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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a Seo
United States
Приєднався 20 гру 2023
50대 후반의 한국에서 사는 여자가 미국 사는 남자와 재혼하여 살아가는 이야기.
2024년 11월 11일,12일\\어금니보철이 깨짐\\예뻐지려는 노력\\안좋게 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나쁜 콜레스테롤/반짝이는 내인생
어금니 보철이 깨짐으로 계획했던 일들이 엉망이 되었지만 또 그로인해 좋은 일도 있었으니 원치 않게 된 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 우리의 남은 시간들이 긍정의 반짝임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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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세오나의미국재혼생활]남편과 맞지 않은 부분/여자의 마음은 읽기 힘들어.😭/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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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바라고 기대하면 실망이 뒤따른다. 그냥 받아들이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별에서 왔으니.. 남편과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얘기하여 털어내고자 한다.
인스타툰 캐릭터 만들고 수익창출하기/ 참나를 찾아 자신의 캐릭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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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툰작업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다. 진정한 나를 찾고 나의 특징을 잡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다.
[세오나의 미국재혼생활]미국운전면허 필기시험/ It’s not a jail/쥐구멍에는 볕 안들어/안좋게 된 것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니다.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미국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르며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
[세오나의 미국재혼생활]남편의 전 부인이 쓰던 물건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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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전 부인이 사용하던 물건을 보고 왠지 가슴이 찡했던 이야기.
미국재혼생활. 하고싶을 때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고 다시 하고싶으면 하고… 25세의 세오나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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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집꾸미기가 하고 싶은 세오나. 꾸준함이 없는 세오나. 그러니까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기로! 대충하는 세오나. 그래도 괜찮아.🤗
샌디에고 리틀이태리/캘리포니아 산불/나의 가장 큰 단점/벽화를 그리는 이유/꾸준함과 임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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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의 리틀이태리 구경과 최근 일어난 캘리포니아의 산불에 관한 이야기. 나의 가장 큰 단점과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된 계기와 해바라기를 그리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 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관계거리에 관한 심리테스트\\남편의 옷방\\손톱정리하는 남편 ㅋㅋ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남편이 나와의 관계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심리테스트를 해봤어요.
남편은 저에게 이 말을 참 많이해요\\LA베버리힐스 로데오명품거리\\세오나의 미국재혼생활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남편은 저에게 이 말을 참 많이해요\\LA베버리힐스 로데오명품거리\\세오나의 미국재혼생활
미국재혼생활\\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사야 만족하며 오래 사용해요\\LA 더 그로브 쇼핑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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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혼생활\\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일까요?\\골프의 기본 자세\\골프장 맨발로 걷기\\사랑의 공개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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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혼생활\\세오나, 미국 LA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가다.