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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숙의 마음치유 시낭송 poetry
Приєднався 14 чер 2013
[시낭송] 설야 (노자영)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설 야 (노자영)
어느 그리운 이를 찾아오는 고운 발자욱이기에
이다지도 사뿐사뿐 조심성스러운고?
장창(長窓)을 새어새어 툇돌 위에 불빛이 희미한데
메밀 꽃 피는 듯 흰 눈이 말없이 내려
호젓한 가슴 먼 옛날이 그립구나
뜰 앞에 두 활개 느리고 섰노라면
애무하는 듯 내 머리에 송이송이 쌓이는 흰 눈
아, 이 마음 흰 눈 위에 가닥가닥
옛날의 조각을 다시 맞추어
그리운 그날을 고이 부르다
노자영 (1898~1940) 시인
1934년 '신인문학' 창간
시집 : '사랑의 불꽃' 등이 있음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설야 #흰눈 #발자욱 #노자영 #강기숙시낭송가
어느 그리운 이를 찾아오는 고운 발자욱이기에
이다지도 사뿐사뿐 조심성스러운고?
장창(長窓)을 새어새어 툇돌 위에 불빛이 희미한데
메밀 꽃 피는 듯 흰 눈이 말없이 내려
호젓한 가슴 먼 옛날이 그립구나
뜰 앞에 두 활개 느리고 섰노라면
애무하는 듯 내 머리에 송이송이 쌓이는 흰 눈
아, 이 마음 흰 눈 위에 가닥가닥
옛날의 조각을 다시 맞추어
그리운 그날을 고이 부르다
노자영 (1898~1940) 시인
1934년 '신인문학' 창간
시집 : '사랑의 불꽃' 등이 있음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설야 #흰눈 #발자욱 #노자영 #강기숙시낭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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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새해 인사 (나태주)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30121 годину тому
새해 인사 (나태주)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다섯 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다시 삼백예순다섯 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받을 차례입니다 그 위에 얼마나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덤으로 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되는 일입니다 그 위에 더 무엇을 바라시겠습니까? 나태주 (1945~) 시인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대숲아래서'로 등단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새해인사 #새해시낭송 #새해 #나태주 #해님달님 #공짜 #강기숙시낭송가
[시낭송]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낭송(강기숙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03День тому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 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 #강기숙시낭송가 #알프레드디수자 #사랑하라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시낭송] 오래된 가을 (천양희)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8514 днів тому
오래된 가을 (천양희) 돌아오지 않기 위해 혼자 떠나 본 적이 있는가 새벽 강에 나가 홀로 울어 본 적이 있는가 늦은 것이 있다고 후회해 본 적이 있는가 한 잎 낙엽같이 버림받은 기분에 젖은 적이 있는가 바람 속에 오래 서 있어 본 적이 있는가 한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한 적이 있는가 증오보다 사랑이 조금 더 아프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그런 날이 있는가 가을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보라 추억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다 천양희 (1942 ~ ) 시인 1965년 현대문학에 '정원 한때'로 등단 강기숙 미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천양희 #오래된가을 #낙엽 #후회 #증오 #사랑 #강기숙시낭송가
[시낭송] 오늘 (구상)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3621 день тому
이 시는 하루를 영원처럼 충실하게 살아갈 것을 직접적 선언적 표현으로 전하고 있다. 화자는 묘사를 통해 독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진술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오늘 (구상)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 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 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 오늘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구상 (1919~2004) 시인 1946년 동인지 '음향'에 시 '밤' '여명도' 발표 강기숙 마음치유 ...
[시낭송} 낙엽 (구르몽)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415Місяць тому
낙엽 (구르몽) 시몬, 나뭇잎 져 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나지막이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니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레미드 구르몽 (1858~1915) 프랑스 시인, 소설가, 문예평론가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낙엽 #구르몽...
[시낭송]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29Місяць тому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 우리네 인생길이 팍팍한 사막 길 같아도 그 광야길 위에도 찬란한 별은 뜨나니 그대여 인생이 고달프다고 말하지 말라 잎새가 가시가 되기까지 온몸을 오그려 수분을 보존하여 생존하고 있는 저 사막의 가시나무처럼 삶이 아무리 구겨지고 인생이 기구해도 삶은 위대하고 인생은 경이로운 것이거니 그대여 삶이 비참하다고도 말하지 말라 내가 외롭고 아프고 슬플때 그대의 따뜻한 눈빛 한 올이 별이되고 그대의 다정한 미소 한 자락이 꽃이 되고 그대의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이슬 되어 내 인생길을 적셔주고 가꾸어 준 그대여 이제 마지막 종착역도 얼마 남지 않았거니 서럽고 아프고 쓰라렸던 기억일랑 다 저 모래바람에 날려 보내고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만을 찬란한 별로 띄우자 그대가 나...
