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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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8. 탈중앙화(블록체인)와 비트코인 | 아침 인문학
Переглядів 1992 роки тому
평일 이른 오전에 업로드 되는 랩소디의 아침 인문학입니다. 글이 편하시면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kyumson84) #블록체인 #가상화폐 #암호화폐
EP 27.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 아침 인문학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роки тому
평일 이른 오전에 업로드 되는 랩소디의 아침 인문학입니다. 글이 편하시면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kyumson84) 오늘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EP 26.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 아침 인문학
Переглядів 4042 роки тому
평일 이른 오전에 업로드 되는 랩소디의 아침 인문학입니다. 글이 편하시면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kyumson84) 오늘은 김영민 교수의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Eng_Sub] 체코 여행 팁! (일정, 추천도시, 먹거리, 쇼핑 등)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3 роки тому
1. Prague Performance reservation: www.colosseumticket.cz/en 2. Czech Bus Reservation: www.regiojet.com/
EP 25. 지배의 지식 vs 해방의 지식 | 아침 인문학
Переглядів 1373 роки тому
평일 이른 오전에 업로드 되는 랩소디의 아침 인문학입니다. 글이 편하시면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kyumson84)
해외 여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정보! (그린패스, 보건패스, PCR 등)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роки тому
2021년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유럽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을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설명에 나온 홈페이지 링크도 함께 소개합니다. 1.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사이트 nip.kdca.go.kr/irgd/index.html 2. 각 국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을 알 수 있는 곳 www.0404.go.kr/dev/main.mofa #체코 #독일 #이탈리아
[Eng_Sub] 체코 브이로그 1편 : 프라하 워밍업 (Czech V-log 01: Prague Intro)
Переглядів 1573 роки тому
체코 브이로그 1편입니다. 이번 편은 프라하 구시가지의 모습과 까를교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Europe_trip #Charles_Bridge
[로마인이야기] #23. 철학과 사색을 즐겼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3 роки тому
필독서로 불려도 손색없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읽기가 벅차다면 제 유튜브를 보시면 됩니다. 도서 :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길사) #로마인이야기 #마르쿠스_아우렐리우스 #오현제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kyumson84
[로마인이야기] #22. 리더의 품격을 보여준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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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카타르 도하 '착륙멍' | 노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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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서쪽에서 착륙하는 ASMR 버전입니다. 멍 때리실 분만 보세요. 자막도 없습니다. #카타르_도하 #착륙 #ASMR
EP 24. 가톨릭의 흥미로운 결정(feat. 교황 무오설) | 아침 인문학
Переглядів 2613 роки тому
평일 이른 오전에 업로드 되는 랩소디의 아침 인문학입니다. 글이 편하시면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log.naver.com/kyumson84) #제1차_바티칸_공의회 #제2차_바티칸_공의회
카타르 도하의 이모저모(맛집, 여행경비, 볼거리 등등)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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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3. 더운 건 더운거고, 추운 건 추운거다 | 카타르 여행 소감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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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의 카타르 도하의 풍경(feat. 중동 기름국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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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브이로그] 코시국에 해외여행 프롤로그(Feat. 카타르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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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2. 우리 사회의 무너진 인센티브 시스템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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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 #21.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하드리아누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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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1. 마흔 살에는 키를 재지 않는다 | 아침 인문학 '신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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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0.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feat. 자산어보)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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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9. 성과연봉제의 효과?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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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 #20. 속주민 출신 최초의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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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8. 지독한 인지부조화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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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7. 벌거벗은 임금님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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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6. 황제 펭귄의 '허들링'과 올림픽 정신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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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5. 장자의 '무용지용'과 BTS | 아침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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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mjchoi1888
    @mjchoi1888 28 днів тому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ㅎㅎ

  • @뭐라카노-d6x
    @뭐라카노-d6x 2 місяці тому

    자빨?

  • @예닮-t5h
    @예닮-t5h 4 місяці тому

    스비치코바 맛집 두개 궁금합니다!

  • @heeyaho09
    @heeyaho09 4 місяці тому

    르메상스 랩소디님 너무 고맙습니다!!!!

  • @임태우-q7v
    @임태우-q7v 5 місяців тому

    토마스.R.마틴.고대로마사 .or 하이켈하임로마사 추천합니다.

