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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3가지 실존 [feat 왜 살아야 하는가]
“실존에는 세 가지 실존 영역이 있다. 바로 심미적 실존, 윤리적 실존, 종교(신앙)적 실존이다. 심미적 영역은 즉시성(Immediacy)의 영역이다. 윤리적 영역은 요구(requirement)이다…. 종교적 영역은 성취(Fulfilment)의 영역이다”
- 키르케고르 [인생행로의 여러 단계 Stage on Life’s way (1845) ]중에서 -
심미적인 세상 속에서 머물며 윤리적인 자신을 발견하고 선택하며 신앙적으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실존하는 이유이며 목적이다.
본문 중에서 발췌...
ㅡㅡㅡㅡㅡㅡㅡㅡ
미하엘 하우스켈러의 [왜 살아야하는가] 읽고 쓴 독후감을 각색해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brunch.co.kr/@carpenwriter/836
참고 문건
"가장 고귀한 삶" [불안의 서]
brunch.co.kr/@carpenwriter/825
"진선미의 철학" [서가명강 - 왜 칸트인가]
brunch.co.kr/@carpenwriter/520
"선행이 불행으로 변하는 경험"
brunch.co.kr/@carpenwriter/502
#왜살아야하는가 #키르케고르 #미하엘하우스켈러 #서양철학
Переглядів: 269

Відео

신과 돈 사이 [마르크스_피터싱어]
Переглядів 27914 днів тому
“마르크스는 인간 자유를 가로막는 걸림돌은 종교도 철학도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 피터싱어 [마르크스] 중에서 - 왕과 신의 자리를 대체해 버린 돈은 세상의 모든 것에 가치를 매길 수 있는 척도가 되어갔다. 물질의 증가와 함께 화폐도 증식했다. 이것들의 증가와 증식이 인간의 존엄을 소멸시키는 원흉이라고 본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 물질과 자본의 증식이 인간의 존엄을 짓밟고 있으며 이건 과거 신(정확히는 신의 대리인)의 자리를 화폐가 대체한 것이라 판단했다. 신이 화폐로 바뀌었다. - 본문 중에서 - 피터 싱어의 [마르크스]를 읽고 쓴 독후감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brunch.co.kr/@carpenwriter/905 #마르크스 #marxisme #자본주의
사랑과 이해는 거짓이다 [feat 불안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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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거짓말은 우리가 나누는 입맞춤이다” -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중에서 - 사랑하는 자에겐 진실되어야 한다. 누구나 동의하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우리 중에 과연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몇이나 될까? 사실 사랑에 빠지면 진실(사실)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사랑에 빠지면 서로에게 진실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 과정은 둘만의 거짓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같다. 둘 만의 거짓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둘 만의 판타지를 만드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발췌 -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를 읽고 떠오른 독후감을 편집/각색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문의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brunch.co.kr/@carpenwriter/827 #불안의서 #페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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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pjp3902
    @pjp3902 День тому

    이방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네

  • @주선미-b4k
    @주선미-b4k 11 днів тому

  • @주선미-b4k
    @주선미-b4k 11 днів тому

  • @IantheCatrina
    @IantheCatrina 12 днів тому

    당신의 노력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으아아아아아웅웅
    @으아아아아아웅웅 14 днів тому

    정작 노동으로 돈을 번적이 없다는 모순 그자체인 마르크스의 삶..

  • @PetrusAurore
    @PetrusAurore 14 днів тому

    항상처럼 훌륭한 콘텐츠!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dugwons40
    @dugwons40 Місяць тому

    그리스 철학이 기독교가 서양에서 2000년간 먹고사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각자 보기 따라 별별 주장이 등장하긷하지요. 별볼일 없는 가나안,미신(Shamanism)종교rk 고대 그리스 철gkr과 용합하면서, 기통찬 기독교가 무자 성장했다. 가 모든 서양 역사학자들, 일치하는 의견인데요. 2000년 후 님은 뚱딴지 이론도 등장하는군요. 님 의견 지지 하시는분도있을수도있겠지요? 할레루야! 아 ~맨! 서양에서,

