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까지 피아노와 함께
끝날까지 피아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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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봉선화"
이곡은 삼절을 불러야 완성된다
일절에선 조국을 아름답게 꽃핀 봉선화로 노래하고
이절에선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처량한 봉선화를 일제시대의 슬픈 조국에 비유하고
삼절에서야 봉선화가 겨울 모진 눈바람에 형체가 없어져도 혼백만은 살아남아 봄에 환생하기를 바라는 애절한 민족의 염원을 노래한다.
흥얼흥얼할 노래가 아니네요
어제는 인플란트 해야해서 치과서 발치했어요
65세 이상 혜택받아 본인부담 30프로이니
자랑스런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ㅎㅎ
잘지켜가요
예전 학원 놀러와 영상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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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비목"
Переглядів 1737 годин тому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하면 빠지지 않는 사랑받는 곡이다. 한명희가 과거 군시절 무명용사 돌무덤의 비목을 보고 조국을 위해 죽어간 젊은이들을 기리고자 1969년 시를 썼고 장일남이 곡을 붙혔다. 초연ㅡ화약연기 초동친구ㅡ어릴때부터 한동네너 자란 친구 궁노루ㅡ사향노루과 비목ㅡ나무로 만든 비
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얼굴"
Переглядів 2619 годин тому
1960년대 동도중학교 생물교사인 심봉석이 작시하고 여기에 음악교사인 신귀복이 작곡한 노래이다. 어느날 교무회의가 지루해지자 신귀복이 심봉석에게 얼굴이란 제목으로 시를 써봐라 그러면 내가 곡을 붙힐께 하여 즉석에서 만들어졌다한다. 이곡은 소프라노 홍수미에 의해 공식발표하였는데 인기가 상당하여 해외에서도 악보문의가 이어졌었다고. (신귀복선생은 중고등 음악책을 편찬한 분) 이 곡을 들은 70년대 포크가수 윤연선은 작곡가를 찾아가 포크풍으로 부르게 해달라고 청하게 된다. 윤연선이 부른 '얼굴'은 방송을 타고 인기가요가 되었고 이때 윤연선은 한 의대생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남자부모의 반대로 헤어지고 홍대앞에 라이브카페 "얼굴"을 열고 독신으로 살았다. 27년후 "포크가수 윤연선 혼자살며 라이브카페 '...
60대의 도전! 갈 길이 아주 먼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1악장 1/3, 투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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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오나 했더니 추석이 낼모레인데 오늘 더 덥네요. 저는 아무래도 나이탓인지 피아노 악보 오래보면 눈에 실핏줄이 계속 터지고 오른 손등은 붓고 힘줄이 당겨 좋아하는 피협 연습하기 힘들어져 요즘 우울하네요. 오늘은 원장님이 연습이 안되었어도 투피아노로 한번 해보자하십니다 제게 맞춰주느라 애쓰시는데 역시나 너무 많이 틀려 민망합니다. 그래도 연습과정이니 적당히 편집ㅡ 많이틀린 중간 몇마디는 뺐어요ㅡ해 남겨봅니다 차ㅡㅁ 어렵습니다.두페이지 넘어가면 집중이 안되요. ㅠㅠ 25년말에는 1악장 전곡을 투피아노로! 노력해보려는데 잘될지요
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Переглядів 29421 день тому
1960년대 최무룡 김지미 주연의 영화 ^길은 멀어도^의 ost 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뛰어난 완성도의 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랍니다. 청년 작곡가와 소프라노 가수의 사랑이야기로 프랑스 이태리 현지 로케로 제작되었다니 그 당시에 상당히 앞서간 작품이었겠지요 ^두만강 푸른물에^를 작시한 법학자, 문학 박사인 김용호가 쓴 시에 가고파, 수선화의 작곡가 김동진이 곡을 썼으니 최고의 수준높은 곡이네요 그런데 영화 필름이 남아있지 않다니 안타까워요ㅡ
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청산에 살리라"
Переглядів 19121 день тому
이 가곡을 학창시절에 배웠다면 앞자리가 6 맞죠? 작사자곡하신 김연준 선생님은 한양대창립자시랍니다. 부족한연주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을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아! 가을인가"
Переглядів 157Місяць тому
올여름처럼 가을이 기다려진 적이 없네요 너무 더워요 ㅠㅠ 나운영선생님이 14살때 작곡한 곡이랍니다 놀랍죠? 구독자님들께 가을을 빨리 전하고 싶네요
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산들바람"
Переглядів 119Місяць тому
아 ㅡㅡㅡ산들바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태풍이 왔네요 산들바람을 고대하며 연습해봅니다 요즘 손상태가 안좋아 피협은 연습 못하고 있어요ㅠ 더위 조금만 잘 참아내길 바라며
60대 취미! 우리가곡 "님이 오시는지"
Переглядів 267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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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취미생활! 우리가곡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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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취미생활! 우리가곡 "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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