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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시감상 힐링
Приєднався 8 тра 2011
힐링시낭송 감상 해설
월광샘시감상 이원도와시읽기 이원도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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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남성합창단 기전음악제 클래식 축제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
가사가 참 좋아요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
끝없이 넓은 푸른 바다
배 띄우면 바람이 분다.
그의 품에서 용서가 된다.
머물지 않기를 평생 머물지 않기를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바람이 불어 내가 흔들릴지라도
내 가슴속 바다 향해 흘러가기를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있다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평생 시냇물에 머물지 않기를
평생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평생 시냇물에 머물지 않기를
평생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아직도 있다.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
끝없이 넓은 푸른 바다
배 띄우면 바람이 분다.
그의 품에서 용서가 된다.
머물지 않기를 평생 머물지 않기를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바람이 불어 내가 흔들릴지라도
내 가슴속 바다 향해 흘러가기를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있다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평생 시냇물에 머물지 않기를
평생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평생 시냇물에 머물지 않기를
평생 강가에서 서성이지 않기를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있다
내게 바다가 아직도 있다.
내 가슴엔 아직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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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추모
Переглядів 6425 місяців тому
김민기 별세... 시대와 불화했던 영원한 청년. 아름다운 사람.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고마웠고 그대가 있음으로 행복했소. 비는 마구 내리고 김민기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다. 매일 테니스 라켓을 잡던 손가락이 놀라 음정이 제멋대로 튀고 매끄럽지 못하지만 오늘은 그냥 넘길 수 없다. 어설픈 노래와 연주로 김민기를 추모한다. 마음으로 들어주길 바라며... #김민기 #아름다운사람 #추모
2023년 4월 16일
Переглядів 93Рік тому
부활절을 맞이하여 해야할 의무?라 생각하고 찬양을 했다. 나이가 들수록 낡아가는 몸 따라 소리도 따라 낡아만 가는듯… 옛날 맑고 밝은 소리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잔뜩 피곤하게 느껴지는 이 소리를 우짤까… 그래도 이나마 할 수 있고 이런 자리가 주어지는 은혜에 감사하며… #부활절 #김두완 #주앞에 #아름다운 교회
성탄제 / 김종길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1712 роки тому
성탄제 / 김종길 어두운 방 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 오신 그 붉은 산수유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것이라곤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 가까운 도시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누구든지 / 이원도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3602 роки тому
누구든지 / 이원도 파란 새싹에서 붉은 열매를 보고 수많은 스침 속에서 하나의 눈망울을 기억할 수 있다면 듣지 못하는 이에게 눈으로 말할 수 있다면 시인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떨어진 꽃잎에서 향기를 맡아낼 수 있고 흘리는 땀에서 사람의 냄새를 찾아낼 수 있다면 말 못하는 이의 가슴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시를 못 써도 좋습니다. 숨어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알고 힘든 하루를 씻어 내리는 탁배기 한잔과 어울릴 수 있다면 보지 못하는 이에게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면 정말 시인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슬퍼하고 신음하고 웃고 화내며 떠들썩하게 때론 아주 조용하게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면 더 좋겠습니다. 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리듬감도 있어...
낙엽 / 복효근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1782 роки тому
낙엽 / 복효근 떨어지는 순간은 길어야 십여 초 그 다음은 스스로의 일조차 아닌 것을 무엇이 두려워 매달린 채 밤낮 떨었을까 애착을 놓으면서부터 물드는 노을빛 아름다움 마침내 그 아름다움의 절정에서 죽음에 눈을 맞추는 저 찬란한 투 신. 낙엽의 시간이 왔습니다. 사실 낙엽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섭리이자 몸부림이지요. 그러나 그 자체로 보면 떨어짐이요, 그 떨어짐은 곧 죽음입니다. 1연에서 ‘밤낮 떨었을까’라는 표현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애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애착이 없는 사람은 없겠죠. ‘떨어지는 순간은/ 길어야 십여 초’라고 했지만 사실 ‘십여 초’도 긴 시간이지요. 그 십여 초 동안 얼마나 많은 영상들이 스쳐 지나갈까요. 2연에서는 애착을 내려놓고 죽음을...
