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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걱정보단 자기 걱정. 손주한테까지 질투하고. 자식 다 가스라이팅 해서는 이혼시키려 싸움 조장하고. 보통 부모면 어떻게 해서든 작은 일이면 다독이며 잘 살도록 조언할텐데 . 하도 질투하고 싸움 키워서 남편이랑도 사이가 엉망됐음. 이제 결혼하신 분이면 절대 남편이랑 시댁 사람들 때문에 싸우지 마셈

시모편 들다가 부인과 헤어지면 결국 인생이 늙는 부모 봉양하고 본인 젊음이 녹아 없어져요. 저희 아주버님이 이혼하고 쿨한척하시더니 내내 아버지엄마 병수발 내내하다가 결국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60살넘어서 쓸쓸하게 혼자 어머님 뒷수발하고있는데 얼마전에 위암3기라고 추석때 비통하게 우시더라고요. 이혼하지 말걸 조강지처 버리지 말아라 라고 꺼이꺼이 우셨네요. 우리는 깜쪽같이 몰랐는데 후처가 있었더라고요. 부모님과 잠시 살았는데 엄청 싸우고 집나갔다네요. ;;; 자기에게 전처를 비교했다고 걸레같은 헌부모라고 욕했다고ㅠ 어머님은 딱1번 걔는 이렇게 구분해서 빨래했다. 이야기 했을뿐인데 그 기집애가 심뽀가 못되서 오바한다고 하시는데... 어휴... 그게 그래도 할소리는 아니였죠. 마음상처 입고 가뜩이나 부모 병수발만 내내하면서 위암얻은거 같애요. 남자는 이렇게 자기 인생이 부모편 들어 버린 댓가로 늙은 노모 혼자서 짊어지고 병수발 오지게 하는거 같애요 나이가 50대 60대 되면 이런 사연 지천에 널려집니다. 남편이 자기 부모때문에 처와 헤어지면 꼭 말로가 이런식이더라고요.

가정교육. 아빠없이 자라서. 별별소리 다 들어봤어요. 시모는 모진 말을 해놓고,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콕 짚어 말하면. "내가 언제?그랬냐! 따지냐!" 이런소리로 다 덮어버려요. 시모는 나 늙어도 어릴때 그대로야 생각과 마음은. 나도 상처받어. 그리고 형제들간에 편가르기를 은근히 합니다. 니는? 니오빠는? 니동생이 뭐라는줄아냐? 3자입장에서 지켜보면서 와....이정도면 최상급나르인데... 자식들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더군요. 급기야 저에게도 편가르기 하려고 이간질과 모함 거짓말을 시작하시길래 선긋고 안갑니다. 남편이 다 알죠 중간에서 다 듣고 보고. 손주들도 다 알죠. 제 아들이 시모가 나르이고, 고모도 나르래요. 제가 그말을 듣고 응? 설마.. 그게 뭔지도 몰랐어요. 남편이 나르끼가 심하거든요. 술먹고 주사부리고 무조건 자기 뜻이 기준이 되어야하고 이걸 20년 당하고 맞춰주고 살았어요. 부부싸움을 해도 결국은 남편의사대로 해주고, 이게 나르라는걸 알긴해서 남편도 알아요 본인이 나르인걸.. 그런데 우리애가 이게 할머니 영향같다고 저에게 영상들을 줬었는데 안봤었거든요. 이걸 이제야 보게 되네요. 정말 소름끼치게 그대로입니다. 나이먹은 노인을 힘들게하면 니가 뭐가 좋냐. 굉장히 타인의식하면서 가족들보다 타인만 의식해요. 가족은 더 불편해도 되고 더막해도 되는데 얼굴도 모르는 타인. 친하지도 않은 타인에게는 무례해서 본인이미지가 그 잠깐 실추되는걸 못견디게 괴로워하더라고요. 이게 나르의 아주 큰 특징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무식한 나르는 본인이 나르인걸 모른다더군요. 어휴 알아야 깨우칠텐데.

아 사이코인줄 알았는데 나르였구나😅

맞아요 신랑이 나이 57이 넘도록 스케이프고트로 네네하는 그런 신랑때문에 시어머니가 이간질과 조종해서 시댁에 늘 휘둘리는 며느리인 제가 되었네요 인제는 그런데 정신과 에너지소모하기 싫어서 손절했어요

선생님은 미혼이신가요?

