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40:40 여긴 나만 좋나 😅

경기도에 사는 학생인데 에버랜드까지 지하철타면 1시간 조금 안되는거리라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어렸을때 에버랜드를 놀러갔던 추억때문에 노래들으러 산책가요 내일 당장 시험이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잠시 마음 녹이러 왔다갑니다😊

0:36

12:30

15년도랑 21년도 에버랜드 캐스트 생활을 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마음으로 기억되는 부모님과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는 이 음악이 저에게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나는 음악이에요. 저는 동물원과 정문 앞 기념품 샵에서 근무 했었어요. 당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힘들어 했었고, 나의 불확실한 진로와 미래를 불안해했고, 제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깊은 생각에 빠졌던 20대 시절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이 음악을 들으면서 에버랜드의 반짝거리는 매직트리를 보며 겉으로는 웃지만 마음속으로 기숙사가 아닌 집에 가고 싶어서 눈물을 삼키던 시절의 제 모습이요ㅎㅎ... 그 때 에버랜드에서 근무 했던 경험이 성장하고 있던 저의 20대를 돌아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지금은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바텐더로 근무하면서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위로를 받고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새벽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듣고 자기 5일차

매직트리 그립다..ㅠㅜ

33:50

푸바오가 아이바오 얼굴에다 꿍실꿍실 마킹하고 꼬리를 물렸죠.

이 노래 들으면서 너랑 손잡고 집 가던 길이 너무 행복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가본 에버랜드는 너가 없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너무 슬프게 들렸어 하늘에선 눈이 오고 사람들은 행복해보이고 머릿속으론 너 생각 밖에 안났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어릴때의 좋았던 기억으로 둘 수 있을거 같아 내 소중한 기억에 있어줘서 고맙고 잘지내

눈물이난다……주인장님 2탄 만두러주세여,,,,

이거 지금도 나오나요?최근에 갔을 때는 못 들은것 같아서요

1초 듣는 순간 눈물날거 같다 계속 듣다보면 중간중간 들리는 가족들 웃음소리 때문에 더 울거 같다..

헐.. 친구랑 신나게 놀고 끝날때쯤 아쉽게 집들어갈때 저 음악 나오면 뭔가 몽글거리며 아까 논게 추억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서로 마음이 달라서 타고싶은걸 제대로 못탄것도 미안하며 웃기고.. 몽글몽글 기억하다 집에 들어가죠.. 넘 좋아

이 플리 첫 음악 제목이 뭘까요..?? 깔끔한 음원버전으로 꼭 다시 들어보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이 음악이 정말 신기함. 테마파크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인데, 에버랜드에서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케이블카 기다릴 수 없어서 힘들지만 올라갈만한 그 오묘한 경사를 박살난 몸 상태로 웃으면서 걸어올라가면 메인 스트리트의 평지가 나오는데, 그때 이 음악이 딱 나옴. 더 머무를 이유도 없고, 옆에 소중한 사람들과 오늘도 좋은 추억을 쌓았다라는 확신이 들면 행복으로 온몸이 가득차서 정말 미칠거 같음. 어제 갔다왔고, 다음주에도 갈 예정인데 갑자기 그리워져서 들으러 왔네요..... 영상 내에서 가족들이 얘기하는게 계속 들리는데, 우리 또 여기 놀러오자~ 라는 엄마분의 말씀이 뭔가 뭉클하네요

잘때마다 틀어두고 자는데 너무 좋네요❤❤

7:50 너무 좋다😍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어렸을적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모님과 다음을 기약하며 에버랜드를 나오던 장면이 잊혀지질않음 또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골아떨어지던것도 뚜렷이 기억나요

2018년에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갔을 때가 생각나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노는게 좋았었는데 그립다 그때가

집에선 "너무 좋다 진짜.." 하면서 듣지만 파크 안에서는 "이 노래 안 듣고 싶었는데..ㅠㅠㅠ" 생각하게 됨

와 진짜 에버랜드가 있어서 진짜 감사하다..

에버노예님 이 영상 만들어주셔소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잠 안올때랑 기분 안좋을때 그리고 시험기간애 항상 들으면서 자는데 너무 잠도 잘오고 걱정도 없어져요 요즘 맨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ㅜㅜ

채널 주인분이 에버영상노ㅇ.. 아니 에버종사자에서 벗어난지 3년이 됐지만 2개월 전에 달린 댓글에 좋아요 흔적이 있는걸 보니 잘 지내고 계신가보네요 덕분에 밤마다 추억에 잠기며 즐겁고 행복한 환상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뭐하시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폐장음악 들으면서 퇴장할때쯤 되면 항상 아이는 유모차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데 이런 모습 볼려고 열심히 사는거 같다ㅎ

이노래는 정식음원으로 나오게 없을까요 ㅠ?

