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사진이 다 예술 인가?

발견괸 오브제와 레디메이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언니 Q&A영상 해쥬세요 ❤

이쁘니까 규독 꾹❤

취리히 쿤스트하우스에서 현재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직접 보고 다녀왔는데 그 인상이 너무도 강렬허고 압도되는 기분이었어요. 댓글을 보니 사탄숭배라는 단어는 늘 새로운 걸 시도하고 아티스트 자체가 작품이 되는 아브라모비치를 향한 “자기 세계에 빠진 상업 예술가들의 불만적인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미술 작품만 감상하다 주도적으로 작품에 참여해 보니 더욱 기억에 남아요. 에디터님의 이쁜 목소리와 발음으로 깊은 인사이트 공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달리의 작품을 좀더 고전틱하게 그린듯한 신비한 그림.

참 멋진 곳이 많은 일본이 가까운 곳에 있어 너무 좋습니다. 삼성가의 미술관들도 일본의 영향이어서 그런지 너무 좋구요. 선배가 하시는 부산의 디지털 전시관도 멋지구요. ㅎ

오늘 호암미술관에서 파티 작품 보고 왔어요. 그 방대한 작품의 크기와 작품수에 놀랐고 매력적인 색감도 좋았어요. 작품 전시대와 통로 아치까지 모두 작가가 직접 작업을 했더군요. 미술사를 통해 영감을 얻어서인지 다양한 연대가 드러나는 작품이었죠. 다만 도록을 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이런 스타일 작품들 좋아요 그리고 싶어요

파티의 세계관은 불교적이군요. 제행무상 제법무아

얼마전에 가족이 함께 호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색감 재료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전시 초반에 보고 너무 좋아서 가족 데리고 또 보러 갔었어요 그만큼 자꾸 보고 싶고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매력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20 감탄이 나오네요 저걸 어떻게 혼자 천장까지 그렸을까요🤔 문득 뇌리에 미켈란젤로가 슥 지나가는 순간이였습니다

고양이 밖에 안보인다

이정우 에디터님의 컨텐츠는, 뭐랄까 ...'교양있고 깊이가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그림보러 갑니다. 쉽고 좋은 설명 갚사드려요^^

운전할때 항상 듣는데, 이번 정보도 너무 좋네요!

이작가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그림은 많이봤지만 어떤 철학이 있는지 항상 궁금했었고 정보도 찾기 어려운 작가였는데 이렇게 풀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고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라 콘텐츠로 다뤄 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고흐 관련 서적들은 제가 가진 책들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책들인데, 특히 고흐의 삶을 다룬 평전 『핀센트 판 호흐』와 오늘 영상에 나온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정말 사랑하는 책들입니다. 고흐의 편지 중 가장 좋아하는 대목은 "인물화나 풍경화에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감상적이고 우울한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은 고뇌다. 내 그림을 본 사람들이, 이 화가는 깊이 고뇌하고 있다고, 정말 격렬하게 고뇌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고 싶다. 흔히들 말하는 내 그림의 거친 특성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 거친 특성 때문에 더 절실하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하면 자만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모든 것을 바쳐서 그런 경지에 이르고 싶다." 이 대목인데요, 글을 쓰는 저의 예술관에도 오랫동안 강렬하게 영향을 준 문장이었습니다. 고흐는 자신의 그림에 관해 정말 잘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시를 상상할 때도 자신의 그림을 잘 살릴 수 있는 벽지와 인테리어까지 고민해서 편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걸 보면 생전에 큰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에디터님께서 주로 다루시는 예술가의 셀프브랜딩에 특화된 화가들 중 한 명이라고 보여져요..! 오늘 콘텐츠도 재미있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빋피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경쟁 스토리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종종 이렇게 잘 알려진 화가들의 뒷이야기도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귀귀선에서 컷

항상 좋은 해설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볼까 말까 했는데...봐야겠네요^^

에디터님 잘보고 갑니다

📍 바쁜 우리를 위한 타임 스탬프 00:00 인트로 01:26 파티가 파스텔을 선택한 이유 03:59 파스텔과 화장품의 공통분모 08:00 ‘미술은 환영이다’ 파티가 세계관을 다루는 방법 11:04 아웃트로

