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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gili Doggy (English dog)
United Kingdom
Приєднався 1 лют 2023
Traveling around historical places with pretty doggy
Instagram @byul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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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시골에서 강아지랑 오두막 스테이 | 대체 누가 여기 성을 지을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지는 절벽 위 요새 | 던노타 캐슬
#강아지여행 #history #영국여향
컴퓨터 이슈로 썸네일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ㅎㅎ
컴퓨터 이슈로 썸네일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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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윌리엄 월레스가 불지르고 로버트 브루스가 깽판친 곳 |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범죄소굴 같지만 아닙니다 | 라너코스트 수도원
Переглядів 70421 годину тому
#강아지여행 #역사여행 #나들이 하드리아누스 성벽은... 나중에 준비 단단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강아지가 두더지 굴 파고 진흙투성이 되는 캠핑 | 나무로 지은 기사의 보금자리 | 게인즈버러 올드 홀
Переглядів 98714 днів тому
#강아지여행 #솔로캠핑 #history #영국여행 별이가 팠던 구덩이는 제가 다 메우고 왔답니다 ㅠㅠ
약탈과 도둑맞기는 일상이었던 수도원 | 이게 고성탐험이 아니라 폐가탐험인가 | 브링크번 수도원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1 день тому
#강아지여행 #역사여행 #영국 #수도원 한국 가느라 당직을 한 곳으로 몰았더니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래도 별이랑 놀러 다니는 건 포기할 수 없죠 ㅠㅠ
스코틀랜드의 영웅들이 살았던 성 | 강아지가 너무 좋아한 잔디밭과 숲 | 보스웰 성 Bothwell Castle
Переглядів 568Місяць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history #스코틀랜드 기껏 별이 포즈 잡게 해놓고 막상 썸네일은 다른 장면에서 가져다 썼네요 ㅎㅎ;;
살해 당한 수도사의 유령이 나오는 성 | 숲의 재판소 | 피커링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역사여행 #심령스팟 그런데 나중에 자료조사 하면서 더 알아보니까 저번에 갔던 바이랜드 수도원이 유령은 더 잘 나오는 모양이더라구요 ㅎㅎ
역경과 고난 끝에 세워진 수도원 | 물 만난 고기, 잔디밭 만난 별이 | 바이랜드 수도원
Переглядів 7902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역사여행 #영국여행 이번에는 요크셔에 있는 Byland Abbey를 다녀왔습니다. 별이가 신나게 논 것 만으로도 보람이 있었어요 :)
사제들이 뇌물 받고 밀수도 눈감아준 곳 | 영국 왕위 계승 사칭범도 여기 지나감 | 기사가 아닌 수도사들이 경계를 섰던 성 | 피엘 캐슬
Переглядів 8292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역사여행 #영국여행 #솔로캠핑 너무나 좋은 날씨에, 별이랑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처음 타보는 보트에 별이가 살짝 겁 먹긴 했지만, 예뻐해주신 할아버지 덕에 금방 적응했어요 :)
주인은 프랑스, 실권은 영국 | 영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르만 성 | 리치먼드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history 런던에 리치먼드라는 부촌이 있습니다만, 여기는 요크에 있는 리치먼드라는 마을입니다!
