근데 나중에 보니까 장갑도 꽤 가격대 있는 브랜드여서 이걸 처음보는 사람한테 선뜻 건네주다니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함 ㅠㅠㅠ
+하도 뭐라 하시는 분이 많아서 덧붙이자면
한사람한테 많이 줬다는게 천장중에 끽해야 스무장 남짓이였어요 몇백장 가져가신거 아니구요 사장님도 버리거나 안받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가져가는게 어디냐 받아주는것도 감사하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사장님이 제가 일하는걸 지켜본 모양인지 농땡이 안피우고 열심히 한다고 마지막날에 페이 만원 더 넣어주셨어요 ~ 너무 그렇게 나쁘게 생각은 말아주셨음 해요
너무 따뜻하시다..ㅠㅜ
인류애 온도 상승에 한 100도 기여하셧다...
아ㅜㅜ감동
와.. 돈처받고 한명한테 왕창 전단지를 줬다고? 님 추운건 안타까운데 돈받고 할 행동은 아닌듯. 아직 머리가 어리신거 같은데 지킬건 지켜야되는데..참.
와우 댓글에 최소 사장님 등장
@@ing6192 그건 받는 사람 마음이죠...
저는 전단지 거절당하는건 괜찮았음… 그 점장이 계속 붙어다니면서 감시? 하고 사람 몰려와서 놓친 사람 따라가서 줘야지 안하고 뭐하냐 길거리에서 면박주고 혼낸적 있었음.. 그 담날 나오지 말라던데 저 개열심히 했는데 두고두고 열받네 진짜
와 ㄹㅇ 최악이다
도를 아십니까도 아니고 따라가서 주라는 건 또 뭐야..
따라가서 주라구요? 신고당할일있나요
감시할 시간에 지가 하지 왜...
난 전단지 거절하는거 너무 어렵던데ㅜㅜ 그냥 지나치면 아 그냥 받을걸 그랬나 이러면서 신경쓰임ㅋㅋㅋㅠㅠ
ㅇㅈ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안받으면 괜히 미안하고 보는데서 버리기도 좀 그래서 건너가서 버려야지 하다가 집까지 가져갈 때도 있음...
누군가 돈을 받고 땅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합시다.(실제로 대놓고 땅에 버리는 전단알바도 있고 행인에게 직접 배포하는 전단지도 결국 상당수는 땅에 버려지게 됩니다.)
불법행위를 지시하여 돈을 버는 광고주는 뒤에 있고 불법행위를 해야만 그 고용이 지속되는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불쌍하다고 전단지를 받는다? 그것이 바로 광고주가 원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땡볕에 길에 나와 전단을 나눠주는 할머니들 누가, 왜 고용했을까요?
최저시급이나 산업안전의 개념과 똑같습니다. 누군가는 최저시급도 안 주는 위험한 일자리라도 원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불법적인 채용조건을 당사자들이 불쌍하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당사자에게도 잘못된 것처럼 범법을 자행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고용을 방조하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 맞습니다.
전단지를 받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종사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마르첼라님처럼 불법인지 여부를 모르고 가치 판단을 하고 있는데 관할 지자체에 수수료를 납부하여 심사를 받고 전단에 도장을 받는 신고 절차가 있지만 실제로 이런 절차를 밟은 경우는 0에 수렴할 정도이기 때문에 거리에서의 전단지 배포는 100% 불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또한 무단 배포된 전단지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기본이고 하수구를 막아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고 광고주 뿐만 아니라 거리에 나와있는 사회초년생, 어르신 등도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그들이 불법행위를 통해 돈을 버는 것에 힘을 보태지 말자는 겁니다. 안타까운 마음에서건, 거절 못하는 성격에서건 이유야 어쨌든 불법에 동조하지 말자는 의견을 강요라고 프레이밍 하는 것은 피해망상에 가깝습니다.