  • @jeongheelee2346
    @jeongheelee2346 6 місяців тому

    방대한 내용의 로마인 이야기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권 전권을 구입해 놓고도 아직 엄두가 안나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읽고 싶은 구미를 당기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안으로 전권 완독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겠습니다!!! 😂

  • @seizetheday4
    @seizetheday4 7 місяців тому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씁쓸해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해야해요. 하지만 언제나 개혁은 힘듭니다..

  • @seizetheday4
    @seizetheday4 7 місяців тому

    로마인이야기 완독 도전했는데 너무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한페이지 읽으면 증발하고 한페이지 읽으면 증발하고.. 머릿속에 켜켜이 쌓이는 느낌이 없어서 유튜브로 여러 영상들 보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요. 와중에 넘 유익한 채널을 발견한거 같아요. 산책하며 듣기도 너무 좋구요. 책 인용구 중간중간 보태는 말들도 멋진 구절이 많네요. 덕분에 역사공부가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Niya2375
    @Niya2375 8 місяців тому

    5일이라는게.. 프라하에서만 5박을 하는거에요?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왜 2021년에 로마인동인지 얘기를..

  • @KOREA_CONQUEROR
    @KOREA_CONQUEROR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호부견자 ㅎ 코모두스

  • @선주안-h5y
    @선주안-h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60대인 제가 이번만은 읽으리라 결심하고 새벽 5시기상을 선언한후 8권에 들왔네요 ㅎ 이곳에 들려 한번씩 정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에는 꼭 완독하시길 성원하겠습니다. 12권부터가 고비일 거예요.

    • @jeongheelee2346
      @jeongheelee2346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하시네요!!!

  • @junseoppark1876
    @junseoppark1876 Рік тому

    그 당시 인권은 로마뿐이 아니라 모든 나라가 다 개판이였습니다. 로마는 인권이 훨씬 나은 편에 속했죠. 자유,평등,박애의 면에서도 동시대 다른 국가들 보다도 뛰어났습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그래서 로마가 오랜 세월 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soomlee72
    @soomlee72 Рік тому

    아무래도 일본의 교포들의 이야기이고, 또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하는 생활 등등,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진 작가가 미국에서 자라며 제일교포들과 자신이 미국에서 자라온 무언지 비슷한 연결고리를 소설에 담으려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부정적으로 볼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문화, 사상, 생각들은 다른것이니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민진 작가가 쓴 언어는 영어이기에 작가의 의도를 백프로 한국어로 옮기는것도 작가의 의도와 언어가 주는 누앙스를 모두 전달하기는 완전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chriskim9028
    @chriskim9028 Рік тому

    미국과 서방세계에 새로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으로서 작가는 기독교가 조선말기와 초기에 민족사회에 크지않게나마 미친 영향 그리고 그 존재가 현재까지 이르는 요소까지도 포함해 자신이 처한 잘라낼수 없는 미연합국 대지의 신앙배경 가치관 세계와 연결고리를 맺고 또 소설속 인물들과 조선인들의 삶과 세상의 틀을 구성하고 또 다시 연결해주는 요소로 존재시켜야 하지 않았나 여김. 작품의 주요 속성은 현재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암울하고 억압된 시대의 일반 민초 여성과 가족이 숨쉬었던 삶에 정서적 연민 시각의 근거리 체험 관찰자의 한 종족 가족과 개인의 운명 서사를 푼듯함. 정서적 연민과 연대감이 마음에 없으면 흥미없는것이 당연할수도.국내 작가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과 시점과 초점을 가졌데 어찌 비교대상이 될수 있을까.전반 학생이 모두 이러한 비교의 태도를 가졌다면 여러 선생들은 뭐라 할꼬. 엘리트와 엘리트는 서로 한밥상에 앉지 않고 어떠한 엘리트는 세상의 반이상이 자신의 신분 표명에 노골적 혹은 잠재적 반감을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걸 알아채게 될 것인가.지나가던 행인 품.ㅁㅁ.

  • @오늘도무수히
    @오늘도무수히 Рік тому

    이책을 10권 까지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로마가 힘이 떨어져 가는게 잘 읽히지. 않더군요 감정이입이 된건지. 그리고. 나오미가 일본인이라 기독교 적 편견이 없어서 인지. 시각이 남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여행은 제 버킷리스트.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저도 10권 넘어가면서부터는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꾸역꾸역 읽었네요.