숲이 바로 옆에 있는 캠핑장 | 스코틀랜드를 손에 쥔 섭정이 살았던 성 | 그런데 그것 치고는 공작님 방이 좀 작네요 | 도운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역사여행 #캠핑 #스코틀랜드 썸네일로 사용한 이미지는 Scotland National Gallery에서 가져왔습니다
범선의 모습을 따라 지은 성 | 바닷가 마을에 딱 하나 있는 식당에서는 랍스터를 팝니다 | 블랙니스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여행 #스코틀랜드 #강아지 #랍스터 바람소리가 거세서 오디오가 고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ㅠㅠ BGM: Audionautix의 Renaissanc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아티스트: audionautix.com/
식민지 착취로 이루어진 영국 귀족의 저택 | 조지안 시대 저택은 대칭이 중요하다구요 | 팩스턴 하우스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history #영국여행 #가이드투어 사실 이번 영상을 올릴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ㅠ 아무래도 다른 관광객분들도 계시다보니 촬영 결과물이 영 아니었달까요 ㅠ 그래도 열심히 편집해봤습니다 ㅠㅠ
왜 영국인들은 파이에 이상한 생선을 넣는 걸까요 | 제인 오스틴의 여주가 살 것 같은 집 | 이스트 리들스덴 홀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history 이제 영국도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아직 반팔까지는 아니지만 두꺼운 자켓은 벗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모두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장미 전쟁의 거점 중 하나, 웅장한 요새가 있는 성 | 강아지랑 이태리 식당 가면 구석에서 밥 먹어야 함 | 브로엄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history 비록 구석에서 식사하게 되더라도 별이랑 가는 걸 포기할 순 없지요 ㅠㅠ
일기예보에서는 약한 바람이랬는데 타프 날아감 | 스코틀랜드 왕실 보육원 | 린리스고 궁전
Переглядів 9094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여행 #영국여행 #역사여행 #솔로캠핑 캠핑 때 부터 바람이 많이 불더니 지금은 비바람이 몰아치는군요 ㅠ 덕분에 업로드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덕에 저도 메리 여왕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네요! 린리스고 궁전은 여태껏 갔던 곳들과 비교해 구조가 특이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BGM: Kevin MacLeod의 Master of the Feast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400019 아티스트: incompetech.com/ Kevin MacLeod의 Folk R...
영국 최초로 '교도소'로 지어진 건물 | 시골 마을 베이글이 맛있는 카페 | 헥삼 올드 가올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영국 최초로 '교도소'로 지어진 건물 | 시골 마을 베이글이 맛있는 카페 | 헥삼 올드 가올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외로운 성 하나 | 영국에도 여름이 왔습니다 | 허미티지 캐슬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외로운 성 하나 | 영국에도 여름이 왔습니다 | 허미티지 캐슬
집에 가기 싫어서 하루 더 묵고 갑니다 | 저쪽은 잉글랜드 이쪽은 웨일즈 | 영국 최고의 기사에게 주어진 성 | 구드리치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집에 가기 싫어서 하루 더 묵고 갑니다 | 저쪽은 잉글랜드 이쪽은 웨일즈 | 영국 최고의 기사에게 주어진 성 | 구드리치 캐슬
사람보다 양이 많은 동네 웨일즈 | 피난용 터널이 있는 성과 피크닉을 위해 만든 성 | 웨일즈 여행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보다 양이 많은 동네 웨일즈 | 피난용 터널이 있는 성과 피크닉을 위해 만든 성 | 웨일즈 여행
영국에서 스콘 맛있게 하는 집 찾기 | 전형적인 지방 영주의 성 | 버로우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영국에서 스콘 맛있게 하는 집 찾기 | 전형적인 지방 영주의 성 | 버로우 캐슬
바닷가 절벽 위에 성이 지어진 이유 | 날씨 때문에 못다한 여행은 다시 가면 되지 | 스카버러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바닷가 절벽 위에 성이 지어진 이유 | 날씨 때문에 못다한 여행은 다시 가면 되지 | 스카버러 캐슬
캠핑의 클래식은 스튜와 빵 아닌가요 | 예정에 없던 비에 원래 하려던 관광은 물거품 | 스카버러 여행 1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캠핑의 클래식은 스튜와 빵 아닌가요 | 예정에 없던 비에 원래 하려던 관광은 물거품 | 스카버러 여행 1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은 멀리 못갑니다 | 메리 여왕의 집이 왜 이런 시골에 | 에드버러 여행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은 멀리 못갑니다 | 메리 여왕의 집이 왜 이런 시골에 | 에드버러 여행
