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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yomimyammyam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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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1】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는 '규환지옥'의 그림 이야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본 '지옥도 두루마리 그림'은 불교의 팔대지옥 중 하나인 규환지옥을 그린 12세기의 작품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림을 조금씩 펴나가면 형벌을 받는 죄인의 모습이 나타나는데요, 옛 사람들은 규환지옥을 어떻게 묘사하였을까요?
*작품정보
작자미상, 지옥도 두루마리 그림, 12세기, 도쿄국립박물관
*일본어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참고자료
『日本絵卷大成: 餓鬼草紙.地獄草紙・病草紙・九草紙繪卷』, 中央公論社, 1977.
『国宝 東京国立博物館のすべて: 東京国立博物館創立一五〇年記念 特別展』, 毎日新聞社他, 2022.
Colbase: colbase.nich.go.jp/?locale=ja
#일본미술 #지옥 #지옥도 #불교회화 #지식 #japaneseart #hell
*작품정보
작자미상, 지옥도 두루마리 그림, 12세기, 도쿄국립박물관
*일본어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참고자료
『日本絵卷大成: 餓鬼草紙.地獄草紙・病草紙・九草紙繪卷』, 中央公論社, 1977.
『国宝 東京国立博物館のすべて: 東京国立博物館創立一五〇年記念 特別展』, 毎日新聞社他, 2022.
Colbase: colbase.nich.go.jp/?locale=ja
#일본미술 #지옥 #지옥도 #불교회화 #지식 #japaneseart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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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교토의 대요괴, 쓰치구모를 퇴치하는 그림
Переглядів 337День тому
쓰치구모는 곤충과 동물을 섞어놓은 듯한 기묘한 형상의 요괴입니다. 미나모토 요리미쓰라는 실존 인물이 퇴치했다고 전해지는 요괴이기도 하죠. '쓰치구모조시'는 요리미쓰의 쓰치구모 퇴치 이야기는 그린 작품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작품정보 작자미상, 쓰치구모조시, 14세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가쓰지로 외 3인 모사, 쓰치구모조시, 1764년,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 쓰치구모 퇴치 이야기는 일부 내용을 생략하거나 각색한 것입니다. 쓰치구모조시(14세기, 중요문화재)'는 작품 열화로 인해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에도시대에 이를 모사한 작품을 번갈아 사용하였습니다. *일본어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참고자료 別冊太陽 『妖怪絵巻』 , 平凡社, 201...
유령이 출현할 때 함께 등장하는 불꽃은 무엇일까?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4 днів тому
유령이 출현하는 장면에서 기이한 불꽃이 함께 등장하는 것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그 정체는 '오니비'라 불리는 존재입니다. 우리나라말로 '도깨비불'이라고도 불리는 오니비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본어 표기법은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참고자료 神田左京, 『不知火・人魂・狐火』, 中央公論新社, 1992. 稲田など(編),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1992年. 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 dl.ndl.go.jp Colbase: colbase.nich.go.jp #일본미술 #요괴 #유령 #도깨비불 #지식 #yokai #ghost #knowledge
세상을 어지럽히는 대요괴를 퇴치하러 가는데 그 모습이 심상치 않다.
Переглядів 51821 день тому
일본에서 오늘날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요괴 슈텐도지는 오오에산에 산다고 여겨지는 오니들의 왕이었습니다. '오에산 그림 두루마리(슈텐도지 그림 두루마리)'는 슈텐도지를 퇴치하러 떠난 헤이안시대(平安時代, 794~1185)의 무장 미나모토 노 요리미쓰(源賴光, 944~1021)의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입니다. 실존 인물이었던 요리미쓰의 요괴 퇴치 이야기는 이민족 토벌에 빗대어 만들어졌다고 보는데요, 작품에 그려진 범상하지 않은 요괴의 독특한 형태에 눈길이 갑니다👀 *일본어 표기법은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두루마리 그림의 이야기는 편의상 각색하였습니다. *동영상에 사용된 작품은 에도시대에 그려진 모본입니다. *참고자료 小松和彦, 『異界と日本人』, 角川学芸出版, 2003. 兵庫県立歴史博物館ホーム...
한국에 흥부전의 '제비'가 있다면 일본에는 '참새'가 있다!
Переглядів 171Місяць тому
'혀 잘린 참새 이야기'는 옛날 일본에서 전해져 온 전래 동화입니다. 전래 동화에는 오늘날 이해하기 어려운 섬뜩함이 담겨있고는 하죠. 이 동화는 여러 버전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출판가이자 사업가인 하세가와 다케지로(長谷川 武次郎, 1853~1936)의 '전래 동화 시리즈' 중 혀 잘린 참새 이야기를 각색한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한국의 설화인 '흥부전'의 제비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The Tongue Cut Sparrow’ is a traditional fairy tale that was passed down in Japan. Fairy tales often contain an eerieness tha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oday. There are s...
