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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같은 원리로 적용 가능합니다 b 다만 초침으로 하는게 좀 익숙한 상태에서 적용해보셔야 할거예요..!

알려줬으면 메모를 해야죠 다음에 해볼수있겠니 했을때 며칠전에 알려줬는데 못하면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Coco-in3nq메모를 한걸 다시 봐도 내가 직접 해보는것과는 정말 천지차이에요 … 자 보여줬었지? 너 해봐. 이러면 완벽하게 할사람이 있을까요? 하 ..

와,, 30년의 임상 경력, 진심으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서울대병원 입사를 앞두고 계신 저희 다람 멘토 선생님에게 진짜 큰 힘이 될 응원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가능하시다면 인터뷰 요청 꼭 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리스크는 전혀 아니예요 ㅎㅎ 임상경력 없이도 crc 하는 사람조 있는걸요? ㅎㅎㅎ 정형외과 간호사로서 crc진입을 원하신다면 외과쪽 crc를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Crc는 과가 정해져 있어서요 ㅎㅎ 추후 이직을 대비하여 내과 쪽으로 crc를 원하신다면 현재 근무중인 병원에 crc 뽑는 공고는 없는지 신약개발카페에서 찾아보시거나, 교수님 소식을 병원 내부에서 접하시면 좋겠습니다! 과가 달라도 병원 사정을 잘 아는 간호사를 선호해요. 다른 병원을 원하신다면 종사자 교육을 내년부터 최대한 많이 들으시고 숙지하셔서 자소서, 면접을 잘 준비하사면 좋겠습니다..! 간호사 일이랑 crc는 서로 다른 직업이므로 선생님의 이야기(왜 이직, 왜 해당 과, 왜 임상연구 등)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이전 경력이 도움이 될지 아닐지가 더 명확해질 것 같아요 ㅎㅎ

@@csj9012 ㅠㅠ 선생님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 꼭 참고해서 준비할게요!! 막막하고 무거웠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선 답변드리기 전에 현재 임상연구 쪽이 취업시장이 많이 닫혔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진입을 시도 하셨을 때 취업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건 선생님의 나이나 경력이 문제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려요..! 기혼자이면서 간호사로서 병원 경력이 10년이나 있으시다면 개인소속 연구간호사는 오히려 취업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보실 때 아이가 있어서, 가정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음을 어필하시면 플러스 되실거예요..!(crc도 은근 이직이 잦아서 오래 일할 사람을 좋아해요) 아이 엄마면서 crc일 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많고, 교수님과 서로 니즈가 잘 맞아서 오래 일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근무경험이 있는 병원 crc에 지원하신다면, 병원 상황이나 emr등을 잘 알고 있다고 어필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인터뷰 했던 살구씨입니다! Cra이직에 빅5 혹은 종양내과가 큰 메리트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워낙에 취업 문이 좁아져있어서요 ㅠㅠ... 지금 시기라면 중소대병 마이너과라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근데 대학이름이나 과도 중요하지만.. sit 연구를 할 수 있눈 곳인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Crc를 하는 것은 cra유사 경험를 쌓기 위해 가는 것인데 국책연구나 iit는 cra유사경험을 하기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어떤 연구를 하는지 파악하시고 입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sj9012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ㅠㅜㅠ

안녕하세요! 멘토 다람입니다 :) 제가 인터뷰를 하고서도 이제는 시간이 꽤 지났는데, 이렇게 찾아봐주시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도움이 됐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 예진님은 재수하면서부터 목표를 아주 세세하게, 이미 잘 세워두셨군요! 저보다도 훨씬 나으신데요? 😄 예진님의 열정으로 4년을 꾸준히 채워나가신다면, 원하시는 병원에서도 예진님을 무조건 알아봐줄 거예요! 잘하실 거라고 정말 확신합니다 🌸 좋은 댓글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널스피팅에서 예진님을 도와드릴 수 있는 꿀정보들 마련해두겠습니다 ㅎㅎ 꾸준한 관심 꼭꼭 부탁드려요 🙏🏻🩷 (질문별로 타임라인 정리하는 것도 꼭 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