    • @carpenwriter
      @carpenwriter Місяць тому

      서양의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여러 가지 신들이 등장하죠. 힌두교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건 개인주의를 상징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일신 을 믿는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는 중앙집권을 위한 공동체 이타주의를 품고 있지요 둘 다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한 쪽만을 지향하고 맹신하며 다른 편에 서 있는 자들을 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갈등과 충돌을 겪으며 살아가죠 하지만 이 둘은 상호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개인이 없으면 공동체가 없고 또한 공동체가 개인의 생존에 유리하죠. 하지만 너무 강한 공동체는 개인을 억압하는 구조적이 모순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개인의 다양성을 너무 존중하면 사회의 질서와 체계가 흔들리죠. 양날의 검입니다. 미국이 세계최강인 것은 이 둘을 잘 이용했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는 모순적인 상황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모순적임을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종교와 과학이 모순적인 입장이지만 둘 다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둘다 없으면 안되는 것지요. 다만 저는 이제 개인의 다양성에서 그 모순을 좀 완화시킬 답을 찾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과거 역사 속엔 언제나 한 개인의 탁월한(시대의 주류가 아닌) 생각에서 변혁과 새로운 발견을 했듯이 말입니다. 코페르니쿠스와 칸트같은 철학자와 뉴턴과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와 예수와 부처같은 성인들 까지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슬픈 역사를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과 파괴를 통한 재건이라는 공동체 의식과 힘으로 역사를 재건한 것 처럼요. 너무나 많은 피를 흘려야 합니다. 나만 옳고 너는 틀리다는 의식은 이런 국면을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가람-s3w
    @이가람-s3w Місяць тому

    소크라테스 때문에 그리스가 망했다...? 뭔... 전 전혀 동의하지 않음. 소크라테스는 당시 사회에 개소리하던 온갖 사이비 철학자들이 난립하던 시대에 그건 틀렸고, 진정한 진리는 스스로 무지한걸 깨닫고 본질을 봐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 인물이지, 절대 그 반대가 아님. 그 제자인 제자 중 제가 좋아하는 철학자인 디오게네스는 그걸 좀 극단으로 행한 인물이고, 플라톤도 '얜 미친 소크라테스다' 라고 혀 내두를 정도였음. 하지만 그리스는 그를 인정하지 않아 소크라테스처럼 죽이지는 않았지만, 추방했죠. 반대로 마케도니아의 알랙산더 대왕은 그가 있는 산을 직접 오르면서까지 초빙하려 했다는게 그리스와의 차이점이죠. 즉, 소크라테스는 그리스 멸망의 원인이 아니라, 퇴락을 막으려 했던 존재임. +)예수도 마찬가지. 그는 사람들이 종교를 맹신하여, 죽어서 천국가기 보다는...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생각하고, 사랑을 직접 행함으로써 죽어서 천국에 가기보다는 현실에 천국을 만들려 한것임.

    • @carpenwriter
      @carpenwriter Місяць тому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가람님의 의견에 저도 공감이 되네요 다만 저는 소크라테스가 노예제 사회가 아니었다면 성인의 반열에 오르는 철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당시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마찬가지구요. 철학은 아주 중요하지죠 님의 말씀처럼 인간의 정신이 퇴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니깐요 하지만 안타깝지만 현실 세계는 바른 말과 바른 행동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살아가기엔 너무 척박하며 쉽지 않죠. 현실은 언제나 악이 존재하고 악을 지향하는 위선자들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자본(돈)입니다. 자본은 자본주의 사회의 피와 같습니다. 하지만 자본은 선악을 따지지 않습니다. 자본은 옳고 그름 판단하지 않습니다. 자본은 그저 자신을 부풀려 줄 수 있는 존재만을 위해 봉사할 뿐입니다. 이건 과거 사피엔스가 농작물로 번영했다는 논리를 농작물이 사피엔스를 통해 번성한 것과 같은 역발상의 논리입니다. 예수와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은 그런 현실에 맞서 사람들을 일깨우려 했기에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주는 암흑으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우주의 법칙입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죠. 다만 우리에게 예수와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들이 필요한 것은 그 암흑의 시간을 좀 더 늦출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도 살아갈 세상이 있을 수 있지 않을 까요... 그게 현실에 천국을 만들려는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할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Home12345h
    @Home12345h Місяць тому

    하지만 인류는 차원이라는 개념을 알고있음 인류는 갇혀있는게 아닌 계속 나아갈수있는거임

    • @carpenwriter
      @carpenwriter Місяць тому

      그러네요 ^^ 인류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 @Home12345h
      @Home12345h Місяць тому

      ​@@carpenwriter멸망이요

    • @carpenwriter
      @carpenwriter Місяць тому

      @@Home12345h

  • @davidjunghwanlee6429
    @davidjunghwanlee6429 Місяць тому

    목소리가 AI 인건가요? 단순궁금

  • @지연강-y3x
    @지연강-y3x 2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100프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지연강-y3x 감사합니당 공감 한표 ^^