악귀를 내쫓는 장승의 비하인드 스토리
Переглядів 247Місяць тому
마을의 이정표이자 악귀를 내쫓는 장승은 한국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존재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들에게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승은 일본에도 세워졌죠.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Jangseung, a village landmark that drives away evil spirits, has become a symbol of Korean cultural heritage. However, Jangseung also had difficult times. They were also built in Japan. What kind of story is it? *일본어 표기법은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른 것입니다. *참고자료 최광진,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2』, 미술문화, 2019. 사토 아쓰시...
잇큐 해골: "삶과 죽음은 다를 바가 없죠" 살아 움직이는 해골 그림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51Місяць тому
해골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죽음을 상징하는 모티프로 그려져 왔습니다. 일본에는 대표적으로 '잇큐 해골'이라는 주제가 있죠. 승려가 만난 춤추는 해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Skeletons have been depicted as a motif symbolizing death both in the East and West. In Japan, there is a typical theme called ‘Ikkyu Skeleton’. Introducing the story of the dancing skeletons that a monk Ikkyu met. *일본어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랐습니다. *참고자료 柳田聖山(訳), 『一休骸骨 図版と訳注』, 禅文化研究所, 2015. #일본미술 #요괴 #해골 #메...
신윤복의 '미인도'가 그려진 시기 일본에서는 어떤 미인도가 그려졌을까?
Переглядів 1012 місяці тому
신윤복의 '미인도'가 그려진 시기 일본에서는 어떤 미인도가 그려졌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들은 술을 사랑하고 술에 관해서는 관대한 것 같네요 악마가 바쁠 때 인간에게 술을 보낸다던데, 악마가 엄청 바쁜가? 😢 개인적으로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절제할 수 있다면 술의 선기능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지 ‘적절히’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거대한 물고기가 원숭이 잡아 먹고 박재를 해놓았고 인어라고 하여 판매를 하였네.. 그야말로 사기꾼의 상술이네....
그렇게 생각하면 인어의 미라가 신사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ㅎㅎ
사람 치아가 있다니, 예전에 사람의 치아가진 물고기 짤이 은근 호러틱했었는데 말이죠. 뭔가 불쾌한 골짜기랄까... 이번 요괴도 곱등이에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짝 짝 짝
다른 종에 인간과 비슷한 요소가 있으면 묘한 공포감과 혐오감이 드는 건 본능같기도 합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묘미먐먐 : 구독! 구독 !
구독…!
일본의 상상력은 다양한 요괴의 스토리로 발현되는 것 같아요 묘사된 요괴의 모습은 기괴하고 징그럽네요 (곤충 너무너무 싫어함;;) 아, 그리고 일본에는 집안에 머물고 있는 (좋은 의미의)동자 귀신이 있다던데 그림으로도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런 그림을 보면 어떤 점이 징그럽고 거부감이 드는지 그런 포인트도 잘 알고 있는 느낌이죠ㅎㅎ 집안의 성쇠를 좌우하는 '자시키와라시'라는 존재가 있는데 막상 그림으로 남은 사례는 별로 없는 듯합니다.
곤충왜요....신비하고 신기한데. 요괴는 걍 일본에서 자연재해가 넘많아서 만들어진거에요 ~~의신 등등
유익하고 차분하고 재미있는 미묘미먐먐 채널! 🐱🐈⬛
과찬이십니다😲🫢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건 나중에 떡상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먀~아❤
냥🐈⬛
주천동자
맞습니다. 한자 발음대로 읽으면 주천동자입니다👍🏻
오 짧고 간결하다
짧고 간결해서 좋다는 것이지요😏
흥미롭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 일본판 도깨비불, 인간형 요괴랑 붙어있으니까 더 의미 부여 하기 좋네요
해석의 상상력을 넓혀주죠ㅎㅎ
때론 과학적인 해석을 뒤로 하고, 도깨비불의 등장을 신기해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호기심을 갖는 것도 동심유지에 좋을 것 같네요 :)
저도 때로는 '낭만'을 더 믿고 싶어집니다 ㅎㅎ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 ㅎ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와 주세요!