원 시 / 오세영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1492 роки тому
원시 (遠視)/ 오세영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의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라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다. 네가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선 이제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 늙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다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시인으로 학자로 교육자로 살아온 오세영 선생은 시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많이 알려진 ‘그릇’이란 시에서 차갑고 이성적인 면 그리고 날카로움을 보여줬는데 이 원시(遠視)에서는 그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날카로움은 접고 편안한 느낌?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 하더라도 담담하게 받...
축복하노라 / 피아노 강승연, 바이올린 강승희
Переглядів 6592 роки тому
독일 유학 중인 피아니스트 강승연, 대학원 다니면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승희 쌍둥이 자매와 협연. 연습을 충실히 하지 못해서 군데군데 흠이 보이고 완벽하진 않지만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눈다. 다음엔 충실히 연습을 해서 부끄럽지 않아야지.ㅎㅎㅎ 예배 시간에 찬양으로 도울 수 있는 용기와 시간을 주심이 너무 감사하다. 누가 뭐라해도 찬양하는 시간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다. 언제 어디서나 소리 높여 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다. 찬양을 함으로 다른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은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이다. 나는 오늘도 큰 축복과 은혜 속에 살고 있으니 너무너무 감사하다. #피아니스트강승연#바이올리니스트강승희#축복하노라#아름다운교회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시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1972 роки тому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정현종 시인은 철학을 전공한 시인이지요. ‘섬’이란 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잇고 싶은 바람을, 실존을 깨닫고 싶은 바람을 간명하게 짧은 두 줄로 묘사했지요. 이 시는 둥근 공의 모습을 통해서 강한 삶의 의지와 다짐을 표현하고 있네요. 문장의 마지막에 놓일 ‘살아봐야지’란 시어를 맨앞에 반복해서 운율을 살리면서 아울러 스스로의 다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이 떨어지고 튀어 오름은 흔...
부자 시집 ‘하늘샘’
Переглядів 3002 роки тому
부자시집 ‘하늘샘’ 오늘은 부자시집을 읽어봅니다. 돈 많은 부자의 시집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쓴 시를 모아 펴낸 공동시집 ‘하늘샘’입니다. 해군 장교 복무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아들 윤주섭과 하늘의 사명을 받아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아버지 윤교식 목사.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는 아들과 아들의 존경을 받는 아버지가 각자의 삶에서 받은 느낌을, 같은 듯 다른 서로의 시선을 함께 모아 놓았네요. 먼저 아버지의 시 한 편 함박눈 내리는 날이면 / 윤교식 소리 없이 함박눈 내리는 날이면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강가로 가야겠다. 잿빛 하늘에 비로소 피어나는 하얀 꽃송이를 가르쳐 주고 먼 하늘을 조용히 내려와 말없이 강물에 스러질 줄 아는 눈꽃들의 순한 마음을 보여줘야겠다 조그만 손을 꼬옥 잡은 채 밤...
희망을 위하여 / 곽재구
Переглядів 2852 роки тому
희망을 위하여 / 곽재구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어져 오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네게로 향하는 불빛 잃은 발걸음들이 어두워진 들판을 성난 이리의 목소리로 울부짖을지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껴안은 두 손을 풀지 않으리 곽재구 시인은 시골 간이역 대합실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을 정감어린 시선으로 묘사한 ‘사평역에서’란 시로 많이 알려졌지요. 또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포구들을 돌아보고 기행수필집 ‘포구기행’을 썼구요. 소설가 임철우는 ‘사평역에서’란 시를 모티브로 해서 ‘사평역’이란 소설을 쓰기도 했지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 오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르다가도 차갑게 식기도 하고,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동해바다 / 신경림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3012 роки тому
동해 바다 /신경림 친구가 원수보다 더 미워지는 날이 많다. 티끌만 한 잘못이 맷방석만 하게 동산만 하게 커 보이는 때가 많다. 그래서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남에게는 엄격하고 내게는 너그러워지나 보다. 돌처럼 잘아지고 굳어지나 보다. 멀리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생각한다. 널따란 바다처럼 너그러워질 수는 없을까. 깊고 짙푸른 바다처럼 감싸고 끌어안고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스스로는 억센 파도로 다스리면서 제 몸은 맵고 모진 매로 채찍질하면서 신경림 시인은 1970년대에 ‘농무’라는 시를 발표해서 군화의 서슬이 시퍼랬던 당시에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개발독재 논리와 산업사회로 박차를 가한 시대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농촌의 열악한 상황을, 하층민중의 서정성을 친숙한 우리의 가락에 얹어 표현해서 많은 반향을 불...
