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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보내면 안될듯… 관리감독 부족해서 거기서 야동 노출됐다는 경험담도 들음. 다들 가고싶어하는 좋은 학교임….

가운데 분이 오른쪽 분의 의견에 반대의견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왼쪽 두분이 다 그걸 업으로 일하고 있으니 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엄마 입장에서 오른쪽 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신 것 같아요. 국내대학교 입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올림피아드에 쏟는 시간 노력이 기회비용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하는 것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업계 전문가를 모시더라도 자신의 아이를 적어도 초등 중학년 연령정도까지는 키워보신 분을 모셨음 해요

영상 처음에 바로 KMO가 뭔지 설명해주심 좋았을텐데 Korean Mathematical Olipmpiad의 약자였군요 중간에 나오네요

해외 편 언제 나오나요~~~

이 영상 팁이 도대체 몇개예요 👍

수학에 재능이 있어도 성실함과 노력이 없으면 아무짝에 쓸모없는것. 마치 영어네이티브 스피커이지만 영어시험 점수는 낮을 수 있는 것처럼.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선행이 좋은 것 같고 그거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않은 이상은 보호자가 아이를 보면서 판단하에 결정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정말로 공부를 좀 해본 학부모들이 더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면 정말로 돈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거고 가성비가 잘 안나오는… 이현이씨도 이대 경제학과 다닌 정도이니 공부에 대한 어느정도 경험이 있고 수학에 대한 개념이 있다보니 저런 생각도 가지게 되는거지요.

내 지방에서 살고 대학나와 대기업 계열사 정규직. 회사 2년 파견직 강남8학군 출신... 서연고 나와도 직장은 정글이라 끈기, 말빨, 학습력, 강단 등. 기질이 중요함. 선행학습은 사회생활을 안해본 엄마들의 조급함에서 나오는 자기욕구 충족일뿐..

방문을 없애버리라는 엄마들 진짜 기괴하다.. 하나의 인격으로도 안보고 서로 존중도 없네요. 이런 집은 나 같으면 박차고 나갈듯

어차피 15년정도 되면 수험생 반토막에 5등급이어도 인서울컷될텐데 경쟁시대는 저물거같은데

하.그냥 얘기만들어도 숨막힌다. 존나게공부할땐몰라. 그냥 학생이니깐 학생은 공부하는거라니까 했었지. 근데 현타졸라쎄게옴. ㅎ 세상은 경험이 더 중요한듯.

차예뜰 피겨코치 뉴스 보고는 한국에서 아이 체육 시켜도 되나 싶었는데 … 고민이 될 듯 하네요. 취미로 그냥 돈쓰면서 아이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길 바라면서나 시켜야지… 한국은 애들 뭐 가르칠려해도 지켜보지도 못하게 하고;;

흠냐.. 아이들을 통해 무언갈 성취하려는 이 모든 욕망이 부모 컴플렉스에 기인한 것일뿐인데. 뭐 한편 자식이란게 본인들 유전자의 일부복제다보니 자기 삶의 성과물이라 여기는 것도 인지상정이겠으나 그렇다고 이들의 협소한 세계관을 아름답게 보아주기도 힘든 노릇..

지나고보니 지방에서 수능으로 스카이 간 애들이 찐 대단한거같음... 엄마들도 저정도 극성은 아닌데

송도안에서만 살면야 좋죠 ㅋㅋㅋ 외부와 단절된 곳

어머님들 말씀 음원으로 박제 ㅋㅋㅋ 현이님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와~연산은 주산 시켜야 된다는 말 주산은 일단 집중력에 큰 도움에 되었어요 수학이랑 별개에요 연산잡아주고 수학하는데 있어서 쉽게 할수있다는점 ᆢ주위에 구몬학습지도 많이시키지만 ᆢ주산은 선택이니까요~~뭐든 시켜서 나쁜건 없죠 ᆢ받아들이는건 아이들 몫이니까요

영유6세 2년차 출신인데 원어민과 대화하고 혼자 영어책읽고합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 체육이런점들은 결국 일반유치원에서 득을 볼수있는 걸 놓치고 있기때문에 그것또한 사교육으로 시켜줘야 되기에 영유보낼거면 필수는 아니지만 그외의것들또한 시키다보면 영유가격만큼나옵니다..ㅎㅎ그리고영유보낸다고 다잘하는거 아니고 엄마들이 그만큼 서브로 해줘야되요😅 숙제도 그렇고요 7세까지는 유니콘같은(혼자서도잘하는)아이빼고는 엄마가 얼마나 봐주느냐에따라 실력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주변 엄마들 보면 대부분 영유이외에 적어도3-5개정도 학원은 다들 서브로붙이더라구요

16:45 정말 공감합니다!!!선행한 학생들의 대부분 수업태도보다 안한 친구들의 태도가 훨씬 좋아요~ 선행보다는 복습을 몇번 하느냐가 실력을 결정합니다. 선행할 시간에 지난 공부들 복습하게 해주세요~~~!!!! 선행한 친구들 오히려 수업 분위기에 방해될때도 있어요. 다 안다면서 생각할 시간을 거치지않고 답을 미리 질러버리면 현행하는 친구들에게 방해되곤 합니다ㅠㅠ

송도 애들하고 엄마들 살기 좋음, 김포 역시 이와 같음. 단점은 둘다 서울로 출근 힘듬

내 자식을 최고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은 전 공감해요! 제가 살아보니 대기업대기업하는 이유가 분명 있네요. 삶의 질이 다르고 높은 층에서 일하는 공기가 다르고 여건 및 경제적인게 전부 다 피와살이되어 다가온 부분이 된 사회를 보면서 전 너무 도움이 된 내용입니다!