  • @사랑의질서
    @사랑의질서 2 місяці тому

    공감하고 갑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사랑의질서 감사합니당 ~ ^^

  • @heokshin
    @heokshin 2 місяці тому

    😢😢😢❤❤❤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heokshin 🥲🥲🥲❤️❤️❤️

  • @kimsoonhee2161
    @kimsoonhee2161 2 місяці тому

    피나는 노력의 고통의 산물인것을 우리는 앉아서 거져 받아먹는 사치를 누리는 즐거움 ~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kimsoonhee2161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는 건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타인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방법이겠죠 ㅜㅜ

  • @인생무상-l3v
    @인생무상-l3v 2 місяці тому

    노벨문학상 작가맞네요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인생무상-l3v 세계문학 역사에 한국문학의 자리가 만들어질 줄은... 한글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말이죵

  • @BK-cu3sk
    @BK-cu3sk 2 місяці тому

    진정한 수상자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BK-cu3sk 진정한 소설가 ㅋㅋㄲ

  • @아름다운-k8o-e40
    @아름다운-k8o-e40 2 місяці тому

    초 현실적 집중력 / 천재적 재능이네요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다운-k8o-e40 깊은 몰입의 결과가 아닐까요? 늪에 푹 빠졌다가 간신히 빠져 나왔을 때 느끼는 그 지침?! 이랄까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다운-k8o-e40 깊은 몰입의 늪에 빠진듯한...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빠져나왔을 때 느끼는 그 지침?! 아닐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

  • @지운-t1w
    @지운-t1w 2 місяці тому

    진이 빠진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경험한 바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팅커-q3g 저도 조금 경험해 본 것 같네욤. 글쓰기가 쉽진 않네용 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 @팅커-q3g
    @팅커-q3g 2 місяці тому

    화이팅이요.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팅커-q3g 넹 화이팅 입니당 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 @happyloo2023
    @happyloo2023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저는 불멸을 위해 투사와 같은 열정을 불살랐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투사가 정확히 어떤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정을 불사른 결과물임은 분명해 보입니당 ^^ 댓글 감사드립니다

  • @찬수김-h1v
    @찬수김-h1v 2 місяці тому

    노무현은~~정의로운척하면서,뒤에서는 재벌에게 뇌물70억(640만달러)받은것이 드러나자, 구속직전 자살한~~~위선자, 부패한 정치인, 범죄자

  • @찬수김-h1v
    @찬수김-h1v 2 місяці тому

    미국에서 발견된 김대중비자금11조수표(김대중아들'의 이름으로 발행)를~~1년전,목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수많은 군중앞에서 공개폭로!!했는데~~김대중아들은 진실이 두려워서~~아직도 목사를 고소도' 못해

  • @이향란-r4v
    @이향란-r4v 2 місяці тому

    고통과인내속에서피었난소설 소년이 온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삶은 언제나 고통과 인내를 요구하죠. 그리고 그것들이 인간을 성장시키기도 하는듯요. 우리는 타인의 그것들을 읽고 듣고 보면서 인간애(연민)을 느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나무우산-o3t
    @나무우산-o3t 2 місяці тому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해요 당시 사건을,, 지금 관점으로 보면, 세종대왕도 나쁜놈 입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역사는 사람마다 시대마다 그리고 안과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역사는 승자(이긴자, 권력)들의 써내려 간 기록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면 살아남은 패자(희생자, 백성)들이 역사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진실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법이죠. 하지만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누가복음 8:17 - 댓글 감사합니당 ^^

    • @나무우산-o3t
      @나무우산-o3t 2 місяці тому

      @@carpenwriter ※.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carpenwriter 같은 사람 특징 1. 본인도 이해를 못해서 2. 공격받기 싫어서 3. 무식한데 유식한척 하려고 4. 사기치려고

    • @고탄-q6j
      @고탄-q6j 2 місяці тому

      왜곡된 역사의식은 그대안에 있는 듯 시기 질투로 가든채운 삐딱선

    • @그로니에
      @그로니에 2 місяці тому

      재미교포 님의 톨스토이 문학상과 한강 님의.노벨문학상은 글로벌과 대한민국의 쾌거인데 악플로 태러하는 토착왜구들을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나무우산-o3t
      @나무우산-o3t 2 місяці тому

