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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사정이 ㅠㅠ;

취득을 위해 지출한 대출이자나 임대보증금 반환을 위해 받은 대출이자는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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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낙찰자가 이사비를 지급할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낙찰자 성향에 따라 이사비를 지불하고 자진해서 이사를 가도록 하는 사람있고, 강제집행을 통해 명도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깁니다. 따라서 이사비는 낙찰자의 선택사항이지 점유자가 당연히 요구해서 받를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위반건축물을 철거를 하든, 아니면 이행강제금을 내고 계속사용을 하든 이중 택일하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위법인줄 알고도 필요에 의해 약간의 세금(이행강제금)내는셈 치고 사용하는경우가 많은데, 필요한 시설이 아니면 깔끔하게 철거하시면 됩니다.

@@박갑현-b2o 제말은 제시외 포함 감정가 ㅣ00만원정도 포함인데 ᆢ위반 건축물에 들어가느냐? 가 궁금해요

@@이영자-w2z 제시외는 대부분 위법건축물입니다. 위법건축물이기 때문에 건축물대장이 없고 그래서 "제시외 건물"로 돼 있습니다. 감정가에 포함돼 있다는건 낙찰자 소유가 된다는 뜻이지 위법건물이 아니란 의미는 아닙니다.

@@박갑현-b2o 부합물이라는 증명하면 위반건축취소 할수있는부분은 없을까요 ᆢ? 억울해요 ᆢ전 제시외 포함은 아무문제 없는줄 알았어요 ㅠㅜ

@@이영자-w2z 애고... 안타깝지만 부합물이라고 해서 위반건축물에서 제외시켜 주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감정가 10억/ 최저가 5억 1등 낙찰가: 5억5천 2등 낙찰가: 5억(차순위 매수신고) 이때 1등이 포기하면 보증금 5천만원 날리고 2등 차순위에게 소유권 이전. 2등은 1등이 날린 5천+알파를 보상해 주더라도 최초 1등 낙찰가(5억5천)보다 좀더 주고 사는게 되기때문에 실무에선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위 예시처럼 1등이 포기한 보증금+알파(포기해준 댓가)를 주고도 총 매입금액이 시세보다는 저렴해야겠죠

은행 빛지고 돈을 못같아서 은행이 돈을받기위해서 법원에 공정하게 법대로팔아서 핓을받기해해 법원이 대행해주는거다 500 만원이든 4억이든 법원이 하는거다 이 사람ㅈ때문에 또다른 사랑이 피해를보고있는데 이걸 나쁘다고하는건 이상한세상이지

아직도 이런 멍청한소리 하는 사람이 있네...집을 많이 구매해야 임대물건이 많이 나오지..이 답답아...사람들이 실거주로 한채만 보유하면 니가 살고있는 월세집 가격이 얼마일것 같냐?

이놈 저놈 명의로 수십채 낙찰받아서 부를 축척하는법?자식들한테 참 좋은거 가르친다 구린것들이 발끈하지

네, 맞습니다. 간혹,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경매로 낙찰되고, 공매로도 낙찰이 되면 이럴땐 잔금을 먼저 내는 사람이 소유권을 취득합니다.

잔금하고 짐을 넣는겁니다 짐넣으면서 잔금 하던가 짐을 먼저 들여 놓으면 안되요

@@user-abcd33 복잡하네요 전입신고하려고 주민센터끝나기 늦어도 점심시간때까진 이사를하는건데...제가 살던집을 빼줘야 새로 들어오는 임차인이 짐을넣을수있는건데 예를들어 제가 거주했던집에들어올새임차인이12시에짐들어갈거예요 그전까지 빼주세요하면 저흰 그전에11시쯤빼고 새로이사갈집도 그전살던 사람이 짐빼는시간이 있을텐데 그거맞추고 그럼 시간터울이 많이 생기게될거고 일부러 6시넣으려고 저희집 이사짐기사님에게 이사갈집에 짐은 6시에 넣어주세요 이렇게 할수가 있나요? 잔금 늦게 치르게요 좀 기다려주세요 이럴순없잖아요?이런경우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h8v 1. 계약서 특약: 임차인이 대항력(입주+전입신고)을 갖추기 전까지 임대인은 등기부상 근저당 설정 등 권리변동이 없도록 한다. 만약 임차인이 입주 및 전입신고 전까지 등기상 권리변동이 생기면 임대인은 이에 따른 모든 손해(이사비, 중개수수료, 위약금 등)를 배상하기로 한다. 2. 잔금 치르기 직전에 대법원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근저당 설정'이나 권리변동 접수내역을 확인하고 아무 이상이 없을때 잔금을 치른다. 3. 핵심은 잔금 치르는날 은행에서 근저당 설정을 할까봐 하는 것인데, 잔금 치르기 직전에 등기부를 한번 확인을 하고 전입신고한 다음날(대항력 요건을 갖춘 후)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피해 임차인들이 전입하기전까지만 등기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이사하는 날 은행 근저당이 설정됐더라도 그 사실을 1~2년 후에 알게돼서 손쓸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특약을 잘 활용하여 집주인이 몰래 근저당설정 한 것을 바로 확인했다면 이는 명백한 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즉시 집주인이나 근저당을설정한 은행을 압박해서 수습을 하시면 손해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입신고는 꼭 해당 주민센터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 '정부24'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하실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