남작가의 재산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것 같다 | 사슴 보러 간 공원인데 강아지만 신남 | 레이비 캐슬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남작가의 재산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것 같다 | 사슴 보러 간 공원인데 강아지만 신남 | 레이비 캐슬
오전 퇴근하고 가는 캠핑은 꿀맛 | 한국에서 날아온 텐트 저 멀리 날려 먹을 뻔 | 넓은 들판에 놓인 다섯개의 돌 | 두도 써클 스톤/Duddo Circle Stones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오전 퇴근하고 가는 캠핑은 꿀맛 | 한국에서 날아온 텐트 저 멀리 날려 먹을 뻔 | 넓은 들판에 놓인 다섯개의 돌 | 두도 써클 스톤/Duddo Circle Stones
빌리 엘리어트의 배경이 된 중세마을 | 무너진 수도원에서 미로찾기 | 더럼여행 | 핀칠리 수도원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빌리 엘리어트의 배경이 된 중세마을 | 무너진 수도원에서 미로찾기 | 더럼여행 | 핀칠리 수도원
온갖 음모론의 모티브가 된 성당 | 다 빈치 코드 성배가 숨겨진 곳 | 로슬린 성당
Переглядів 3348 місяців тому
온 음모론의 모티브가 된 성당 | 다 빈치 코드 성배가 숨겨진 곳 | 로슬린 성당
드루이드가 만든 제단 | 절벽 위의 오두막에서 하룻밤 | 캐슬리그
Переглядів 5718 місяців тому
드루이드가 만든 제단 | 절벽 위의 오두막에서 하룻밤 | 캐슬리그
석회공장 보러 갔더니 바다표범 사체가 있음 | 시계탑 불을 안 켜줘서 반 강제로 탐험함 | 프레스턴 타워
Переглядів 5519 місяців тому
석회공장 보러 갔더니 바다표범 사체가 있음 | 시계탑 불을 안 켜줘서 반 강제로 탐험함 | 프레스턴 타워
맛있어서 예전에 갔던 펍 또 다시 감 | 찢어지게 가난했던 것 치고는 꽤 볼만한(?) 수도원 | 이글스톤 수도원
Переглядів 719 місяців тому
맛있어서 예전에 갔던 펍 또 다시 감 | 찢어지게 가난했던 것 치고는 꽤 볼만한(?) 수도원 | 이글스톤 수도원
오늘은 영상이 길어서 더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영국 풍경에 귀여운 별이까지^^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여행이 길어진 만큼 담을 이야기가 많아졌던 것 같아요! 좋은 풍경에 강아지는 필수가 아닐까 싶어집니다 ㅋㅋㅋ
와아 🎉 저 거칠고 황량해 보이는 풍광이 너무 멋집니다🎉❤ 대포 카메라라야 담을 수가 있겠습니다 😂 “ 어느 미친넘이 여기에 …” 감격하고 있는 찰나에 별이 언니의 현실적인 멘트 ㅋ 어릴적 보았던 바늘구멍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거기의 바다도 황량했고 을씨년 스러웠습니다 이 성은 가족 관람객이 많네요 애기들이 많이 보여요 ㅎㅎ성 안은 아기자기해 보입니다 일본의 성도 적의 침입에 대비해 입구의 구조가 저렇다고 박물관에서 배웠습니다 아는게 나오니 신남 ㅎ 저 양치기 오두막도 첨 보네요 별이 언니 묵은 오두막외에 곳곳에 몇 채 더 있나요? 별이랑 있으면 무섭지는 않은가보네요 😃 먼 길도 그렇고 한손에 별이 케어하고 한 손에 카메라 들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푹 쉬고 계시겠죠🥰😍
앗 제 마음의 소리가 새어나가서 ㅋㅋㅋㅋㅋㅋ 바늘구멍이라는 영화는 처음 들어봐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스토리가 여러 의미로 흥미진진하군요 ㅋㅋㅋ 소스를 찾을 수만 있다면 저도 한 번 봐야겠어요 양치기 오두막은 제가 묵은 한 채가 전부였지만, 농장에서 운영하는거라 농장 주인분이 와서 확인도 하시고 해서 별로 무섭진 않았어요 물론 별이도 있었구요 ㅎㅎ 여행하고 집에서 푹 쉬는 기분도 사실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먼걸음 하셨네요🐕🦺 불필요한 감정소모 없이 편하게 볼수있는 이시간이 참 좋으네요 명화에서 본듯한 풍경과 아담하지만 며칠 침대 속에서 파묻혀 있고픈 양치기 숙소가 마음에 드네요 캣슬과 백작은 마치 한몸 마냥 붙어 다녀서 흥미로워요 별이의 실룩실룩 궁디도 한몫😊 사랑받기 충분해요❤ 우리나라도 좋은곳 멋스러운곳 많지만 남의 나라도 한번쯤 가고프게 만드는 아름다운곳들이 많네요 별아~~ 수고많았쓰🐕🦮 감사히 잘보고 나갑니다❤❤❤
생각보다 멀어서 이동에 많은 시간을 쏟긴 했지만 ㅠ 긴 운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여행지였어요! 정말 시간만 된다면 일주일 정도는 푹 쉬고 오고 싶었습니다 ㅎㅎ 사실 많은 경우 백작이라고 표현되긴 하는데, 영국에서 'Earl'이라는 직책은 어쩐지 좀 더 그냥 보편적인 '영주'라는 개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이건 제가 한 번 알아보고 말씀드릴게요! 별이 씰룩엉덩이를 보면 힘들어도 여기저기 자꾸 다니게 되더라구요 😁😁
한참 집중해서 봤네요~ 하이랜드 스코틀랜드 독톡한 지형에 세운 성. 나무 난로. 진라면에 드라마 시청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느껴지는 참 좋고 부럽습니다 👍
사실 저도 이번 여행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ㅎㅎ 스코틀랜드는 정말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비슷한 느낌의 여행지를 한 번 찾아볼게요!