[시낭송] 방을 얻다 (나희덕) 교과서 수록 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2002 місяці тому
이 시는 정신적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그 가치의 소중함을 노래한 시이다. 화자와 아주머니의 대화를 통해 집이라는 것이 단순히 머물다 떠나는 곳이 아니라 한 집안의 내력이 깃든 곳이며 함꼐 하는 공간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방을 얻다 (나희덕) 담양이나 창평 어디쯤 방을 얻어 다람쥐처럼 드나들고 싶어서 고즈넉한 마을만 보면 들어가 기웃거렸다 지실마을 어느 집을 지나다 오래된 한옥 한 채와 새로 지은 별채 사이로 수더분한 꽃들이 피어 있는 마당을 보았다 나도 모르게 열린 대문 안으로 들어섰는데 아저씨는 숫돌에 낫을 갈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밭에서 막 돌아온 듯 머릿수건이 촉촉했다 ㅡ저어, 방을 한 칸 얻었으면 하는데요. 일주일에 두어 번 와 있을 곳이 필요해서요. 내가 조심스럽게 한옥 쪽을 가리키...
[시낭송] 괜찮아 (한 강)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5492 місяці тому
2024 노밸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시 괜찮아 (한 강)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밤까지 꼬박 세 시간 거품 같은 아이가 꺼져버릴까 봐 나는 두 팔로 껴안고 집 안을 수없이 돌며 물었다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내 눈물이 떨어져 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말해봤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괜찮아. 괜찮아. 이제 괜찮아. 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 누그러진 건 오히려 내 울음이었지만, 다만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 서른 넘어야 그렇게 알았다 내 안의 당신이 흐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울부짖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듯 짜디짠 거품...
[시낭송] 산상의 노래 (조지훈)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942 місяці тому
이 시는 높은 산 위에서 고고하고 정결한 자세로 해방 후 민족의 앞날을 모색하며 미래의 이상을 염원하고 있는 작품이다. 산상의 노래 (조지훈) 높으디 높은 산마루 낡은 고목(古木)에 못 박힌 듯 기대어 내 홀로 긴 밤을 무엇을 간구하며 울어 왔는가. 아아 이 아침 시들은 핏줄의 굽이굽이로 사늘한 가슴의 한복판까지 은은히 울려오는 종소리. 이제 눈감아도 오히려 꽃다운 하늘이거니 내 영혼의 촛불로 어둠 속에 나래 떨던 샛별아 숨으라. 환히 트이는 이마 위 떠오르는 햇살은 시월상달의 꿈과 같고나. 메마른 입술에 피가 돌아 오래 잊었던 피리의 가락을 더듬노니 새들 즐거이 구름 끝에 노래 부르고 사슴과 토끼는 한 포기 향기로운 싸릿순을 사양하라. 여기 높으디 높은 산마루 맑은 바람 속에 옷자락을 날리며 내 홀로...
[시낭송] 편지 (윤동주)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2892 місяці тому
편지 (윤동주)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윤동주 (1917~1945) 시인 1936년 카톨릭소년지 동시 '병아리' 발표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윤동주 #편지 #그리움 #잠못이루는밤 #강기숙시낭송가
[시낭송] 멀리서 빈다 (나태주)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멀리서 빈다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1945~) 시인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멀리서빈다 #나태주 #가을이다 #부디아프지마라 #강기숙시낭송가
[시낭송] 달빛 기도 (이해인)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3963 місяці тому
달빛 기도 (이해인)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 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 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이해인 (1945~) 수녀, 시인 1976년 '민들레영토'로 데뷔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이해인 #달빛기도 #보름달 #추석 #한가위 #그리움 #강기숙시낭송가 #행복
[시낭송] 다리 위에서 (이용악)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444 місяці тому
이 시는 유년시절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노래한 시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가난과 두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았던 화자가 어른이 되어 국숫집으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자신의 유년시절을 돌아보고 있는 작품이다 다리 위에서 (이용악) 바람이 거센 밤이면 몇 번이고 꺼지는 네모난 장명등*을 궤짝 밟고 서서 몇 번이고 새로 밝힐 때 누나는 별 많은 밤이 되어 무섭다고 했다 국숫집 찾아가는 다리 위에서 문득 그리워지는 누나도 나도 어려선 국숫집 아이 단오도 설도 아닌 풀벌레 우는 가을철 단 하루 아버지의 제삿날만 일을 쉬고 어른처럼 곡을 했다 이용악 (1914~1971) 시인 1935년 '신이문학'에 시 '패배자의 소원'발표 강기숙 마음치유 시낭송아카데미 대표 #이용악 #다리위에서 #유년시절에대한회상 #그리움...
[시낭송] 꽃 피는 시절 (이성복)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64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시는 성숙을 위한 고통과 희생을 노래한 시이다. '나'는 이 시의 화자로서 꽃을 감싸고 있는 '겉겹질'을 의미하며 '당신'은 꽃을 의미한다. 외피를 뚫고 꽃이 피어나는 것을 당신이 '나'를 떠나가는 이별의 상황에 비유하고 있다. 꽃을 피워내는 과정에서 겪는 온 고통과 시련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사람의 그것처럼 절절하게 그려지고 있다. 꽃피는 시절 (이성복) 멀리 있어도 나는 당신을 압니다 귀먹고 눈먼 당신은 추운 땅속을 헤매다 누군가의 입가에서 잔잔한 웃음이 되려 하셨지요 부르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생각지 않아도, 꿈꾸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당신이 올 때면 먼발치 마른 흙더미도 고개를 듭니다 당신은 지금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벗고 싶어 몸부림하지만 내게서 당신이 ...