잘보고가요. Nice to meet you!! (희선) 😂😇

국립신미술관을 가시면 가까운역 노기자키역앞에 있는 TOTO건축 전문 미술관도 가보세요 건축 전문 미술관이라 작지만 건축에 관한 여러 전시회를 볼수있어요 건축 미술에 대한 전시회가 중점인 미술관입니다 하라주쿠에도 건축전문미술관이 있어요 우에노에 있는 도쿄도 미술관도 좋아요 요코하마 미술관도 좋고요

빈센트 반 고흐에게… 성경을 들여다보면 박애주의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창의적인 면도 있고 신과 인간과의 관계나 자연에 대한 내용도 있지. 그런데 어릴 적부터 성경을 보고 기독교적인 이타심이 가슴 한편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라면 동생 테오에게서 재료비나 생활비 같은 물질적 도움을 받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테오의 입장도 고려해서 무슨 일을 해서라도 고흐 자신 그 자체로 독립을 해야 했다고 생각해. 그대가 좋아하는 압생트를 마시면서도 어떠한 일이든 마다않고 돈을 벌며 예술가로써 자립을 했다면 테오 집에 가서 형을 위해 그간 편지로 알려 왔던 다 팔렸을 거라고 믿고 있는 작품들이 그대로 있는 것을 목격하고 곧 아들이 태어나니 이제 다른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테오의 진지한 말을 들었을 때 심한 충격을 받고 결국엔 죽음을 선택하진 않았을 텐데… 그랬다면… 그대의 죽음 이후 얼마 가지 않아 동생 테오의 죽음도 없었을 것… 그래서일까… 별이 빛나는 밤보다 아를의 밤의 테라스가 더 다가오네. 예술가의 성실성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후원이 될 거라는 믿음의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현재 고정된 후원자가 있어서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양적으로 작품에만 전념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것은… 예술가인 본인과 예술 바로 그 자체와의 긴 호흡을 통한 질적인 성숙도에 달려 있다고 봐. 돌아오는 토요일 저녁 그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자고…

알다시피 이정우 에디터 구독자들은 고흐에 대해서 너무 익히 알고 있을거예요. 그냥 정우님 하고 싶은 거 하면 좋겠어요.

고흐 전시회 기대됩니다

어릴 때 위인전 같은 것을 통해 비운의 화가라는 딱지가 너무 크게 붙었죠. 그림을 봐도 그가 만만한 성격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데...여성과의 관계는 처음 듣습니다. 암튼 고흐 전시라면 가서 봐야죠^^

조만간 고흐의 한국 전시가 열릴 예정이죠! 여러분은 어떤 작품을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 바쁜 우리를 위한 타임 스탬프 00:00 종교에 탐닉했던 고흐의 20대 05:54 고흐가 사랑했던 두 여인 11:00 성공을 코앞에 두고 떠난 고흐

감사합니다. 🥲🙏🏻

저는 마크로스코 도 떠오르네요

앞으로는 ai를 활용한 컨셉 배경 또는 구도를 이용한 작품들이 등장할꺼라 봅니다. 스케치만 해도 알아서 완성해주는 프로그램들도 퀄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ai를 도구적으로 활용하는 신진 예술가들의 등장에 기대가 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추천해주신 3개의 책들중에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가 이 영상에 가장 기대감이 생기네요