@@엇리믕 엥 애초에 성격이 이런 걸 배후에 누가있니 뭐니 하기엔....너무 진지하신거 아닌가요 ㅋㅋ...전단지 받아준다고 제가 범죄자가 되는 건 아니고 도덕적으로 문제가있는 게 아니잖아요..ㅎㅎ
@UC6d7Ac74zJJpMAbfhjtCKVw 아니 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고 내가 받아주는 자체가 불법도 아닐뿐더러 모든 전단지 알바가 그런 불법 관련된 일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 근데 내가 저 사람이 불법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받고 안받고를 선택하냐는거에요 설령 불법이라한들 제가 받고 안받고를 강요하지 마시라는거에요
불쌍해서 받아주는게 아니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어렸을때는 쑥스러워서 일부러 전단지 주는 쪽은 피해가고 그랬는데 요새는 보이면 가능한 한 다 받으려고 함 나한테는 1초면 되는 시간이고 주변에 쓰레기통 없으면 그냥 접어뒀다가 나중에 버리면 되니까… 근데 그분들입장에서는 받아주는 사람이 한명한명 늘어날수록 큰 도움이 될거아님 전단지는 안해봤어도 다른 알바 해보고 나니까 남들의 사소한 행동에서 고마움을 느끼게됨 ㄹㅇ
아니죠. 시대가 변했는데 이제 전단지로 홍보할 생각을 하면 안되죠. 안받는게 맞습니다
요즘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걍 안 받음....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2번인가 해보고나서는 받는편이에요, 전단지 나눠주시는 분들이 연령대가 좀 있기도해서 내가 하나 받는거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고...
@@dsgqq 받아주니까 계속 길에 쓰레기가 생기는겁니다
@@으캉컁컁컁 저도 공감해요 뭐 저런 일자리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애초에 아무 의미도 없는 종이 쓰레기를 만드는 게 잘못됐다고 봐요. 환경 파괴 말고 어떤 효과도 없는 거 같른데
진짜 지나갈때 거절하기 너무 죄송함 ㅜㅜ 그래도 안 받고 싶어서 고개 숙이고 후다닥 지나감🥲
난 받고 버리는 ㄷ
전 걍 안 보이는 척,,
전 항상 받아요!! 뭔가 그래야 알바분이 빨리 집가지 않을까해서요ㅠㅠ 보통 나이 많으신 분이 전단지 많이 돌리고 계신데 뭔가 찡해요.. 다리 아프실텐데 빨리 퇴근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최저시급제가 있어서 다 돌려야 집간다 뭐 그러면 안돼요
@@N-fo6iw 아 19살인생 뼈맞은 기분이네요.. 그럼 다 돌리면 리필인가요?..
건당으로 받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래서 항상 받는데,, 전단지는 건당으로 알고있어요.!
@@위에는윌 시급제로 주는 곳도 있고 건당으로 주는 곳도 있어요. 시급제로 주면 리필해와서 또 돌리고...그래요. 그래도 받아주는게 좋아요. 사장이 열심히 안한다고 뭐라그러는 경우도 있어서..ㅠ
@@뭘봐-w1w 시급 아니면 불법이에요
내가안받는다고 전단지알바가 사라지는것도아니라서 그냥 받아줌ㅠ 특히 할머님들은 여름에 땀뻘뻘, 겨울에 호달달 떨면서 나눠주고계시면 너무 마음이아픔ㅠㅠ... 솔직히 나도 걑 지나치고싶을때가 있는데 (걍 기분안좋을때나 양손에 짐들고잇을때 바쁠때 등) 그냥 받게됨... 다들 먹고살기힘든세상에 서로 생각해줍시다...
ㄹㅇ 걍 받고있다가 버리면 되니까 일부로 손 내밀어서라도 받는데 그럴때 할머님이 감사합니다 하면 진짜 마음이 아픔 ㅠㅠㅠ 그거 받는게 뭐가 대수라고
한 명만 행동한다고 전단지 알바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안 받으면 분명 사라질 거임. 나도 돌리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 보이면 받아줄 땐 있지만, 환경을 위해서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함.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제일 별로임...