청포도 / 이육사 시 낭송 감상
Переглядів 3622 роки тому
청포도 /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와 윤동주는 일제 말기의 저항시인으로 해방을 간절히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두 분 다 광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이육사는 남성적이고 강한 시, 윤동주는 여성적이고 고백적인 시를 주로 썼지만 짙은 민족애와 독립을 바라는 간절한 갈망 등은 공통점이지요. 일제 강점기에는 지도자격인 많은 문인들이 ...
캄캄한밤사나운바람불때
Переглядів 2412 роки тому
위기다. 온지구가 전쟁, 기아, 전염병, 환경오염으로 모두들 고통과 절망 속에 있다. 교회도 위기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인들이 좀더 편한 예배 형식을 알게되고 또 실천?하게 되면서 예배현장을 이탈했다. 교회는 교회대로 가슴앓이를 하면서 이탈자를 막으려고 온라인으로 갖가지 모임과 점검 체계를 만들어 교인들을 단속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다. 교인수는 줄어드는데 목사후보들은 해마다 양산되는데 임지는 없고... 마땅히 교회가 사회를 깨우치고 선도해야 하는데 거꾸로 사회가 교회를 손가락질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걱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얼마나 웃픈 현실인가. 게다가 종교 신뢰도를 보면 천주교 불교에 이어 개신교는 꼴찌다. 캄캄한 밤 사나운 찬송가 345장은 김활란 ...
참 좋네요~~~
Boa música, deixando meu lik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딩 칭구, 원도 살아있네, 아직도 낭만과 감성이 말이지~ 언제 자네하고 듀엣으로 불러보고 싶네그려, 올 가을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를~ 준비되면 연락 주시게나~^^
흐흐흐~~~급하게 하느라 매끄럽지 못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음악에 에너지와 은혜가 느껴집니다👏👏👏
고뤠? 고맙고맙~~~
은혜로운 찬송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 알고 갑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을 새삼 생각하게 하는 시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서늘한 옷자락이 가슴에 와 닿네요. 성탄제 잘 감상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가 왜 이렇게 고퀄이져 ???교회연주자 수준이 아닌데요
시는 아름다운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은유적인 시 선생님 아름다운시에 빠져보내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좋은 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 시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고마워~~~
요즈음 같은 계절에 잘 어울리는 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태원 참사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음이란 "리부팅"이라 생각합니다.^^ 윤회, 부활 뭐 이런 뜻인 것 같아요. 우리 인간에게 죽음이 없다면 이 세상은 더 무법 천지가 되고 황폐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아픔고통을 신음 하며 살려고 신음 하는 간절한 소리는 나의 귀속과 환자의 눈빛을 마주볼때 죽음을 바라보는 환자의 모습은 나의 남은 삶에 깊은 생각이 드내요 좋은 시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이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느낌은 다르겠죠.ㅎㅎㅎ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훌륭한 해설에 시가 더욱 돋보임
칭찬은 원도를 춤추게 한다…ㅎㅎㅎ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안과 도움이 되는 시 라고 생각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박사장도 눈이 흐려져갈 나이…ㅎㅎㅎ
아마추어 수준의 상상력.
