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n동안
DongAn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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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일상] 임보냥이와 주말엔 뒹굴뒹굴
무결이를 떠나보내고 힘들던 때
임보문의글 페이지가 3페이지가 넘어갈때까지 남아있던 아이였어요.
무결이가 새모래를 한번도 못쓰고 떠나갔을때 도저히 2주가 지나도 슬퍼서 그 모래를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보냥이를 잠시 맡는게 일어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맡게된 아이인데,
입양문의가 정말 없어서
2개월 맡기로한게 7개월째 접어들었네요.
새로 임보처도 거의 2달째 안구해지는 중이예요.
좋은 집사님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보호소 고양이이기 때문에 입양문의시 보호소 관련 분께 연락 연결해드려요)
지역: 서울
#고양이 #임보묘 #입양처구해요
Переглядів: 424

Відео

[동안일상] 온라인수업 준비로 바쁜 일상
Переглядів 4764 роки тому
일본여행 2편을 기다리셨을텐데, 현생이 바빠서 편집을 찔끔찔끔하고 아직 완성못하고 있네요. 최근 현생에 치여 수업만들기에 정신이 없는 나날입니다. 수업을 질을 고민하다보니 예체능은 바로 활용할수 있는 컨텐츠가 많이 없어서 매주 아예 만들고 있어요.미술수업에 영상을 사용하실 선생님들께서는 2분08초부터 시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만드는 구나~ 하는 사례를 나누고자 수업영상 찍으면서 나온 짜투리 영상을 모아 편집해보았습니다. #온라인개학 #미술수업 #스승의날
[동안여행] 1월 일본 도쿄 여행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3624 роки тому
여행기간 : 1월15~20일 #도쿄여행 #일본여행 #여행브이로그
[동안일상] 킥보드 파손 신고 결과가 나왔어요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4 роки тому
#킥보드 #신고결과
[무결일기] 슬픔주의 / 무결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신부전 #고양이죽음
Переглядів 38 тис.4 роки тому
2019년 11월 14일 무결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동안 업로드가 너무 늦어졌는데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정 회복이 좀 필요했어요. 영상 편집 하다가 힘들어서 중단하기를 반복하다 거의 한달만에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다녔던 동물병원 원장님께서도 흔쾌히 인터뷰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차후펫 로스 증후군에 대해서 집사의 입장에서 한번 다뤄볼 예정입니다. 그 때 한번 더, 찍어둔 영상을 활용한 무결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듯 해요. 그럼, 다음 영상은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고양이 #무지개다리 #신부전
[무결일기] "무결이가 밥을 안먹어요" With 고양이 발톱 깍기 & 고양이 사료, 물 강제로 먹이는 방법.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4 роки тому
오타가 있어서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이 도망가려는 무결이를 안고 찍다보니 초점이 잘 안맞아 보시는데 불편함이 좀 있을 수 있어요. 다음에는 촬영에 더 신경써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결이는 작년 5월 경 신장에 결석이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이후로 꾸준히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수술적 치료는 불가능 한 상태고 보존치료라고 해서 최대한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약 1년 반 정도가 흐른 현재, 점점 사료를 거부하는 일이 잦아지네요. 남은 시간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무결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 많은 분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 받고 싶어요. 무결아 건강하자. 밥좀 먹어.. p.s 무결이용 오프닝 만드는데만(=그리는데만) 하루 걸림 #고양이 #강제급수 #신부전
[동안일상]#커피앤티페어 #COFA 버킷쌤과 함께 커피앤티페어 다녀온 후기 브이로그 + 킥보드가 부서졌어요.
Переглядів 7714 роки тому
버킷쌤과 함께 지난 10월 19일 토요일,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커피앤티페어 COFA에 다녀왔어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아직 편집이 미숙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처음 시작 당시 10일에 1편씩 업로드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보니 당분간은 1주일에 1편씩은 업로드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킥보드는 경찰에 신고했고 한창 수사가 진행중인데요, 수사가 끝나면 추후 브이로그에서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음편에 바로 올라오길 기대하셨다면 사죄의 말씀드려요~ 아직 업로드 요일을 확정 짓지 못했습니다. 제 채널을 알림 설정을 하시면서 에피소드가 올라 올 때 바로바로 보실 수 있으세요.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 및 편집: DongAn동안 인...
#초보유튜브 #동안님 유튜브 시작하기 "나도 이제 유튜버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роки тому
유튜브를 시작하는 초보유튜버 동안(DongAn)입니다. 일상 브이로그, 뷰티, 여행, 사진, 고양이, 미술 등의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저라는 사람을 드러내는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시작 #초보유튜버 #브이로그 #소개영상 #첫영상 #고양이 #집사 #동안이라불러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JuliaSmith-fe4jj
    @JuliaSmith-fe4jj 10 днів тому

    순딩이. 천사

  • @siayuri
    @siayuri 14 днів тому

    언젠가는 겪어야겠지만...너무 무섭네요. 도무지 적응이 안되는....