전단지 알바 힘듦... 나 모르는 사람한테 말 잘걸고 잘 나대는 성격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쓰래기 쥐어주는 것이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넘 웃겨용
예전에 친구들이랑 걷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지 손 쥔거 왼쪽 오른쪽 선택하라고 해서 나랑 1명 골랐는데 곱게 접혀진 전단지였음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와 그게 더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하네
아니 요즘 세상에 왜 전단지 알바를 쓰냐고... 진짜 개 부담스러움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전단지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 나오시는거 본 뒤로 전단지 무조건 다 받음ㅜㅜㅜ
목소리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낸 용기가...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전단지 진짜 없어져야 함… 자원낭비+쓰레기 생성
그럼 어떻게 홍보 하냐고요 ㅋㅋ
사장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지..
@@시바견-c4y 전단지로 딱히 홍보가 되지도 않아요
@@시바견-c4y돈 좀 더 들여서 하면 됨
안해본게 대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단지 읽는거 재밌어서 전단지 들고계시는 분 있으면 다가가서 한장만 달라고 하고 집가는길에 내내 읽어보는편
다들 마음씨가 따뜻하네 ㅠㅠ 난 쓰레기 생기는게 싫고 타인에게 간섭??받는게 싫어서 무시하는데 그러다가도 마음 약해져서 한번씩 받다가 다시 무시하고 반복ㅋㅋㅋㅋ뭔가 마음 불편해지는 전단지 ㅠ.ㅠ 받아도 불편 안받아도 불편
와 진짜 공감... 저는 알바는 아니고 전에 봉사활동으로 수원화성에서 하는 행사 타임테이블 적힌 전단지 나눠줬는데... 진짜 받아주시는 분 거의 없고 무시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ㅋㅋㅋㅋ 많이 상처받았음🥺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전단지 웬만하면 다 받아요
괜히 내가 나눠준 전단지 바닥에 떨어져있는거 보면 좀,, 맴 아픔
전단지에 사탕 하나 넣어두면 사람들 줄서서 받아감ㅋㅋㅋㅋㅋㅋ
00:46
나는 그냥 전단지 받는 스타일의 지방민인데
코로나 전 한강 놀러갔다가 너무 놀람
한 두 개 받으니까 주위에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이 갑자기 우루루 모여서 나한테 주더라
마지막에는 그냥 체념 상태로 다 받았음 거의 20장 됐던 거 같아…
한강 진짜.. 어후… 이미 가지고 있는 짐들 위로 우루루 쑤셔 넣어서 기분이 다 나빴음
아ㄹㅇ 한번 받으니까 주변에서 겁나 몰려옴
전단지 진짜 개극혐ㅠㅠ 안 받으면 죄책감 들고 받으면 거슬리고 쓰레기통만 찾아서 두리번 거려야함;;
전단지 알바 이후로 전단지 잘 받게 되는거 ㄹㅇㅋㅋㅋㅋ
맞아요 전단지알바생인데 받아주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되더라고요
어쩌다 한분은 알바하는거 힘들거라면서 먼저 여러장 달라고하는분들있음 진짜 너무 감사 ㅠㅠ
진짜 아주 가끔 손 먼저 내밀어서 받아 주시는 분들 있는데 ㄹㅇ 고마움...
전단지 알바 중에 진심 2미터에 한 두장씩 바닥에 던지면서 가는 사람 봤음.. 가는 길이 같아서 계속 뒤따라가게됐는데 몇 번 눈 마주쳤는데도 꾸준히 버리더라.. 나눠주기 힘든 거 아는데 이건 아닌거같음 ^^..
