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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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내가 너의 시가 된다면, 임지은 시인, 김은지 시인 | 788회 1부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유계영 연출, 우다영 진행, 박참새 구성으로 제작됩니다.💖
▫️ 연출 | 유계영 시인
▫️ 진행 | 우다영 소설가
▫️ 구성 | 문은강 소설가
▫️ 시그널 | 손서정
▫️ 일러스트 | 김산호
▫️ 녹음 | 문화기획봄볕
▫️ 쇼츠 | 미디어류(Make Sense)
▫️ 디자인 | OTB Company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Переглядів: 461

Відео

[문장의소리🎧] 바람에 떠는 거미줄의 연주를 듣고자, 안중경 시인 | 787회 2부
Переглядів 85621 годину тому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유계영 연출, 우다영 진행, 박참새 구성으로 제작됩니다.💖 ▫️ 연출 | 유계영 시인 ▫️ 진행 | 우다영 소설가 ▫️ 구성 | 박참새 시인 ▫️ 시그널 | 손서정 ▫️ 일러스트 | 김산호 ▫️ 녹음 | 문화기획봄볕 ▫️ 쇼츠 | 미디어류(Make Sense) ▫️ 디자인 | OTB Company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학집배원🎧] 최은미 소설가의 목소리로 듣는 『마주』 | 『마주』 (창비, 2023)
Переглядів 30114 днів тому
문학집배원이 고르고 작가가 직접 낭독하는, 「문학집배원」📢 문학광장 「문학집배원」은 2006년 시작된 문학 배달 서비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학집배원은 천운영 소설가(문장배달), 김언 시인(시배달)의 선정으로 제작됩니다.💖 ▫️ 선정 | 천운영 소설가 ▫️ 낭독 | 최은미 소설가 ▫️ 장소 | 서울의시간을그리다 ▫️ 작품 | 최은미, 『마주』, 창비, 2023 ▫️ 영상 | 미디어류 (메이크센스 이용호)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장의소리🎧] 빛이 쏟아지고 있는 여기, 나의 책상, 최지은 시인 | 787회 1부
Переглядів 96514 днів тому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유계영 연출, 우다영 진행, 박참새 구성으로 제작됩니다.💖 ▫️ 연출 | 유계영 시인 ▫️ 진행 | 우다영 소설가 ▫️ 구성 | 박참새 시인 ▫️ 시그널 | 손서정 ▫️ 일러스트 | 김산호 ▫️ 녹음 | 문화기획봄볕 ▫️ 쇼츠 | 미디어류(Make Sense) ▫️ 디자인 | OTB Company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장의소리🎧] 인물에게 달큼한 포도알 건네기, 윤단 소설가 | 786회 2부
Переглядів 91621 день тому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유계영 연출, 우다영 진행, 박참새 구성으로 제작됩니다. ▫️ 연출 | 유계영 시인 ▫️ 진행 | 우다영 소설가 ▫️ 구성 | 박참새 시인 ▫️ 시그널 | 손서정 ▫️ 일러스트 | 김산호 ▫️ 녹음 | 문화기획봄볕 ▫️ 쇼츠 | 미디어류(Make Sense) ▫️ 디자인 | OTB Company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학집배원🎧] 남지은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혼자 가는 먼 집」 | 『그림 없는 그림책』 (문학동네, 2024)
Переглядів 36028 днів тому
문학집배원이 고르고 작가가 직접 낭독하는, 「문학집배원」📢 문학광장 「문학집배원」은 2006년 시작된 문학 배달 서비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학집배원은 천운영 소설가(문장 배달), 김언 시인(시 배달)의 선정으로 제작됩니다.💖 ▫️ 선정 | 김언 시인 ▫️ 낭독 | 남지은 시인 ▫️ 장소 | 이너시티 정릉 ▫️ 작품 | 남지은, 「혼자 가는 먼 집」, 『그림 없는 그림책』, 문학동네, 2024 ▫️ 영상 | 미디어류 (메이크센스 이용호)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장의소리🎧] 낯선 이름을 부를 때 발하는 나의 조각들, 한영원 시인 | 786회 1부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28 днів тому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유계영 연출, 우다영 진행, 박참새 시인이 만듭니다.💖 ▫️ 연출 | 유계영 시인 ▫️ 진행 | 우다영 소설가 ▫️ 구성작가 | 박참새 시인 ▫️ 시그널 | 손서정 ▫️ 일러스트 | 김산호 ▫️ 녹음 | 문화기획봄볕 ▫️ 쇼츠 | 미디어류(Make Sense) ▫️ 디자인 | OTB Company ▫️ 기획·총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학집배원🎧] 최진영 소설가의 목소리로 듣는 『단 한 사람』 | 『단 한 사람』 (한겨레출판, 2023)
Переглядів 390Місяць тому
문학집배원이 고르고 작가가 직접 낭독하는, 「문학집배원」📢 문학광장 「문학집배원」은 2006년 시작된 문학 배달 서비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학집배원은 천운영 소설가(문장배달), 김언 시인(시배달)의 선정으로 제작됩니다.💖 ▫️ 선정 | 천운영 소설가 ▫️ 낭독 | 최진영 소설가 ▫️ 장소 | 포인트 서교 ▫️ 작품 | 최진영, 『단 한 사람』, 한겨레출판, 2023 ▫️ 영상 | 미디어류 (메이크센스 이용호) ▫️ 기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문장의소리🎧] 우주의 끝으로 나아가 미래의 몸, 장민 소설가 | 785회 2부
Переглядів 837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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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캐리어를 펼치면서 시작되는 글, 유진목 시인 | 785회 1부
Переглядів 884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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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집배원🎧] 숙희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봬요」 | 『오로라 콜』 (아침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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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말의 폭력을 비트는 새로운 언어의 탄생, 강지수 시인 | 784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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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밈과 덕질의 바다 통속의 아름다움, 김기태 소설가 | 784회 1부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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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집배원🎧] 손경숙 배우의 목소리로 듣는 김숨 소설가의 「벌」 |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문학동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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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누구의 형우도 아닌 우리 모두의 형우, 김영은 소설가 | 783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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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du7tt7xg4z
    @user-du7tt7xg4z 2 дні тому