\\대한민국배우\\별처럼 반짝이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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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남편\\꼼장어와 오징어\\미국재혼생활\\미국의 유료도로\\행복한 재혼생활\\사랑의 공개초대장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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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행복한 미국재혼생활\\남편이 있어 느끼는 소소한 행복\\사랑의 공개초대장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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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여자임을 인정하기까지\\미국재혼생활\\사랑의 공개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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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혼생활\\자기야,아~\\미국아파트집들이\\사랑의 공개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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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돈 때문에 남편과 헤어졌었던 이야기\\카지노\\사랑의 공개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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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혼생활\\나의 상처\\남편과 골프 라운딩\\사랑의 공개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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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싸워서 헤어질 뻔한 사연\\당신은 나의 썬샤인\\랴져던골픈숍\\라미라다골프코스\\사랑의 공개초대장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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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전환점인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영주권 신청 수수료 인상/ 인상파화가 마네와 모네(넬슨앳킨스아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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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전환점인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영주권 신청 수수료 인상/ 인상파화가 마네와 모네(넬슨앳킨스아트뮤지엄)
컨텐츠 작업 재미있을것 같아요 오늘 좋은것 배웁니다 작년부터 가끔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하고 순수하셔서 자꾸 찾게 되네요 코멘트는 처음 답니다 일본 나라현에 살고 있어요 ^^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넘넘 고맙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유튜브 작업 권하고 싶습니다. 어떤 이는 지금 당장 카메라들고 나가서 아무것이라도 찍어 보고 그 영상을 올려보라는 사람도 있어요. 남편을 동경에서 만났는데 그때가 전 일본이 처음이었어요. 일본인들의 그 속은 알 수 없으나 친절하고 남에게 조심하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헤어지는데 언제까지나 인사를 하는지.ㅎㅎ 자주 오셔서 글도 남겨주세요. C님의 이야기도 조금씩 들려주셔서 우리 같이 삶을 공유해요. 첫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찐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당. 딸이 결혼하니 홀가분한(ㅋ) 마음에 기분이 넘넘 좋아요.^^
약 먹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걷기 해보세요
저도 나름 걷는 편인데 좀 더 걸어야겠어요. 약 먹지 않으려면요.ㅎ 유럽님의 말씀에 약을 먹지 않고 운동으로 조절하는 것에 힘이 더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세오나님 걷기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최정상으로 돌아와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반드시 운동하시길 꼭 하세요❤❤❤❤
저도 적지 않게 걷기를 하는데 작년과 수치가 같더라구요. 좀 더 걸어야겠어요. 약을 먹지 않으려면.^^ 고맙습니다. 피아노 언니💕
지금 머무는곳이 어떤곳인가요? 정보좀 알 수있을까요
광명시에 있는 7호선 철산역입니다. '에어비앤비'로 남편이 잡아 준 곳이에요. 주인 여성분 혼자이고 여자 1분만 받고 후기가 아주 좋아서 그곳으로 했어요. 가격은 모릅니다.(남편이 잡아 준거라서 일부러 묻지를 않았어요.)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주 엄청 깨끗하고 가정집이라서 요리 가능합니다. 전번까지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주인분이 원하지 않으셔요.ㅜㅜ 제 볼 일들이 서울의 동쪽이어서 오가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는 것 빼면 완전 만족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자상하시네요 저는 늘 내돈 내산으로 하고있거든요ㅎㅎ 치과문제로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할것같아 물어보았습니다
세오나님과 또 하나의 공통분모...제딸도 (미국시간) 금요일 결혼했거든요 😊 세워둔 계획이 틀어져 버렸을때 그거 정말 화나는건데...잘 해결했어요 구독자님의 선물 덕이네요 ❤ 따님 결혼 축하하고 남은 여정 삼촌,숙모님과 좋은시간 보내요~~~~🙆♀️
나이, 남편, 딸1명, 골프, 혈액형, 딸이 결혼하는 날짜까지! 겹치는 것이 많네요.ㅎㅎ 아, 혈액순환 안되는 것도.ㅋㅋㅋ 한국에 갔을 때는 피곤하지 않았는데 미국 도착하니 계속 잠에 취해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참, 잠 많은 것도 비슷.ㅋ) 남편이 밥도 다 해놓고 편하게 해주니 제가 더 늘어지는 듯.ㅎㅎ 온전한 정신을 차리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SeonaSeo-sl7hd welcome 🏡
