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N페스티벌 #아반떼N
먼저 신찬 선수는 큰 부상 없이 회복 중에 있고, 레이스카 역시 다음 경기 출전을 위해 빠르게 정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레이스를 하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를 겪게 됩니다. 이번의 사고가 신찬 선수에게 큰 상처가 되지 않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모두 안전한 레이스를 기원합니다.
김택준 선수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노면 등의 환경에서도 자신의 주행을 잘 펼치며 두 번의 예선과 결승, 모두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포디엄에 오르진 못했지만 충분히 잘 달려준 것 같습니다.
특히 토요일 결승에서는 당황스럽고, 놀란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완주한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고, 일요일 적기, 재스타트 상황 등 역시 쉽지 않은 레이스를 잘 마친 것에 칭찬합니다.
다만 두 선수에겐 아직 극복해야 할 벽이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꼭 이를 극복하고 포디엄에 오를 수 있도록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팀04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