저도 창작을 하는 창작자로서 인공지능에 대헤서 연구를 안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온통 인공지능 , 기술, 직업, 대체가능, 노동 등의 영상이 많이 보여요. 인공지능 예술가가 될수없다 주장하는 반대파의 의견에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술가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묻고싶어요. 덧붙여 예술의 서사는 보는이가 만들수 있어요. 관객이 인공지능의 작품을 보고 자신의 경험으로 서사를 상상해간다면 그건 예술이 되는 거 아닐까요? 그럼 인공지능은 예술가가 될수 있죠. 저는 곰브리치가 주장한 ‘예술작품은 없다. 예술가만 있을 뿐이다.’ 는 이제 변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사업혁명의 지금 예술가는 없다. 우리는 누구나 예술 작품을 만들수 있게 되었고 모든 것이 예술이 되는 시대이다. 때문에 우리가 알던 이전의 예술가는 없다.’ 라고 말하고 싶내요. 뜬금없지만 저는 유투브에 댓글을 달아본적이 딱 2번인데 ㅋ ㅋ ㅋ 모두 이정우 에디터 채널에 달았내요 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간사합니다. 이벤트 신청은 2번_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서책을 신청합니다.😊

이미 멀티모달 학습도 가능하고 캐릭터 성 부여도 가능해져서 앞으로는 예술가 ai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예술이라는 경계의 확장을 가져오고, 그에 맞춰 예술 철학은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않죠. 그렇다면 이 즈음에서 예술이라는 개념 역시 변화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예술에서 서사가 가지는 의미와 의의도요. 그리고 AI는 매체로서만 예술 영역에서 존재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때마침 이러한 담론을 담은 책이 나왔네요. 필드의 전문가들이 가진 생각과 담론들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 참석한 AI 북토크에서 에디터님을 처음 뵈었는데요. 깔끔한 강연진행 덕분에 제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디터님 채널을 찾아보고 이렇게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영상에서 다시 한번 다양한 담론들을 알차게 정리해주셔서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 견해와 바램이라면, AI기술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잘 활용하면 예술의 개념, 패러다임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 인간이 있고, 성찰이 함께 동반되면 좋겠습니다. 읽고싶은 희망도서는 [AI, 예술을 묻다]입니다.❤ 감사합니다!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관이 지고 미술관이 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의 책에서 보면 1년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은 뉴욕의 모든 스포츠팀 관중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미술로 인해 위안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AI 예술가가 일상에 접하는 예술의 허들을 낮추고 대중화에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I가 만들어 내는 작품들이 주제를 가지고 쌓여 서사가 되면 AI 예술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며 책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ua-cam.com/video/hMhOzZdgA0I/v-deo.htmlsi=3nMojFuEDp6RwZvu / hello!!! i invit you .AI Fashion show ^^

아직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 때'를 읽어보지 못하여서 이 책을 응모합니다.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때 읽어보고 싶어요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보고싶어요! 예전에 추천해주신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라는 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 책이 인공지능과 예술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것 같은데, 특히 AI의 발전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변화에 대한 분석이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우리가 이 새로운 시대에서 어떤 점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고 하니, 매우 기대됩니다. AI가 생성한 작품이 예술로 인정받기 위해 인간 예술가의 개인적 서사와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의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예술의 경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술가와 AI의 협업이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 책이 AI와 예술 간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의 예술적 실험과 창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기를 바랍니다. 기대를 안고 이 책을 읽어보며,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했습니다. 우고 론디노네.. 😀

생성형 AI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 혹은 흉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AI 기술의 발전으로, 3년 후, 5년 후에 다시 이 영상을 보게 되면, '아! 그 때는 이런 관점으로 바라봤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또한, 3년 후, 5년 후의 미래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책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사유를 펼쳐볼 수 있을 듯도 합니다. 응모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과 디지털 페인팅을 동시에 하고 있는 창작자로서, AI와 예술의 융합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창작 과정에 어떤 식으로 개입하고, 인간의 상상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늘 탐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책은 AI와 예술의 접점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현상들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코드와 붓을 동시에 잡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사진이 발명되었지만 그림을 대체할 수는 없었고 제임스 카메론이 선사한 아바타같은 입체영화로 시네마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듯 했지만 현재 큰 발전이 없다는 것을 보면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대체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매우 오래걸린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 워치가 아무리 발전해도 아직 많은 분들이 하이엔드 워치를 차고 다니는 것처럼 AI 예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겠지만 인간 예술가를 대체하지는 못한 채 AI예술가로서 공존하게 될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점에서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시는지 그 관점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