아..저도 오늘따라 많이 바빴는데 세오나님께서도 바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그쵸.. 마무리가 잘 돼서 다행입니다^^ 댁에 도착하실 때까지 긴장 놓지마시고예~~ So long🙋
야, 긴장 놓지 않겠습니더.ㅋ 그라고 어떤 일 하시는지 알게 되면 다칩니꺼? 야기 좀 해주이소. 야?ㅋㅋㅋ😄
세오나님, 오늘은 칭찬 좀 해야겠어요.ㅎ. 역시 긍정의 아이콘 이네요. 늘 웃는 모습이 예쁜 거 그런 마인드의 소유자이기에 그렇군요. 늙었다는 따님의 말 그럴 수 있어요. 캘리포니아의 강한 햇살에 피부가 젊음을 유지하기 힘들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열심히 관리하면 훨신 나아질 거예요. 그리고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따님과의 불편한 마음 이번 기회에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어쩌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겠구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무조건 따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편에서만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너무 깊이 관여하는 건 아닌지요. 세오나님의 자칭 큰언니의 마음으로 얘기하는 거이니 이해 바래요. 한국에서의 남은 일정들 순조롭게 잘 마치기 기도합니다^^
오, 큰언니! 정말 좋습니다.^^ 세나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우는 점이 참 많아요. 까먹은 것도 생각나게 해주시죠.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그것에 실망 드리지 않으려고 하니 저의 생활도 활기차집니다. 딸의 마음을 이해하는 편에서만 생각하는 거 솔직히 쉽지만은 않아요. 왜냐하면 저의 입장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허나 큰언니께서 그러라고 하시면 그럴겁니다. 왜냐하면 다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륜의 말씀이기에.. 그리고 칭찬은 누구나 좋아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 무진장 좋습니당.^^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ㅜ.ㅜ 따님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딸이 결혼애서 참 좋습니다. 소소님도 미국에서 결혼한 따님 결혼해서 좋죠? 바톤터치한 느낌.ㅋ 저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소소님,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반짝이게! 어때요? 반짝반짝!!❤️
어머 따님이 결혼하는군요 정말 추카추카해요 따님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엄마는 미국있고, 결혼준비하는동안 엄마가 그리웠겠죠 울딸이 런던서결혼 하던날이떠오르네요 따님은 엄마니까 투정부리는 거겠죠.. 시간지남 까먹고 엄마하고 쫑알쫑알 우리들도 엄마한테 그랬었죠ㅎ 일이 계획대로 정말 잘 안되는 때도 있더라구요ㅡ 맘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마무리가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울딸과 쫑알쫑알 하는 날이 어서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이 외국에서 결혼하셨군요. 왠지 있어보임.ㅋㅋㅋ 모든 일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근데 가끔은 까먹어요.ㅋㅋ(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 짧을 수도 있는 일정 속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그대로 추억이 되었어요. 그리고 각각 마무리가 잘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세나댁! 저도 그 부작용 때문에 5년을 뻐댔는데 수치가 좋은거랑 나쁜거 합해서 3백이 넘었었어요. 😂😂 근데 저도 최근에 복용하고 있고 요즘 약이 좋아서 부작용 거의 없어요. 두달치 약 먹자마자 정상수치 돌아왔고 석달에 한번씩 피검사 하면서 부작용도 검사 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제가 먹는 약은 동국제약 아토반듀오 정 인데 10mg 약한거예요. 전신 통증과 간수치가 오를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없었어요. 미국에는 더 좋은 약이 많을테니 걱정 말고 드세요. 당뇨도 전단계라 식단조절 중인데 어차피 당뇨약도 복용할 때 하더라도 미루고 싶어서 매일 운동해요. 세나댁 심정 충분히 공감해요. 나는 동네 의원 가서 검사 하면 수치가 더 높게 나와서 매번 대학병원 가고 있어요. 간수치 오르고 당뇨 온다는 부작용도 분명 있지만 저는 없어요. 오히려 약 먹기전에 전신 통증에 자다가 종아리 쥐나서 울고 불고 그랬는데 약 먹고부터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고지혈증약은 미리 먹어두면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하고 좋다고해요. 그러니 걱정 말고 드세요. 처방 받을 때도 저는 교수님께 비싸도 좋으니까 부작용 없는 약으로 달라고 했더니 막 웃으셨어요. 요즘 약이 좋아서 괜찮으니까 드세요! 적극 권장합니다. ❤❤❤ 간수치 정상이면 대부분 별 문제가 없어요.😅😅😅 우리 세나댁 불안한 심정 알거 같아요.작년까지 제가 그랬거든요. 약빨 잘 받아서 두달만에 정상수치 돌아오니 오히려 지금은 편안해요! 걱정 뚝! 응원합니다 ❤ 그리고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
@@부뚜막퀼트세나님의 진심어린 긴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참.고. 할게요^^ 정보 고마워용
@노서경d2f 좋은 정보는 서로 나누는게 좋지요. 저도 고지혈증 약 복용을 5년간 망설이다가 작년부터 복용중인데 부작용 전혀 없고 오히려 다리에 쥐나고 아픈게 사라졌어요! ㅎㅎ
그럼요 내가 맞 추어야 하는게 세상인듯 해요 따님도 결혼하고 좋은일로 오셔셔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가세요
네.^^ 울딸이 결혼해서 참 좋아요.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선한데 결혼을 하다니..ㅎㅎ 진짜 세월 후딱입니다.