청심은 1차 뺑뺑이라 정말 준비안한애들도 붙을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허수인애들은 많이 없겠지만 뺑뺑이고 대놓고 영어면접이 아니기에 준비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아이랑 잘 맞는다하면 들어갈수만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커리가 워낙 좋다고 소문이 나있으니

유치원은 교육기관인 학교입니다. 입소가 아니라 입학이에요~

초2초5아들 둘인데..초5는 혼자 1키로해요 사실 더먹지만 제가 막아서..ㅠ 그치만 다행이도 정상체중입니다 탄수보다는 단백질을 너무좋아해요 이와중에 신랑도 강호동이라..혼자서 2키로이상은기본이에요 그래서 일반식당 못가요ㅠ 집에서 고기구워먹으면 하루종일고기굽는기분에 짜증나요 끝이없음에ㅠ 그래서 무한식당갑니다 코스트코보다 싸게치니까요 정말 위대한 것에 어떨땐 화나요

우리아들 영어학원 많이 안보냈고 고3때 EBS영어 열심히 파고들어 영어 수능1등급 나왔어요.

연년생 세아이들 키우는 싱글맘입니다.아이들하고 한번 외식하면 10만원 넘어요.ㅜㅜ

대치맘이라는게 참.. 기괴한 한국문화.. 애들 트로피로 만들려고.. 나르시시즘이 엄마가 되면..

알고리즘에 의해 뜬 영유vs숲유 보고서 띠용🤩 내년5세 맘인데 동네 육아카페 여기가 좋네 저기 추천하네 홍보글만 보다가 엄카찬스 영상들을 보면서 아이의 교육과 앞날을 멀리 바라보면서 길게 가자는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동네 작은세상만 보면서 엉뚱한 방향을 보며 애매한 불안함 갖지말아야지 다짐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세상이 좋아졌네요😭

숲유치원은 은근 빠른아이들이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해야하는부분이 많으니까요. 느린애들은 멍하다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머든지 자기아이 성향에 맞는게 젤 중요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글로벌 패스파인더 유스캠프 썸머를 보냈었는데요. 미국 에모리대학교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래서 그런지 만족도가 너무 높았고 애들 수준도 좀 남달랐어요. 거기서 겨울캠프도 운영하더라구요. 겨울꺼는 조금 더 봉사,인턴십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입시에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영유에서 일했었는데... 애기들 진짜 스트레스 받아해요... 그중에 효과좋은애들은 진짜 극소수 ㅜㅜ

분당 엄마들 너무 진지하게 찍었네요. 😂😂😂

찐이네요~

한분씩 따로따로 앵콜영상 찍어주세요~~~ ❤

중3때 축구부 친구 부상으로 축구 그만 둠 초등학교 도형도 모를 정도로 기초 아예 없음 교과서를 읽어 본 적이 없을정도 였음 그런 친구가 재수없이 조선대 치대 입학 지금 치과의사 ㅋㅋ 너 어떻게 공부해 안 어려워 물어보니 그냥 모든과목 문제집 통째로 다 외웠다고 의외로 공부가 단순했다고 간단했다고 했음 근데 치대가니 어렵다고 함 ㅋㅋ 아이큐 105 과외 안받음 단과학원 방학때만 국영수 고1,고2

완전 자랑스러워하네 ..난 숨막힘 ㅠ 아이들 말도 들어봐야할듯.. ㅎ

저 아줌마 저래놓고 고졸이면 깨는데.....

뭐래....

서울대 간 아이들이 아니라 서울대 보낸 엄마가 대단한건가? 저걸 자랑이랍시고..깝깝하고 숨막히는 저 집 아이는 저런 엄마가 좋았나부지 옆에서 저두여저두여 저 엄마가 더 철없음

난 공부하라고 잔소리안하고 키웠다 그래도 전문직으로 잘먹고산다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고 싫네ㅉ

놀이식 절충형 영유 보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유치원에서 하고있는 몬테소리 수학,한글,영어,체육,미술, 숲체험 활동도 있어요 , 모두 만족하고 있고, 초등 앞두고 있는 7살인데 학습걱정이 줄었어오..

11살 아들, 10살 딸 남매인데 먹는양이 많지 않은데도 피자 라지한판 둘이서 순삭이예요. 적게 먹는편이라 아직은 외식 가능 하지만 더크면 집에서 먹어야할듯...지금도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아들램이 입맛에 맞으면 한끼먹고 남겼다가 두끼는 먹으려해서 넉넉하게 해야해요.

무섭다

말투에서 내가 이정도다.그래서 서울대 보냈다 어떻냐 너넨 할 수 있냐 이런 느낌. 먼저!늦게!한번도!아침밥도에서 반감.확. 시어머니. 장모님으로 만나면 진짜 힘들듯.

울집도 아들둘인데..걱정이 태산이네요..

고1.아들 삼겹살집가면 혼자20인분. 치킨3마리. 피자는큰거2판에 스파게티. 소고기2키로. 진짜 소를 키운다~라는 말이 생각이 절로납니다ㅜㅜ밤에 트레이더스가서 세일붙으면 무족건사야함

저걸 애들이 따라오나? 자식도 대단하네 그니까 서울대 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