    오우~^^ 2024 현대문학상 수상 시집에 올라오셨던 김은지 시인님이시네요 깜찍합니다 시집에서 봽겠습니다

  • @user-fe2ni7du1x
    @user-fe2ni7du1x 5 днів тому

    송기원 선생님 글은 참 울림이 큽니다

  • @bombom0117
    @bombom0117 12 днів тому

    낭독이 너무 좋아서 자꾸 찾아와서 듣게 됩니다. 감사해요.

  • @user-he1kt8sd3f
    @user-he1kt8sd3f 14 днів тому

    신용목시인 좋아요.

  • @user-ng5bq9pb3t
    @user-ng5bq9pb3t 16 днів тому

    이렇게이쁜시가 있을까! 솔직 담백 바램이 어우러진 수수한시,,,, 존경합니다

  • @user-du7tt7xg4z
    @user-du7tt7xg4z 16 днів тому

    문장의 소리도 구독층을 넓혀가기 위해 독자를 몇 분이라도 생방송에 참며토록 하고 방송 후기와 제작진과 시인, 소설가와 잠간 만나는 티 타임을 10 정도 준다면 영역 확보에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취자는 수준이 있으신 분들이 듣고 있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user-hi5hx9xb9e
    @user-hi5hx9xb9e 21 день тому

    하동 평사리 부부 나무 정민기 하동 평사리 부부 나무 둘이 온종일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같은 곳만 뚫어지도록 보고 있다 정말 뚫어지기라도 한 듯 줄기차게 마구마구 쏟아지는 소나기 이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초콜릿보다 더 다디단 삶 있었던가? 더운 여름 다 보내도록 도대체 무얼 했나! 부부는 푸른 세월을 노래하고 있다 잠깐, 길 잃은 작은 새 쉬어 가는 중이다 종이컵에 든 자판기 커피처럼 정이라도 들려고 하니 어느새 해 질 녘 그동안의 생각 홀짝이다가 급히 마신다 서녘 하늘 불타는 노을 끄기 위해 새가 깃털 떨어지는 줄 모르고 날아간다 한밤중에 깨어 일어나 어둠 속에서 또 생각 한 알 서둘러 털어 넣는다

  • @user-tk6cl2ct4n
    @user-tk6cl2ct4n 23 дні тому

    사회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고 말도 잘하시는데 가끔 시인분과 스피커가 물려서 편하게 듣기 어려웠습니다. ㅠㅠ 상대 얘기가 다 끝나고 리액션하시는 건 어떠실지요? 물론 아직 사회 맡으신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아서 금방 괜찮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woochunkwak3935
    @woochunkwak3935 28 днів тому