와우~~~먼저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방문에 중요한 숙제들이 있어 몸도 마음도 바쁘겠어요!( 나쁜콜레스테롤 약 부작용 있어요 저는 하루 먹고 중단했어요) 그럴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출국되시고, 내년에 또 방문하신다니 기대 합니다^^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일년에 한번은 한국오기' 딸이 결혼해서 참 좋습니다. 맘도 놓이고요. 서경님은 잔치를 치뤘나요? 조금씩이라도 개인적인 얘기 해주세요. 같이 나누기로 했잖아요?^^ 궁금합니다.
@SeonaSeo-sl7hd 아뇨~~ 얘기들이 둘다 취업해서 밥벌이는 잘하는데 결혼은 굳이~~ 얘둘다 (누나와 남동생)-->언젠가는 하겠지요 하네요~~ 저는 빨리 결혼하라고 말안해요 지금 딱 좋거든요^-----^
아하... 따님 결혼땜에 오신거네요.. 축하드려요.. 그모습에 어쩜 할머니?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요.. 세상일이 어찌 내뜻대로 움직이겠습니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살면 내맘이 좋아요. 결혼식이 끝나면 바로 돌아가시죠? 또다른 안락한곳으로 가시니 평안하시겠어요.. 멋찐 남편분도 계시고.. 어쨌거나 한국에서의 남은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았던일, 감사했던일들만 기억속에 담아가세요. 조만간 미국에서의 일상을 또 보게되길 기대합니다.
네. 남편을 생각하면 평안합니다. 솔직히 모습으로는 할머니 되기 싫지만 손자손녀 보는 것은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언니도 아시다시피 자식과 또 다른 사랑이잖아요. 꿀이 뚝뚝뚝!😁 한국에서 잠깐 거시기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것도 감사합니다. 언니의 말씀 마냥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숨쉬는 자체가 감사이거늘, 하여 감사합니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죠 인생을 살다보면요 더더우기 한국방문을 하다보면 늘 시간에 쫓기게되는거 같아요 출국이라는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에 마무리를 해야돼니… 그래도 어찌어찌 잘 하신거 같네요 따님 결혼때문에 가신거군요 결혼 축하드려요🎉🎉🎉조만간 할머니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의 모든 과정을 무사히 잘 마치시고 유쾌하고 가뿐하게 출국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그리하겠습니다.^^ 언니는 할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아이들을 좋아해서인지 손자손녀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동화책도 읽어주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하고...제 전공 다시 살릴 수 있겠네요.ㅋ 언니는 손주하고 뭐 할 것 같아요? 전 언니를 보지 못했지만 상상하지 왜 웃음이 나는 걸까요?ㅎㅎㅎ
@@SeonaSeo-sl7hd 전 한국으로 도망가야지요 손주손녀교육도와주다가 오히려 제가 상처받을것같아서요 쨉싸게 휘리릭~~~한국으로 날라가서 제 인생을 사는게 남는 장사같아요 저도 제가 일하면서 어찌어찌 키워냈어요 자식들도 어찌어찌 키우며 왜 하나님이 자식을 보내주면서 키우라고 했는지 깨닫지 않을까… 아마 그 때쯤이면 절실하게 제가 이제서야 엄마맘을 알고 늦게서야 철들듯 하지않을까 싶은 걘적인 생각! 자식이 아무리잘안다한들 깊고 깊은 부모맘을 어찌 다 알겠습니까요
@@Tournesol_uhmeh2405 정답입니다 저도 도망자에 찬성합니다. ㅎㅎ
친구 세오나 서님 예쁜데 더많이 예뻐지셨네요~👍언제나 쌩글쌩글 웃는 모습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건강 행복 반짝이는 인생 축복합니다💕💕💕
예주비님, 안녕하셨어요?^^ 전 예주비님 대문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일은 어떠세요?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시죠? 그냥 가만히 계실분이 아니시기에. 가끔은 예주비님 얘기도 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넘넘 좋습니다. 좋아요! 구독! ㅎㅎㅎ
@@SeonaSeo-sl7hd 이미 일찌감치 구독이죠. ㅋㅋ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하자는 의미! ㅋㅋ
