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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똥때리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은근이. 재미있음^^

이병헌 윤여정연기....미쳐다

아니음악넣고설명하면 뭘들으라는거지? ㅋㅋㅋ

5:30 어머니의 상황을 직감한 이병헌의 저 눈빛 연기... 참..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ㅜ

내용도 훌륭한데 연기력으로 그걸 극한까지 나타냄

이병헌 이야기가 많은데 이병헌도 이병헌인데 박정민이 미친수준으로 서번트증후군 역 연기하는거 같은데 ㄹㅇ 진짜 잘하는듯

아7:10

전 가족을 몰라요 6살에 버려졋거든요 이런영화를 볼때마다 하염없이 울기만 합니다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곁을 견디지못하고 떠나간 엄마의 인생 물론 슬프지만, 버림받은 큰아들은 떠나간 엄마에 대한 그리움 원망 + 아버지의 끝나지않는 폭력. 그 어린나이에 혼자 견디고 버텨야했던 기구한 운명이 더 비참하게 느껴졌어요. 교도에서 찾아가서 자기때린 아버지한테 자기버린 엄마옆에 얼씬도 하지말라며 경고하는게 난 왜 이렇게 쓸쓸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슬프네요.

3:50분쯤에나올때 진태피아노칠때나온 bgm 아시는분

명작을 졸작으로 승화시키냐 ㄸㅂ 귀먹어리냐

살아계실때 어머님과 모습이 너무닮아서 이영화 가끔 볼때 돌아가신어머니 생각이너무많이납니다 아프신것도 숨겨가며 그저 아들자식들 잘되어라고 머든 챙겨주실려고 하는 그모습조차도.. 윤여정배우님 모자쓰고나오실때 삭발되어있는 모습보고 진심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저희어머니 폐암으로 돌아가셨을때 항암치료로 머리카락 하나없이 생을 마감한 마지막 그모습이 계속 아련하네요 어머니 목소리 한번들어보고싶습니다

이런 돈 안되는 영화에 기꺼이 출연해주시고 열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태프 여러분 감독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이 왜이러지? 뭉클하면서 눈물 나와

기턴스맨 워

기투조누 혜

시구또꾸

너휴지리

기웰

히로무피토

기요우서

마지막 손을 잡는 모습...... 아마 난 손을 잡지 못하고 그저 미안했다 란 말을 남기며 멀리가서 흩어질 듯......

근데 냉정하게보면 저 엄마 진짜 쓰레기임 조하가 ㅈㄴ 부처인거

동생이 자폐아라 공감이 되요ㅠㅡㅠ

2:07 야이 씨박새끼야 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ㅜ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눈물쏟아서 종이다젇었는데 머리아픔

초반에 겁나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 쏟았네

이 영화가 진짜 천만갔어야 할 영화인데

한분한분의 배우 캐스팅이 너무너무 잘된 영화 같아요. 이병헌은 진짜 믿고 보는 배우가 틀림없네요.

형은 손으로 사람 때리는 복싱선수고 동생은 손으로 피아노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ㅎㅎ

제가 사랑하는 영화.... 봐도 봐도 가슴이 찡

불법으로 가져다가 편집해서 올린 걸로 사람들 현혹했으면 음성이라도 잘 넣던가. 인스타그램 저거좀 내리고..

고맙습니다

Wish I could understand korean 😭😭

4:47 이부분 많이 들어봤다

마카롱티비 어플들어가봤는데 야한거 ㄹㅇ 무료로 봐지던데 ㄷㄷ 무료로 봐도 괜찮은거임?

걍 믿고 들어가보셈 마카롱티비 어플 여캠들 ㄹㅇ 수위 개쩌는데 꽁으로 벗방함

남녀노소 마카롱티비 어플 많이 보더라 ...ㄷㄷ 카페에 혼자서 폰 보면 마카롱티비 본다고 생각하면됨

애들이 쉬는시간에 마카롱티비 어플로 봐서 봤는데 ㅗㅜㅑ..여캠들지리더라

만어사에서 숨어서 지켜보던 수애모습에 눈물 많이 흘렀는데...

진짜 이 영화는 연애그참을수없는가벼움,이랑 내 인생에 2번째 영화다 ...그냥 이 영화 처음에는 마지막이 불만이였는대 볼때마다 과정이 아름다워...풋풋해///나는 이런 연애 못하겠지.... 풋풋해...시발 푸궇ㄹ푹호ㅑㅂㄷ저ㅏㅣㄱㅂ지다겁지ㅏ거바ㅣㅈ거바ㅣㅈ거

이 영화 짱이야.. 끝나고 밤새 잊혀지지않아 얼마나 뒤척였던지

소리.,.

레코드샵앞에서 음악들으면서 이병헌이 수애쳐다볼때 마치 내가 이병헌이 되서 수애한테 사랑에 빠진듯한 착각이 들었음.

마지막 장면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검은 옷 입고 계신건가요??

안타까운사랑 결국 자신이 빨갱이 자식이라 끝내 헤어짐 근데 그것보단 극중엔 안나왔지만 아마도 조사받을때 모진 고문과 성폭행 당했을겁니다 안죽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그시절엔 남산끌려가면 죽는거니 더럽혀진 몸으로 다시 만날수는 없는거

7:04 내가 제일 좋아하고 울었던 장면

첫사랑이 생각나 엄청울고

여기서 버림받은 이병헌이 ㅈㄴ 불쌍한데 현실에서 저랬으면 부모고 뭐고 다버릴거같지만 희한하게 그런사람일수록 원망은하면서도 인연을 끊지못하더라 정이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