26:45

벌써 10여년도 전에 캐스트로 일했습니다. 이노래 들리기 시작하면 파크내 창구 마감을 슬슬알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글로벌페어에서만 느낄수있는 그감성..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캐스트였는데 너무 아련하네요.. 슬퍼질 정도로,,,,,, 너무 행복했고 좋았는데.. 돌아갈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은 시절이라서..ㅜ

22년도 겨울에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그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ㅠㅠㅠㅠ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고 놀이기구도 타고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에서 후회되는점도 있고 아쉬운점도 너무많아.. 실컷놀고 저녁에 모이러 가는중에 귀에 들렸던 노래가 있는데 이 영상에 있을까싶네 그때가 나에겐 첫 에버랜드라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에버랜드 에서 나오는 장면이 떠오름 .. 🥺

왜 이렇게 에버랜드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뭔지 모를 감정과 느낌이 드는걸까 어릴 때 태권도에서 단체로 놀러가서 폐장 직전에 형들이랑 에버랜드 근처 숙소까지 걸어가는게 아직까지 생생하고 그때의 공기,느낌,감정 등등 너무나 다 기억이 난다 에버랜드 폐장하기 전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에버랜드 입구쪽으로 나오면서 기념품샵도 가고 오늘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어트랙션도 타고 오면서 숙소로 가는 그 기분은 그거만큼 행복하고 아쉬운 순간이 없음 그때의 에버랜드 폐장직전 감성이 그리운걸까 아니면 그 감성을 느끼던 어릴적의 내가 그리운 걸까 다시 한번 그때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진짜 재입사 유도 노래..

어릴적 엄빠랑 자연농원 다녀오면 세상 행복했어요.. 삼남매중 맏이라 항상 엄마아빠 품은 양보했었는데 그날따라 너무 잼나고 신나게놀았었는지 피곤에 지쳐서 아빠가 저를 업어줬지요.. 30년전쯤이지만 아빠등의 포근함 옅은 담배냄새까지 생생히 기억나요 이젠 내나이 40넘고 신랑이랑 두 딸이랑 연간끊고다니는데 신나게 애들데리고 놀다 나오면 이 음악이 나와요.. 아이들은 여전히 신나고.. 이 음악이 들리면 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요~~ 30년전 자연농원 퇴장때 아빠등에 업혀서 느꼈었던 그 행복감.. 그대로. 행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29 반복

안녕!

저 매직트리가 그립네요......😢

에버랜드 퇴장곡 음악 들으면 너무 듣기좋아요

0:36 정말 어디를 뒤져봐도 못찾은 음악 드디어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마케팅 잘한다 에버랜드... 한 백번은 간거같은데 또 가고싶게 만드네

어릴 때 엄마 손잡고 거의 매일같이 에버랜드에 갔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른다. 하루종일 먹고 뛰고 놀고나서 당장이라도 누우면 잠들 것만같은 노곤함.. 그때 이 노래가 나왔다. 다음을 기약하며 터덜터덜 차로 걸어가던 그날이 떠오른다.

어휴귀여운녀석❤❤

19:38

2일전에다녀오긴했는데 허리하고 체력이 버티지못해 마지막을 못보고 나온게.. 정말아쉽네요... 아 망할놈의허리 ㅜㅜ...

애버랜드 케스트가 꿈인 사람인데 이렇게 퇴근 할 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생각하니 하루라도 더 빨리 성인이 되어서 케스트가 되고 싶네요...(f&b)가 될 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빨리 자라서 케스트가 한번쯤은 되어보고 싶네요😊에버랜드 덕후로서 티타남,모르는지 그리고 에버랜드 브이로그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애버랜드는 진짜 갔다 와도 또 가고 싶은 곳 아니 나라네요(랜드잖아요)ㅎㅎ 아무튼 애버랜드 있어줘서 고맙고,생겨줘서 고맙고,한국에서 태어나 애버랜드를 알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저 실패작이 아니라 성공작이었네요 ㅋㅋ 이 노래 듣고 행복을 잠시나마 되찾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ㅇ어어ㅓ엉말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때 가족들이랑 에버랜드 가서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매직랜드쪽으로 이 노래 들으면서 걸어올라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ㅠㅠ 나오면서 기념품 가게 한번 들려주고 그랬는데.. 그렇게 성인이 되어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에버랜드라는 곳에서 캐스트로 아르바이트하며 풀타임으로 12시간 넘게 일하고 밤 10시에 다른 캐스트들하고 수다떨면서 퇴근할 때도 이 노래가 들렸네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정말 평화롭고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어요. 매일매일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데도 제 인생에서 에버랜드에서 일했던 몇개월이 가장 행복했어요. 거기서 만났던 동료들, 손님들, 그리고 평화롭던 에버랜드 노래들. 아이들에게 추억의 장소 행복의 장소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에버랜드❤

아 너무 좋아요 진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렸을때 가족이랑 밤늦게까지 놀다 온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수면 유도 영상인데 심장이 더 두근거리고 설레는 상상이 돼서 못 자겠다 ㅎㅎㅎ...

에버랜드페장하네요😊

초등학교 2~3학년 때 쯤 에버랜드에 갔을 때 폐장 안내 방송이 나오고 살짝 쌀쌀하고 어둑어둑해진 밤에 노란 조명들이 켜지고 걸으면서 엄마 아빠가 내 팔을 잡고 점프를 시켜주며 입장했던 문으로 나왔던 그 기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음. 더 있고 싶은 마음과 행복했던 시간이 끝난 것 같은 마음에 떼를 쓰고 싶으면서도 몸은 노곤노곤 잠이 오는, 그래서 뭉클하고 섭섭한채로 집으로 향하는 아빠의 차에선 늘 잠이 들었던 것. 가기 전에 꼭 정문 앞의 에버마트와 옷 세일 마켓을 들렀던 것까지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기억이 소중했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그 곳을 갔던 때. 우리가 더 깊어져서 다시 그 곳을 찾았던 때. 지금까지의 인생에선 아마 제일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니였을까 싶다. 특히 마지막 정말 마지막으로 너와 갔던 에버랜드는 아마 어른이 되어서도 평생 잊지 못할거야. 내 손에 행복한 기억을 듬뿍 담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