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임윤찬은 리스트치고, 조성진은 쇼팽치자. 그리고 두 팬덤은 친하게 잘 지내자

01:15 간주곡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마지막 화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거 같아요

음악은. 영원한 모정입니다 이토록. 무엇이 더필요합니까?

마이클 꼴레오네가 평생 지은 죗값을 딸로 갚고 허망하게 죽어가던 장면...

대부~1 2.3 알파치노. 말론브란도 그리고 음악~아~~아 청춘 중년 노년. 세월의 무심함

I guess this was inevitable. Someone just had to do it. As a fan of both pianists, I lovedand appreciated both pianists' performances. Seong Jin's tends to be somewhat more dramatic and at times showy-his longer experience shows. Yunchan's straightforward youthful and passionate energy throughout was delightful. Different, yes. But both are wonderful

댓글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조성진 님의 연주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곡은 임윤찬 님 특유의 와일드한 감성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곡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서로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건지 정말 경이롭습니다. 임윤찬 님 연주는 댓글에도 누가 남기셨던데, 정말 리스트가 생전에 이렇게 연주하지 않았을까 싶은 야생마같은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구요. 조성진 님 연주는 우아한 가운데서도 활화산처럼 속에서 끓고 있는 열정이 느껴져서, 또 듣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보물들…! 자랑스럽습니다👍🏻👍🏻

발라더에게 발라드곡이 락커에게는 락곡이 어울리겠죠 그라고 프로듀서의 성향에 따라 또 조율될거고 콩쿨에서 함께했던 지휘자님이 하드락을 얼터네이티브락으로 조율하신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당연히 그 방향으로도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준 연주자도 대단하구요 물론 락발라드와 얼터네이트브락을 좋아하는 제 개인취향 기준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조성진. 극적이기만 한 임윤찬보다는 바다와 같은 깊은 울림과 안정감 있는 연주가 한 수 위 인 듯... 조성진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곡 마다의 작곡가의 의도를 망각하지 않으면서도 탄탄한 음악적 기술의 완성도와 함께 따르는 자신만의 음악적 표현도 잊지 않는 그의 연주가 더 겸손하게 느껴집니다. 비교가 아닌 제 스타일은 조성진. 박수~^^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음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이탈리아 음악은 정말 아름답네요..

또 비교 인기순위 정하기 시작되었네. 이런 레벨에서 줄세워서 뭐한다고.. 인기댓글들 보면 안그러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조성진 깎아내리는게 다 보임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가슴이 찌릿찌릿 눈물이 납니다. 내영혼이 치료받나 봅니다.

둘다 색깔있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임윤찬 팬들이 뽕이 차는건 당연하고 나도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함 근데 조성진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린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3대 콩쿨이 쇼팽 차이콥스키 퀸엘리자베스고 차이콥스키나 쇼콩은 123등감 없으면 그냥 그자리는 공석으로 비워놓을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는거임 그것도 2등이랑 압도적인 차이로 1등 여기서 내려치는 사람들중 절반은 쇼콩 노래나 다 들어봤는지도 의문임 미스터치 없는걸로 유명한 사람한테 음이 뭉개진다 어쩐다 (템포 잘맞는 부분 예시로 들면서)템포가 안맞는다 어쩐다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음 그냥 둘다 잘하고 무슨무슨 특징이 있고 차이가 있고 이런건 그나마 괜찮은데 누가누가 훨씬 낫다 압도적이다 누구는 이래서 별로다 확실히 누구 승리다 이러는거 진짜 답이 없음 그냥 세게 치는게 잘하는거고 약하게 치면 못한거다라고 생각하는 알못들이 많은듯 다 의도된걸 모르고 잘하면 그사람의 장점만 언급하면 되는거지 남의 단점을 만들어서 깎아내는건 그사람 이름에도 먹칠하는거임ㅋㅋㅋ

조성진 진짜 미쳤다..... 조성진은 특히 강약조절이 미쳤음 어떤곡이든 서사를 만들어버림

너무 거대해서 연주가 아름답네요 😮❤

조성진은 롤스로이스 임윤찬은 페라리

Mi. Fa. Sognare. Tutta. La mia. Vita.......

조국 폴란드를 떠나오면서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로 엉엉 울고 눈이 퉁퉁 부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서, 자신의 처지와 비교가 되서 처량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한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곡처럼 느껴집니다.