@ 감사감사^^
어후 떡볶이 먹고싶어요!!! 오늘 오후에 한인마켓가서 떡볶이 사다가 저도 해먹어야 겠어요. ㅎㅎ 어 저 "진주 귀고리" 소녀 유럽있을때 봤던거.... 좋다!!! 즐겁게 평안한 여행 되세요!😮
지금 글을 읽으니 또 떡볶이 먹고 싶은거 있죠.ㅋ 덕분에 즐겁고 평안한 여행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갔던 바로 저기 저 상점같은데요? 나 젓가락 사온곳? ㅎㅎㅎ 한국적인걸 찾아 이거 저거 샀었는데 뒷면에 'Made in China'...ㅋㅋㅋㅋ😂 같은 세대이다 보니 감성이 비슷하네요 종로길거리며 종각이며 ..토요일 학교 일찍 끝나면 걸어서 종로 2,3가로 나가 그때 경향식집이라고 불렸죠? 돈까스 정식에 커피 후식이 2,500원쯤? 고기를 잘 못먹을때 였어서 종이장같이 얇게 튀긴 돈까스가 내 입맛엔 맛있게 느껴졌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한국에서 치료받을건 다 했나요? 떡복이 먹고 안전 한가요? ㅋㅋㅋㅋㅋ 또 한국의 재미난 영상 올려줘요 대리만족하게~~~~~~~❤❤❤
그 얇은 돈까스 알죠. 경양식레스토랑.^^ 마자마자 후식도 나왔지.ㅎㅎ 나도 나이프로 썰고 싶었는데 고기를 못 먹어서 그 추억이 없네요.ㅜㅜ 그 상점이 종로 쪽에서 인사동 들어가는 초입 왼쪽입니다. 거의 메이드인차이나.ㅋ 미국에도 메이드인차이나 많더라구요. 또ㅋ 최대한 다른쪽으로 씹었음.^^
언제까지 있어요 한국에
'알면 다쳐요.'라고 얘기하면 기분 나쁘실 거예요?ㅋㅋ 이번 주에 울 신랑한테 가요.😆
편집 참 잘했다
땡큐 쏘 머치!!💕
결국 떡볶이를 맛있게 드셨군요ㅎㅎ 한국에 사는 저도 길거리 떡볶이와 오뎅을 언제 먹어봤는지...기억도 안나요ㅠㅠ 맘이 술렁일때 종로를 거닐어봐야겠어요ㅎ
결국 먹었습니다. ㅎ 갈망의 결과.ㅋㅋㅋ 학원할 때 아이들에게 떡볶이 일년에 두번 정도 해줬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고추장과 설탕만 넣어서 하는데도 말이죠. 아이들과 먹는 떡볶이가 젤이예요.😁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가 봅니다. 종로를 누구와 거니실거예요?^^
🤣🤣ㅎ 제가 다 조마조마합니더~~~ 아저씨한테 혹시 혼 안 나셨지예? 세오나님께선 역시 서울깍쟁이같으셔요~^^ 모처럼 저도 잠시나마 서울구경 했습니다~ 근데 부산말도 잘 하시더라구요~ Anyway So long~~~~
지 부산말 잘 합니더.^^ 그란데 지는 깍쟁이 아니라예.ㅋㅋㅋ 서울에는 자주 가셔요? 아님, 부산과 미국만 오가시나?^^ 아무래도 나고 자란 곳이 서울이라 저는 서울이 좋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 중에 서울을 좋아하지 않은 분들을 더러 봤어요. "그 복잡한 곳에서 우예사노." "'내는 싫다." 이러면서요.ㅋㅋ
1980년대에 서울 구반포에 있는 세화여고 졸업했어요. 배구선수여서 교문밖도 잘 못나가고 어쩌다 반포치킨집 지나다가 그 마늘 통닭구이 냄새에 혼이 빠졌던....연예인들은 자주 마주쳤었어요. 학교에도 이미연씨가 있었고 저희 배구부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졸업하고 용인 기흥쪽 실업배구단으로 가면서부터 일요일마다 명동에 자주 나갔죠. 그 땐 명동 초입에서 인파가 구름처럼 밀려서 온통 까만 머리만 보였던....친구랑 피자 먹다가 갑자기 데모하는 모습에 가게 사장님들이 셔터문 내리고 안에서 잠그더라구요. 매운 연기에 울면서 먹던 피자....명동에 가죽 수제화를 파는 조이 라는 곳을 자주 갔었고 명동성당도 그 주변에 전기닭구이 명동교자....친구랑 들른 음악다방 쉘부르의 우산이란 곳도 좋았지요. 서울은 서른 다섯까지는 오가던 곳인데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갔어요. 십년전 홍대 앞에서 손제본을 배우러 두달쯤 다닌 기억...그리곤 거의 없어요. 모처럼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이죠? 얼굴이 환하게 밝아요.❤ 따님과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귀여운 세나댁님 목소리 짱❤
당시 상황을 상상할 수 있도록 잘 얘기해주셨네요. 그땐 그랬지입니다. 저는 그때 명동이 아니라 종로에 있었습니다. 6.29선언 하기 전 종로에 대학생뿐만 아니라 와이셔츠 부대도 있었어요. 이제는 그때의 일이 역사적 한장면이 되었어요. 그럼 지금은 어디 계셔요? 대답은 "안가르쳐주~~지" 죠?ㅋㅋ 손재주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퀼트에 손제본까지. 자꾸 옛 일을 얘기하면 '나이들었다'는거라고 하던데 정말인가봐요.ㅜㅜ ㅎㅎㅎ그래도 옛이야기가 좋은 것은 왜일까요?