결국 결혼 안해도 된다는 거죠?

마지막 사연자님은 남편분이 느끼시고 같이 상담받고 어머님한테 단호하게 대처하셔서 좋은 경우네요 저희 나르시어머님 남편도 판박이 나르입니다 답이없네요;;

트젠임?

우리아들은 짝이없되요

제가 결혼 못하는 이유를 지금 알았네요😂

무슨문재 성격 이문제라는 뜾으로 들리네요

진로상담, 고민상담이나 가지고 계신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원하시는 분 있으시면 sgonggamtv@gmail.com 사연메일 부탁드립니다! 영상에 대한 궁금증, 피드백 있으시다면 메일이나 댓글 부탁드려요 :)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고양삼송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89-7 전화예약 : 02-371-1544 병원블로그 : blog.naver.com/samsong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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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포기?하지마시고 남편을 시엄미한테 구하시길 바랍니다.저도 20년당하다가 시댁괴 손절하고 잘살고있습니다. 이혼결심했었는데 사실 나 남편 아이 다 피해자거든요😂😂😂 저는요즘 잘살고있습니다. ^^

스플리팅 같은 방법을 쓰는거 자체가 싫어 말하기도 싫어...어렸을때부터 하도 당해서...그냥 관계를 포기하는거 같아

처음엔 맞춰주고 노력했지만 돌아오는건 노예취급 시모 그 전처럼 본인 손아귀에 내가 안들어가니 날 폐륜며느리로 온 가족들한테 욕함 그런데 남편마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아스퍼거라 공감없음 대화안됨 착취를 당연히 여김

이혜정씨는 유한양행 창업주 딸인데도 저딴식으로 대했다니 어이없네

헐.. 저희 남편은 스케이프 고트 여서 동생이랑 차별받으면서 지내다가 성인이 되는 순간 동생이랑 스케이프 <-> 골든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 결과 남편인 형은 이제야 이런 취급을 해주는 부모님에게 너무 화가나고.. (어릴때부터 경제적인 학대에 심하게 당해왔어요) 동생은 이제 부모님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존감 바닥찍고 히키코모리가 되었구요.. 물론 시부모님들은 여전히 자격지심+ 차별로 애들을 대하구요. 다만 당장은 남편이 부모님들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서 며느리를 통해서 아들을 달래보려고 하시지만 이게 또 언제 바뀔지는 몰라요. 물론 저는 어머니 뜻대로 할 생각 없구욬ㅋ😊 적어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칭찬만 해주는 친정이랑 비난만 하는 시댁이랑 어느곳에 더 마음을 두고싶겠어요 ㅋㅋㅋㅋ 아ㅏㅏㅏ 진짜 혼자 생각하면서 혼자 시댁에게 분노하고있었는데 댓글이라도 적으니까 마음이 풀리네요.

받아치세요. 쓸떼없는 소리하면 승질내고 개무시하면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인생에 더이상 나르는 안될거 같아...올케만으로도 힘들고 여자 나르들이 특히 날 못 잡아먹어서 안 달이더라

딸을 아들을 이용하는 부모도 있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죠. 자녀를 이용해 본인의 악행을 내자녀가 귀한만큼 결혼한 사위 며느리 귀하게 생각해주길ㆍㆍㆍ 자녀에게 부끄러운 부모하지맙시다.

이런 내용은 처음 알게됐는데 이상하고 궁금했던 것들이 퍼즐처럼 이해가 되네요 감사해요 내용들이 다 유용해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해요

저희 시어머니 나르셔서 일년넘게 안보고있어요~ 남편은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받고있구요 그래서 저는 안본다하고 남편이랑 아기만 보내고 그동안 저는 개인생활 다니는데 너무 편합니다🤣 어머님도 손주봐서 좋고, 남편도 마음의 짐 덜고.. 저는 아기없이 개인생활+경제적지원(차와 집)까지 남편통해서 해주시니 너무 편하네요^^ 이제는 제가 먼저 한번 시댁 갈까? 이러고 또 다음날 입슥닦고 남편한테 어머님 최고시다 이렇게 지원도 해주시고~ 이러면서 낭창한척하며 지내니 너무 좋네요👍🏻 나르에 이방법 강추...

