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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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졸업식 축하공연 시낭송 배경 파일
2024.2.3. 목포중앙여중 부설방송중 졸업식 축하공연 시낭송 배경 파일입니다.
- 꿈꾸는 늦은 꽃, 우리들의 인생, 시가 되다를 주제로 4부로 나눠서 연작시를 낭송한 배경 파일입니다. 소리내어 낭송해보세요
- 제1부. 그리움이 깊어
- 제2부. 어린 날의 꿈
- 제3부. 나이 들고 어른이 되고 보니
- 제4부. 향기로운 노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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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졸업식 축하 시낭송- 어느 날
Переглядів 907 місяців тому
겨울이 물러서며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내리는 오늘, 2월 3일 토요일에 늦깍이 중학생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목포중앙여중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43명의 어르신들이 30년...40년...또는 50년 만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중학교 교사로 어르신들의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지켜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어느 날'들을 생각하며 며칠 밤을 새워 시 한 편을 써서, 졸업식에서 낭송해드렸답니다.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을 시 한 편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전국의 방송통신중학교 만학도 학생분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축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김영숙 어느 날 바람에 흔들리던 노란 현수막 글자가 내 마음 깊은 곳 작은 씨앗을 깨웠습니다 어느 날 문득 TV 화면 학...
가을, 억새꽃
Переглядів 1752 роки тому
2022. 1. 8.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을 축하드리며, 아름답고 위대한 도전을 계속하시는 방송통신중학교 모든 어르신들께 바치는 응원가입니다.
또 다른 길_ 이정자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2 роки тому
전국 방송중 학예경연대회 문예(수필)부문 특별상(전라남도교육감상) 또 다른 길_ 목포중앙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이정자 님의 수필낭독 입니다.
엄마, 집_이성숙
Переглядів 882 роки тому
전국 방송중 학예경연대회 문예(수필)부문 동상 엄마, 집_ 목포중앙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이성숙 님의 수필낭독 입니다.
어머니 마음_ 최공순
Переглядів 812 роки тому
전국 방송중 학예경연대회 문예(시)부문 동상 어머니 마음_ 목포중앙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최공순 님의 시낭송 입니다.
또 다른 길 _ 김경자
Переглядів 3252 роки тому
전국 방송중 학예경연대회 문예(시)부문 동상 또 다른 길 _목포중앙여중부설방송통신중 김경자님의 시낭송 입니다.
품사송 3탄
Переглядів 6652 роки тому
중학생이 만든 창의적이고 귀여운 품사송 3탄
품사송 2탄
Переглядів 4092 роки тому
중학생들이 만든 창의적고 멋진 품사송 2탄
품사송
Переглядів 7392 роки тому
중학생들이 만든 귀여운 품사송 1탄
녹향문학소녀들 목포문학박람회를 즐기다
Переглядів 732 роки тому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즐겁게, 다양하게, 의미있게 체험한 후기 영상입니다.
한국최초의 여류소설가 박화성의 단편 [하수도공사] 에서 1930 목포 청춘을 읽다
Переглядів 2132 роки тому
한국최초의 여류소설가 박화성의 단편 [하수도공사]의 줄거리와 소설 속 장면을 낭독하며 1930 목포 청춘들을 생각합니다
유달산 어민동산에서 김지하의 시 '바다'를 읽다
Переглядів 1773 роки тому
여러분 안녕하세요. 문학풍경입니다. 멀리 목포 유달산이 보이시죠, 오른쪽이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 그리고 왼쪽이 이등바위입니다. 유달산 일주도를 따라 서편으로 돌면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어민동산이 있습니다. 유달산 대반동 어민동산 김지하 시비에 새겨진 시 '바다'를 감상합니다. 바다 김지하 바다가 소리 질러 나를 부르는 소리 소리 소리의 이슬 이슬 가득 찬 한 아침에 그 아침에 문득 일어나 우리 그 날 함께 가겠다 살아서 가겠다 죽어 넋이라도 가겠다 아 아 삶이 들끓는 바다 바다 너머 저 가없이 넓고 깊은 떠나 온 생명의 고향 저 까마득한 미지의 바다
비 내리는 목포항에서 김선태의 시 '목포' 감상
Переглядів 2213 роки тому
여러분, 문학풍경입니다.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세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목포 삼학도 부두를 걸어보았습니다. 빗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안개 자욱한 목포항과 유달산을 바라보았습니다. 목포를 말하면 가수 이난영의 노래 '목포의 눈물'과 함께 기다림, 슬픔, 눈물, 그리고 한(恨), 이런 정서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러나 목포는 기다림과 슬픔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 아픔만큼 앞으로 나아가는, 바다 너머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김선태 시인의 '목포'라는 시를 감상해봅니다. 목포 김선태 이제 아무도 말하지 않는 고목등걸처럼 캄캄한 너의 속살을 밟고 오늘도 유달산에 걸리는 파멸의 황혼 위로 아프게 돌팔매질을 한다 어둠 속에서 어둠의 사슬...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에 걸린 김선태의 시 '서산동할매집'을 읽다
Переглядів 257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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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 시화골목을 걷다, 김선태의 '조금새끼'를 읽다
Переглядів 407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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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 모음 제자 원리 학습지 풀이/중2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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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자음체계도/ 중3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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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단모음 체계도/ 중3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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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산동 시화골목, 김선태의 시, 조금새끼를 읽다
Переглядів 213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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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이영순-s9w
    @이영순-s9w Місяць тому

    옛날 우리들에 이야기라 마음이갑니다

  • @세둥이-c6j
    @세둥이-c6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우바모스

  • @army_bts4512
    @army_bts4512 2 роки тому

    You got a beautiful voice

  • @SL-ql1zp
    @SL-ql1zp 2 роки тому

    참, 아름다운 시… 목포에 가면, 꼭, 거기서 막걸리 한잔 해야겠네요.🤔😎

  • @은하채-g4f
    @은하채-g4f 2 роки тому

    멋져요😍

  • @젤쥐
    @젤쥐 2 роки тому

    진짜 잘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