고수들은 스쳐 지나갈랑말랑 할 때 훅 옆구리베듯 찔러넣어줘서 얼떨결에 헉 하면서 받게만듬
ㅇㅈ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원래 전단지 안받는데 이 영상 보니까 왠지 받아야할 것만같은 기분이 들어요....
전단지 요즘엔 너무 구시대적이고 비효율적임 ㅠㅠ
쓰레기만 생기고…
근처에서 "도알~"이 유심히 보고 있다가, 전단지 거절하기 미얀해서 주는대로 잘 받는분 한테 다가가서 한마디 함..
"안녕하세요? 어머~ 눈이 참 맑으시네요~~" ㅋㅋㅋㅋ
😶
👀
🙄
🤓
알바분이 저 얼른 퇴근하고 싶은데 제발 하나만 받아주면 안될까요.. 하고 말하셔서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어렸을 때는 귀찮기만 했는데, 지금은 전단지는 아니어도 다른 알바 하다보니까 뭔가 다 돈벌자고 하는 일이니 동질감 느껴져서 받게 되더라구요...
전단지랑 물티슈 같이 주면 다들 내 쪽으로 오는 건 너무 웃김
다른 전단지 잘 받게 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난 내가 알바했던 건 아닌데 친구들 후기 들은 후로부터 다 받음
하다보면 혼잣말 장인 됨
+ 추가로 가끔 가다가 알바 하세요? 하고 많이 가져가시는 분들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감동 받음...
이래서 전단지 알바 안함ㅋㅋㅋㅋ
쓰레기 생기는 거 너무 싫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감.
그나마 잘 받게 하려면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주면 잘 받아요 어릴 때 헬스장 전단지 했었는데 사장님이 그거 보고 한겨울이라 춥다고 헬스장 안 사우나에 있다 가게 해주시고 만두도 사주시고 이쁨 잔뜩 받았솨
맞아요 저도 헬스장 전단지 알바중인데요안녕하세요 xxx헬스장입니다 라고 인사 잘하고 예의바르게 주면 그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받아주시더라고요 안받는사람도 많지만 인사하면 받아주시더라고요
예전에 휴계소에서 전단지알바한적 있는데 ㄹㅇ 자존감떨구기 최고의 알바
근데 이분은 받아주실거 같은데..의 대상이 되는거도 기분나쁨.. 만만하단거야 뭐야...
아 ㅠㅠㅠ 나도 하시는 분들 힘들까봐 무조건 받아줌… 들고다니다가 멀리 가서 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전단지 붙이는 알바 하면 그나마 부끄럽지는 않은 것 같아.. 특히 수능 끝나고 아기들이 이거 많이 함
근데 전다지 알바가 할머니 분들이 가장 부담 없이 생활비 버실수 있는 알바라서 안없어졌음 좋겠음…
마음속으로말하는목소리 너무귀엽다진짜
소리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주면 잘 받아가더라구요 ㅋㅋㅋ
난 그래서 그냥 받을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라고함 ㅠㅠ
전단지로 종이접기 하면서 길 가면 재밋어서 무조건 받음ㅋㅋㅋㅋㅋ
학교 가는 지하철에 아침마다 전단지 주는 할머니 계시는데 받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말해주시는데 너무 감동..
그냥 빨리 퇴근하시게 받아주세요 ㅜㅜ 어차피 버릴거잖아여 ㅜㅜ
나도 해봐서 알아가주고 난 그냥 보이면 내가 다 가져간다고 하고 모르는 곳에 다 버려준다고 함…
전단지 ㄹㅇ 서울 처음오는 사람만 받아줌ㅋㅋ 내경험 자취하러 서울 왔을 때 초반에는 잘받아줬는데 나눠주는사람 너무많고 가방에 쓰레기처럼 잔뜩쌓여서 이제 안받아주게됨....
바닥에 버릴바에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안받음
전단지말고 휴지 물티슈 부채같은걸로 홍보해야 윈윈이지..
전단지는 안받고 그런것만 받음 그리고 그건 두고두고 쓰니까 한번이라도 더보게되고 관심갖게됨.
