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su Kim (윤하의 이야기 세상)](/img/default-banner.jpg)
- 43
- 3 119
Jungsu Kim (윤하의 이야기 세상)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8 жов 2011
Відео
한울이야기 (토박이말 책)
Переглядів 1343 роки тому
9살 윤하가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동시를 지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윤하는 동시 내용에 살을 붙여 짧은 이야기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림을 더하여 그림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토박이말로 제작해보았습니다. 감수를 맡아주신 이창수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동하의 동시 8 알록달록 그림자
Переглядів 333 роки тому
'작은 물고기' 책을 읽었습니다. 책 마지막 장에, "오늘 하루 물고기가 되는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때?"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엄마: 너도 물고기가 되고 싶니? 동하: 아니. 엄마: 그럼 어떤 소원을 빌고 싶어? 동하: 알록달록 그림자를 갖고 싶어. 엄마: 왜 알록달록 그림자를 가지고 싶어? 동하: 검은 그림자는 잘 안보이잖아. 봐 아무리 봐도 안보여. (거실에서 동하가 붕붕카를 타고 돌면서 그림자를 찾는다.) 알록달록 그림자는 잘 보여서 같이 언제든지 놀 수 있잖아! 작은 물고기 책 속의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여섯 살 동하에게 알록달록 그림자를 떠올리는 영감을 주었나 봅니다.
동하의 동시 7 재밌는 숫자 읽기
Переглядів 383 роки тому
동하가 6세 때 하던 숫자 놀이를 동시로 옮겼습니다. 101동 부터 커지는 아파트의 동수를 읽고 있는 동하의 모습입니다
동하의 동시 6 우리가족 영원히 함께 살기
Переглядів 354 роки тому
동하가 여섯 살 때 지은 동시입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엄마에게 동하가 다가와 말을 했습니다. 동하: 엄마! 난 엄마와 결혼할거야. 누나는 아빠와 결혼해야 해. 엄마: 왜? 동하: 그래야 우리 가족이 함께 살 수 있어. 엄마: 우리 가족은 지금도 다 함께 살고 있는데. 동하: 그래야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 가족이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어. 엄마: 그렇구나! 아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스러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런데 이 맘이 언제 바뀔까요?
동하의 동시 5 어려운 요일
Переглядів 324 роки тому
동하가 여섯 살때 지은 동시입니다. 아침 식사 도중 엄마가 동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오늘 무슨 요일이야? 동하: 무슨 요일인데? 엄마: 일요일 다음날 동하: 엄마! 월화수목금토 어려워 일요일, 이요일, 삼요일, 사요일 하면 쉽잖아! 엄마: 정말 그렇네! 동시 짓자 동하: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어렵다 일요일, 이요일, 삼요일 쉽다
바위 정답은 둘째, 윤하는 라면을 좋아하는구나... 혹시 국수 우동 같은 밀가루 음식 좋아하나요???
라면만 좋아합니다
라면만 좋아 한답니다.
무궁무진한 창작력을 만들어가시길...^^ 윤하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