  • @최민주-w2f
    @최민주-w2f 2 місяці тому

    멋져!!!

  • @raphaelkim4463
    @raphaelkim4463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들도 요즘엔 생명연장안하려고합니다. 너무 고통스럽기때문이지요.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고통주고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GeulBang
    @GeulB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떠나 보내는 영상중에 마음이 아플정도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생의 마지막 중에서도 정말 마지막을 보여주는 영상인걸 알기에 이 과정을 보여준 집사님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저도 몇달전 고양이를 보냈어요. 죽음을 외면만 할게아니라 이별의 모습이 어떤지도 우리가 잘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냥이들이 고별에서 행복하게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 @몽몽몽몽-v1t
    @몽몽몽몽-v1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장례식장 막상 갔을땐 다 울었다 생각했는데 화장 전에 죽은 내 고양이 다시 보면 죽은게 믿기지 않게 예쁜모습 그대로여서 또 눈물나요

  • @Goldmi77-M
    @Goldmi77-M Рік тому

    길냥이 4개월때 집에 데려와 딸같이 16년을 키웠는데 며칠전 신부전3기 판정을 받았어요 지금은 사료도 먹고 간식도 먹는데 의사쌤 말씀이 보낼준비 서서히 하라시네요 😭😭😭😭😭😭 영상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눈을 못 뜨겠네요 무결이 사랑 듬뿍 받고 자랐으니 하늘에서 편히 지낼거예요 뭐라 위로 말씀 드려야할지.... 시간이 지나도 빈자리를 보면 항상 슬플거예요 아직은 제곁에 있지만 언젠가 보내야할 저희냥이.... 우리 같이 힘내세요!😻😸😽

  • @그냥-s8t
    @그냥-s8t Рік тому

    벌써 4년전 일이네요.. 어쩌다가 이영상을 보게 됐을까요.. 전 2023년 9월6일 아들처럼 키운 유일한 제 가족인 냥이를 새벽에 갑자기 보냈습니다. 보다보니 얼마나 아프셨을지 공감이 갑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미칠거같은 나날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4년이 지나서 좀 괜찬아 지셨는지는 궁금 하네요..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걱정의 댓글에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무결이를 떠나보내고 한창 야근할 때에 일에 매진하며 노력하니 한 두달쯤 지날 무렵 많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한달 정도는 혹시 제 노력이 부족해서 나아질 수 있었는데 나빠진건 아니었던가하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자책하지 않으려 노력 많이 했지만 그런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좋은 위로를 잘 가려서 들으려하고 평상시 일에 집중해 일상에 회복하려 무던히 노력해서 잘 회복한 것 같아요. 집사님께서 슬픈 일이 있으신지 얼마 안되셔서 너무 힘드신 시기일 것 같아요. 냥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언젠가 집사님이 오실 때를 기다려주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집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을 꺼예요. 힘내시고 슬픔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chuchua5688
    @chuchua5688 Рік тому

    건식사료가 크거나 먹기 힘들어하면 믹서기에 갈아서 물과 섞어 환처럼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말아서 먹여도 좋습니다~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네 저도 많이 사용한 방법이예요~

