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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hwa 13
Приєднався 10 вер 2021
암연ㅣ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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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편지ㅣ김광진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Рік тому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운명ㅣWhyㅣ풀 하우스 OST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줄 난 몰랐어 내 맘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 안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어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 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질 테니까 하지만 알면서도 너의 모든 것이 욕심이나 자꾸 슬퍼져 잘못된 시작이라고 그렇게 쉽게 생각했었는데 언제든 버릴 수 있을거라고 난 믿었었는데 어떻게 난 해야할지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지 이 사랑을 피해야하는데 니 모든게 너무 그리워져 니가 사랑이 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 없이 나를 속여 왔어 잠시 스쳐가는...
1994년 어느 늦은 밤ㅣ장혜진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Рік тому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 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길ㅣ조관우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Рік тому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스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우..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바람이 분다ㅣ이소라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Рік тому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
사랑하기 때문에ㅣ유재하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Рік тому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명동콜링ㅣ카더가든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2 роки тому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 별빛 고운 흰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 윈도우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생각해 보면 영화 같았지 관객도 없고 극장도 없는 언제나 우리 둘은 영화였지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이별이래ㅣ유열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роки тому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ㅣ장필순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2 роки тому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그 사람ㅣ이승철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2 роки тому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랑 그런 사랑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대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 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대신 슬픔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 우리 삶이 다 해서 우리 두 눈 감을때 그때 한 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
빈처ㅣ정선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роки тому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 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 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 끝까지 날 대신해 가져 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 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 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먼 훗날 그대 앞에 서게 된다면 서롤 알아볼 수 없다 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그대는 모르시더이다ㅣ최성수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2 роки тому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 손목 잡고서 걷고 싶은데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두팔 벌려 안고 싶은 마음 이슬비에 젖은 마음 달래며 눈물짓는데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 마음 모르시나 입 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전하렴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가슴 열고 기다리는 마음 창가에 꽃 그림자 밟고서 기다리는 사랑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 마음 모르시나 입 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전하렴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가슴 열고 기다리는 마음 창가에 꽃 그림자 밟고서 기다리는 사랑
비가 온다ㅣ김대훈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 роки тому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가슴에 흘러내린다
안개ㅣ정훈희 & 송창식ㅣ헤어질 결심 OST
Переглядів 3,5 млн2 роки тому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 돌아 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 다오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어제 11월 16일 인천부평 콘서트 보고 왔어요ㅡ 원래 좋아했지만 콘서트장에서의 전율은 너무 가슴에 남아 이 가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려오네요ㅡ 특히 송창식의 첫 소절은 깊이와 전율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ㅡ 목소리가 그냥 악기에요ㅡ
어제 영화보고 들으니..특히 파도소리까지..슬픕니다. 서래 ㅠㅠ
다시 개봉했으면 좋겠다. 거울을 보지 않았지만, 내 얼굴 근육이 기억하는거 같아요. 나오면서 재밌어서 미소짓는 것을
새드 앤딩이 무서워서, '볼 결심'을 못하고 있어요. 몇 년 째...😢
최정상급의 가창력 연지님❤❤❤❤
리부진 노래하고 비 매칭 늘 묵상
너무 아픈 노래
함춘호 기타가 팔 할이다
이렇게 비가오는 어두컴컴한 밤엔 이노래가 더욱 좋다 ☂️
감사합니다 ~♡
진짜멋지다,,,
좋네요
보컬도 보컬인데 저 기타가.. 찰박찰박 밀려오는 밀물같아서 미칠것 같다
청룡영화제에서 탕웨이가 이 노래에 펑펑 울어서 이 노래를 알게되었고, 그래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얼능 자야는데 ..
눈물감성ㆍ박하일같은배우가또나올까ㅡ 🎉
아...예술입니다.
안개속에 혼자 걸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밝은 아침이 찾아와 주길 바라면서 앞으로 나가지만 꼭 바램처럼 밝은 날만 있는게 아니란걸. . .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다는게 얼마나 마음아픈일이고 슬픈 것인지.
송창식은 예술가!
왜 이제야❤ 이제라도 들을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 자욱한 이 거리~
김연지 노래잘하지요
스물 노을지는 석양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듣던 노래 너무 좋은 노래죠~☆
오로지 내생각만해요ᆢ쿵 눈물 나네...
영화도 안봄 근데 라이브 듣는데 눈물이 그냥 ㅠㅠ
좋다!!♡♡
트로트가 전통가요 라고 하는데,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 서정적 가요가 우리 전통가요 아닌가?
지당하십니다
이봉조 ,,,,,
요즘같은통신시대가없었던 시절 돌아서서헤어지면 그사람이 어디쯤가는지 알수없던 시절,기다리다 오지않으면 발걸음을 돌리던 시절, 그져 집앞전봇대뒤에서 기다리던 그립던 뒷모습을 보고 온 날들 안개속에. . . 안개속에. . .
정훈희님 목소리가 예전보다 더좋아요 잘숙성된 와인같이 고급스럽기도하고 편안하기도하고
아..마음아파.......ㅜㅜ
막 청소년이 되었을 때 이 노래를 처음듣곤 엄청 울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그때보다는 담담한 슬픔이 느껴지는군요~~ 역시 한시대를 대표하는두분의 노래에 심금을 울리는 기타간주가 아주 좋습니다~~
소리가 벅차네요.
@@lk3093 누구?
아 ᆢ 송창식
아 이영화를 왜 놓쳤나 너무너무 후회
영화도 안보고 오늘 처음 이노랠 들었는데 첫소절만 들어도 충격이네요 어찌 이리 구구절절한 사연이 묻어날까요 어쩌면 우리네 전생애를 관통하는 노랫말이네요 애닯다
이 노래가 치유해드릴겁니다. 생각해보면 인생은 노래처럼, 영화처럼, 스쳐 지나갈뿐, 결국 남는건 아름다운 추억과 후회일뿐..., 단언컨데 누구에게나 마찬가집니다
얼마전에 이 영화보고 가슴이 먹먹했었는데.. 앤딩에서 이 노래 나오는데 그냥 하염없이 울었었네요 ㅠ
이당시 가사와 곡에는 스토리가 가슴에 절절히 닿았다.... 귀로 듣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었던 불후에 명곡들....
함춘호 기타❤
내공으로 부르는 노래
너무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너무 멋져요
두분의 화음이 생가지도 못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하모니가 ...... 눈물나게... 좋다....
항암.세상과의 이별. 딸에게 미안하네요.
무슨일이실까요..
이제야 영화찾아서 보곤 매일 듣네요
지금 목소리가 젊으셨을때 보다 백만배 더 좋아요. tvn에서 보고 너무 감동 했어요. 남편분 김태화히도 그렇고 송창식님도 글코 그 연세에 목소리 들이 아직도 너무너무 멋있고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