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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맛있는데 평이 안좋네

입맛이 의외로 신토불이 입맛이네

생긴건 미국인데 맛보면 심심함

피자스쿨 개맛있는데..😋

그 정도였어요?

미국 피자는 혈관터지는 맛 ㅠ 30대 초반부터 고혈압걸려요 한국사람은 먹으면 힘들어요

와 맛표현 어떻게 이렇게 창의적으로 하시지 ㅋㅋㅋ 너무 대단하세요

피자스쿨 딴거없이 패퍼로니 딱 단품 주문해서 바로 들고와서 주차해둔 차에서 식기전에 먹으면 천국임

전 맛없던데 끝맛에 이상한맛나던데

어금니가 구름위에 떠있는 저런건 어디서 찾았습니까

맛벨스...

채고존엄은 데리버거시다!

이따위 음식은 돈없는 학생이나 대마 빨고 배고파서 쳐뮥하는 놈들만 먹지😂😂 이걸 음식이라고 보는게 참🤮

왔구나 내 푸드프로파간다

고해성사에요?ㅋㅋㅋ

백인들의 장기가 부럽다 먹어도 먹어도 버텨주는 장기들

진짜 피자스쿨 개고트임 ㄹㅇ

유벨스 형님한테 좀 미안한 얘길수도 있는데 뒷광고 논란은 좀 말이 안되는게.... 솔직히 채널이 굳이 뒷광고 할만한 사이즈는 아닌거 같긴 합니다 ㅜㅜ 단지 유벨스 형님의 혀놀림이 화려할 뿐...;;;;

ㅇㄷ

피자스쿨의 재료 질은 꽤 훌륭하죠 치즈추가만 때리면 정말 훌륭합니다

유벨스 선생 또 약파시네

어릴때부터 새우버거 먹었지만, 내 혀는 결국 롯데리아 새우버거만 픽함ㅋㅋㅋ

나는 이사람이 영상에 올린 모든 롯데새우버거에 담긴 찬사에 공감함

이새끼 진짜 맛잘알임

저도 '느x x 최종학력 피자스쿨' 같은 밈에서나 들어보던 싸구려 피자인줄 알앗는데 한 5년전에 제가 사먹던피자집이 문을닫아 어쩔수없이 피자스쿨에 발을 담구게 되엇는데 그 이후로 다른 피자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인플레에도 가격을 투명하게 확 높이면서도 적어도 음식의 퀄만큼은 변함이 없는것을 보고 이 경박스러운 브랜드명에서 어떤 근본의 향까지 나더군요. 여튼 동 가격대에선 피자스쿨 최곱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

댓글들이 다 이상하네 왜 맛없는 버거를 포장해놓은거마냥...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goat

선생님 인터넷 나눔하면 항상 나오는 싸이버거도 한국의 자랑 아닌가요?

진지하게 새우버거 맛있긴해요. 크기도 어릴때는 몰랐지만, 살면서 버거킹도 먹어보고, 파이브가이즈도 가보고, 수제버거집도 먹어봤지만, 롯데리아가 재료 안흘리고 깔끔하게 먹기 가장 좋아요. 맛도 원래부터 롯데리아에서 다른건 인정안해도 인정받는게 새우버거죠. 그래서 싸이버거는 리뷰 안하시나요?

입맛이 저렴하신가보네요 😂

안냐히계세여~ 중독성있네요 이거..

유튜브한게 정말 다행일 정도의 말빨을 가진 미친 인간

치킨만진손으로 눈 만지면 눈갱오질듯

표현이 예술이네요 ㅋㅋ😂❤

한편의 글섹스를 본듯하네요

아는맛 나오는데 이렇게 설명하니까 그냥 호들갑떨고 오바하는것같네 ㅋㅋㅋㅋㅋ 미국사람들은 처음부터 이렇게 느꼈겠구나

가성비가 아니라 진짜 맛만 따져도 나는 치즈, 페퍼로니, 올리브, 베지(기본적인 야채들) 이거 이상의 토핑은 필요없음. 있어봐야 딱히 맛이 더 좋게 느껴지지 않음. 선택지를 조금 늘리자면 추가될 만한 재료는 웨지감자, 마요네즈, 할라피뇨 정도임.

진짜 저렇게맛있어요?? 와 궁금

이거보고 진짜 피자스쿨 왔다..

고구마무쓰 !! 이단이다!!

이거 캔제티랑 비슷한맛인것같아보이는데

얼마나 멍청하면 저거 먹는다고 에이즈 걸린다는 생각을 하는걸까...

개노맛 쓰레기통에 넣어도 쓰레기통이 뱉어내는 수준의 피자

이사람 한국 입맛이 궁금해졌다

한국도 침공당했구나...

이제 저렇게 안줘, 피자값은 개창렬한데, 피자 창업자들 다 망해야됨 양심적으로

솔직히 피자스쿨.. 기름기가 너무 진하다. 그런데 또 같은 가격에 다른피자는 잘 없다. 피자스쿨에서 가장 가성비 뽑아내는 메뉴는? (고구마말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피자집이 파파존스랑 피자스쿨인데, 파파존스는 클래식하게 폭력적으로 맛있다면 피자스쿨은 그 적당적당함이 피자 한판을 뱃속으로 거부감 없이 그냥 들어가게 만듬... 어지간한 피자들도 좋아하지만 먹어본 모~든 피자중에 제일 좋아하는 피자를 꼽으라면 피자스쿨 까르보네 피자... 이건 진짜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맛이라고 생각함. 이름이랑 컨셉을 보고 처음에는괴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첫만남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함. 지금도 피자가 땡길때면 퇴근길에 포장주문 시켜놓고 한정거장 빨리 내려서 까르보네 피자 한 판을 들고 투벅투벅 집으로 걸어간다... 매장에서 풍겨오는 빵과 치즈의 고소달달한 냄새가 집에 갈때까지 주변을 맴돌며 피자에 대한 기대를 멈추지 않게 만들고 뚜껑을 여는 순간 화악 풍겨오는 그 냄새와 한입 크게 콱 베어물었을때 치즈와 빵맛이 먼저 다가온 뒤에 이의 압력에 눌려 넘칠듯이 새어나오는 까르보나라와 파스타 면의 탱글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난 정말 좋다.

이러다 한솥 치킨마요 도 나오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