  • @jennieeroom
    @jennieeroom Рік тому

    저는 좀 공감이 안 되네요. 그 시절 여권이 바닥이었고 생산을 위한 성적 대상으로 여겨진 건 사회 전반적인 인식 이었고 사실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가의 삼대에 걸친 소설로 그 등장인물이 기독교 집안으로 작가의 종교관과는 관계 없이 스토리 설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남자들에게만 성경 이름이 부여된 건 가부장 시대에 당연히 그랬고요. 이민진 작가가 몇 년에 걸쳐 고증을 굉장히 많이 한 만큼 저는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 원서로 읽었는데 시적인 표현과 묘사도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한국 역사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읽어도 공감 될 만큼 그 어려운 시절임에도 사랑과 열정으로 삶을 살아낸 한국인들의 애환을 깊이 공감 할 만큼 한국 근대 역사를 배경을 소설에 잘 우려내고 자이니치의 삶을 잘 우려낸 작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정도로 많은 세계인의 공감을 받은 한국 역사 대하소설은 없는 거 같고 이 하나만으로 대작 입니다. 미국 언론에서 극찬을 받는 일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긴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좋은 책으로 읽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대목이 많았고요. 아무쪼록 정성스런 글을 읽으며 저도 다시 한 번 곱씹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개발-p8n
    @이건개발-p8n Рік тому

    힘들게 수영해서 왔더니 ㄷㄷ

  • @이건개발-p8n
    @이건개발-p8n Рік тому

    부동산 건드리면 죽는구나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 @이건개발-p8n
    @이건개발-p8n Рік тому

    주식하기전에 이걸 보라더군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주식과 이 영상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 @김유신-h6v5x
    @김유신-h6v5x Рік тому

    어슬픈ㅇ 정치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할려면 논리적으로 하세요. 검찰개혁=카이사르.....이런 미친 초딩이 수준 논리,,,,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누군가의 글이나 생각에 대해 비판을 하시려면 구체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저 역시 3년 전의 영상을 만들었을 시점과 지금의 관점은 조금 달라졌기에 어떤 부분에선 수긍할 수 있는 의견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식의 아무 내용없는 공격은 어떤 논의도 할 수 없는 반응이라 난감하네요.

  • @enviromin
    @enviromin Рік тому

    지난달 야당대표가 밝히신 기본소득 재원: “기본소득의 자원, 기본재원 무엇으로 하느냐는 많은 논의가 있지만 우리 사회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유부인 햇빛, 바람과 같은 자연 자원일테고 거기다 천연자원들이 있다”며 “햇빛연금 바람연금 이름으로 지역에서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 햇볓을 쬐면 피부에 동전이 맺히나요? ㅋㅋㅋ 이게 실질적인 재원이 된다 생각하시는지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기본소득 담론이 가진 약점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기본소득 담론 자체가 분명 어느 순간 건설적인 담론으로 방향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소득 자체가 답이라는 뜻이 아니라, 기본 일자리 및 기본 금융 같은 모습으로 말이죠. 분명 고민하고 연구하고 토론해 볼 가치가 있는 주제가 아닐까요?

  • @enviromin
    @enviromin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네 장기적인 개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이해찬씨가 그당시 서울에살았던 고등학생인데 광주 민주화 유공자 이신가요? ㅋㅋㅋ 책내용 요약은 좋은데....책많이 읽으시면 머하나요 진영논리에 이성이 마비되는데..ㅉㅉ 개혁을 이루겠다 '말'만외치고 작은 이익앞에 배신하는 기득권층이 많아요...180석이면 머...말다한거죠. 책 많이 읽으시고 안목을 좀더 키우시길. 조국씨 출마하면 찍으실건가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개혁을 내세워 표를 얻은 뒤 작은 이익 앞에 배신하는 기득권층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무수히 많죠. 제가 로마인이야기를 리뷰한 지가 2년도 훨씬 지난 거 같은데, 그 당시 진영 논리에 갇혀 있있던 것을 반성하며 성찰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출마는 여러모로 심정이 복잡한데요, 직접 만나 대화하지 않는 지면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Рік тому

