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보조기#3R85
"안녕하세요"
oh! 대표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게 얼마 만이죠?
"4개월 만에 뵙는 거 같은데"
"11월달...아니 12월초에 왔나?"
"그때 오고 지금 오는거 같은데..."
(의족의신효과)우리 '의족 신' 님! '의신님'
"사랑이 식어 서가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을 보나라고 오랜만에 내려 왔네요"
반갑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우리 ♥시청자 ♥구독자님께
인사 한번만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동안 얼굴 못 뵙죠?"
"제가 좀 일이 있어 가지고 좀 오랜만에 내려 왔습니다"
" 화이팅 !! "
"어저께 만났는데 로봇맨한테 꼭! 전해달라고"
배철용님이 제 처음 유튜브 시작할 때부터
제 굉장히 오랜 구독자 !!
울 철용님께 인사 한번 드려야겠는데요
"인사 드려야 될 거 같은데"
우리 ♥구독자 철용님♥
늘 정말 몇 년 동안
♥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
♥ 좋은 응원 해주시는 ♥
철용님이 직접!!... 저 한테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매년... 보내 주신면...^^
한번 제가 찾아뵈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놀라는 효과음) "많이 들어갔습니다 지금 이쪽이..."
"이렇게 홈이 생기죠"
"공기를 항상 위로 뿜어 내거든요"
"뿌륵 뿌륵 뿌뿌부"
"그러면 실리콘라이너가 쭉! 쭉! 쭉! 내려오는 거예요"
(맨살에 신는거 효과음) "예전에 한번 맨살에 신는거..."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겠습니다"
"지금 제가 맨 처음에..."
"여기도 줄었지 만은..."
"항상 제가 여기 오면 여기를 재 보거든요"
"딱 ! 재면 뭐 그냥 이거는..."
"(환부가) 많이 줄었어요 많이..."
oh~ 그렇군아!
"많이 당기지 않아도..."
"처음과 비교하면..."
"거의 뭐 4cm 정도 줄어든 건데..."
그러면 이 시기에 뭔가 잘못되는 건 아니고
이 시기에 이렇게 정상적인 현상 이라는 얘기죠
그죠...
"처음에는 환부가 있지만"
"세월이 가면서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하퇴 같은 경우에는 환자분들이 그래요"
"내가 뼈가 튀어나와 막 그래요"
"뼈가 튀어 나오는 게 아니고"
"살이 없어지면서 윤곽이 들어가는 건데"
"지금 그런 현상이 조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처음에 내가 의족이라는 걸
뭔가를 맞춰야 될 때
업체 선정을 그래서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지금 이제 드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한번 5년동안 어떻게 됐던
한 업체한테 내가 케어 받고 관리 받는게 가장 좋은 거니까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을 보시는 의족을 (앞으로) 하실분들
그리고 절단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적어도 5년정도 4~5년 정도는
계속해서 케어 받고 관리 받아야 되기 때문에
업체 선정에 신중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당연하죠"
이게 의족커버 인가요?
"네"
한번 봐도 될까요?
Wow !!
너무 멋진데요
이거 한번 만에 나오신 거 맞아요?
한번 만에 나오신 거
"내 것도 하고 다른 분 거도 하고 몇 번 했었어요"
진짜 ! Wow!
quality 예술
quality 예술
quality 예술 인데요
3D 프린터로...
3D 프린터로 한거 아니잖아요?
"손으로 일일이 만든 겁니다"
"손으로 일일이 만든 겁니다"
Made in 전영재 입니다
이건 정말 !!!
3D 프린터로 보통 이걸 제작을 하거든요
저도 사실 의족 커버를 너무 하고 싶어서
몇 몇 업체의 찾아보고 했는데
(의족커버업체) 지금 캐나다 업체가 이거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파는데...