  • @크리스탈러스
    @크리스탈러스 Рік тому

    주사기로 처방식 먹이는데 한수 배워갑니다^^

  • @룰루랄라-l4h
    @룰루랄라-l4h Рік тому

    엊그제까지만 해도 잘먹고 뛰어놀던 아이가 갑자기 토하고 기력이 없어 병원에 갔더니 신부전4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호스피스를 권유해주셨고 간호를 하더라도 일주일이상 기대는 하지말래서 눈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제 하루 입원시키고.. 이제 곧 데리러 가야해서 강제급여 찾아보다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15년을 함께 했기에 벌써부터 많이 두렵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클것같아서 무섭습니다.. 영상보고 나서 몇일 뒤 제 모습같아 눈물만 흐르네요.. 웃는모습으로 보내고 싶은데.. 어려울것같아요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저도 다른 이유(피부쪽)로 점검차 병원에 갔다가 마취가 가능한지 확인하다가 발견하게 됐어요. 이미 신장에 결석이 있다는건 신장기능이 대략 30%만 기능한다며 시한부선고를 받았고 그날 저도 유튜브에서 마지막 대처를 어떻게해야할까 무서운 마음과 대비해야겠다는 마음에 많은 영상을 찾아보았고 저도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힘드실 그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현재 많이 힘드시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키우셨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를 떠나보내고 난 뒤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절대 자책은 하지 마시고 좋은 위로의 말을 많이 들으시고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가 기적적으로 기운을 차려서 한달이라도, 두달이라도 1년이라도 더 함께할 수 있길 기도할게요.

    • @룰루랄라-l4h
      @룰루랄라-l4h Рік тому

      @@dongan290 지금 퇴원시키고 집에 가고있는데 댓글보고 또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위로 감사합니다..가는 날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frknight6119
    @frknight6119 Рік тому

    무결아.. 잘자... ㅠㅠ

  • @멍멍멍-q2t
    @멍멍멍-q2t Рік тому

    오늘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네요ㅠ제발ㅠ먹어줬으면ㅠㅠㅠ

  • @모바일사이다
    @모바일사이다 Рік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대대39점
    @대대39점 Рік тому

    무결이 떠난뒤 무결이 동생 안생겻나요?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네, 더이상 고양이는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 @윤수미-y7s
    @윤수미-y7s Рік тому

    이틀전 건강검진 신부전3기 14세 지금 24시병원입원중인데 호전되고 있어서 조금은 안도가 이영상보고 너무많이 울었어요 앞으로 이제 중요한데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ㅠ 집사님도 많이 힘드셨을꺼란마음이 우리애기 9년을 나를 지켜줬는데 이제 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한가봅니다ㅠㅠ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저도 콩팥에 결석을 발견하고 신부전과 시한부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며 마음을 준비해야할지 유튜브에서 많은 검색을 했었습니다. 마음의 각오는 했지만 막상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결국 펫로스없이 상실감을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기의 집사님의 마음이 너무 힘드시단 것 잘 알고있습니다. 아이도 호전중이라니 다행이네요. 아이가 아프니 별별것이 다 제 잘못 같았어요. 모든게 후회가 됐었어요. 집사님은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니 혹시라도 자책은 하지 마셔요. 간호에도 체력이 필요하니 굳건히 잘 버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쏘피-m4c
    @쏘피-m4c Рік тому

    집냥이가 결석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강제급여하는 영상을 좀전에 봤는데 익숙한 이름에 믿기지 않는 제목이 있어서....하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무결이 냥별에서 잘지내구있지?? 안아프구 행복하기만할테니 좋은걸거야~ 오래 채널이 비어있는거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구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시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네 안부말씀 감사합니다. 취미로 하는 채널이라, 코로나 기간에 외출도 안하는데는 본업에서 영상작업할 일이 많았어서 취미영상까지 편집할 여유가 없어서 비어있었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imberlychoi1860
    @kimberlychoi1860 Рік тому

    어제 저도 일년반 넘게 밖에서 돌보던 반길냥이를 보내었어요. 근래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거같고, 쥐어짜는듯한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초보집사라 눈치를 너무 늦게 챘어요. 화요일저녁에 응급실 가서 새벽에 나와 아침에 동물병원에 갔는데 , 응급실에서 계속 놔두지 않아서 후회가 많아요. 피검사해 신장 수치가 9.5 가 나왔고, 피하수액 이틀 맞았는데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소변을 엎드러있는 채로 소변 패드에 보기시작했어요. 병원에선 24시간 입원해서 원하면 살수는 있겠지만 8살이상을 보이는 아이에게 희박할거라고 했습니다.금요일에 집에 데려오려는 주말동안 아이에게 못할짓을 하는 것같아서 어제 정말 어려웠지만 보내기 싫었지만 아이의 고통을 들어주고자 잠을 재웠어요. 여기와 보니 케이스가 비슷한거같아요. 마지막이란것을 인지했는지 힘없이 고개도 못들은 아이가 고개를 번쩍 들더니 제 손에 얼굴을 갖다대고 드러누웠어요. 무결이를 보니 어제 보낸 제 아이가 생각이 너무 나네요…무결이 어머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 @무리갈-j4y
    @무리갈-j4y Рік тому