    송영길 돈봉투랑, 김남국 코인거래도 검찰의 기획조작 수사인가요? 한동훈이 좌천되어있는동안 '신통력'을 발휘해 달성해낸....그렇다면 한동훈이 시저급 인간임.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들의 부패가 오히려 기득권을 뛰어넘은것 같아 씁쓸합니다...로마사에는 비슷한 경우가 있나요? 조국대감님 출마하시면 찍으실 건지도 진짜 궁금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과거와 현재의 일대일 매칭 유비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정치와 정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면 직접 만나 대화하지 않는 이상 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Рік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그렇게 신중한 문제이면 동영상에 그당시 정국현황을 마치 역사의 결정인듯 왜 넣으신건가요? 본인이 현재 이야기를 하셔서 의견 표현을 했을뿐입니다. 서적 해석은 공감 하였고 그점은 감사드립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soo-hongmin9060 책 읽는 행위, 특히 역사를 들여다보는 건 결국 현재 해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견해를 넣은 겁니다. 단순히 독후감만 넣으려고 했다면 유튜브를 안했을 테고요. 역사의 평가라는 건, 저 같은 평범한 필부들의 의견들이 취합되고 변증을 거쳐 어떤 결론에 다다르지 않을까요? 제 의견이 맞는 해석이고, 진리라 여기기 때문에 다룬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Рік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현안은 본인이 직접만나서 대화해야하는 거라면서요? 본인이올린 의견에대한 의견을 달았을뿐입니다.즐겁게 로마사를 함께 공부중 이지만 다른생각을 갖을수도 있다는 점 양해해 주세요. 제질문에 꼭 다 대답 하실필요도 없지만. 조국씨 출마하면 뽑으실 건지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anthonykim666
    @anthonykim666 Рік тому

    5대황제 중 4명은 반드시 평민의원/지방장군들 중에 후사를 도모하였는데.. 마르쿠스 황제의 경우에도 장군을 후계자로 정하였으나.. 황자 였던 코모두스가 신하들간에 이간질을 하게됨으로써 자신이 황제가 됨으로써 기존을 룰 뒤엎었다. 이로하여금.. 내란이 빗발침으로써 점점쇠퇴하던 동로마제국은 외세에 대응 못하고 패망하고 말았다.

  • @부루마블-q8x
    @부루마블-q8x Рік тому

    티베리우스는 은둔형 천재인 intp나 intj로 보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Рік тому

    ▲개신교의 오해 "교황의 수위권과 무류성을 인정하여 교황에 이어 주교, 신부들의 성직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계급적 종교다." ♥가톨릭의 교계제도에 대한 개신교의 비판이다. 개신교에는 하느님이 임명하신 권위있는 장이 없습니다. 이단 사이비로 분열되는 원인입니다. 교도권은 복음을 선포하는 임무를 유권적으로 이행하는 권한으로 결코 하느님 말씀보다 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교황 수위권 역시 교회 신앙 일치의 표징으로 이해해야 한다. ♥주님의 열두 사도좌의 권한의 모든 주교는 동등합니다. 다만 로마 주교는 모든 교구를 실질적으로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보았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비롯한 다른 총대주교들은 로마 교황이 사도들 중 첫 번째 서열인 ♥베드로부터 사도직♥을 이어온 교회의 ♥명예상으로 으뜸되는 주교♥라는 점은 인정하며, 어디까지나 다섯 총대주교 중의 한 사람이며 주교들 간에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즉 로마 주교인 교황은 총대주교들 중 서열 순서에 따라 단지 명예상 1위에 해당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중략) ♥ 위키백과(중략)♥세계 기독교 백과에 따르면 2001년 기준으로 238개 국가에 ♥33,000개 이상♥의 개신교 교단이 있으며, 매년 270~300개의 국가별로 개신교회의 성장이나 지역별, 부족별, 또는 신학적 분리로 인해서 교단의 구분과 교파 구분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개신교 교파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중략) ♥우리나라 개신교 교단 374개… ♥천주교 1개♥교인수는 통합 측이 가장 많아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 개신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ko.m.wikipedia.org/wiki/%EA%B0%9C%EC%8B%A0%EA%B5%90 ♥우리나라 개신교 교단 374개… ♥천주교 1개♥ 교인수는 통합 측이 가장 많아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www.christiantoday.co.kr/news/319261 정교회 - 나무위키 - namu.wiki/w/%EC%A0%95%EA%B5%90%ED%9A%8C?from=%EB%8F%99%EB%B0%A9%EC%A0%95%EA%B5%90%ED%9A%8C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Рік тому