실제로 물티슈에 써있는 필테 다닌적 있음 ㅋㅋ
전 핫팩하고 물티슈 돌리는 알바했습니다
저 마음의 소리 김민지보다 귀여움ㅋㅋㅋㅋㅋ
전단지 방식으로 홍보할 거 같으면 마스크나 물티슈라도 주는 성의를 보여라...!! 쓰레기 쥐어주지말고 ㅜㅜ
ㅇㅈ 저 전단지알바할때 아 사탕이나 뭐 상품 있었으면..했는데 암것도없거나 홍삼사탕이라 주기 더 힘들었다는..
저는 잘 받아주김하는데 가끔 사람 가려서 주더라는...... 안주면 그건 그거대로 ..........
전단지 예전에는 왠만하면 다 받았는데 한번 나한테 쓰레기 버리듯 스무장 뭉텅이로 준 인간 만나고 그 뒤로는 하나도 안받음..
너무 공감간다 하루에 했을 때 한무더기 씩 가져가서 했는데 ㅋㅋ 받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했음 근데 일주일만 하고 관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거리에다 전단지 버리기 일수고 길에서 전단지 내밀다가 ㅆㅂ 라고 욕듣었음 그래서 전단지 관둠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거 같아서 나 안 불쌍한데 너무 불쌍하고 불행해진거 같은 느낌 ㅠㅠ
ㅇㅈ 전 잼민이한테 꺼져소리들음요
@@이수인-j2e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진짜 그런 소리 들으면 알바하다가 현타오죠 ㅠㅠㅠ
무시-
하면서 지나가내 ㅋㅋ 효과음 봐 ㅋㅋㅋㅋ
학생인데 저한테 왜 나눠주는지 모르겠음...
그치만 다 받아줌
제일 싫어하는 홍보수단.....
환경오염+길거리방해+귀찮음 콤보 ㅋㅋ
알바분들한테는 안쓰러운데 받으면 더 홍보할거같아서 안받음
ㅇㅈ ㅠㅠ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출입구 막지마 ㅠㅠ
전단지 알바를 고딩때 처음 했었는데 진짜 용기내서 꺼낸 전단지를 무시할때 약간 좀 그랬는데 어르신께서 3~4장 달라고해서 그때 대한민국은 아직 따뜻하구나 느꼈음
난 거절할 때 가볍게 꾸벅하면서 지나감 그냥 쌩 지나가긴 죄송해서ㅠ 나한테 내밀고 계신데 민망할 것 같고ㅠ
전단지 홍보 왜 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주니까 꾸벅하면서 받았었는데 요새는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꾸벅 인사만 하면서 지나감...
안녕하세요! 개크게 인사하면서 건네면 다들 얼결에 받아주더라ㅋㅋ 아니면 말 섞기 싫어서 빨리 받고 도망친걸 수도 있지만 암튼 효과 있음
전단지 알바..저거 다 나눠줘야 퇴근할 수 있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은 뒤 외면할 수 없게됨..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뭐하고 요즘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잘 없어서 종이배 접어서 놀거나 손톱깎는 등 어떻게든 씁니다
학은 접기 어렵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전단지 받게됨. 저번에 지나가다가 어떤 할머니께서 전단지 나눠주시고 계셨는데 대인기피증이랑 낯가림 심해서 망설이다가 결국 못받앗는데 계속 후회함. 앞으로 받아야지
저 전단지 홍보하려다 사람만나는게 무섭고 두려워서 못함 ㅜㅜㅜ
저는 저거 다 줘야 집에 간다는 소리를 듣고 그때부터는 집에 가서 버리더라도 무조건 받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전국의 모든 알바생분들 힘내세요!!
