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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퐁의 음악공간
Приєднався 7 лют 2020
커버곡과 자작곡을 올리는 공간.
아마추어입니다. 음악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1도 없어 실력이 좋을 수 없으니 악플은 지양해주세요.
Uploading Song covers and produced songs.
I'm an amateur. Never learned music in my life, thus, please no malicious comments or cyber bul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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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자작곡] 영광의 자리 - 조세퐁
Переглядів 187Рік тому
세상에 울리지 못한 목소리 그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 주를 사랑하는 이 곳에 영혼들이 말씀을 통해 경배하게 하는 것 우리에게 임하신 그 빛으로 온 성전에 생명을 밝히는 것 주께서 부르신 이름없는 자들이 오늘의 예배를 준비합니다. 우리 삶에 입은 은헤를 갚기 위하여 이 곳에 섰으나 되려 은혜를 받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광의 자리에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선율로 온 성전에 기쁨을 채우는 것 주께서 부르신 이름없는 자들이 오늘의 예배를 준비합니다. 우리 삶에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하여 이 곳에 섰으나 되려 은혜를 받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광의 자리에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의 임재를 갈망하며 나온 이들의 은혜의 통로로 우릴 사용하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 ...
[자작곡] 서원(誓願) - 조세퐁
Переглядів 220Рік тому
여자친구 'ㅇ서원'과의 천일 기념, 및 프로포즈 영상(멀었지만) 작사/작곡/보컬: 조세퐁 반주: Mr. 양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그대. 혹 날아가버릴까 두려운 그대 그대를 이렇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순간이 실감나지 않을 만큼 벅찬 걸 지금 내가 나일 수 있는 건 그대와 함께 하기에 돌이켜보면 그대 없이 과연 내가 예전처럼 다시 웃을 수가 있었을까. 흩날리는 꽃비와 바람을 한껏 맞으며 잔뜩 들뜬 그대와 이 삶을 감사하는 것. 우리가 함께 걸어온 모든 날들이 찰나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영원을 함께 해요 (간주) 그대가 서러움을 못 이겨 흐느낄 때 내가 그대 곁에서 그 무게를 짊어주는 삶. 끝없이 수놓인 영겁과 같은 삶의 기로 외롭지 않도록 보폭을 맞춰 걸어갈게요. 변치 않을 사랑을 나의 주님과 그대에...
김동률 - 그게 나야 (Cover)
Переглядів 240Рік тому
주변에서 소문난 #김동률 성애자인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곡 #그게나야. 올해 한국나이로 딱 10살이다. 사랑의 기승전결, 희노애락이 압축적으로, 다만 유려하게 엮여있는, 김동률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라고 나는 생각하는) 곡.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곡이 아님에도 늘 부르기가 어려웠다. 부를 때마다 곡을 모욕하는 것 같고 스스로 치기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물리적인 나이도 찼고, 어느 정도 경험도 했으니 이입하고 부를 만한 자격이 조금은 생기지 않았나 싶어서...^^
문장 (ver.2) - Joseph Hong
Переглядів 1232 роки тому
거의 3년만에 예배 때 불러보는 자작곡 '문장'. ua-cam.com/video/eFrHww6tLhQ/v-deo.html 저 노래를 짓고 처음 예배 때 불렀을 때까지만해도 내 삶에는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보이지 않아, 그저 믿음 안에서 불렀는데 3년이 지나 부르니, 당시에는 각오였던 것이 어느 순간 간증이자 고백이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회복에 이어 성장의 계기가 되었던 그 때 그 시절. 보이고 들리고 만져지지 않아도 실존하신 하나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을 체감할 수 있던 그 시절. 내 인생에 결코 없으면 안 됐을 소중한 시절이었음을. 다시 이 노래를 부르면서 기억하게 되고, 기억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 세션과 딱 두번 맞춰보고 올라갈 수도 있구나... 다음 번에는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별빛 같은 나의 하나님 (a.k.a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 Joseph Hong
Переглядів 672 роки тому
국내 선교 마을 잔치 때,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가사를 찬양풍에 맞춰 개사 별빛 같은 나의 하나님 (원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하나님 얼마나 내게 소중한 분이신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예수님 얼마나 내게 필요한 분이신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을 지으신 별빛 같은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을 지으신 별빛 같은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COVER] 내 사람 (김동률) - Joseph Hong
Переглядів 1233 роки тому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어서 그냥 씩 웃고 말아도 되는 참 편안한 사람 둘이 만날 때 별 하는 일 없이 재잘대다 늘어지다 그런 것도 마냥 좋았지 문득 앞서 가던 너의 뒷모습에 나 이 사람을 평생 지켜주고 싶단 느낌 가진 것이 없어도 날 가득 채워주는 이 사람으로 다 된 것 같은 날 쓸모 있게 만들고 더욱 착해지게 만드는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고 싶은 내 사람 불쑥 말도 없이 ...
[COVER] 광야를 지나며
Переглядів 624 роки тому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움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밀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 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내려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자작곡] 꿈
Переглядів 724 роки тому
말없이 포옹하는 우리가 보이고, 그대 뒷모습만 보일 때가 있고. 가끔 목소리만 들릴 때도 있지. 무엇이든 이상하지 않은 세상, 가장 서글픈 세상. 기나긴 밤이 너무 지루해. 그렇다고 눈 감기는 또 두렵네. 무의식이 또 어떠한 세상으로 나를 이끌고 갈는지. 기나긴 꿈을 헤집고 깰 때,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 적도 있어. 적어도 그대와 나는 이 세상 어딘가에 있으니까. 꿈이 아닌 이 시공간에서 그대 부디 안녕하길.
[COVER] 서른 즈음에 - Joseph Hong
Переглядів 174 роки тому
서른 즈음이라서 서른 즈음에를 불러보았다. 담배 부분 빼고 다 핵공감 되어 절로 감정이입이 되었다. 서른 즈음이라 그런가.
[COVER] 너를 만나 - Joseph Hong
Переглядів 304 роки тому
분명 프로포즈 곡인데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다들 지난 이별에 울고 있는, 기묘한 곡을 불러보았다.
❤
따봉~
❤
악보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가요? ㅜㅜ
귀로 듣고 친 거라 악보가 없습니다. 코드도 아마 많이 다를테구요.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