    ♥2 베드로좌(교황)의 수위권 행사(무류설)♥교회도 인간의 단체입니다. 물론 설립자가 예수님이시고 인류 구원이란 뚜렷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일반 세상 단체와는 그 성격이 다르지만 인간을 위한 인간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회사에는 사장이 있고 군대에는 사령관이 있고 배에는 선장이 있듯이 교회라는 단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단체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세계적으로 인류의 가장 큰 단체이지만 교황의 권위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인류 구원♥의 진리를 선포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여기에 반대되는♥이단적인 진리를 경고♥하고 ♥신자 대중을 올바로 다스려 나가는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주님의 모든 교회는♥진리와 복음♥을 선포해야 하며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반석위에 직접 세우신 보편 교회는 교황인 사람(인격)이 무오류한 것 이 아니라 ♥인류구원♥을 위한 교황좌에서 엄숙히 선포하는 행위, 즉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 유권적으로이행하는 권리♥가 무오류 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교회에서는 이단, 사이비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위키 백과) ko.m.wikipedia.org/wiki/베드로 구약 시대에도 유다교에서는 사제인 레위인이 권리를 행사한 사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사는 성 안에서 살인 사건이나 민사 사건이나 폭력 사건이 생길 경우, 사제인 레위인에게 제출하면 너희에게 판결을 내려 줄 것이다. 그 판곁을 어김없이 따르도록 하여라. 재판관의 말을 업신여기고 불복하는 자가 있으면, 누구든지 사형에 처하여라. 그리하여 이런 나쁜 일을 이스라엘에서 송두리째 뿌리 뽑아야 한다."(신명 17, 8-12) ♥신앙과 진리의 일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권위 행사가 필요합니다. 국가마다 나라를 다스리는 원수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개신교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우리 교회의 우두머리는 하느님 자신이다." 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종의 궤변입니다. ♥교회가 갈라져서 싸움을 할 때 하느님이 직접 나타나서 중개한 사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교회 권한을 행사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네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시면서 '천국의 열쇠' 곧 지상의 권한을 상징하는 수위권을 주신 것입니다. 개신교에는 하느님이 임명하신 우두머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게 되어 어느 교파가 진정 그리스도의 가르침인지를 분간하기 힘들게 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수위권을 주신 모습 "너는 베드로(반석)이다." 이것은 그에게 맡길 사명의 성격으로 보아서 예수께서 직접 주신 개명된 이름입니다. 성서에서 새 이름을 주시는 것은 새로운 지위나 사명을 뜻합니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모든 이의 아버지)이라 불리리라."(창세 17, 5) 그리고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고할 때에도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마태 1, 21)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시몬은 베드로(반석)가 된 것입니다. 그 반석 위에 튼튼한 교회를 세운다는 뜻입니다. 반석이란 말은 성서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반석이시니 그 하시는 일이 완전하시고."(신명 32, 4) "하느님은 나의 반석 나의 성채 내 구원자이시오니 ."(시편 17, 3) "너는 베드로(반석)이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하신 말씀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의 기초로 삼겠다는 뜻이며 이 교회는 세말까지 계속되는 튼튼한 기반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마태 7, 24-B6) 예수께서 또 이어서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고 하셨습니다. 열쇠가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죽음과 지옥의 열쇠를 내 손에 쥐고 있다."(묵시 1, 18) "내가 또한 다원의 집 열쇠를 그의 어깨에 메어 주리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으리라."