    또 하나의 사랑 찿아올거예요

  • @무리갈-j4y
    @무리갈-j4y Рік тому

    가슴이 아프네요 모든 반려묘는 사랑덩어리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사랑덩어리 반려묘

    • @dongan290
      @dongan290 Рік тому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 @악장-u7b
    @악장-u7b 2 роки тому

    저희집 고양이도 2일전 세상을 떠낫습니다 악성종양 즉 암이 걸려서 아무리 수술하고...약을먹이고..해도 계속 몸에서 자랄뿐더러 나중에는 제거햇는데도 온몸에 나드라구여ㅠㅜㅜㅜ고양이 평균 수명이 15살 이라길래 그정도는 살줄 알앗는데 10년정도 살앗으며...암이 걸리고 수술하고 뭐하고해도 1년을 못버텻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ata_daewoo_isuzu_1978
    @tata_daewoo_isuzu_1978 2 роки тому

    故 猫冥福 冥福을 빕니다 저도 고양이 잘 키우겠습니다 부지런히!

  • @mtbikerFelix
    @mtbikerFelix 2 роки тому

    제 개냥이 덕현동자도 이틀새 1kg 빠져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SDMA 82.8 신부전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이별로 떠나 보낼 준비를 하려고 유튜브 검색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고양이는 묘하고 영물이라 앞으로는 못 키울거 같네요. 아플텐데 조용히 앞발로 제손을 툭툭 치기만 하더라구요. 덕현동자 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길냥이들에게 물과 사료를 주는 삶을 살려구요.

    • @dongan290
      @dongan290 2 роки тому

      저도 무결이의 신부전진단에 sang hyun mtbiker Chung님과 똑같이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찾아보았어요. 못관리하면 짧게는 한달, 잘 관리하면 1년도 넘을 수 있다고 듣고 정말 마음이 혼란스럽고 착찹했는데요. 매주~10일 주기로 병원을 다니며 1년 넘게 관리를하다 이 영상처럼 무결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지금은 벌써 3주기를 바라보고 있는 해입니다. 관리를 하면서 떠나보낼 마음을 먹었고 나름 현실적인 성격의 나라고 생각하는데도 쉽지 않았어요. 앞으로 많이 힘들고 슬픈 현실이 다가오겠지만 잘 준비하시고 스스로 못해준 것은 아닌가하는 자책은 하시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함께 한 아이가 소중한 만큼 아이도 집사님과 함께해서 소중했을거니까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집사님이 힘내셔야 아픈 아이도 케어하니까요.

  • @sksro14123
    @sksro14123 2 роки тому

    너무슬퍼요ㅜㅡㅜㅡㅜㅜㅜㅜㅜ

  • @hancheolpark5261
    @hancheolpark5261 2 роки тому

    좋은팁얻어갑니다.저두 지금 강급해야해요.오늘 복막염진단받고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 @이히-o8h
    @이히-o8h 2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이분 고양이는 편하게 떠났네.. 우리집 고양이는 살리려고 약 먹이는데 고개 넘어가더니 세상을 떠났는데......어제

  • @우리유미
    @우리유미 2 роки тому

    좋겠습니다 저는 2주전에 죽은것도 모르고 동물병원 갔는데 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는데

  • @이루루-q1x
    @이루루-q1x 2 роки тому

    어제 우리냥냥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넛는데 먼저가있는 무결이만나서 하늘에서는 건강히 잘지내길 소망해봅니다...

  • @쏠래미-d1n
    @쏠래미-d1n 2 роки тому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ㅠ 영상 보는 내내 정말 무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계속났어요ㅜ 무결이와 행복했던 추억으로 잘살다가 나중에 꼭 만날거에요 집사님 힘내세요👍🏻

  • @고래-l9g
    @고래-l9g 2 роки тому

    오늘 제고양이가 죽었습니다. 갑자기밥도안먹고 힘없이 축늘어져서 병원에 데리고가니 황달이심하고 신장에 문제가생겨 예후가좋지않다하더라구요. 3일동안 밤낫으로 강제급여하고 안아줬습니다. 그러다 오늘아침에 물먹이다 다리를 부들떨더니 죽었습니다. 죄책감이 너무듭니다. 눈을 감지않더군요. 이제 장례하러갑니다. 슬프네요. 슬픕니다.