❤ ❤❤❤❤ 😅

와우 !! 미쵸미쵸미쵸요 황홀경 ---

ㅣ!4111111171

뭐가 다른거 같기도하고 아직 구별이 잘안되는데 누가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Absolutely beautiful. 4:33

평생 피아노만 하면서 살아온 내가 임윤찬을 통해서 진짜 예술이 뭔지 알게 되었다. 내평생 이런 경험을 할줄은 꿈도 못꿨기에 정신 못차릴정도로 후둘겨 맞은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근데 나말고도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이건 거의 종교적 체험과 유사할 정도... ㅠㅠ

둘다 좋아하는데 조성진은 우아함과 기품과 컨트롤과 절제에서 나오는 아이러니한 강렬함에 감명받게 되는데 임윤찬은 본능을 자극해서 말이나 생각을 뛰어넘어 버리고 다 깨부신다. 심장만이 반응함. 벌떡 벌떡 하트비트❤❤❤

미쉘도 데이지도 모두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름다운 음악처럼 !!! = 모두모두도 = 🐩🎵⏳️🎶🥰⏰️🎶

미쉘도 데이지도 모두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름다운 음악처럼 = 🐩🎵🎶⏳️🎶🥰

임이 조보다 잘생겨서 아줌마 팬덤들이 옮겨간게 크긴 크다

캐나다의 멋진 밤 풍경에 아름다운 쇼팽에 이별의 곡 음악의 만남 이라니.... 이별을 해도 원망스러움과 슬픔 떨쳐내야 겠습니다. 이별을 해도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 추스려야 겠네요. 이 노래는 이별한 쇼팽의 서러움이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이곡은 임윤찬연주가 나의 취향인데 감성적이고 음이 공중에 떠서 다니는걸 건반에 얹어놓은것 같아 마음에들어요 조성진 연주는 좀더 직관적이라고할까 연구모드가 느껴지는 지성적인 연주

쇼팽이 고향을 그리워해서 만든 노래라지요,

개인적으로 임윤찬 연주가 더 좋지만, 어떤 곡을 쳐도 드러나는 조성진의 우아함은 정말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 두분다 정말 이땅에 태어나줘서 감사

깊은바다 태평양한가운데서 크루즈타고 파도소리듣는기분 너무시원하고 멋있어요 배에서태어난피아니스트의전설아 기억나요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이거 듣는거 너무 좋아서 진짜 미치겠음

내 마음을 흔들고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연주자가 최고의 연주자겠죠

내가 왜 임윤찬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듣지도 않던 클래식에 미친듯이 빠져들었는지 확실히 알았네요.. 제 심장이 윤찬님 연주에만 반응을 합니다ㅠ

이곡처럼 이별한다면 아름다울거 같은데요

음악도 좋지마는 배경을 이루는 풍경사진 정말 좋아요 ❤

서정적인 곡입니다 무드가 좋네요

상대와 이별하기 전에 우리 예전에 이런 일들도 있었고 그때 정말 즐거웠지 하다가 중간에 한번 피아노를 거칠게 칠때 결국 참지 못하고 울음이 터져나오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결국 제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너무나도 멋진 노래입니다

Grazie, meraviglia delle meraviglie, grande Mascagni, ogni volta ,ad ascoltarti ,si rinnova ,la vita, quieta, romantica, turbolenta, ogni emozione nascosta, tempestosa, calda , passionale, vita 💖

둘 다 천재인데 임윤찬은 베토벤 조성진은 모차르트 느낌

조성진이 임윤찬 초절기교 연주 듣고나서 자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칠 수 없다고 극찬함 그리고 임윤찬꺼는 음질 안좋긴 한듯

어우 연주자들 진짜 부담스럽겠다 왜 둘을 자꾸 비교해;;;;;;;;;;

아득 ~ 한 절망에서 한줄기 빛이 비취는것 같아요 깊은 울림을 가슴저림을 ~ 브라보 💗

두 연주가 녹음 상태가 다르네요.. 조성진 녹음본은 음질이 괜찮은데 반클라이번 녹음이 확실히 소리가 깊지 않아요 임윤찬 초절기교 실황연주 앨범으로 들어보세요 음질도 좋고 신세계입니다 제발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4OGutDAvQWc/v-deo.html

오늘도 이곡으로 새벽을 맞이합니다 희망찬 오늘의 이 대지를 끌어안으며 이 고난을 품에 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