(이사 22, 22) 열쇠는 모든 권한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교회의 전권을 받은 베드로에게 이젠 구체적으로 그것을 실천에 옮길 것을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요한 21, 15-17) 거듭 세 번씩이나 부탁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베드로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들어라. 사탄이 이제는 키로 밀을 까부르듯이 너희를 제멋대로 다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그리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 다오."(루가 22, 31-32) 이렇게 예수께서는베드로를 교회 총수로 뽑으시고 후속 조치를 하십니다. 이제는 실제로 베드로가 수위권을 행사한 사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열두 사도 중에 제일 먼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가시오.' 그러자 그 앉은뱅이는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사도 3, 6-8)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오순절에 첫번으로 설교한 사실입니다. (사도 행전 2장 14절) 그리고 고르넬리오를 비롯하여 이방인들을 최초로 참 교회로 개종시킨 사실이 또 있습니다. 사도 행전 10장을 보십시오. 배반자 유다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새로운 제자를 뽑는 과정에도 그 모든 주관을 베드로가 한 것입니다. 사도 행전 1장을 보십시오 "교우가 백 이십 명 가량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렇게 말하였다. '교우 여러분 유다에 관하여 그는 본래 우리 열두 사람 중 하나로서 주님을 판 돈으로."(사도 1, 15-18) 교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예루살렘에서 사도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도 사도 베드로가 모든 주관을 해서 수위권을 행사하였어요. 보세요! "오랜 토론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내 입을 빌려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믿게 하시려고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뽑아 주셨습니다."(사도 15, 7) 그리고 베드로는 그의 권위로 사도들을 속인 아나니 아를 크게 벌 준 사실도 있습니다. "그 돈의 일부를 빼돌리고 나머지만 사도들 알에 가져다 바쳤다. 그 때에 베드로가 그를 이렇게 꾸짖었다.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사도 5, 1-6) 몇 가지 성서적인 근거를 보아서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수위권을 받았고 실제로 그것을 수행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 교부들, 아우구스티누스는 베드로를 '제1의 사도'라고 했으며, 에우세비오 같은 학자들도 베드로를 '사도의 수령' 또는 '사도직의 원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천주교의 최고 통치자는 교황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대로 세상 끝까지 함에 있겠다고 했고, 성령이 인도하는 교회라고 하셨기에 천주교는 순수히 인간의 모임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로마 시대 네로 황제가 교화 말살을 시도했지만 교회는 더욱더 크게 성장했습니다. 2천 년간 오면서 많은 시련이 있었고 이단들도 있었지만 정통 교리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대원군을 비롯해서 천주교 말살 정책을 써서 근 100년간의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원군은 사라졌지만 교회는 살아 있습니다. ♥오늘의 교황님도 보십시오. 바티칸의 원수이기도 하지만 그분은 무기도 없고 커다란 영토도 없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인들이 존경하는 세계적인 정신 지도자가 아닙니까? 나무는 그가 맺는 열매를 보고서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진정 예수를 믿는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수백 종파나 있는데 그 모든 것이 다 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모두가 예수님의 참 가르침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 모두가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진리의 기록은 하나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다른 모든 선은 가설이거나 근거 없는 기록일 수밖에 없습니다. 성베드로가1대 교황이고 2대 교황은 성 리노, 3대 교황은 성 아나클레토, 이렇게 내려와서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은 266대째 베드로입니다 천주교회는 그리스도의 정통교회로 예수께서 주신 모든 베드로의 권한을 오늘날 교황이 그대로 이어받아 교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Рік тому