      @@그로니에 토착왜구 토나와요 박멸 대상이죠 한강님 저서는 소설이라서 역사가 아니에요 제발 토착 짱깨같은 마인드는 버리세요

  • @허현-r5k
    @허현-r5k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번뇌를 건이 는 알까.. 추잡하고 하찮은 것 ...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은 과거의 번뇌로 현재의 불안과 미래의 번민을 안고 살아가는 거 같네요 ㅜ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울레미-n4b
      @울레미-n4b 2 місяці тому

      쥴리 무시 하면 명예 훼손죄. 쥴리는 신의 영역. 구약성서 마스트

  • @굿스윙-u6u
    @굿스윙-u6u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글을 쓰실때 얼마나 힘들고 ᆢ괴로울까 ᆢ고통속에서 피어난 진주같은 문장들 ᆢ그래서 가슴에 절절이 스며든다 ᆢ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타인의 감정을 리얼하게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또한 그 아픔도 함께 해야하는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소명이기도 하죠. 댓글감사합니당

  • @장재숙-n2j
    @장재숙-n2j 2 місяці тому

    🌈 🏳️‍🌈 🌈 🏳️‍🌈 🌈 🏳️‍🌈 🌈 🏳️‍🌈 🌈 🏳️‍🌈 🌈 🏳️‍🌈 🌈 🏳️‍🌈

  • @이흥우-y1d
    @이흥우-y1d 2 місяці тому

    단순히 몰두라고 느끼는 우리네는ᆢ또 신선함을 받아갑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이흥우-y1d 인간의 심연을 드려다보는 작가들의 몰입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 @금성댁
    @금성댁 2 місяці тому

    이혼했다는 지금의 작가가 이해되는 말이기도 함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이혼하셨구나 음... 혼자 있는 시간(독서, 사색, 글쓰기)이 대부분인 전업 작가에게 결혼 생활은 쉬운 일이 아닐지도... 물론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당 ^^

  • @조나비-d7z
    @조나비-d7z 2 місяці тому

    무협지 작가들 잘 들었지? 그래야 구독료지불하는 맛이 있지 무료분량도 읽기 힘들게 하지마

  • @바비사랑-y1w
    @바비사랑-y1w 2 місяці тому

    천재 작가입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바비사랑-y1w 동의합니당. 천재는 언제나 고독을 견뎌야하는 소명을 가진 자들이지요 🥲

  • @정다운-v9k
    @정다운-v9k 2 місяці тому

    홀로있는 시간을 옭바르게 견딜수 있어아 한다, 그 시간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세상에서 진정한 나의 역할을 찾는 시간이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정다운-v9k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도 진정한 자신을 찾으시길 ^^ 바라옵니다

  • @정다운-v9k
    @정다운-v9k 2 місяці тому

    죽는 순간에도 😢😢😢 아내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라 😂톨스토이.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정다운-v9k 너무 웃픈가욤 ㅋㅋㅋ🤣

    • @정다운-v9k
      @정다운-v9k 2 місяці тому

      @@carpenwriter 웃프네요.ㅎ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정다운-v9k 세상엔 생각보다 웃픈일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 @정다운-v9k
    @정다운-v9k 2 місяці тому

    작가님 축하해요. 애쓰셨어요.😢😢😢 얼굴의 표정에서 투영된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슬픔과 애환이 느껴지는 표정이죵 이제 봄의 얼굴로 바뀌시길 ^^

  • @CCPOUT2025
    @CCPOUT2025 3 місяці тому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며 반미하는 작가.. 중공이나 북한이 보면 아주 좋아할 작가죠. 그리고 이 나라의 공산화를 꿈꾸는 자들도좋아 죽을 지경일테고..