경치가 또 다했네요 성이 참 경치가 어마하네요 별이 패딩 입어서 안심❤ 오늘도 다양히 잘 보았어요🎉
그쵸 사실 성 역사보다도 경치에 압도되더라구요 ㅎ역시나 바닷가라 바람이 꽤 날카로웠어서 별이 패딩 입힌 게 되게 뿌듯했어요 ㅋㅋㅋ
저 초록 풀들과 오래된 건물을 보면서 옛 사람들의 동선을 상상하는게 재미나네요 학창 시절 세계사 배울 때 복잡고 외울 것도 많고 이해도 안돼서.. 하드리아누스 방벽도 처음 들어서 함 찾아봤습니다 별이 언니 덕분에 편안한 영상과 상식들도 접해서 좋습니다❤😊 별이랑 건강히 잘 다니세요🎉
세계사 복잡하죠 ㅎㅎ 하나 알면 또 다른데서 새로운게 여러 개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별이랑 다니면서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 혹시 저희 다니는 곳들 중 좀 더 설명이 필요하다거나 좀 더 자세히 보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얘기해주세요!
@@younggilidog 네 ^^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질문이 있을 만큼 아는 게 없어서 ㅎ ㅎ 제가 진즉 학생때는 세계사 ,한국사 고마 이해없이 외울려고만 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어쩌다 지역 박물관에서 봉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가 세계사와 연관이 있다는걸 알고 참 흥미로웠습니다 박물관에는 연륜깊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길게 보려고 합니다 세월이 가면 지금보다는 낫지않겠습니까?ㅎ ㅎ 영상을 보면 저 초록 들판과 오래된 성들이 맘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항상 별이랑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물관에서 봉사라니 부러워요! 저도 박물관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일하는 게 한 때 꿈이었는데 ㅎㅎ 지금 제 직장이 영국 북부라 주로 중세시대 영국을 파고 있는 중이지만, 나중에 여건이 되면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도 별이랑 같이 가고 싶네요 ㅎㅎ 언제나 힘나는 응원과 감상 감사드려요 🥰🥰
항상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 장소의 영상 감사합니다 ^^ TV로 영상 보는데 tv에서 흘러나오는 강아지 소리에 울 강아지도 집중해서 반응하네요 ^^
항상 시청&답글 감사합니다~ tv를 인식하는 강아지는 영리하다는데! 표류기님 강아지는 몇 살인가요??
@@younggilidog ㅎㅎ 영리? 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귀엽습니다.ㅎㅎ 2살된 시츄입니다 ㅎㅎ
별이랑 동갑이네요!! 🤎🤎
참 반가워요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별이도 건강 잘 챙기고 별이 언니도 감기 주의하세요❤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요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더라구요! 한국은 추위가 더 혹독하니 더더욱 감기가 피해가기를!