가격은 사실 뭐 지금 환율로 따지면
몇 백만원 정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고맙소음악효과)그런데 이거를 이제 직접 대표님이
원래 작년에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걸 준비 해주셨는데
직접 이거는 한땀 한땀 손으로 다 만드신 겁니다
(quality 너무 높아서 감상 하는 중^^)
너무 감사드리죠
(quality 너무 높아서 감상 하는 중^^)
판매는 하지 않으십니다
"판매는 안 합니다"
이거를... 혹시...
우리 방송을 보시는 ♥구독자님이
♥시청자님들은 이걸 얻으려면
(사랑 효과음)일단 전영재 대표님의 사랑을...^^
(전영재사랑을) 이제 좀 많이 받아야 된다
그건? 알아서 들 하시기 바랍니다
의족이 어려운 게 뭐냐면?
우리가 환자가 느끼기에...
대표님이 이렇게 맞춰 주고 가면
계속 저렇게 딱 맞춰 있는 게 아니라
내가 계속 걷다 보면 이게 뭐가 자꾸 바뀌어 조금씩 설정이
근데 그걸 내가 뭔가 했을 때
만족감을 못 느낀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게 어렵다는 거에요
저 상태로 그대로 있어야 되는데
그 다음에 올 때까지
그게 잘 안 된다는 거죠
"(발 카본 씌우는게 없으면) 이 발 카본이 없으면"
"(발 모양 화살표) 저 발 모양 고무를 갈아 먹는다"
"그러면서 발 모양 고무가 뜨거워지면서"
"그 구멍이 났는지도 모르고 신는 분들 계세요"
"나중에 카본발이 바깥을 뚫고 나오니까"
"카본발이 부러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몇백만원 날라가는 거죠"
"이것만(발 카본 씌우는거) 자주 교체해도 그런 현상은 별로 없는데"
몰랐어요
왜냐하면 양말만 갈아 신지...(여러분 저 처럼 구멍 놨는지 점검 효과)
그 안에 그렇게 되어 있는지 몰랐지
"얘가 하는 역할이 되게 중요해요"
그렇구나
"얘가 하는 역할이 (발모양고무를) 보호하고 커버를 보호하는 거거든요"
(2년동안) 대표님이랑 의족 재활할 때
주옥같은 명언들이 저는 되게 많았어요
근데 지금도 저는 기억에...
지금도 제가 걸을 때마다
왜 사람이 좀 편하게 걷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진짜 그런 느낌이 아시잖아요?
"네 알아요"
그럴 때마다 저는 지금도 생각하는 게
아니다~ 아니다~
지금 걸음걸이가 평생을 좌우한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제 의족을 하고
재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하면...
우리 전영재 대표님이랑 같이 하실지
아니면 다른 선생님이랑 같이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첫걸음 !!!
첫걸음부터 6개월까지가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제가 지금 한 3년 정도 되니까 그걸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조금 내가 이게 좀 편한 걸음걸이가 나올라 그러면
그러면 아니야~ 아니야~
지금 이 걸음 하나 하나가
내 평생의 걸음걸이가 돼 !!
신경 써서 걷자 !!
그러면서 저는 계속 그렇게 걷거든요
그 말이 되게 저는 이게 많이 남더라고요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
"유튜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 졌던 데요"
그러니까...^^
"짧게 가셔야 돼요 길게 가시면 안돼요"
"내려 올때 균형을 잡고"
"짧게 그렇죠"
"그렇게 가셔야 돼요"
"짧게 !! 짧게!!"
"각이 엄청 큰 거예요 이게 지금"
"그렇죠 !! 짧게!! 그렇지 !! 그렇지 !!"
"그렇지 !!"
"Wow~ 잘하신다"
"(과거영상넣기) 진짜 고생했던 자리이죠"
진짜 고생했던 자리이죠
"쭉~ 타고 가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기서 (무릎을) 타셔야 될 거예요"
"타시고 !! 그렇지 !!"
"Wow !!"
(효과자막) 이제 뭐~ 껌이지 뭐 !!
※사진출처:allele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