널스피팅 유튜브 구독 및 댓글 이벤트 선정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인스타(@nurse_fitting) DM 혹은 채널 정보에 있는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상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실때 계정 아이디도 같이 보내주세요 🙏

오 좋네요 b 앞으로 준비하실 때 도움 많이 될 수 있게 많이 많이 꿀팁들 올려보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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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의견과 인터뷰 참여자분을 위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터뷰 했던 살구씨입니다. 긴 영상인데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최대한 말씀드리자면, 1. 선생님께서 간호사 혹은 연구간호사 혹은 로컬 CRO 근무 경력만 가지고 계시다면 영어성적은 고고익선입니다. 취준 시 걱정 없으시려면 토익 900대, 오픽 IH 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흠, 저는 입사 후 영어회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독해, 작문의 필요성을 훨~씬 많이 느껴요. 글로벌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면 거의 모든 문서가 영어로 되어있고,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아야하는 일이 많기도 하고, 영문으로 된 특정 문서를 우리말로 번역해야하는 일도 있거든요..! 2. 워라밸은 확실히 없다고 봅니다 ㅠㅠ 저는 아직 인턴이라 괜찮은데, 많은 동료 분들이 매일 같이 타임라인에 쫓기면서 야근하기도 하고.... 제가 연구간호사 할 때 새벽 2시, 4시 이럴 때 CRA 선생님들이 메일 주신 것도 자주 받았거든요...😥 3. 수습 기간 혹은 경력이 없는 2~3년 미만 저연차라면 대개 3000초~중반대입니다. 이후 상승률은 회사마다 연봉테이블이 다르고, 개인의 역량(어떤 연구를 맡았는지, 거기서 얼마나 힘든 경험을 했고 얼마나 잘 극복했는지)에 따라 또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아는 분들에 한해서, 최소 이직 2~3번(경력 약 5년)한 CRA 선생님들은, 워라밸 없어도 대개 연봉에 꽤나 만족해하셨어요.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셔도 좋아요😉

@@csj9012 우와ㅠ 이제야 봤어요 선생님 이렇게까지 답변달아주실줄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 저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진짜 공감햇던게 몇스텝을 내다보고 의사결정을 한다 였어요. 저도 그런 성격이라 퇴사하고 한달은 탈임상 진로에 대해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가, 미래발전 가능성이 있는가 중심으로 로드맵(?) 을 그려가며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 고민했어요 ㅎㅎ 그런데 crc는 요즘 기준으로 crc진입이 정말 어렵고 (또 저같은 무경력은 더더,,) 그렇다면 앞으로 cra로 나아가기도 더 어려워질거같다는 생각에 몇번 crc 지원해보고는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내가 겨우겨우 crc라도 합격이 되었는데 1-2년 후에 cra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 그냥 연구쪽으로 쭉 강거 아니면 경력 인정도 못받는 공백기만 만든거 아닌가 하구요.. 현직에 계신 선생님으로써 앞으로의 crc,cra가 계속 간호사 수요가 있을만한 직종인지? 지금이라도 crc 진입하는게 맞는지?(온코는 안된다 하더라두요ㅠ) 의견 나눠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저는 선생님과 비슷하게 미래를 내다보려고 하는 스타일이지만, 대하는 자세는 참 다른고 같아요. 선생님께서는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하시는데 전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고.. 결정도 어렵고.. 나이가 차는게 두렵고.. (현역+2 입니다ㅠ) 다시 대병으로 돌아가서 경력 쌓으며 준비해야하나까지 생각해요ㅠ 병원 정말 싫은데.. 벗어나기 위해 병원을 들어가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구구절절 제얘기를 너무 했지만 선생님 어쨋든 넘 감사합니다💛