새 건물도 좋지만 오래되고 먼지도 묻고 낡고 손때가 탄 세월의 흔적이 물씬 풍기는 건물이 더 좋은것도 나이탓일까요 이번 수도원도 역사와 사연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참 좋으네요 특히 천정이 사라진 본당내부의 아치형 같은 모습은 빛바랜 벽과 함께 넘 조화롭고 인상적이예요 수도원이나 성당지하에 있는 무덤 주인공들은 보이지 않을뿐 살이있는 이들과 늘 함께 하고 있다는게 새삼 경이롭네요 수도원 탐방은 별이에겐 최고 산책장소가 되어주고 맘껏 달릴수 있게 해줘서 길 떠나는 날을 별이가 엄청 기다릴듯 해요 별아 수고 많았어~~~🦮🐕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새 건물보다는 사연있는(?) 건물이 더 끌리더라구요 ㅎㅎ 살기 힘들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ㅠㅠ 특히나 내부 구조가 드러난 건축물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서사 한편 뚝딱일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사실 제가 다 무너진 유적지를 주로 다니는 것도 별이가 더 자유롭게 놀 수 있기 때문이긴 해요 ㅎㅎ 그리고 요새는 짧은 산책을 다녀오면 왜 더 안 놀아? 하듯이 조르기도 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 저눈 옛날 성이나 집을 볼 때 부엌과 화장실이 궁금하던데.. 이 올드 성은 부엌도 너무 재밌네요 부엌 2층이 없어진건지 이제껏 본 부엌중에서 채광이 젤로 좋았습니다 저런 나무 뼈대 집을 독일 알프스 주변에서 비슷한 거 본 거 같아요😅 잘 모르지만요 .나무 뼈대로 만든 집을요 😁 특이한 건 창문이 많아서 밝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딴 성은 더 오래돼서 그런가요? 이 집은 밖의 주변도 아기자기 예뻐서 🥳 빡 센 일정인데도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이렇게 재현해놓은 부엌은 처음 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나무로 만든 집이라 그런지 석조건물보다 창이 더 크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성보다 확실히 덜 추웠어요 ㅠㅠㅠ 알프스는 산맥지방이라 더 목조건물이 발달한게 아닐까요?? ㅎㅎ 저도 추측이지만요 매번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여정은 어떠셨나요? 돌아왔을때 별이와의 상봉이 눈에 선 하네요😅 장미의전쟁에 나온 숀코넬리 같은 기사들이 살았을법한 곳 목조로 지어진 내부가 한옥 천정에서도 볼수있는 비슷한 구조여서 그런지 화려하진 않아도 고풍스러움이 가득해서 넘 멋있네요 미로처럼 연결되어서 저같은 길치는 갈팡질팡 할것도 같아요😅 마지막 캠핑장소에서 먹는 분식 맛 상상이 되서 침 고였어요😅 별이도 땅파기를 좋아하네요 진흙이 묻건말건😂 영국의건축물은 가을색과 닮은것 같아요 운치있고 고즈넉하니 바라보는 마음도 편안해짐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콜록😢
에고 마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ㅠ 요새 많이들 걸리더라구요 ㅠㅠ 별이가 평소에는 땅을 거의 안 파는데 저 날은 두더지가 궁금했는지 정말 열심이더라구요 ㅎㅎ 영국은 이제 가을이 제대로 온 느낌이에요! 앞으로 몇 주간이 단풍이 제일 멋질 것 같아요 열심히 찍어 보여드릴게요 🥰🥰
아참 그리고 별이와 상봉했을 때 별이가 무슨 몇 년은 헤어져 있던 것처럼 너무 반겨줬어요 ㅋㅋㅋ 돌봐주신 분이 어이없어하시면서 '얘 하나도 안 슬퍼했었어' 하셨다는 ㅋㅋㅋ
Wow !! 첫화면이 멋지네요 일단 댓글달고 같이 여행가는 기분으로 ㅎㅎ 한국은 잘 다녀갔겠죠? 부지런하고 야무져보이고 당찬 모습 보기좋아요 ㅎ
한국에서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한국도 좋았지만 별이도 너무 그리웠어요 ㅠㅠ
별이 언니 ~ 한국서 귀국하셨나봐요 🎉 반가워서 댓글 먼저 씁니다 전 많이 걸릴 거라 생각해서 ㅎ ㅎ 아무튼 영상은 큰 화면으로 좀 있다 보게 애껴 두겠습니다 😊🎉
한국에서 부모님도 봽고 잘 쉬다 왔습니다 ㅎㅎ 다만 직장인으로서 너무 오래 다녀올 수는 없기에 ㅠ 그리고 별이도 많이 보고싶어서 금방 다시 왔습니다 ㅎㅎ 기억해주시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
별이는 오늘도 아주 발랄하구나😊 어쩜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니 먼저 다가와주는 강아지 ❤❤ 별이언니 힘내세요 당직 😂😂
흑 ㅠ 사실 저 영상 이후에 당직으로 좀 힘들긴 했지만 ㅠ 별이 비디오 보면서 힘냈습니다 ㅎㅎ 별이가 즐거운게 저에게도 참 힘이 돼요! 잊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해요 🥰🥰