    할아버지이자 18세를 지향하는 할배입니다 젊은이의 언어와 상상을 따라가 보고싶어 코다 크롬 시집을 구매했네요 언어도 활발한 속도도 많이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시집 선택 참 잘했다 싶어 고맙습니다 문장의 소리 다시 구독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 @naveelee4700
    @naveelee4700 Місяць тому

    문장의 소리 '순수'ㅡ그냥 좋아서 이전 방송까지 다 듣고 있는 ㅡ애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 @summerflashclub
    @summerflashclub Місяць тому

    한영원 시인님! 문장의소리에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반가워요. 잘 들었습니다! 새로 쓰일 시인님 글도 기쁘게 기다릴게요~

  • @user-xm8si3ue7r
    @user-xm8si3ue7r Місяць тому

    거기서 만들고.... 다른 어법은 없었을까요?

  • @btatala
    @btatala Місяць тому

    시인님 시를 아직 읽진 못했어요. 하지만 라디오 듣고 얼른 시집을 보고 싶네요. 시인님의 모든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 @user-gu2ue8qh1f
    @user-gu2ue8qh1f Місяць тому

    작가님 작품도 무척 좋지만 웃기기도 하십니다. ㅎㅎ

  • @ohmycat2528
    @ohmycat2528 Місяць тому

    입 속 소리 언제쯤 안들릴까요. 집중이..

  • @user-fd6di4hg8q
    @user-fd6di4hg8q Місяць тому

    글 고맙습니다.

  • @user-ue5hi9lk2l
    @user-ue5hi9lk2l Місяць тому

    최진영 작가님의 글을 구의 증명으로 처음 접하고, 작가님의 필체에 반해서 배우의 필모를 하나하나 감상하듯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차근차근 읽어 내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 두 번째 작품이 이 단 한 사람이었습니다. 구원의 탈을 쓴 한 사람의 불행과 관련된 이야기인 것 같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 불행을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과,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원받는 '단 한 명'을 모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다는 대목이 마음에 쏙 들어서 작가의 말까지 꼼꼼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을 다른 사람도 아닌 직접 글을 써내린 작가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직접 목소리로 내뱉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 @munjang2005
      @munjang2005 Місяць тому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작가님이 직접 낭독하는 문학집배원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zeze6987
    @zeze6987 Місяць тому

    더 길어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 너무 짧아요…

  • @user-fd6di4hg8q
    @user-fd6di4hg8q Місяць тому

    이거 무화과 말벌이 쌀같이 생긴 무화과 씨앗이 많은 무화과 안으로 숲 들어가듯 들어간 듯 했다는 은유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 사람이라고 해야지 그 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 @user-fd6di4hg8q
      @user-fd6di4hg8q Місяць тому

      아니 뭐 그 사람들이 들어갔다는 게 무화과 말벌이 번식된 이후의 무화과에 들어가는 경우의 몫이 많으니까 그렇게 그 사람들이라고 표기된 느낌의 시를 이해하는 게 가능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창작물에서 원작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어겼다고 사람들에게 생각을 불어넣어줄 수도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이죠.

    • @user-fd6di4hg8q
      @user-fd6di4hg8q Місяць тому

      황인찬 선생님과 상의가 되어 만들어진 낭독본이라면 적어도 독자에겐 그것에 대한 어느정도의 기정사실이 발설되는 일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bongseukkwon874
    @bongseukkwon874 Місяць тому

    십 년 전에 이런 시를 올리렸다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 @jon_mang
    @jon_mang Місяць тому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임? 소설가도?

  • @user-yu4cs5ow1x
    @user-yu4cs5ow1x Місяць тому

    이원시인 산문집 소개 감사합니다

  • @user-ei4he1ih8l
    @user-ei4he1ih8l Місяць тому

    참 좋은시, 시인의 생각과 감정이 언어로 표현되어 같이 느껴짐

  • @user-ei4he1ih8l
    @user-ei4he1ih8l Місяць тому

    시인의 저력이 느껴지는 시네요

  • @user-ei4he1ih8l
    @user-ei4he1ih8l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아름다운 시

  • @user-tr9em2lw6h
    @user-tr9em2lw6h Місяць тому

    김사인 교수님 소망이 꼭 이루어지시길 요

  • @lovedaegun
    @lovedaegun Місяць тому

    오! 김기태 작기님! 이번주토요일에 작가님 모시고 함께 독서모임 예정인데요, 암청 기대됩니다. ^^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팍스 아토미카에서 어머님을 화나게한 로그인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 핵 폭탄이네요~~~~

  • @beom2385
    @beom2385 Місяць тому

    소설 만큼이나 재미있게 청취했습니다!!