여기 저의 일본인 시어머니가 나르입니다. 본인중심으로 세상 돌아가죠. 환경조건따라 급나눠사람 깔보는경향도. 본인이 정답 스탠다드니까 그기준에 맞지않는 사람과는 트러블생기고 제가듣고 아는사람만 6팀 연을 끊은.원하는 대답이 안나오거나 생각마찰 트러블로 강경해 견해가 좁혀지지 않거나 본인 뜻대로가지 않으면 짤라버리는 경향있음. 언어달라..문화.세대.성향.성격.가치관 다달라 너무힘듭니다. 쎄한 아우라가 있어 머리속 무슨생각하는지 너무무섭고 ..결혼초 이혼해 재산분할이라도 할경우 아들이아닌 본인이 다 나서서 날목조여오고 한푼안주고 쫓아내게끔 철저히 지시 행동에 옮기고도 남을 사람이란생각에 무서운 느낌이 . 전 시어머니를 팥쥐엄마 시누이를 팥쥐라 부르는데.딸도 시어머니의 주니어 .카피분이에요..같이 둘이 절씹어댔겠죠..팥쥐가 마치 자기가 손윗사람인냥 시어머니랑 같은말투 행동 생각을 하더라고요. 안봐도 훤하지만 자식들이 어린시절 시어머니는 본인이 수퍼우먼처럼 모든걸 다해결하고 다니고 다알아야 됬던거같아요..그게남편이건 자식이건 팥쥐도 제남편도 시어머니말은 법인냥 무력할정도로 반론하는이는 없네요..팥쥐는 리틀시어머니 같아서 역겨워요. 이거야말로 편갈러 저를 엿먹이고 힘들게 하는거같아 견딜수가없네요

방법이 온리 남편과 한편? 과연 자기 엄마와 사이에서 부인편을 쉽게 들어줄 남편이 몇이나 있을까요? 가능한 팁을 주셔야지 소수나 가능한 방법을 꿀팁이라고요?ㅠ

결혼하자마자 순종하라면서 집요할정도의 종교강요와 복종을 바라더라...호칭도 야!!야!! 13년동안 참고 견디다 터져서 대판싸우고 무대응으로 거의 안보고살고있다

시엄마… 사회생활 멈추고 시골로 내려가더니 사회성이 벗겨지면서 나르시시스트인 게 드러났어요. 원래 남편은 그녀의 골든차일드였는데, 이번에 갔더니 저랑 남편이랑 한 편인거 보더니 남편을 나르시시스트라며 말도 안되는 공격을 하더라구요. 시아버지랑 잘 지낸다고 적대시 하더라구요. 남편은 그동안 시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늘 시엄마가 시아버지 욕을 해댔으니까요… 남편없을 때 저한테 별 이상한 태도로 대하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 그때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자기가 나르시시스트면서 남한테 나르시시스트라고함… 편가르기 오지고…진짜 절레절레임….. 남편이랑 한팀이어야하는거 완전 공감입니다.

제가 당한구대로네요.. 이제 시모가 간질걸려 저보고 자기네집 매일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산책시키고 하라고 절 종년 삼으려해요 죽고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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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어머니가 며느리 없을때 계속 흉보길래. 뒤에서 그러지 말고 앞에서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했더니 울고불고 난리 났어요

우리집은 시모가 악성 나르라는걸 깨닳아서 조종당하고 이간질해서 싸움붙히는걸 이제는 당하지 않지만 외가쪽 이모 외삼촌 사촌동생들한태 나를 패륜아로 만들어 놨더나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씀

나르시시스트를 휘어 잡는 방법은 극소수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사는 나르를 알고 있는데 처절한 인생을 살더군요. 제대로 휘어 잡혀서. 신이 그 나르를 무한히 사랑하셔서 인간을 만들고 계시구나 싶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르가 임자 만나서 인간이 되길.