별이는,여러분들을 참 좋아하니,열씸 반응하는것이 멋진일~ 날씨가 좋아서 영국이 다정하게 싱그럽게^^ 복원된곳 뜯어진곳 뜯긴것등 다 보는 즐거움있네요 스테인드글라스도 좋고요 반가운 영상❤ 별이도 가뿐해보여서 좋고 지친모습 아니어서 그렇게 고성들을 좋아하니^^ 잘 보았어요🫰🍀
별이가 유독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반응이 좀 격한 것 같긴 해요 ㅎㅎ 이제 곧 겨울이라 날씨가 암울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ㅠ 그래도 좋은 날을 골라서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
@@younggilidog 그래요 바람 찬 날이 오지요 영상엔 또 바람 소리 세차겠어요 별이랑 따뜻이 입고 다니세요~♡
빵슬빵슬 별이는 무지 운좋은 강아지 많은 한쿡인들도 몬가보는 곳을 경험 하고 있으니~~😅 수도원 내부 보면서 웨딩촬영 하면 근사하게 나오겠다 싶었는데 웨딩업체가 사용하기도 하는것 같군요 현대미술 전시로 노랑노랑한 의자가 낯설기도 합니다 그냥 세월에 때가 묻은 칠벗겨진 나무 의자가 좋키는 한데😂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있는 성당에선 없던 신앙심도 생겨 날것 같아요 (기도빨😅이 상승) 가까운 곳만 가도 이런곳이 있다니~~ 영상 만으로도 힐링되고 좋으네요 별인 사회성이 굳이여요 이쁨 많이 받겠어요😊 수고하셨어요 ❤ 😊
사실 저 예배당 안에서 견적 내고 있는 커플이 있었는데, 프라이빗한 내용이라 어쩔 수 없이 잘라냈습니다 ㅠㅠ 그런데 정말 예쁘고 조용한 곳이라 인기가 많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이 꽤 지방이라 별이와 교외로 다니기가 좋아요 ☺️☺️ 별이는 이름 때문인지 (별이=스타) 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ㅎㅎ 주변 사람들이 다 저를 이뻐해줘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잊지 않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치킨카레까스의 오묘한 맛이 느껴지네요 ㅎㅎ 별이 목줄에 하얀에어팟 같이 생긴게 뭔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힐링되는영상이라 정말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하얀건 gps 위치추적기에요! 별이가 멀리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달아줬어요 😁😁
@@younggilidog 오 그런게 있었네요 ㅎㅎ 전 혹시 별이가 음악 듣는줄 ㅠ 농담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별이가 음악을 즐기긴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스코틀랜드 하면 멜깁슨이 오버랲 되는건 ? ?? 성의 빛바랜 색과 별이의 모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봐도봐도 좋으네요 씬나게 뛸수 있는 초원과 산책로~~ 별이는 넘 행복하겠다😊 성 수리는 언제쯤 끝난대요? 왠지 수십년은 걸릴것 같은😅 배고프면 다 맛있죠머😂 오늘도 영상 잘보았답니다 별이도 꼬마워❤❤❤❤
저도 멜깁슨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성은 아마 정말로 수십년간 수리할것 같아요.. 여기는 그냥 건물 짓는것도 한참 걸리거든요 ㅠㅠ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성 탐방보다도 별이가 더 신나게 놀았지만 별이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일끝나면 챙겨보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전 아직 강아지 데리고 펍에 가본적이 없는데 로컬펍에 들어가서 강아지 괜찮냐고 하면 대부분 괜찮나요? 아니면 가든은 거의 괜찮나요? 워낙 오줌을 자주 싸는 아이라 괜한걱정해봅니다 ㅎㅎ
매번 시청 감사합니다~ 펍은 보통 외곽, 그러니까 트래킹이나 피크닉 많이 가는 지역에 있는 펍들은 대부분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시내에 있는 펍은 식당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가든이 있는 곳은 가든에서는 보통 강아지가 됩니다. 완전 city centre라 복잡한 곳은 가끔 안되는 곳을 보긴 했는데, 그런 곳은 드물긴 해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댓글 남겨주셔서 힘이 됩니다!!