@SeonaSeo-sl7hd 손으로 하는 것은 거의 재주 있다는 소리 듣곤해요. ㅎㅎ 어릴적 미술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고...바로 위에 오빠가 경대미대 시각디자인과 나와서 신세계 본점에 근무했고...저는 경산에 거주해요. 옛 이야기 자꾸 하는 환갑 되기전 여자 맞구요. ㅋㅋ 세나댁! 한국에서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아! 경산!!!! 거기 기똥차게 잘 아는 곳입니다. 1980년대에요. 어찌 경산에! 인연이 있는 듯❣️
@SeonaSeo-sl7hd 우째? 아세요? 혹시 영남대?
@@부뚜막퀼트 무진장 넓은 캠퍼스 21층 높이의 중앙도서관 지금은 박물관도 있고(그땐 없었음) 에또… 마크는 ‘천마’ 에또… 온통 경상도 사투리 에또… 당시 인삿말 ‘밥문나?‘ 그리고..박근혜 이사장. ㅋㅋ
영상이 정겹습니다❤
한국이여서 정겨운 거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 넘나 그립고 가고 싶은 한국을 보는 눈호강을 했네요 가서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ㅠㅠㅠ 에효, 부럽당😭😭😭
언니는 뭐가 먹고 싶은지 사고 싶은 것은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한국 다녀오신지 오래인가 봐요? 이번 미국 들어가면 다시 한국 다녀가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하여 매일이 아쉽습니다. 몬트리올 많이 추워지지 않았나요? 콜록콜록 조심하셔요.~^^
@@SeonaSeo-sl7hd 감기몸살이 나서 약먹고 자고 있어용 늙으니까 면역이 약해졌나봄 몸살이 자주 나서 마파람같은 몸살약과 갈근탕,오라메디,후시딘,버믈리 등과 명태채,오징어채,잔멸치 등…동대문시장가서 주얼리만드는 각종 재료…종류별 물감,각종 뜨개실,각종천…전복찜,굴,해물찜,순댓국,갈비와 갈비탕,족발,삼겹살,갈치젓갈,마른 오징어,각종 생선구이…올리브영가서 세계 최고인 한국크림과 팩,샴푸등,다이소 각종 물건들,에구구~~~넘 많당😝
저는 서울 종로에 가면 귀금속가게만 째려보는 스타일인데~ 클라스 달라요 서예에 관심 있으시고~~그대는 참 맑으네요 잔잔한 시냇물 처럼요 예쁜 딸과 뜻깊은 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아, 맞아요. 종로의 귀금속 가게들.^^ 서예는 저의 전공이었어요. 이래뵈도 석사랍니다.^^ 실망드리지 않으려면 맑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야말로 어려운 일 같습니다.ㅎㅎ 하지만 좋게 봐주시는 점 감사합니당.^^
세오나님, 오늘은 이 언니한테 혼 좀 나야겠어요. ㅎ. 한국이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혼자서 그렇게 늦게 다니는 건 위험한 일 이예요. 더군다나 핸드폰이 원할하지 않아서 남편분과 연락도 못하고 남편분이 걱정 많이 하셨을 거 같네요. 무사히 숙소에 왔으니 다행이구요. 아무튼 옛 추억을 만끽한 듯 보여 같이 기쁘네요. 세오나님; 미국 돌아가는 날까지 한국에서 가고 싶었던 곳, 먹고 싶은거; 계획했던 일들 마음껏 누리고 가기 바래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한국여행 잘 하기 바래요^^
살살 혼내주셔요.ㅋㅋㅋ ^^ 맞아요. 아무리 한국이지만 험한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도 없으니.. 그동안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스스로 안전을 챙겨야겠어요. 한국폰 갤럭시를 제일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하니까 인터넷이 잘 안되는 거 있죠.ㅠㅠ 미국폰은 아예 안되고. 한국에서의 발걸음이 추억을 향하는 듯해요. 미국에 들어가면 한국 다시 나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슬슬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여러 말씀 고맙습니다.^^
잠시 한가한시간에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세오나님이 같은 학교 나오셨나봐요ㆍ