고맙습니당ㅎㅎㅎ~~~지는요~~~아마가 좋아요~~~ㅋㅋㅋ
시로 여는 아침
게시물이 많진 않지만 3,4 분 보고 들으면 개안을 거에요…꾸준히 업로드 합니당~~~
햐~~~! 반갑고 기쁘네요. 더 많은 분들과 나누게 된 걸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
오! 멋진 낭독에 소중하게 간직할 시평까지...너무 감사합니다.
시들이 참 좋았어요…ㅎㅎㅎ
너무 좋아요...
핸폰으로 댓글 달다 더위속으로 날아가버렸네요ㅠㅠ 나를 위한 자기 반성의 시간이 필요함을......
중복날 참으로 시의적절한 시입니다. 여러 친구들에게 배달했습니다.
ㅎㅎㅎ너무 더버요…
엄니께서 완존 카수시네요 모전자전 ^^
새문안교회 경로대학에서 고장난벽시계 권사님으로 불렸었지…ㅎㅎㅎ
어느새 초록색 포도 송이가 주렁주렁한 것을 보며 이육사의 이 시를 떠올렸는데, 내 마음 알기라도 한 듯 멋진 해설까지 덧붙여 포스팅 해주시다니! ^^
우히히…7월이라 이 시를 꼭 읽어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총석정 깜짝 출연^^~ 멋있네요 ㅋ
설마 출연료? 내가 홍보비 받아야지..ㅋㅋㅋ
비오는 날의 빈대떡!
최고지요~~~~
좋은시 비오는데 좋네요
고마워요~~~
빗 소리와 차분한 목소리가 아주 잘 어울려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조남화-l1o 고맙습니다~~~
정지용의 향수. 고등학교 때 시험문제로 나왔는데... 오늘은 <비>네요.
비가 오자뉴 ~~~ㅎㅎㅎ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내 옆에 함께 있는 사람, 그리고 내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이시를 감상하며 "적당한 거리"를 건져 갑니다.^^ 고맙습니다.
적당한 거리는 아름다운 거리지요…
좋다~~~~
고마워~~~
명시에 명해설!
형은 증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인 것 같습니다. 7~80년대 군사독재를 비꼬는 시이지만 지금의 우리 사회에도 해당되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맞쑴니다 ~~~마꼬요~~~
유명 성우가 시 낭송과 해설하는 느낌이 듭니다!!
시낭송 너무 좋아요
항상 고마워~~~ㅎㅎㅎ
나이들어서 전공을 살려 취미생활 즐기면서 나아가 금전적 보상도 된다면 금상첨화..번창하시길..
ㅎㅎㅎ경제적인 건 생각하지 않아요…즐기면서 꾸준히 해야죠~~~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삶이 중요하다는것을 아는데 실행이 안되니~~ㅋ 실천해봅시다!!¡
오랜만이네요…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한잔 하셨네요. 아재.
황선생님과 한잔 했지~~~ㅎㅎㅎ
목소리가 성우급입니다. 참 멋드러진 이모작을 시작하셨습니다. 낭송과 해설 소문이 바람을 타고 숲으로 오솔길로 골짜기로 도회 뒷골목으로 저잣거리로 퍼져나가길 빕니다.
고맙습니다~~~ㅎㅎㅎ과찬의 말씀~~~
멋지신 목소리 잘 감상합니다. 이번 가을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 곡을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신청할게요~
저 아래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부른 거 있는데…ㅎㅎㅎ
적당한 거리가 아름다운 거리로 발전하네요
오랜만이네~~~고마워요~~~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 네요. 좋은 시와 좋은 해설 잘 듣고 갑니다. ^^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삶의 자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방선생만큼 성실하게 산 사람이 있나요…ㅎㅎㅎ
우와~~목소리도 멋지고 해석력도 뛰어납니다....
ㅎㅎㅎ칭구야 고맙다~~~
지금 이 순간의 마음속 정화를 위한 시간이 되었네 감사하네 친구여^^~😊
ㅎㅎㅎ다행이다~~~고맙다 칭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