제 인생 전체는 친정부모님부터 시댁 식구들 남편 시동생 동서까지 나르들 총 집합이었어요. 제 인생이 나르들속에서 살아남기였죠. 살면서 느낀 현답은 손절, 안보는게 가장 최고의 선택같아요. 나르들은 자기 앞에 꿇리고 조아리게 해서 부리고 착취하는거 그거 보고 싶어서 그렇게 괴롭히는거거든요. 아예 그 기회 자체를 말살시켜주는게 가장 최고의 복수입니다. 저도 별별 방법 다 써봤는데 신경전 기싸움도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고 개선이 안되는 족속이라 시간차 두고 볼 이유도 없어요.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죠. 봐야 하면 그냥 무시 투명인간 취급 또는 팩트로 꽂거나 성깔 몇초 부리다 웃으며 아무일 없었단듯 뭐가? 무슨일 있었어? 또라이로 돌려쓰는게 그나마 먹혔던거 같아요. 상당히 피곤합니다. 안보고 사는게 최고예요.

전 남친 어머님이 그랬죠. 감당할 자신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부모자식간 연 끊을일 있나.

네 지입으로 똑똑하다고 하질않나 몸매가 좋다고 하질않나 아주 뻥을 그렇게 치질않나 커뮤니티에서 만난 여자인데 딱 손절합니다

말짱한 사람도 시짜 달면 나르되요 ㅋㅋㅋ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알고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해서인지 시댁일에 있어선 정말 무기력하더군요...

정서적 경제적 독립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되죠

슬퍼서 눈물이 . .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시모의 유형이 나르 라면 우리 나라의 시어머니의 절반 이상은 나르인듯요 ㅎ 울 시모도 저 특징이 다 있는데 그저 사람이 무지하고 본인 살던 습관대로 하는 걸로 이해하고 살았는데 그게 나르 일수 있겠네요.. 근데 남편과 한 팀이 되라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기가 아주 낮은 확률일듯요.. 자식이 피해자인 경우도 제대로된 인성이나 해결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 어렵구요.. 당하다가 그대로 닮아가고 더 한 나르로 성장하는 경우도 그렇구요.. 제 남편의 경우는 어릴때는 제대로 부모의 돌봄이나 양육을 못 받았는데 결혼할 즈음부터 시동생과 삼모자가 한 몸처럼 뭉쳐있더군요.. 시모는 가방끈은 짧은데 머리는 비상하셔서 재산을 잘 이뤄놨고 남편과 시동생은 둘 다 박사에 특히 시동생은 직업적으로도 최고 하이 클라스 인데 둘 다 마마보이 내지 효자 입니다. 남편과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도 남편은 우리는 그렇다. 우리는 그게 아니다 너거 집은 그러니까 니 알아서 해라 는 말을 늘 해댔습니다. 날 아무리 좋아라해도 남편에게서 배려받고 사랑받는 느낌을 못 받습니다. 이혼의 위기를 반복하며 살아오던 중에 외도 사실도 알게 됐는데 뻔한 증거 앞에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고 병적인 집착만 남았죠. 제 남편은 나르와 소패가 혼합된 형태로 내가 시모와의 갈등에서 방치 내지는 한 술 더 떠서 날 공격하기로 일관했고, 평생을 굽이굽이 30년을 끝내 이혼을 못 하고 살아왔어요.. 지금 생각엔 애초에 왜 이혼할 생각을 못 했을까 싶은데 그 때는 아이들을 지키려면 이혼은 생각도 못 할 일이라 맞닥뜨리고 무너지고 깨지고 체념하고 적응하고 살아왔습니다. 남편과의 한 팀? 불가능해요 싶은데 요즘 세대는 훨 낫지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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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럼마에게 나르이미지가 보여서 거리두기 중입니다.

이혜정님 시모는 나르가 아니라 범죄자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슴살 초반 첫 연애를 경계인과 하고난 뒤 정말 명이 닳는 경험을 했습니다. 내인생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는.... 그래서 이후에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밀어내고 거리를 두고 사람을 내 기준의 색안경을 끼고 보게됩니다. 또 저런사람 만날까 무의식에 사람에 대한 내 기준의 결계?를 치게됩니다. 그때도 이런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요. 지금은 서른이 훌쩍 넘었지만 슴살 초반의 저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몸과 마음이 덜 고생하라고... 그땐 이런걸 알 방법이 없었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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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