진짜요? 어느 학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세오나씨~~ 한국서 아주 잼나게 보내시네요. 그립던 길거리 떡볶이+어묵도 드시고.. 저도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때 동대문에서 그립던 떡볶이를 사서 먹었는데 옛날맛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 그래도 맛있었어요.. 보고싶던 따님이랑 즐거운 시간도 지내셨겠죠? 서울은 변화속도가 너무 빨라서 몇년만에 가면 어리둥절 할때가 많아요. 요즘엔 공항버스도 예약해야만 탈수 있다고 친구가 얘기해 주던데.. 난 할줄도 모르는데 내년에 한국가서 바보되는거나 아닌지.. 부지런히 발맞춰가려고 애쓰지만 제걸음걸이 보폭이 넘 짧아요. 자꾸 발전하는 한국이 좋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가면 어리둥절~~ 하여간 남은 일정 잘하시고 넘 밤늦게는 다니지 마세요,, 가족들이 모두 걱정합니다.
네. 되도록 일찍일찍 다니는 걸로.^^ 우리나라가 골고루 발전하면 아주 좋겠어요. 정치, 경제, 문화 등등. 이 길거리 떡볶이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요.ㅋ 저도 그랬어요. 예전의 맛이 아니었지만 맛있었다는.ㅎㅎ 진짜로 공항버스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알았는데 언닌 빠르시네요. 한국에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남편이 남대문 가서 츄리닝 좀 사달라고 하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얼마남지 않은 한국일정 추억을 꾹꾹 눌러 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니❤️💕
우리나라의 가을예쁠때 오셨네요 편안하고 ~ 즐거운시간 되세용🎉😂😂❤❤
진짜 넘넘 예뻐요. 울나라 가을💕💕
세나댁 마음 알듯해요❤
귀여운 여인❤
부끄럽네요.🤭 고맙습니다.💕
떡볶이 집에서해먹음되는데 ㅎ
어금니에 임시로 뭔가를 씌워나서 끈적이는 것 먹지 말래요.ㅠㅠ 하지만 참을 수 없어서 어제 먹었어요.ㅋㅋㅋ
@ ㅋㅋㅋ
카카오톡 이모티콘도전해보세요😊
용기주시네요. 고맙습니당.^^
암튼 한국오신거 넘반갑고 치료 잘받고 가시구요 근디 뭐 세오나씨가 딱히 잘못하신건 없어요 어쩌면 당연한 감정들이거든요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면서 사는거죠 조심히 잘다녀가세요 화이팅😊😊
그쵸? 저 딱히 잘못한 것은 아니죠?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감정이죠? 단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애같이 투정부리듯 해가지고.. 남편에게 큰소리 낸 것은 잘 한 것 같지는 않아요. 반성합니다. 언니 말씀대로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세오나님👍👍 So long예🙋
글을 시간차로 두번씩이나 주시다니 지도 감동입니더.^^ 부산은 안녕하지예? 고맙심더.💕
맞아요. 옆에 있을때 서로 잘해주는게 중요해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되세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하는거죠?ㅋ 알면서 왜그리 쉽지 않을까요. 사실 어려운 일도 아닌데.ㅋㅋ 떨어져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저 사는 지역이네요. 하안 사거리에서 스치듯 뵐 수도 있겠어요.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주인분에세 하안 사거리 물어 보니까 여기서 가깝다고 하네요.^^ 주인은 목동에서 이사온지 3년이라고 하는데 여기분들이 참 순수하다는 말을 해요. 저도 그걸 느꼈어요.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어딜 찾느냐고 물어봐주시는 거 있죠. 그래서 이 곳을 쉽게 찾아 왔어요. 제 폰이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스치듯 본다는 말이 영화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
앗 언니가 광명으로 날라갈까❤
날라 오셔요.~ 날개 빌려드려요?^^ 오히려 제가 언니에게 날아가고 싶어요. 사라의 정원에서 차마시기. 이 가을에 말이죠. 음~ 말만 하는데도 언니 정원의 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한국은 작아도 갈곳이 너무 많고 미국은 넓어도 갈데가 없죠.. ㅜㅜ