수도사님은 어찌하여 이승을 떠나지 못하시고 구천을 맴돌고 계시는지~😢 별이야 너희들 눈엔 보인다고 하던데 수사님 못 봤니😅 별이와의 음산한 고성 탐방기 잘보고 갑니다 영국제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싶으네요😊
별이한테 물어봤는데 별이는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ㅎ 아마 봤더라도 이쁨 받는 거 좋아하는 아이라 꼬리 흔들었을 것 같아요 ㅋㅋ 영상 속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맛있었어요! 그 지역 농장에서 만드는 거라는데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수도사 유령이 나오는 장소군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전에 인애님께서 심령특집 제안해주신 걸 찾아봤어요! 제대로 된(?) 특집은 조금 더 준비해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별이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걸 보니 자유가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
몽환적인 분위기라니 딱 맞는 표현 해주신 것 같아요! 별이 신나게 뛰는 모습 보는 게 제 낙이랍니다 🥰🥰
별이 잔디밭에 신나게 뛰는 모습이 보면서도 힐링되네요. 영상 다 본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또 한번 봐야 겠어요 ㅋ
저도 별이 뛰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자꾸 잔디밭을 찾게 되더라구요! 여러번 시청해주신다니 저는 거기에 또 감동 😍😍
우리 별이 맛난 간식 사주세요 ㅎ 멀리 한국에서 ㅎ😊
Super thanks는 처음 받아봐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 이따 산책 나가면서 별이 맛난거 사주는데 잘 쓰겠습니다 ❤️❤️❤️❤️
잘 봤습니다~~^^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
풍경도 아름답지만 설명을 잘해주셔서 굉장히 유익한영상이네요. 보트타고 가는게 참 이색적이에요 ~~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칭찬 감사해요~~ 별이도 그렇지만 사실 저도 저렇게 생긴 보트는 처음 타봤어요 ㅋㅋㅋ ferry라길래 좀 큰 보트일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 ㅋㅋ
영국 구석구석 잘 찾아서 다니시네요😅 성을 돌로 저렇게 지었다니 오랜시간이 걸렸겠어요 섬 속에 지어진 성을 보니 영화속 악질범만 수용 된다는 교도소가 생각나는건😅 밤엔 빠삐용 몬테크리스토퍼 백작이 툭 튀어 나올것 같은~😂 별이랑 답사한 성 보러가기 넘 잘보았답니다 감사용😊❤ 툭 나타낡
그러게요 너무 구석에 있어서 사실 저도 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구요 ㅎㅎ 어떻게 보면 일종의 유배지가 아니었을까요 ㅋㅋㅋ 수도사들도 가기 싫다고 서로 미뤘을 것 같아요 ㅋㅋ
오..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그리고 댓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은 무덥고 습한 찜통 시즌인데 별이 보면서 영국 고성 같이 여행하듯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영국은 2013년에 브론테 패밀리 살던 동네에 숙소잡고 폭풍의 언덕 모델이 된 옛집까지 산책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당시에 한달 영국여행이었는데 다시 간다면 고성만 찾아다니는 여행하고 싶네요 ㅎ
브론테 하우스면 리즈 근처인가요?? 저도 거기는 한 번도 안가봤어요! 영국이 한국보다는 날씨가 시원한 편이죠 ㅎㅎ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더워진 것 같기도 해요 한국은 지금 찜통더위라 들었어요 ㅠ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younggilidog중부 요크셔 지방의 Haworth 라는 조용한 마을이었는데 두시간 쯤 걸어야 탑위든이라는 소설 속 모델이 된 그 넓은 황야 위의 유일한 작은 집이 보여서 참 인상적이었죠 영국에 또 여행 가고싶네요 ㅎ
