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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Peter
Приєднався 3 жов 2012
한번만 - 손지연
사랑한다 말하고 꿈을 꾸었어
너의 곁에서 눈을 뜨는 아침을
사랑한다 말하고 울어버렸어
터져버린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난 아무렇지도 않아 철이 들었어
아무리 혼자서 너를 그리워 한데도
너도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게 가까이 와 줘 더 가까이
흩어졌다 돌아돌아 너에게로 가면
꽃처럼 밝은 노래로 서로 맞아줘
너의 눈부신 태양이 될께
오랫동안 널 기다린 마음이
궁금하지도 않은지
한번이라 속삭이고 곱게 맹세한
반짝이던 눈물 다시 흘러내리게
정말이지 슬프지 제일 슬프지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면
사랑한다 말하고 또 울어버렸어
터져버린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오랫동안 널 바라보고 싶어
내게도 기횔 줘 한 번만
흩어졌다 돌아돌아 너에게로 가면
꽃처럼 밝은 노래로 나를 맞아줘
너의 눈부신 태양이 될께
크게 한번이라 말해놓고 여러 번
맹세하고 또 고백해
사랑한다 말하고 꿈을 꾸었어
너의 곁에서 눈을 뜨는 아침을
오랫동안 널 사랑하고 싶어
내게도 기횔 줘 한번만
너의 곁에서 눈을 뜨는 아침을
사랑한다 말하고 울어버렸어
터져버린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난 아무렇지도 않아 철이 들었어
아무리 혼자서 너를 그리워 한데도
너도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게 가까이 와 줘 더 가까이
흩어졌다 돌아돌아 너에게로 가면
꽃처럼 밝은 노래로 서로 맞아줘
너의 눈부신 태양이 될께
오랫동안 널 기다린 마음이
궁금하지도 않은지
한번이라 속삭이고 곱게 맹세한
반짝이던 눈물 다시 흘러내리게
정말이지 슬프지 제일 슬프지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면
사랑한다 말하고 또 울어버렸어
터져버린 눈물 한 방울 두 방울
오랫동안 널 바라보고 싶어
내게도 기횔 줘 한 번만
흩어졌다 돌아돌아 너에게로 가면
꽃처럼 밝은 노래로 나를 맞아줘
너의 눈부신 태양이 될께
크게 한번이라 말해놓고 여러 번
맹세하고 또 고백해
사랑한다 말하고 꿈을 꾸었어
너의 곁에서 눈을 뜨는 아침을
오랫동안 널 사랑하고 싶어
내게도 기횔 줘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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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곳이야 - 손지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정말 신나는 세상이야 정말 신나는 세상이야 아무데서나 풍덩 빠지는 곳 바람은 막내라 어디든 불려가지 나는 바람이야 어디든 널 따라가지 정말 신나는 세상이야 정말 신나는 세상이야 바람은 맨 앞에 나는 너의 바로 뒤 바람은 맨 뒤에 나는 너의 등 뒤로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정말 군침 도는 시냇물 앞에 노란 집 지어 아이가 그려놓은 하늘 밑으로
추억이 인생보다 길 땐 - 손지연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다짐한 대로 가만가만 낯설은 비를 기다려 기억한 대로 가만가만 약속한 대로 그대로만 처음 고백한 그 자리에 하얀 라일락 흩어져 반짝이던 바람 따라가 나타났다 다시 사라져 너 떠나간 그 곳 너와 함께 있던 그 자리에 하얀 꽃 피어나 거꾸로 보이던 너의 뒷모습 잡으려 찾아가 사랑한다고 기억해 줘 추억이 인생보다 길 땐 다가갈수록 그리워져 추억은 잊은 척 하고 소리도 없이 소복소복 네 얼굴에 안개가 피어 돌아 온다 미신을 믿고 웃다가 다시 사랑해 어디로도 갈 수 있는 사랑의 묘약을 얻었네