    • @dongan290
      @dongan290 2 роки тому

      장례는 잘 치르고 오셨나요. 얼마전이 수능이었는데 무결이가 수능날 제 곁을 떠났었어요. 모두들 수능끝났다고 하나같이 온국민이 기쁨을 공감할때 저만 세상에서 제일 슬펐던것같았어요. 처음 보다 일이주 지날수록 죄책감이 심해지고 하나하나 그땐 이랬으면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그때 지인들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마지막 순간에도 옆에서 집사로 노력했다고 주변사람들의 많은 위로를 받고 힘든순간을 잘 견뎌냈습니다. 그러니 종범님도 자책하지 마셔요. 절대 종범님의 잘못이 있어서 생긴게 아니랍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최선을 다하셨을거예요. 힘든 순간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집사는 우리의 삶을 열심히 다 살고 나면, 나중에 언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아이가 마중나온다고 한다지요. 그때까지 힘내시길 빌어요.

  • @무결김-n3m
    @무결김-n3m 2 роки тому

    아 제 이름이 무결인데 너무슬프네요 고양아 하늘가서 좋은별이되렴

  • @최여사-b3y
    @최여사-b3y 2 роки тому

    그러캐먹어주면 좋은데 발버둥에 도망가버려서~

  • @jlkim3501
    @jlkim3501 2 роки тому

    와 강제로 사료도 먹이시고 멋지세요 저도 집에가서 그렇게 먹이려 합니다 👍 👍

  • @김미경-d7z4w
    @김미경-d7z4w 2 роки тому

    무결아~예쁜별이되어집사님을지켜줘~사랑해~잘가~안녕~^^

  • @TV-ku3ww
    @TV-ku3ww 3 роки тому

    콩이가갈때도슬펐지만.. 무결이가갈때도슬프다. 미안해 내가더!!!무결아!! 거기는편안하지?... 괴로핌당하지말고... 집사님도 슬퍼하지마세요! 슬퍼해도돼지만.... 고양이가 더! 슬퍼합니다.. 무결아 사랑했다....

  • @까비-y9s
    @까비-y9s 3 роки тому

    저희 고양이는 밥을 먹긴하는데 너무 적게먹어서 살이 계속 빠져요 ㅠㅠ 새로운 사료 간식 사다주면 그때만 좀 잘먹고 … ㅠㅠ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애기가 밥을 잘 안먹어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집사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병원에어 고양이는 몇백그람만 빠져도 너무 큰 변화라고 하시던데, 다니시는 병원의 선생님과 잘 상담해보시고 해결잘 되시길 빕니다. 저희 무결이도 살이 급격히 빠질때 식욕돌게하는 약 같은것도 처방해주셔서 함께 먹이기도 했었어요.

    • @까비-y9s
      @까비-y9s 3 роки тому

      @@dongan290 피검사 엑스레이 초음파까지 다 했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식욕 돌게라는 약은 효과 봤나요?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까비-y9s 무결이가 밥을 거의 곡기 끊듯이 처음으로 거부했을 때 몸무게가 급격하게 빠졌는데요, 이때 약을 처방해주셨고 식욕돌아올 때까지 꾸준히 밥이랑 같이 먹였었어요. 나중엔 식사량이 다시 늘어나 자발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새로운간식은 잘먹는다고 했으니 혹시 유지비가 좀 비싸지만 캔이나 파우치형태의 습식사료도 급여 해보시는 것도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병간호하는 2년은 식사량이 줄어서 고민일때 습식으로 바꾸니 건식보다 잘먹어서 나름 도움이됐었습니다

    • @까비-y9s
      @까비-y9s 3 роки тому

      @@dongan290 일단 처방 받아봐야겠네요 몸무게가 1키로도 넘게 빠져서… 습식사료는 좀 먹고는 있는데 충분히 먹고있진 않아서 촉진제 효과좀 봤음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애기 무게가 너무 많이 빠졌네요 ㅠㅠ 걱정많으시겠어요 저희무결이도 2~3주 만에 700그람 처음에 빠졌나? 급격하게 아주 많이 빠진거라서 안먹으면 억지로 먹이라고 하셔서 이때 2~3시간 단위로 물에 불려서 알약삼키게 하듯 일일이 먹여주었었어요. 하도 안먹어서 참 힘들었는데, 집사님 맘고생이 가장 힘드실 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이렇게 정성가득하시니 애기가 잘 먹게 될거예요

  • @youLe.
    @youLe. 3 роки тому

    우리고양이는새벽까지잘있다심장마비로갑자기떠나갔어요ㅜㅜ그것도3마리나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정말 상심이 너무나도 크시겠습니다..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래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으나 위로의 말을 건네 봅니다.