  • @user-pl2df6ej2f
    @user-pl2df6ej2f Місяць тому

    강지수 시인❤

  • @user-ng5bq9pb3t
    @user-ng5bq9pb3t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반가운시입니다 갑자기 디ㅓ올라 찿아보니 있네요 눈물겹도록 반갑고도 좋은 시^^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2 місяці тому

    담을 넘는다는 일은 선을 넘는 일이다. 저 쪽의 세계를 여는 행위, 이는 아주 천천히 머뭇거리며 행해질 것이요. 마땅히 두렵거나 떨릴 일이다. 뿌리와 잎과 가지와 꽃이 보내는 믿음이 없이는 몹시 흔들렸을 것이다. 마침내, 선을 넘을 때, 금단을 깰 때, 새 세상이 열릴 때.. 그 것은 분명 도박이 아닐 수 없다. 동시에 묵계다. 합의며 허락이다. 눈감아 줌이다. 도반이다. 세상의 모든 움직임은 도반으로만 가능하다. 천둥과 비와 눈과 계절의 바뀜도 도반이다. 가지가 담을 넘는다. 우주도 조금씩 움직여 준다. 뉴저지에서 이 철수목사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집에 김소연시인님의 수학자의아침 .마음사전.그리고 최근 촉진하는밤 샀어요 광팬입니다❤😂 오래전 문학광장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었는데요😊내 글 다 어디로 날아갔어요😂😂 게을러졌고 이제 유튜브로 편하게 접할 수ㅈ있어서 참 좋아요

  • @O_H-ic5ig
    @O_H-ic5ig 2 місяці тому

    👏 고양이도 좋아해주세요

  • @hazelryu3887
    @hazelryu3887 2 місяці тому

    좋아하고 응원하는 작가님이 나오셔서 잘 들었습니다 :D 덕분에 이런 좋은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작가님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 @user-yo6of1ki6l
    @user-yo6of1ki6l 2 місяці тому

    정성 가득한 영상입니다. 이게 순수문학이지요!. 내가 쓴 글들은 이도 저도 아니네요!

  • @agraegrae
    @agraegrae 2 місяці тому

    굿

  • @O_H-ic5ig
    @O_H-ic5ig 2 місяці тому

    와~~신인 작가님!!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소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 @reoo8537
    @reoo8537 2 місяці тому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 @user-cn2ny1sn3j
    @user-cn2ny1sn3j 2 місяці тому

    신춘문예 당선작 중에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작품이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 @user-cn2ny1sn3j
    @user-cn2ny1sn3j 2 місяці тому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본방 기대할게요😊

  • @user-gp7vu4ww1v
    @user-gp7vu4ww1v 2 місяці тому

    라디오 기대할게요😍🎉

  • @user-ie8vt8uu8r
    @user-ie8vt8uu8r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시 감사합니다

  • @user-gv8cw9xn9u
    @user-gv8cw9xn9u 2 місяці тому

    허 시인은 맑게 성장하신 유년이 스쳐갑니다. 풍성 한 詩 기대됩니다...

  • @user-er9td9oq5b
    @user-er9td9oq5b 2 місяці тому

    교수님 🎉

  • @harenochikoo
    @harenochikoo 2 місяці тому

    병든 개의 위대한 시지

  • @haileypark5198
    @haileypark5198 2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정말 좋아요.

  • @user-rx9ge2kt5p
    @user-rx9ge2kt5p 2 місяці тому

    예술이 아니면 숨쉬기 힘들 때가 있다.

  • @user-it3ws5nc3v
    @user-it3ws5nc3v 2 місяці тому

    공감합니다.

  • @Johncalvinn
    @Johncalvinn 2 місяці тому

    굿굿

  • @Johncalvinn
    @Johncalvinn 2 місяці тому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