마자마자마자요.ㅋㅋㅋ 아기자기 예쁜 한국.^^
나도 한국 가서 2주있다가 LA에 돌아온지 1주일 됬는데... 아직 시차적응이 조금은 덜되어서 힘들어 하고있어요... 미국 돌아와서 시차 적응 하는거 힘내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아직 한국 물가가 싸서...샤핑도 좀 하시구요...
음식점에서의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맛은 훨 맛있고 가격은 미국보다 가성비 좋지만 한국도 물가가 엄청 올랐다고 해요. 확실히 시차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오늘은 울남편 츄리닝(남대문표) 사러 갑니다.^^
서울에 오신거 환영해요 대부분 그린카드 받고는 한번씩 다녀 가지요 마음껏 보고싶은 사람들~ 먹고 싶은거 맘껏 누리고 가세요 건강조심도 하고요사랑하는 세오나님❤❤❤❤❤❤❤❤❤❤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했어요. 여행허가서를 받고 온 겁니다. 먹고 싶은 거 실컷 먹으려고요.ㅋㅋ 부족한데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의 피아노 치는 영상을 봤어요. 정말 넘넘 멋졌어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열정에 구독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Speaking like a five year old girl???
Thank you for your message.
앗 ᆢ 광명시 하안동 우리동네였는데 지금은 통영에 살고있어요~~그리운 광명
아, 통영! 통영하면 복어집하고 충무김밥 생각납니다. 예전 통영에 갔었을 때 날이 하도 좋아서 통영하면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요. 저도 그리운 통영.~^^(따라해서 죄송.ㅋ)
어차피 미국에 살거면 영어로 하는게 낫죠. 용어도 그렇고.. 축하해요!! 세오나님, 너무 세심한거 같아요. 타향살잉 너무 스트레스 받은거 같아요.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게 부부생활인거 같아요. 힘내세요!
맞아요. 영어로 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루두루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서울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가을가을 이뻐요 설레임이 가득하고 들뜬 모습 왠지 가슴 한켠이 먹먹하네요 울딸도 한국옴 치과 꼭 다니는데... 치료 잘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운 가득 채우세요
따님이 외국에 게시나봐요. 가을이 깊어감에 은행잎도 노오랗게 갈아입고 그리곤 우수수 떨어져 거리를 또 노오랗게 만들고 한국 가을의 대명사 같아요. 올 여름 엄청 힘들었다죠. 가을이 위로해 주는 듯 합니다. 언니의 대문사진 파란하늘이 참 예쁩니다. 환영 감사합니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그리웠던 분들 두루 만나서 즐거운 시간 되시고 고국의 가을 청취 만끽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사랑하는 남편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편 맞아요. 떨어져 보니 더욱 느껴집니다. 사랑을 나누는 이가 누구이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 같아요.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울동네다
노원역? 중계동? 중랑쳔? ㅋㅋ 관심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오나님, 숙소의 환영 인사말 카드 , 에쁘게 바꾸었네요. 당신의 재능을 살려..... 즐거운 고국여행 되시길......
주인분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김치 잔뜩 주시면서 하나 더 만들어 달래요.^^(김치 짱 맛있음.ㅋ) 댓글을 통해 한소리도 듣지만 칭찬도 들으니 넘 좋아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