    ♥1 가톨릭의 교권♥우선 '교회'♥라는 개념의 문제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당신의 사명을 그대로 그리스도를 대리해서 인류 구원의 기관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나는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 하신 그리스도의 사명은 세 가지로 분석됩니다. 첫째, "진리요", 즉 진리를 가르치는 스승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르치는 그리스도, 그래서 이것을 받은 교회는♥교도권(敎導權)♥의 주인공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구원의 진리를 교회는 그대로 가르칠 의부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마태 28, 20)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루가 10, 16)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는다면 교회의 가르치는 사명이 얼마나 중대한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잘못 전달된다고 생각했을 땐 우리 구원과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가르치는 스승은 언제나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가그리스도의 진리를 가르치는 사명을 띠고 있다면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해서 당신 진리의 정확성을 보증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너는 ♥베드로이다(베드로라는 말은 반석).♥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마태 16, 18)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의 힘"은 진리를 거스르는 오류를 뜻합니다. 세상의 어떤 이단도 이설도 베드로의 교회를 없애지 못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약속대로, 즉 "내가 세상 마칠 때까지 끝까지 보존하기 위해서 교도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것입니다. 인간 베드로에게 절대적인 보장은 너무 벅찬 것이었던지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교회에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시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요한 14, 15-16)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요한 16, 13) 이와 같은 말씀은 무엇을 뜻합니까? "영원히 함께 계실 성령", 그리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 이것은 교회의 교권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교회에서는 교도권의 행사로서 구원의 참뜻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진리이신 성령께 처음으로 약속 받았던 교회는 오직 가톨릭뿐이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교리가 ♥서로 다른 잡다한 종과♥ 속에서 어떻게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도의 정통 진리를 가르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둘째로 "나는 길이요", 이 말씀은 양들을 다스리는 목자로서의 ♥사목권(司牧權)♥을 뜻합니다. 교회는 진리를 가르치고 동시에 그들이 올바로 하늘나라에로 가도록 인도하는 목자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역시 사목권, 즉 교회를 다스리는 권한을 베드로에게 명령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요한 21, 15-18)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같은 물음을 세번씩이나 다짐하시고 드디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교회의 사목권은 쉽게 이야기해서 교회의 행정권이지요. 그러니까 인간 단체의 일종인 교회이기 때문에 물론 신앙인의 모임이며 동시에 하늘 나라로 향한 인류 구원의 목적을 둔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룩된 교회이지만 어떻든 인간들의 모임이 아닙니까? 개신교에도 교회 안에 청년회가 있고 학생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회장도 있고 회칙도 있지 않습니까? 교회에도 행정권의 책임자이신 교황을 위시해서 주교, 신부들, 그리고 신자들을 위해 필요한 교회법 등이 있어 교회는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 있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은 교회는 당연히 행정권을 수행해야 하며 더구나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또 성서에서는 교회의 사명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그들의 말을 듣지 않거든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여겨라."(마태 18, 17) 그리고는 계속하시기를, 즉 당신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를 입증하기 위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마태 18, 18)♥ 이 말씀으로 미루어 보아 신자들의 모든 문제는 궁극적으로 교회에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까? 세 번째로 "나는 생명이다", 이것은 교회가 지닌 핵심적인 요소지요. 다시 말해서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전달해 주는 유일한 지상의 인간 단체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해서 하느님의 영원한 은총, 즉 영생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교회에 ♥사제권(司祭權)♥, 즉 '성품 성사(聖品盛事)'를 세우신 것입니다. 이 문제와 연결된 것이 가톨릭의 ♥성체성사(聖體聖事)♥입니다. 이 성사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이야기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열두 제자 중에서 첫째 제자로서 수위권을 받은 그리스도 교회의 첫 책임자였습니다. 오늘 이베드로의 후계자가 곧 교황입니다. 예수께서 당신의 십자가에서 처형될 것을 미리 말했을 때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태 16, 23) 이 구절 하나를 들어 베드로는 예수님과 상극의 관계였다고 잘라 말한다면 그는 진정 성서를 너무나도 곡해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스승의 구원 계획을 잘 몰랐었고, 너무나 인간적인 차원에서만 생각하고 있었던 베드로에게 하신 스승 예수님의 꾸중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장애물이었던 베드로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았고 또 그리스도의 양을 돌보는 책임을 받았고 또한 예수님은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들어라. 사탄이 이제는 키로 밀을 까부르듯이 너희를 제멋대로 다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 다오"(루가 22, 31 32) 인간 베드로의 회심을 위한 기도였고 또한 베드로는 세 번이나 그리스도를 배반했지만 드디어 자신의 회개를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를 맡은 것입니다. 성서의 한 구절만을, 더구나 앞뒤의 연관성 없이 외곬으로 알아듣는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마르 3, 22) 이 말의 해석을 잘못하게 되면 예수님은 미치광이가 되어 버리지요? 성서를 손에 들고 있다면 그 내용을 옳게 알아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베드로 위에 세워진 교회는 교도권, 사목권, 사제권을 행사하는 명실 공히 그리스도의 대리 기관입니다. 그래서♥2천 년 전에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세워진 교회인 가톨릭♥은 교권을 통해서 역사적으로 무수히 많은 이단과 세속 사조 속에서 정통적인 구원의 권리를 조금도 변함이 없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그대로 오늘 이 시대 우리에게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늘의 ♥개신교도 궁극적으로 가톨릭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 그러니 그리스도의 정통한 가르침을 알아보기 위해서도 가톨릭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12제자 중에서 베드로를 수제자로 뽑아 "천국 열쇠"를 맡기면서 교회의 총수로 내세웠습니다. 피 베드로의 후계자가 오늘의 교황입니다. 성 베드로가1대 교황이고 2대 교황은 성 리노, 3대 교황은 성 아나클레토, 4대 교황은 성 클레멘스, 이렇게 내려와서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은 266대째 베드로입니다. 천주교야말로 그리스도의 정통교회입니다. 예수께서 주신 모든 베드로의 권한을 오늘날 ♥교황♥이 그대로 이어받아 교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텅빈충만-r8s
    @텅빈충만-r8s Рік тому

