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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어말어미가 아니기 때문에 선어말어미도 없어요

바쁘다에서 다 대신에 관형사형어미 '-(우)ㄴ'이 와서 바쁜이 되는겁니다. 에쵸에 "바쁜에서 쁜에는 은이 결합되서..."라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먹다'에서 '다'는 어말어미가 맞습니다. '먹'이 어간입니다.

달려는 달리어의 줄임말입니다. 어간은 달리다 맞습니다.^^

@@강경일-h4i 아하~ 감사합니다!!

조시반 어미안에 어말어미가있고 어말어미는 문장끝에있는고일껄요 아마..

어미에 어말어미, 선어말어미가 있는 것입니다. ^^

형태소가 단어보다 작은 단위입니다. 책가방은 한 단어지만 형태소로는 책과 가방으로 두개의 형태소가 되지요.

목적어는 문장성분의 종류이고, 조사는 품사의 종류입니다. 문장 성분에서 서술어가 나타내는 행위의 대상이 목적어가 되고, 조사는 체언(명사,대명사,수사)에 붙어 관계를 맺어주는 품사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씻으라 하신다.'는 사동의 의미보다는 '말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사동이라 보기 애매합니다. 사동에는 단형과 장형이 있는데, '씻긴다'는 단형, '씻게 한다'는 장형 사동입니다.

+강경일 고맙습니다!😀

문법에서 무언가를 비교하거나 연구할 때는 실제 언어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주동과 사동, 피동과 능동을 비교하는 이유는 의미가 상반되어 서로의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주동과 능동은 비교할 거리도 별로 없고 비교해도 더욱 명확해지는 의미도 적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서로 다른 의미기 때문이지요. 굳이 문장을 비교해서 분석하면 뭔가 나오겠지만 그냥 실제 언어생활과 관련 없는 탁상공론일 가능성이 많지요. 다들 공부하면서 이걸 자꾸 궁금해하고 물어보기는 하지만 결국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별로 의미 없을 뿐입니다.^^ 근데 사랑이가 어느 반이지? 잘 기억이 안 나서...TT

+강경일 이번에 새로 온 전학생이고 도반입니다!

+김사랑 오키. 열심히 하네~^^

+홍지수 그 문제의 경우에는 출제 의도가 사람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다리가 많이 아프다.' 정도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겠네요. 물론, 간접높임이라고 해서 높여야 할 대상과 밀접한 신체 일부분이나 물건을 대신 높여 대상을 높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직 간접높임에 대해 배우지도 않았고, 문제를 출제한 의도도 고려한다면 그 외의 것들은 고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경일 감사합니다!!!

선어말어미, 관형사형어미는 나오지요.

형태론 통사론 잘할려면 어케해요? 게속 반복인가요? 게속해도 잘 이해가 안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