용서해 - 손지연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마음이 불편한 아침 나 홀로 남아서 소리도 없이 내리는 눈 밟았네 그런대로 그럭저럭 위로도 해보고 마치 그전으로 돌아간 듯이 생각 했어 지금은 오전 여덟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 태양이 으르렁 으르렁 하품하지 노을의 품으로 떠나는 나그네 한걸음한걸음 숨 막히네 밤새 검은 눈 내리다 그을린 아침 사나운 햇살을 꺾어 나를 찔렀네 돌아오던 떠나가던 내 맘대로 네 맘대로 날 용서해 나를 용서해주세요 지금은 모두 떠나고 바람도 차가우니 뻔뻔한 쥐구멍을 찾아 돌아오던 떠나가던 내 맘대로 네 맘대로 날 용서해 나를 용서해주세요 지금은 모두 떠나고 바람도 차가우니 뻔뻔한 쥐구멍을 찾아 뻔뻔한 쥐구멍을 찾아
꽃비 - 손지연 (tribute M/V, 노랫말 수록 버전)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꽃비가 내리다 멈춰진 거리를 너의 손잡고 태양을 따라가다 어느새 멈춰진 너의 두 볼에 멈춰진 나의 입술 한번쯤은 그럴꺼라 생각했어 며칠간 귓가를 지저귀던 소리 하나를 잃어 여러갈래 길에서 갈수도 안갈 수도 꿈을 베고 누운 소녀 이마 위에 하얀 눈이 내려와 반짝이면 혼자서만 머물다 지난 거리에 맨발로 풀린 아이 되어 언제나 속삭이는 것을 찾다가 바람결에 스며오는 너의 얼굴 내 반의 지옥과 내 반의 천국이 부푸는 회오리 망사 그럴꺼라 생각했어 며칠간 귓가를 지저귀던 소리 오래 멀리서만 빛난 별 떨어지네 미련을 갖고 싶네 가을이 오고 사람들은 낙엽이 되어 나는 바람이라 말하면 그리움이 벅찬 가슴에 일렁이네 파도가 출렁이네 꿈을 베고 누운 소녀 이마 위에 아지랑이 내려와 흔들리면 혼자서만 머물다 지난 거리에 ...
꽃비 - 손지연 (tribute M/V)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꽃비 (손지연 작사, 손지연 작곡, 손지연 노래) 꽃비가 내리다 멈춰진 거리를 너의 손잡고 태양을 따라가다 어느새 멈춰진 너의 두 볼에 멈춰진 나의 입술 한번쯤은 그럴꺼라 생각했어 며칠간 귓가를 지저귀던 소리 하나를 잃어 여러갈래 길에서 갈수도 안갈 수도 꿈을 베고 누운 소녀 이마 위에 하얀 눈이 내려와 반짝이면 혼자서만 머물다 지난 거리에 맨발로 풀린 아이 되어 언제나 속삭이는 것을 찾다가 바람결에 스며오는 너의 얼굴 내 반의 지옥과 내 반의 천국이 부푸는 회오리 망사 그럴꺼라 생각했어 며칠간 귓가를 지저귀던 소리 오래 멀리서만 빛난 별 떨어지네 미련을 갖고 싶네 가을이 오고 사람들은 낙엽이 되어 나는 바람이라 말하면 그리움이 벅찬 가슴에 일렁이네 파도가 출렁이네 꿈을 베고 누운 소녀 이마 위에 아지...
꽃비가 보고싶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한 꽃비이름에 나온 노래... 눈물이 와락.,... 보고싶다 사랑한다 꽃비야~ ~
아주 많이 들었는 데 왜 여전히 생소한 걸까. 낯선 전율이 느껴지는 손지연의 노래.
꽃비(손지연) 비는 내 몸을 적시고 꽃비는 내 마음을 적시네 비는 오슬한 추위를 가져오고 꽃비는 아련한 아쉬움을 가져오네 비 내린 뒤 땅이 젖어있듯 꽃비 내린 뒤 내 마음은 눈물로 젖어있네 태양이 비치면 젖은 땅은 마를지라도 내 가슴속 흘러내리는 보고픔의 그리움은 영영 마를 길 없네
너무좋다.^^
아~~좋다^^
노래 조타 자연스러움 진심이 담긴 목소리
음색이..... 음색이 아 이럴 수가 넘 좋아요...
총수님 덕분에 언더 가수분 발굴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사, 좋은 메로디.........
보석을 발견했네요. 고마워요.