@@Mango-p9k 댓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답글을 조금 달아보자면... 선생님! 저도 현역 +2입니다!!! 재수도 했고 3학년 1학기 끝내고 1년 휴학도 했었어요! 절대 많은 나이가 아니니 나이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정말 없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도 저는 정말 어린 축에 속합니다 ㅎㅎ CRC, CRA 직종에 대해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제 말이 정답은 절대 아니니 참고로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CRC 진입이 어려워 진것은 맞더라구요. 그래도 다행..(?) 인것은 개인 소속이 많다보니, 채용과정이 대학병원 급으로 아주 체계적이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오래 일 할 수 있다, 집 근처라서 출퇴근 부담이 없다, 종사자 교육을 이수 했다(=CRC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PI가 제공해줘야 할 수 도 있는 교육비 부담을 사전에 덜어주는 것도 어필 포인트예요)는 것과 성실하고 끈기있는 이미지, 포부 등을 강조하시는 것이 "무경력 진입자"의 합격 전략이라고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개인소속 CRC로 1년 ~ 1년 반 정도 근무하시다 보면 임상시험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몸소 배우실텐데, 그때 되어서 이후 스텝을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CRC 진입 후에 열심히 업무하다 보면 또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CRC하기 전에 아무리 인터넷 서칭해도 모르던 분야를 그제서야 또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가령, CRC 업무는 만족스러우나 개인소속이라는 것이 맘에 걸리신다면, CRC를 하되 복지와 체계, 연봉 등이 보장되어 있는 센터 소속으로 이직을 고려해보셔도 좋고, SMO 소속의 CRC도 가능할테고, CRO 소속의 CRA, inhouse CRA, SSU, PV, DM 등등 으로의 방향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더군다나 온코 개인소속 CRC 역시 경력자를 원할테니(온코 연구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 마이너과에서 개인CRC로 일하는 것이 지금 시장 상황에서의 임상업계 첫 발걸음 같아요. 센터, SMO, CRO, 온고CRC 모두 경력, 최소 유사경력(CRC가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를 원하니 고민고민 하기 보다는, 우선은! 신약개발카페 의료기관 공고 뜬 곳에 지원하고 면접 마구마구 보러다니시는게 뭐라도 남는 경험일 것 같아요..! 그리고 CRC 하고 1~2년 후에 CRA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라는 고민은 글쎄요..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취준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유사 경력을 쌓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돼요..! 신촌세브 1년 못다니셨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CRC, CRA 선생님들 중에 임상경력 1년 미만이신분 저 포함해서 정말 많아요. 그리고 CRA는 간호학 뿐만 아니라 생명공학, 화학, 기초의학과 등등.. 면허 없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병원이 정말정말 싫은데 "병원을 벗어나기 위해" 병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제가 보기에, 선생님의 경우에는 고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임상 연구분야로 진입 했다가 안맞는 것 같아서 다른 분야로 가게 된다면 오히려 좋은것 아닐까요? 임상연구 분야가 나와 맞지 않다는것을 확실하게 경험했으니까요! 음... 제가 CRA 이직할 때 이직 컨설팅을 받았었는데요, 병원 1달하고 퇴사한 것에 대해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문제 없다고 했었어요. 명백한 lesson learn으로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병원으로 도망가지 않겠습니다"를 말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ㅎㅎ 로드맵을 그려가면서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경력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준비해가시면 새로운 분야로 또다시 이직을 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좋은 병원 퇴사하고 이직을 여러번 한다고 해서 별 일 안생기네요~~ 병원에 아직 다녔다면 매일 병원 욕하느라 바빴을거 같아요... 전 오히려 제 인생 이야기가 다채로워지고 세계관이 넓어진 것 같고, 고민은 많아도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더 즐겁고 좋습니다. 이렇게 처음보는 선생님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니요~~ 예전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들인걸요! 너무 고민 마시고 쭉쭉 커리어 밀고 나가시는거 추천해요! 팟티잉~~~~~~~~~~!!!!!!!!!!!!!!!

@@csj9012 선생님 이렇게 정성들여서 댓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백수 탈출하면 곱창한판 대접하구 싶어요ㅠㅠ 저도 언젠가 성공해서 좋은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