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해석이 너무 찌릿 감동이었네요. 애니와 아노라의 이중적인 삶의 의미...

유튜브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런 영상을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귀한 <아수라처럼>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이 편안하고 좋아요 ◡̈

엔딩 해석...공감 합니다

제 남친은 다른여자들 한테만 잘보이고 싶어 하던데요

가장 반전은 미성의 유튜버의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장발의 수염남 이었다

외국에서 걸레가 되어 돌아온 여친을 다시 만나 퐁퐁남이 될뻔한 남자의 스릴러영화. 이래서 워홀 갔다온 여자는 피해야함.

마지막 결말 해석이 너무 좋아요.

이고르가 자신을 좋아해주고 신경써 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감정을 표현하다가 이고르마저 자신을 이용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에 감정이 폭발한 듯 합니다.

저는 개봉전주에 무대인사로 찐하게 봤었는데, 예고편보기 전까진 예상이 될 법한 영화였지만, 예고편알고 원작 요약본을 아니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원작의 소재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한국식으로 각색하길 기대했고, 시대보정도 있다보니 한국식 요즘시대로 바꾸길 기대해봤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웠네요 ㅠ 저는 원작이 좀 더 설득력이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극호영화

이혼하면 재산50 % 뜯기는데 시부모 돈 50%뜯기는데 니들은 이혼하면 남보다도 못한 여자한테 돈50%줘야되는데 결혼시키겟냐ㅋ

정반합이 보였음 정의 이사배 반의 진용진 그둘을 합친 인플루언서는 안보였음

역대급 구성과 결말.. 이사배는 박수받을만함, 창작을 했음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아수라처럼>이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그리고 다음으로 리뷰할 작품은 <검은 수녀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준비되어 있으니 구독 & 좋아요 & 알림설정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밌었음 왠만하면 좀 웃어줘라 저래들 노력하는데..

폴란드 가고 싶어지는 영화...

도움이 되네요 이런 마인드는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해요

죽음은 절대 찬란하지 않다

원작소설이 훨씬 더 솔직하고 적나라하고 비판적이에요. 영화는 마치 청춘 드라마처럼 따뜻하게 연출해보려다가 망한 것 같아요.

‌초반부.. 환상특급.. 블랙미러 같은 판타지 스릴러 느낌은 좋았음.. 문제는.. 메시지가 너무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1시간 이후부터 펼쳐지는 고어 호러블한.. 이미지의 향연... 여성들의 미에 대한 강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이게.. 여성들만 보는건 아니잖아.. 이야기가 한방향으로만 흘러가니까.. 전개는 예상가능하니까.. 아마도 비쥬얼적으로 충격을 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것 같음... 여성들.. 특히..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보는 여성들에게는 인생영화로 삼을순 있겠지만, 제가볼때는.. 영화는 되새김질의 미학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시보고 싶진 않네요.

여러분은 <리얼 페인>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제가그러네여 저도 타인의 시선에신경쓰고 눈치보고 잘보일라하고

참 멋진 리뷰네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2번 본 영화예요. 리뷰로 다시 보니 감동이 되 살아나네요 :)

저거 게임자체가 정말 나쁜게 저 게이머들에게 돈을 빌려준사람은 무슨 죄를 지어서 손해를보거나 거지가 돠야하는가? 돈을 갚게 살려줘야지 왜 죽여서 채권자들 인생을 망치는가.. 싶다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봄.

메세지가 확실해서 좋았는데 마지막에는 너무 기괴하고 충격적이었어요..

여러분은 <서브스턴스>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기훈은 프론트맨이 됩니다...

성기훈이 자기희생을 통해 게임 시스템 자체를 무력화시키거나, 기훈 본인은 죽더라도 프론트맨의 신념을 변화시켜서 스스로 게임 시스템을 중단시키게 될 가능성 있음. 근대5종에서 프론트맨도 잠깐이지만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응원하긴 했음. 시즌1이나 시즌2에도 한쪽이 스스로 패배함으로서 상대방을 이기려하지않고 지켜주는 선택을 한 경우들이 있었음. 또는 딱지맨이 제안한 게임을 과감하게 받아들여서 오히려 룰을 거스를수 없는 딱지맨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든 에피소드가 앞으로의 성기훈이 프론트맨을 무력화시키는 방식에 대한 암시일수도 있음.