도쿄 국립박물관에 갈 기회가 생기면 그 명검을 꼭 보고 싶습니다 TV화면으로 그림을 크게 보니 다양하고 섬세한 인물 묘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네요 :)
얼음꽃님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의 디테일을 잘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초롱초롱한 다이아몬드 눈망울,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거의 전지현급이네요 :)
바다의 아이돌이라 할 수 있죠🌊
당분간 마주치는 고양이마다 꼬리가 두개인지 살펴볼 것 같네요 😮
운이 좋으면 네코마타의 보은을 받을지도요🤭
이거 어릴때 도라에몽에서 본적있는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였구나
오로라는 홍합신 ᆢ정도 될까요? 흠흠 흥미롭고 알찬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홍합신! 그럴싸하네요🤣
비교 설명을 듣기 전엔 일본의 세 미인은 틀린 그림 찾기 같네요 신윤복의 미인은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움! 이런 식의 양국 비교도 너무 흥미롭네요 😊
비슷한 시기에 이렇게 다른 미인도가 그려졌다는 건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죽음도 삶의 일부분이고, 처참하게 썩어 문드러진 육신도 나의 마지막 모습이니 받아들여야겠지만, 애써 모르는 척,, 귤이나 까먹어야겠습니다 :)
겨울에는 따뜻한 바닥에 앉아 먹는 귤이 최고죠🍊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들은 듯 너무 재밌네요 :)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슬쩍 보러 와주세요👀
😂
특징3:건치 악귀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도 두려움에 떨겠군요 :)
🦷(후덜덜)
어서 떡상하시어 대요괴(?)가 되실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요괴(?)가 되는 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
그림을 보면서도 헛구역질이 나오는걸 보니, 저는 번뇌가 가득한 인간인가 봅니다.
오늘날 보기에도 쉽지 않듯이 과거의 수행자들도 적잖이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쌀쌀한 아침이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재밌어요
아닛, 이런 반가운 말씀을!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요괴이야기 즐감하고 갑니다~ 재밌게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와주세요:-)
강감찬설화 같네요 어머니가 여우요괴라는 설화는
동아시아에서 여우는 영물이자 요괴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죠. ‘비범한 인물이 여우의 자식이었다’와 같은 설화가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네요🦊
19세기 말에 일본의 전래 동화를 영어로 번역해 서양에 알리려고 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 동화는 Series No 16이네요. 어떤 이야기들을 선정했을지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세가와는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온 전래 동화를 주로 선택했는데, 용궁과 같은 이세계, 오니와 같은 요괴 퇴치 이야기 등 환상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뿐만 아니라 일부 이야기들은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른 언어로도 번역되었습니다. 여기서 세계로 진출하려 했던 하세가와의 의욕이 잘 느껴집니다ㅎㅎ 다른 이야기에 관해서도 기회가 된다면 다루고 싶습니다!
고전 일본 귀신영화에서 귀신이 왜 맨날 우물에서 등장하나 했더만 그런 이유가!!!!!!!!!!!!!!!!!!!!!!!!!!!!!!!!!!!!
동서양이 공통적으로 인어전설이 있는것을 보면 어쩌면 인어가 있을수도
개인적으로도 인어가 존재했으면 합니다. 세상이 더 흥미로워질테니까요!
ㅋㅋ한마디로 인공 물이라는거네..ㅋㅋㅋ
미라로 남아 전해지는 걸 보면 인어를 향한 열망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장엄하다 (꽃이나 향 따위를 부처에게 올려 장식하다)에 이런 뜻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기요히메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버튼을 눌러 전체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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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일단 불교에서 여성을 남성보다 격이 떨어진다고 본게 아니라 인도 사회나 그당시 고대사회가 그랬습니다.그래서 불경이나 다른데서는 여성을 차별하거나 그런걸로 오해는 받습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당시 가치관에 맞춰져서 경전이 지어지다보니 오해를 종종 받습니다.먼저 여성도 성불할수 있다고 본래 불교이자 진짜 불교입니다.이게 동아시아로 전파되거나 일본으로 전파되면서 아무리 봐도 와전돤거 같아요.불교 당시에는 브라만교에서는 여성 수행자는 들어올수 없었지만 불교는 여성수행자들이 부처님 당시부터 ㅈ돈재해왔습니다.또한 지장경의 지장보살님께서는 여성의 몸으로 성불하십니다.지장보살님은 매우 큰 보살이고 유명하시니 한번 찾아보시면 오해를 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불교사상사나 불교 미술 전공자는 아니지만 영상에 나오는 ‘양부지옥’ 이 여타 국가의 불화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그 도상의 바탕이 되는 경전이 확실하지 않다는 논문 내용을 읽었습니다. 따라서 코멘트 남겨 주신 것처럼 여성과 남성을 차별한다는 내용이 일본의 일부 불교 미술에 한정되어(여기서는 구마노칸진십계도) 나타났다고 말하는 게 더 적절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와 여성은 개인적으로도 흥미를 느끼는 주제라서 말씀해 주신 지장보살 관련된 내용도 꼭 알아 보고 싶습니다. 저의 영상의 부족한 부분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오셔서 의견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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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마즈'를 보고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니 요석이며 미미즈며 다이진이 아주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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