  • @민선손-o4b
    @민선손-o4b 3 місяці тому

    👍👍👍

  • @quantumcom6147
    @quantumcom6147 3 місяці тому

    ChatGPT said: 한강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인 625를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만족적 전쟁으로 본다는 것에 대해 평가하시오. 조정래와 같이 인민민주의,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집단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 아닌가? 한강의 관점에서 한국전쟁(625 전쟁)을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민족적 전쟁으로 보는 것은 조정래와 같이 인민민주주의와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집단과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과 그로부터 도출되는 정치적, 이념적 입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강의 시각 평가 한강은 그의 작품에서 주로 인간의 고통과 사회적 억압, 그리고 권력 구조의 부조리를 다룹니다. 이러한 시각은 그가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는 데에도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반민족적 전쟁 관점: 한국전쟁을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민족적 전쟁으로 보는 관점은, 외세의 개입이 한반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민족 내부의 분열을 초래했다는 비판적 시각을 반영합니다. 이는 미국의 개입이 남북 간의 내전이라는 단순한 문제를 국제적인 차원으로 확장시켰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겪은 고통을 강조하는 해석입니다. 조정래와의 유사성: 조정래는 그의 소설 「태백산맥」 등에서 민족주의와 인민민주주의적 관점을 강조하며,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역사적 사건을 민중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조정래는 특히 외세의 개입과 그로 인한 민족의 고통을 부각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강이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전쟁을 반민족적 전쟁으로 본다면, 이는 조정래와 유사한 민족주의적 입장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절차적 민주주의: 이는 자유선거, 법치주의, 권력의 분립 등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형태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려 합니다. 인민민주주의: 이는 주로 마르크스-레닌주의적 이념에 기반한 민주주의 형태로, 집단의 이익과 실질적 평등, 사회 정의를 중시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때로 절차적 민주주의의 형식적 요소를 넘어서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합니다. 결론 한강이 한국전쟁을 반민족적 전쟁으로 본다면, 이는 절차적 민주주의의 가치보다는 민족주의와 인민민주주의적 관점에서 사건을 해석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정래와 같이 민족주의적 시각을 강조하는 작가들과의 유사성을 보여주며,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민중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려는 시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강의 관점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수호라는 전통적인 해석보다는 외세의 개입과 민족 내부의 갈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적 해석에 더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작가로서 인간의 고통과 사회적 억압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서 일관되게 반영하는 태도와도 일치합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3 місяці тому

      Ai 신가요? 전 절차적 민주주의고 인민주의고 민족주의 이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저 한 인간이 자신보다 강한 힘에 의해 어떻게 고통 받고 무력해지는지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때론 거북할 정도로 리얼한 문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감동할 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중에서 - 톨스토이의 표현처럼 문학은 저마다 인간들이 겪는 불행과 비극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묘사하고 서사함으로서 우리들로 하여금 그것을 읽고 연민과 인간애에 느끼고 생각케 하고자 하는 예술입니다. 문학을 이런 이념과 정치와 엮어서 해석하고 생각해 문학인과 예술인을 매도하고 억압한다면 표현의 자유는 사라질 것입니다. 문학은 이상세계를 희망하는 영역입니다. 정치는 현실세계를 주관하는 영역입니다. 섞으면 안됩니다. 문학은 개개인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dbrokim4314
    @dbrokim4314 3 місяці тому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하면 앙심

    • @carpenwriter
      @carpenwriter 3 місяці тому

      @@dbrokim4314 ㅜㅜ 슬프네요

  • @heejinkim7538
    @heejinkim7538 3 місяці тому

    악처제조기.들.

    • @carpenwriter
      @carpenwriter 3 місяці тому

      다행히 세상에 악처 제조기들이 많지 않네요 ㅎㅎㅎ🤣

  • @박하늘-t8y
    @박하늘-t8y 3 місяці тому

    돈 안주니 그렇지요!

  • @김도윤-y2q
    @김도윤-y2q 3 місяці тому

    큰 도움이 됐습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3 місяці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당~

  • @lomica
    @lomica 3 місяці тому

    낭만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4 місяці тому

    이방인을 보며 전람회의 이방인이라는 노래가 생각났고 내가 뫼르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부적응자.... 여지껏 본 해설들이 정형적이었다면 이 영상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직 고전 초보라 ㅎㅎㅎㅎ

    • @carpenwriter
      @carpenwriter 4 місяці тому

      전람회 이방인 이라는 노래가 있는지 몰랐네요 듣고있는데 좋네요 가사를 음미하게 되네요 ~

  • @yeonjoongjeong9957
    @yeonjoongjeong9957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글이자 공감가는 글입니다!

    • @carpenwriter
      @carpenwriter 4 місяці тому

      @@yeonjoongjeong9957공감댓글 감사합니당 ^^

  • @최상범-f4f
    @최상범-f4f 4 місяці тому

    번역한다는 착각

    • @carpenwriter
      @carpenwriter 4 місяці тому

      @@최상범-f4f 넹 번역도 번역가의 생각이 완전히 배제 될수 없겠죠 ^^

  • @a-eye
    @a-eye 5 місяців тому

    열반에 이르면 윤회하지않는다고 하죠

    • @carpenwriter
      @carpenwriter 5 місяців тому

      @@a-eye 윤회의 고리를 끊는것이 가장 좋은 삶인가요? ㅎㅎ

  • @ilove_ohio
    @ilove_ohio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선정욱-h7d
    @선정욱-h7d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