[시낭송] 가고파 (이은상)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735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가고파 (이은상)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청포도 (이육사)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3015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청포도 (이육사)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이근배)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32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이근배)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노래하고 싶다 (주요한)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28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노래하고 싶다 (주요한)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신록 (서정주)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301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신록 (서정주)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나의 집 (김소월)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2017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나의 집 (김소월)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먼 후일 (김소월)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347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먼 후일 (김소월)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고독을 위한 의자 (이해인)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2628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고독을 위한 의자 (이해인)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사랑의 노래 (김용택)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2648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사랑의 노래 (김용택)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산에 언덕에 (신동엽)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산에 언덕에 (신동엽)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동해바다-후포에서 (신경림)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1589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동해바다-후포에서 (신경림)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시낭송] 봄은 (신동엽)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Переглядів 4199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 봄은 (신동엽) 교과서 수록시 (낭송) 강기숙 시낭송가
잠시머물러봅니다..
@@문화예술인방 감사합니다 ~~^^🍀
잠시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
머물어봅니다..
@@문화예술인방 감사합니다 ~~^^
머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곱고 고운 낭송 잘 감상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또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
우리친할머니검색하니까진짜 나오네😮
감사합니다~~ 🎉^^
❤❤❤좋아요 ❤❤❤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바로 시방 나는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았는지? 생각 해 봅니다~~♡
그러네요 ~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 저도 하루 하루를 잘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네 그렇군요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시 잘봤습니다 ^^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이른 아침 멋진 영상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가 우리에게 주는 마음의 풍부함~ 따스함 ~~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입니다. 시는 우리의 마음을 풍부하게 하고 생활에도 잔잔하게 스며드는 따스한 봄의 울림이라고 표현해 봅니다. 홧팅~~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울림 가득이네요😊 덕분에 쉬어갑니다~ 감사해요^^
힐링해봅니다...
청아한낭송감상해봅니다...
@@문화예술인방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
이른새벽 감상과 함께 합니다..
@@문화예술인방 이른 새벽 ~~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옵소서 ~~^^
갑니다^^...^^
@@문화예술인방 감사합니다 ~~^^
울림 가득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눔서재 감사합니다 ~~^^
시을 외우던 읽던 좀 바로 합시다... 시는 토시하나 틀려도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낭송 잘 할려고만 하지말고.... 듣기 싫네요...
왜 시를 자기마름대로 암송하지요?... 참 희한한 사람이네요... 시는 토시하나 틀려도 그 의미가 다른데 자기 마음대로 읊고 있네요...이해가 안됩니다...외울려면 똑바로 외우세요.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자필 영상 낭송 훌륭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
서한체에 실린 깊숙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간절함과 깊은 울림이 있는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감시합니다 ~~ ^^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시 입니다 감사드려요
@@나두길-x8m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옵소서 ~~^^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옵소서 ~~ ^^
답글이 아니고 댓글로 엽서 소식 전하셨군요.ㅎ 고맙습니다. 또 봐요.
그림이 환상적이어요. 오랜만의 낭송이에 귀 기울입니다. 서재 창변에 달빛 쏟아 지면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이어요. 길게 머물러 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요.
Fantastic ❤
제가 좋아하던 김춘수님 ᆢ사별의 슬픔이 비처럼 느껴집니다
감사 드려요
@@나두길-x8m 감사합니다 ~~^^
백뮤직을 잘못 깔았습니다. 성우 분 너무 목에 힘주지 마세요.
너무 감동적인 詩 에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어마등 그길나따그거주앉 애 그 어떤가저 흰노맨 아둘그없 연그 풀풀 불불 물물 부옷젖이 사그 어별어풀바 은초별 그그 우하 풀살
어떤 이름 ㅡㅡㅡㅡㅡㅡ 어떤이름 이기철 어떤 이름을 부르면 마음속에 등불 켜진다 그를 만나러가는 길은 나지막하고 따뜻해서 그만 거기 주저앉고 싶어진다 애린이란 그런 것이다 어떤 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저며온다 흰 종이 위에 노랑나비를 앉히고 맨발로 그를 찾아간다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는 없다 연모란 그런 것이다
어마등 그나따거애 어가흰노맨 아연 풀불물 부옷사그 어어 그부가부 우하살
아름다운 세상을 느낍니다
@@형점옥 감사합니다 ~^^
눈물 납니다
네 그리움이 절절한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라 부강하니 평온한 마음으로 시인이시여 청포도 그 맛 느끼소서
@@zzanga2023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낭송이 넘 감명깊고 심금울립니다. 배경음악 제목 부탁드려요? 반복해서 들어보아도 감동이 옵니다 최곱니다
네 ~~ 감명 깊게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낭송 배경 음악은~~ ’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낭송을 넘 배우고 싶어요 따라서 흉내도 내보았지만 쉽지 않네요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