시즌1봤을땐 말도안돼엿는데 2보고나니까 될거같음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있을수 없....

시즌 2에서 유일하게 소름돋았던 장면이 타노스 약빨고 앞 3명 죽이고 시작되는 플라이 투더 문 리믹스 음악 나올때 였습니다.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어서 두번감상때까지는 눈물까지 났네요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의도한 서로 대비되는 낯설음의 효과(데스게임에 유아틱하고 팝스러운 디자인요소)가 시즌 2에서 딱 두번 계승됩니다 1. 플라이 투더문 리믹스에서 슬로우를 걸었던 총격신들 (잔인하지만 유려한 연출) 2. 5인 6각에서 신해철 노래부분, 선발주자들 죽어나갈때 나도 저렇게 죽겠구나 싶었던 참가자들이 다음 주자들이 아슬아슬하지만 살아나는걸 보고 희망을 갖게 되고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그래야 자기들도 살 확률 올라가니)이었는데, 마지막 주자로 나온 주인공들은 응원이 없으니 신해철 음악으로 응원을 대신해주는 센스 너무 좋았어요. 그렇다고 마냥 밝은가? 아니죠 ㅎ 프론트맨이 경기 망칠땐 음악을 꺼버렸습니다. 그러자마자 긴장감이 배가됐죠. 이런 섬세한 연출을 자기 취향에 맞지 않다고 신나게 까는 어그로성 멘트들 의도는 알겠는데 공감은 안가네요 ㅎㅎ

좋은 해석입니다

처음 봤을땐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지루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요소요소 감탄 가득 +_+! 시즌3 빨리나와 제발 ㅠㅠㅠㅠㅠㅠ

트루먼님! 영상 너무 좋아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상준님 귀여우세요!

이런 팟캐스트 스타일도 너무 듣기 좋다☺️ (김상준 배 집어 넣어라~)

선택할 수도 없는 죽음들. 누구나의 주제가 될 수없는 전쟁ㆍ내전ㆍ학살ㆍ기아로 죽어간 사람들.. 답을 찾을 수없는 죽음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트루먼님 왜케 늦게오셨어요!! 업로드 자주 해주세요..기다렸다구욤! 오겜1도 저는 별기대없이봐서 오겜2도 재밌게본거같아요 ㅎㅎ 다 보고나서 이번에 나올 오겜3가 정확히는 시즌2 파트2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해요ㅎㅎㅎ 왕 다음주는 서브스턴스군요 그 영화 꽤나 피가 많고 넘 고어하던데 보셨군요😮

여러분은 오징어게임2 어떻게 보셨는지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 팟캐스트는 처음인지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제 몸풀기가 끝났으니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주는 화제작 <서브스턴스>를 리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갈등의 대한민국에 이런 힐링물이라니 너무 고마운 영화

정말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홍경배우는 너무 잘생겼어.. 옥택연같은 듬직하면서도 웃기는 매력이있는 배우가 했다면... 이 작품은 원작 청설을 가져다가 차태현 주연의 "연애소설"같은 느낌이... 원작은 한여름 매미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라면 한국 청설은 늦여름을 지나 가을의 초입에서 잠자리가 날아가는 느낌.

전 요즘 대한민국 사회가 남자를 과도하게 통제한다고 느껴서 이민 준비중에 있습니다

40년 기독교 생활 하셨던 저희 어머니가 신천지 다니신다고 해서 억장이 무너졌는데.. 헌금강요도 없고 생각보다 너무 후리해서 본인 맘 편하시면 그냥 다니시라고 합니다 본인을 잃지 않고 편협해 지지 않기로 약속은 했는데 두고 봐야겠지요

오~잘보고 가요~

올해 본 영화중에서 최고였어요 정말 이렇게 무해하고 예쁘고 힐링되고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는 영화는 정말..! 너무 예쁘고 설레고 사랑스런 영화였습니다!

제가 계나의 마음을 너무나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많은 것들을 똑같이 겪고 느끼고, 호주로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에 온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단 한 순간도 한국을 그리워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