진짜 이 분 대체 안 해본게 뭐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 생각해서 받아주고 나중에 안보이는데 가서 버리는뎈ㅋㅋ
전단지 알바 해본적은 없지만 사람이 힘들어 보여서 그냥 다 받아오고 나중에 버림
나 전단지 알바 처음 할 때 안녕하세요~! 이번에 생긴 독서실인데요~ 이래서 다 돌림 그랬더니 왤케 빨리 돌렸냐고 몇 백장 더 주심
ㄹㅇ 이건 체험용으로 해야함 ㅋㅋ
돈이 없네 할 때 너무 귀여웡
전단지알바 재밌음 한겨울에 하면 사람들이 가끔 따뜻한 음료수 사다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단기로 빠르게하기 진짜 조아
부착은 다리만 아프지 배포가 하다보면 적응되서 훨배 나아 진짜
구시대적이기도하고 요샌 또 코로나라 뭔가 찝찝스....
전단지 알바 해봤었는데 안녕하세요~ 하면서 주면 더 잘 받더군요
앵무새가 된 기분이긴하지만....
킹받을게 아닌뎈ㅋㅋㅋ속마음이 킹 받음ㅋㅋㅋㅋㅋ
전단지알바하면 존나쿨하게 내가들고있는거 다 가져가는사람 많음 존나 감동.. 근데.. 저 ..시간젠데... ㅇ또 가져가서 뿌려야하는데..
이런 알바도 하셨구나ㅋㅋ저것도 쉽지 않을텐데
안해봤는데 영상만봐도 개 기운빠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 때 전단지 알바해보면 전단지 잘 받아주게 됨ㅋㅋㅋㅋㅋ
돈이업넹...하는거 넘 귀엽다
예전에 누가 전단지 받아놓고 가는 길에 진짜 그 분 시야에 들어오는 위치에서 받고 바로 구겨서 버리는거 보고 진짜 내가 다 마상입음..
옛날에 에버랜드에서 일할 때
중딩 남학생들이 와서
전단지 다 가져가면 누나 쉴 수 있는거죠?!
이럼서 애들 다 불러서 우르르 가져가던게 생각나네....
근데.. 애들아 뒤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면 어떡하니ㅠㅠ
걸어다니는 유튜브 프리미엄한테 광고 봐달라고 애원하는 급 비효율 끝판왕 ㅋㅋ
저런거 무시하기 너무 어려움...
전단지 알바 많이 해봤는데, 다른 전단지 알바 옆에 서면 둘중 하나만 받아서 더 오래걸림. 길막하면 자칫 욕먹으니 비켜서서 사람 올때 허리 45도로 굽신거리며 상대방 손 위치쯤으로 내밀면 그나마 잘 받음.
가끔씩 2개 달라는 사람이나 지나쳤다가 다시 받으러오는 사람 있는데 진짜 행복..
잘 받아주고 안보이는데 가서 버림ㅋㅋ
저희 동네는 전단지에 마스크나 사탕같은거 같이 줘서 저는 항상 받아용ㅎ (마음같아선 다 달라고 하고 싶네요..)
멀리서 전단지 주는 사람 보이면 최대한 근처로 안 가려고 함 아니면 눈을 안 마주치던가..ㅋㅋㅋㅋㅋ
자신감 찾은 한솔이
저 이 영상보면서 쉬울것 같아가지고 전단지 알바했었는데
각각 아파트 문앞에 붙히는 전단지 알바도 있더라구요.(시급도 적음 .. )
전단지 알바도 다양해요.
그래서 전단지 알바구하실때 잘 구별해서 구하세요.
전단지 익숙해지면 한장씩 가져가세요 말하는데 자신감 붙고 받았다고 하는 손님에겐 당황하지 않게 됨
알바하는데 전단지 3장뭔뎈ㅋㅋ
매번 이래서 나는 전단지 받음... 다 돌려야 집 가실수 있다잖아... 집 ,, 얼른 가셔서 뜨순 물에 몸 녹이셔요
전단지 알바 길가다가 거절 당하시는분 보면 나도 모르게 좀 맘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