  • @최지구-s6n
    @최지구-s6n 3 роки тому

    노노 그만하세요 일부러그런것도아니고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무엇을 그만하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에서는 이미 못잡고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일부러한 것은 아니지만 망가뜨렸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제 킥보드엔 제 연락처가 붙어있어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있었어요^^;

    • @스폴리-g5s
      @스폴리-g5s 3 роки тому

      말이라고 하나 ㅋㅋㅋㅋㅋ 범죄자같은 소리하시네

    • @보
      @보 2 роки тому

      본인이 그러신적 있으셔서 찔리시는듯

  • @킹미노
    @킹미노 3 роки тому

    ㅠㅜ 너무울었네 괜히봤나 싶을정도로 저도 우리 봉팔이랑 함께한지 4달밖어 안됐는데 지금부터 너무 겁이납니다 ㅠㅠ

  • @wkw6816
    @wkw6816 3 роки тому

    우리 고양이도 오늘 예상수명 1년정도라고 의사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 후 나중에 보낼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 @wkw6816
      @wkw6816 2 роки тому

      오늘 우리 고양이가 고양이별로 힘든 투병 생활을 마치고 갔어요..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 힘이 드네요 울냥이는 떠나고 흔적들만 남아있고 ..시간이 약이겠조ㅡ..죄책감만 커지네요.

  • @jinyjin1916
    @jinyjin1916 3 роки тому

    사랑해...

  • @루루유채이도만
    @루루유채이도만 3 роки тому

    무결이 불쌍해ㅠㅠ

  • @oooo5134
    @oooo5134 3 роки тому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언젠가 이별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ㅜㅜ

  • @최명운-u8o
    @최명운-u8o 3 роки тому

    사람이던 짐승이던 마지막 이별의 순간은 너무 슬픈것같아요

  • @junn7700
    @junn7700 3 роки тому

    우리 야옹이도 신부전에 갑상선 항진증 그리고 척추 측만증까지ᆢ올해 10살인데 길어야 2년이랍니다 ㆍ남일 같지 않네요 ㆍ

  • @Strange_1869
    @Strange_1869 3 роки тому

    재밌네용 저의 체널도 방문 해주세용 ㅎㅎ

  • @빠용-p4g
    @빠용-p4g 3 роки тому

    저희 고양이도 오늘신부전으로 죽었네요~마음이 아프네요!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너무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위로를 건네주셨던 한분의 말이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언젠가 집사가 죽으면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자신의 고양이가 마중나온다고 한다고 해요. 그말이 참 슬프고 기뻤었어요. 사람에 비하면 참 짧은 삶이었지만, 함께해서 아이가 행복했을거예요. 자책은 절대 하지 마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 @리나-s4b
    @리나-s4b 3 роки тому

    지금 저희집 블루가 이렇게 겪고있어요 너무 마음이 찢어질거같습니다 아직 2,3살 밖에안된 버려진아이였는데 너무너무 마음이아프네요 감당이 안될만큼 고통스럽고 죽을거같습니다

    • @dongan290
      @dongan290 3 роки тому

      아이가 너무어려 생각지도 못해 정말 너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1년반정도가 되어가는 지금 저는 슬픔은 줄고 그리움이 커져 이때처럼 고통스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고통스럽고 슬프시겠지만 주변분들로 부터 FF님을 걱정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 들으시고 감정 잘 추스르고 이겨내시어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버려졌던 아이를 거두어 키우셨던 만큼, 블루가 집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더 행복했을거예요.

    • @리나-s4b
      @리나-s4b 3 роки тому

      @@dongan290 감사합니다 아이 보내주려고 마음 비우고 있는데 역시 너무 힘드네요 구조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줄 알았는데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