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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은 공유 여기는 교환이네

'신세계'는 뭔가 간지 나는 영화로 기억 되어 있는데 '불한당'은 그냥... 그냥 평범한 멜로 영화더라고요.

2025년에도 불한당은 영원하다

안예은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불한당이랑 잘 어울려서 뭔가 더 슬픔

OMG I LOVE THIS

siwan😢😢😢😢😢

whoaaa

시즌2까진 명작이었지...

하진짜펑펑울고잇어요 너무슬퍼요

Literally how does a child do that good acting?

상황을 믿으라던 재호는 자기만의 아지트에 수상한 상황이였지만 결국 사람(현수)를 믿고 만나러 가지..

현수는 아직도 가지고 있을까. 손바닥에 느껴지던 재호의 뜨겁던 숨결과, 그 온기에 대비되는 차갑고 싸늘한 새벽의 공기를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끼지 않을까. 터질 듯 뜨거웠던 숨이 자신의 손아귀에서 천천히 식게 만들었던 그날 밤을

이걸2025년에알다니

불한당 영화 초반에 작업할 때, 죄의식에 대한 얘기를 함. 석기 시대때는 돌로 찍어죽였을테고 찔러죽였을텐데, 현재는 총으로 쏴버린다고. 상대의 죽음이 직접적으로 닿지도, 거리감이 있어서 죄책감이 덜 든다고. 재호의 입과 코를 직접 손으로 막은 현수는 평생 그 감각을 잊지 않고 평생의 죄의식 속에 살겠지...?

결국 코인으로 돈 다 잃고 오징어게임 나갔네

오겜 보고 왓음 역시 존잘

I have searched so long to find this video… I saw it once before, and I felt so unnaturally emotional. Despite not understanding much, there’s something about this brilliance that makes me want to cry. Beautiful video

진심볼때마다처욺

공부하기전에 무조건 보는 영상임 보고나면 몰입이 심해져서 공부에도 몰입하게되기때문임

진짜 이거 하나를 몇번을 돌려보는거냐....

아직도 와,,,, 올해도 모이실거죠 2025 불한당원들

2055년에도 들으러 올 거라는 거 확실함... 파아란 ㅡ 이방인 감상은 새해 루틴이지...

2025 불한당원

청불이어도 어떤 경로로든 볼 수 있지만 꼭 성인이 되고 새벽에 혼자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방금 다 봤고 가슴을 퍽퍽 치고 있습니다... 2025 불한당원이 되........

나 또 왔네,,,

2025년 불한당원 모여라

2025년의 불한당 🔥 🔥 🔥

이 파아란 영상은 진짜 회귀본능임ㅠ 날씨만 추워지면 벌건눈으로 눈물떨구는 현수앳된얼굴이 문득 떠오른다 자동적으로

2025년 왔다.

2025년에도 찾아왔다..ㅋㅎㅎㅋ

나 2025년 1월 1일에 다시 왔어,,,,

2025년 불한당..있으시죠?

2025년 1월 1일 올만

2025년이다.. 불한당 네버다이…

아니 진짜 어떻게 무슨 ost 마냥 가사가 이렇게 잘 맞는지… 😢 2025년 시작은 불한당으로… 🩵🩵

해피뉴이어!! 2025년에도 보러왔습니다

아눈물나

너무 좋은

불한당 이제보고 제대로감김ㅅㅂ하……재호현수행복해꼭

트위터에서 보고 영화리뷰영상으로보고 쳐울다가 인터뷰 영상 에필로그 이런거 보고 울다가 여기까지와서 오열하고 질질 짜는중.. 나왜 이제야 알게된거야… 사람들이 새벽에 봐서 파란동틀때 끝나야하는 영화래서 풀영화는 새벽부터 볼게요.. 일단 지금 너무 울어서 머리아픔ㅠㅠㅠㅠㅠㅠ 2025년 불한당원 미리 예약합니다… 내 최애 인생영화 될 듯…

존나눈물나ㅜ

I just love that actor.

I started watching because of you <3

나왜불한당이제봣지 조낸 슬프다이거진짜 하…………

진짜 이영상 못보겠다 보면 가슴이 벅차오름 😢

노래의 화자는 재호겠죠…? 1절은 재호가 현수에게 남기고 간 편지 같아ㅠㅜㅜㅠ

내가 보려고 쓰는 가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깊은 구덩이 속에 밀어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천천히 눈을 감겠지...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결국 고통이었어, 피가 그치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끝없이 추락 하겠지...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아침은 다시 없겠지...

마지막에 재호가 현수한테 너는 나같은 실수 하지마라 라고 한 말의 뜻이 설경구 배우님 생각으로는 나처럼 사람에 빠지지 말고 사랑하지 마라는 뜻일거라네요 ㅠ

2025년에도 또 보러 올 불한당원.. 있나? 일단 나부터

잊고 살았는데 불현듯 떠올라 또 다시 빠저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