그렇군요 ㅎㅎ 담에 또 기회되시면 오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채널 발견입니다. 유적지 여행, 설명, 그리고 소중한 별이 가족까지. 좋은 경험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욪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별이 언니 대학때 역사 전공 하셨어요? 와~아! 전공은 비록 관광과이지만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역사와 관련된 미스터리나 괴담에 관심이 많은데 영국도 일본처럼 특유의 섬나라라서 미스터리나 괴담이 많던데 담에 납량특집으로 영국의 괴담스팟인 고성 투어 소개 하실 생각이 없으세요? (해마다 납량특집으로 프리한 19 세계의 괴담 스팟을 소개할때 영국이 많이 소개가 됩니다)
역사전공을 하고 싶었지만! 못한 한(?)을 여기서 푸네요 ㅎㅎ 납량특집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작년에 캐슬 라이징 갔을 때 유령 이야기를 잠깐 한 적은 있었는데 그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섭지는 않았거든요 ㅎㅎ 이번에는 날씨를 잘 조정해보고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younggilidog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언니가 텐트 치시고 덥다하네요 여긴 습하고 푹푹 쪄요 다음 주는 딸 들이랑 독일갔다가 코펜하겐 갈건데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거긴 숙소에 에어컨이 없대요 우리나라 보단 몇 도 낮나?🤔 안그래도 떡볶이 ,볶음밥 먹방보면서 참 잘 드신다했어요 ❤ㅎ ㅎ 계속 볼게요 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한국은 많이 습하고 덥다고 들었어요! 영국 여름은 온도에 비해 습도는 높지 않아 사실 많이 수월한 편이긴 해요 ㅎㅎ 그래서 에어컨 없이도 그늘에 있으면 서늘해져요! 남부 유럽은 좀 습기가 있었는데, 중-북부 유럽은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습기가 덜했던거로 기억해요 제 경험상 독일은 영국보다 좀 더운 편이었고, 코펜하겐은 영국보다는 좀 쌀쌀한 편이었어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와 썸넬 속 성 진짜 역사 속에 나올 것 같아요 ㅎㅎ
그렇죠?? 사실 나중에 자료조사하면서 본 건데 너무 멋져서 유료로 사용료를 내고 ㅠ 가져왔답니다 ㅠㅠ
끝부분 별이에게 그분이 오셨나보네요 호다닥~~호다닥~~~😅 성 투어는 별이에게 더좋은 산책 장소네요 울집 댕이들도 엄청 좋아할텐데~~😊 알록달록한 건물에만 익숙해져 있다가 엔틱함 그대로인 성을 보니 편안해짐니다 성내부가 여름엔 시원할것 같아요 수수한 모습의 성 잘보았어요 홀로 캠핑 이라 늘 조심 하셔요 별이야 담에 또 보자요❤❤❤
사람도 많고 놀 곳도 많아서 별이가 신났나봐요 ㅎ 그러게요 성 투어는 제 취향이기도 하지만 별이가 놀 공간이 많기도 해서 더 가게 되나봐요 후후 성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답니다... 안에 원래 있는 가구나 테피스트리가 없는 상태에서 관람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ㅠ 캠핑은 별이랑 둘이 가긴 하지만, 치안이 좋은 곳을 골라 다녀요! 그러면서도 저는 겁쟁이라 주인집 옆에 더 붙어있답니다 ㅎㅎ
항해하지 않는 배라니 상상력도 멋지고 바다경치도 최고네요. 영상 보다보니 별이랑 나혼자 친해졌어요. 지금 아서왕까지 보는 중 ㅎ 우리집에 냥이 셋이 있는데 같이 데리고 다니지 못해 아쉽고 별이 부럽네요. 냥집사라 집 떠나기가 영 신경쓰여서 그저 지구 자전하는 만큼만 여행하고 있네요. 계속 잘 볼께요❤
별이 많이많이 예뻐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해요 :) 지구 자전만큼 여행하신다는 말 너무 재밌어요 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곳들 더욱 많이 다닐게요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잘 봤습니다 저 성 안 바위 바닥을 어떻게 다녔을까요?? 위에 무엇을 깔았을려나?🤔ㅎ 오늘도 신비의 장소 잘 보고 상상도 해보고 즐거웠습니다 🎉 별이도 언니도 건강히 다음에 또 만나요 🥰 근데 저 성 밖에 갯벌 같은데는 조개나 먹을 만한게 잡히나요?ㅎ ㅎ
찾아보니 필요할 때는 위에 나무판 같은 걸 깔기도 했다고 해요 ㅎㅎ 그래도 험한 건 마찬가지였을 것 같아요 ㅠㅠ 영국 뻘이 한국같지가 않아서 조개같은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보다 영국은 섬나라면서 해산물이 대구 빼고는 안 잡히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