손지연가수님 김어준에서 들었는데 감성충만하네요 ᆢ자신의 길 성취 기원합니디ㅣ
올해의 봄날에 꽃비라는 곡을 듣고 혼자서 유유히 하얀 꽃길을 걷는 기분이 든다.. 자유함과 외롭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하면서~~~
2013년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걸그룹이 리메이크해도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참 노래를 잘 만들어요 ^^
라이브랑 또 다르네요.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는 느낌입니다. 곡과 목소리. 가사. 그리고 노래부르는 이의 느낌이 중첩이되고 아름다우면서 몽환적이고 서정적입니다. 참 묘하네요
푸른 잔디에 앉아 날 무릎에 뉘이고 불러주는 사랑스런 여친의 노래같아요.
이건 너무 좋잖아...ㅜ 소름 돋았다..ㅜㅜ
참 좋습니다
진짜 중독성 쩌네요
뉴공듣다..펜이 되었네요..곡에 공감이 갑니다
벚꽃은 날려서 또한번피고 땅위에서 또또 한번피어납니다 젊은시절엔 이 시기가 항상 시험기간이었는데ㅎ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그리워져라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노래들이 다 좋네요. 보물이네요 손지연 가수님. 겸공 고마워요.
왜? 그리 말라가는가요? 살이 좀 생기길 바라요
❤❤❤🎉🎉🎉방가방가 화이팅 입니다 최고 아티스트 센티멘탈 리듬 멜로디 섹션 프리미어 프로페셔널 아 진짜 👍 😊😊😊😊😊😊😊🎉
손지연씨의 노래는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네요^^
지연씨의 음악을 들으며 센치해지는 내모습이 너무 추물스러워 요번엔 진짜로 살뺄수 있겠다
모처럼 뉴공에서 보석을 발견. 장필순 또는 여자 김광석 느낌
음악 천재인듯 ~~~~
구름을타듯 목소리 참 좋으네요^^~~~~
오늘도 손지연 찿이왔어요 ^^~~ 목소리에 취했거든요!~~~~
정말 좋다...뉴공에서 보고 찾아다님. ㅎㅎ
뉴스공장을 통해서 알게되고 찾아서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
가사가 한편의 동화를 보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해요
숨어있눈보석 김어준씨 😂 책임지셔
"다가갈수록 그리워져 추억은 잊은 척 하고..." 오늘 밤 이 가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문득 생각난 영화 중경삼림에서 금성무의 이 대사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년으로 정하고 싶다...' 추억이 잊은 척 하는데 왠지 만년이 걸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침 겸공에서 노래부르는 모습도 좋았지만, 오늘 밤 다시보니 정말 다른 느낌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김광석을 뛰어넘는 감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곡을 들어도 감정을 흔들어대네요..^^
참 좋네요!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느낌. 아련한 나의 추억을 소환해서 바로 앞에 보여준다. 내가 잊고 살았던 것, 애써서 억누르고 살았던 지루한 일상의 반복들이 노래 한소절 한소절로 힐링시켜주는 마법사 같은 손지연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천연기념물 같은 가수다.
누님ᆢ 5월5일 일마레서 봅니다ㅋ
❤
금요일부터 주말내내 손지연씨 노래만 찾아듣게 되네요. 왠지 여성인 나도 저 싱어를 보호하고픈 본능이 저절로 생겨나네요. 노래하는 모습,감정이 깊게 빠져들게 해요. 뉴스공장 또 나와주세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노래 좋네요
저두요! 이 노래 무한 반복 중이요🙇♂️
저도 겸공에서 처음 들었는데~ 봄정서에 딱 어울리는…너무 멋진 곡이에요! 가사가 예술입니다👍👍👍
겸공보고 계속 찾아듣는 3번째 노래~~이곡도 좋네요
촉촉해지는 노래네요😂
나도 십여년 전에 우연히 들엇는데 그 이후로 다시들을수가 없..이름도 모른채 세월이..ㅜ짝사랑하던 이를 어느 골목서 만난느낌^^총수 소개로..ㅎㅎ
저두요~~ 😊
저도 뉴공에서 처음 뵙고 여기까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겸공에서 처음 봤네요
뉴스공장에서 보물을 발견했네요 가사도 한편의 시~ 다른곡도 정주행~노래가 너무 좋아요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