    1권 읽기가 정말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계속 읽을 용기를 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1권만 넘기면 나머지는 술술입니다. 9권부터는 조금씩 인내심이 필요하고요.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 @텅빈충만-r8s
    @텅빈충만-r8s Рік тому

    이제 1권 읽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이태리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오오! 다음 날 이탈리아 여행을 가시는 군요. 로마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을 구석구석 둘러보시길 바래요.!

  • @lucy-jo6kk
    @lucy-jo6kk Рік тому

    다시 가고 싶은 로마...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희준-y6y
    @안희준-y6y Рік тому

    파친코! 지인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읽어본 책. 언제부터 재미있어지지 하며 읽다가 고한수와 선자가 빨래터에서 만나는 대목에서 포기…번역소설이라 그런가? 글의 문장이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소설을 쓰기 위한 작위적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내가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난 도저히 못 읽겠던데…내가 못 읽고 포기했노라 ㅇㅇ씨는 읽어보시라 했는데 그 사람은 격찬(?). 암튼 네이버리뷰 다 찾아봐도 모두가 칭찬 일색. 아니 나와 같은 감정느낀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단말인가? 그럼 내가 이상한거군…유튜브도 다 칭찬일색..드디어 발견한 이 리뷰. 내가 조금 읽다 말아서 왜 재미없나 모르겠는데그 읽는 내내 이 시대가 이랬다고? 그 시대와 맞지 않는 듯한 단어랄까 말투.. 암튼 어색했고…담에 다시 읽고 리뷰해야겠음. 모두가 칭찬일색이니…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제 지인들 중에도 파치코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이 상당해요. 아무튼 감정선을 공유할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 @김용찬-q4x
    @김용찬-q4x Рік тому

    독재는 대부분 망국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칼리쿨라와 네로는 폭정을 했습니다. 민주화 운동권 이해찬씨도 민주당 일당독재를 생각했습니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같은 청빈한 인물이 계속해서 독재를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네로,김정일,연산군 같은 독재자가 등장해서 망국으로 갑니다.

  • @김용찬-q4x
    @김용찬-q4x Рік тому

    55세 였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자체가 지혜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55세이후부터는 몸과 마음이 굼떠지고 둔해집니다. 15세때의 머리회전과 55세때의 머리회전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많이 다릅니다. 신입사원이 와도 젊은 사람은 날쎄고 민첩한데 비해 늙은 사람은 일을 못하니까 갈굼을 피할려고 선빵합니다. 입으로 정치질만 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그만큼 자각능력, 자기반성능력을 갖춘다는 건 대단한 일 같습니다.

  • @peacel570208
    @peacel570208 Рік тому

    ua-cam.com/video/4RN68vMruwU/v-deo.html

  • @peacel570208
    @peacel570208 Рік тому

    Vida Para Todos

  • @twowitnessestv7126
    @twowitnessestv7126 Рік тому

    캐톨릭교주 신부 수녀 그를 따른 자들 모두 영원한 불못에 던져짐 ㅡ두증인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고대 로마의 역사에 관한 영상들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르네상스 랩소디 채널을 알게 되어 구독하고, 좋은 영상들을 여러 개 봤습니다. 저도 마침 <브루투스, 너 마저?>라는 제목을 붙일 예정인(!) 영상을 부지런히 만들고 있거든요.(녹음까지 끝냈고 이제 막 편집을 시작할려는 참이지요...) 다른 영상들을 더 찾아보다가 반가운 체코 여행 영상까지 두루 구경하게 되네요. 저도 프라하에서 며칠, 체스키 크룸로프에서도 1박 한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생한 영상으로 다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역사 관련 영상을 만드시는 분이 이렇게 멋진 여향 안내 영상까지 만드시다니, 참으로 다채로운 능력자이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멋진 채널 가꾸시길 응원합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북트래블님. 제가 요즘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채널 운영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다시 책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 정성어린 댓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저도 북트래블님 채널을 구독하면서 많이 배우고 통찰력을 얻어가겠습니다. 여행 영상도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로마의 역사를 소개해 주시는 영상들도 정성이 가득 담긴 듯해서 참 좋았고, 여행 영상도 '전문 가이드 뺨칠 정도로' 잘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신 듯합니다. 아무쪼록 여유로운 시간을 되찾으시면 다시 한번 채널 운영에 매진하시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jeongheelee2346
    @jeongheelee2346 Рік тому

    너무 감사합니다...

  • @이유경-e1k
    @이유경-e1k Рік тому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뒷편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Рік тому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다른 분야로 일을 전향한 탓에 유튜브 영상을 올릴 여유가 없네요. 송구합니다..

    • @이유경-e1k
      @이유경-e1k Рік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일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 @뇨뇨뇽-h2r
    @뇨뇨뇽-h2r Рік тому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요리부동산23
    @책요리부동산23 Рік тому

    좋은 리뷰 잘들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김명섭-m6z
    @김명섭-m6z 2 роки тому

    존경합니다ㆍ

  • @nomatter2
    @nomatter2 2 роки тому

    전적으로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싶은데 은연중에 밀어붙이는 것 같네요. 님이 엘리트인지 아닌지는 관심 없습니다.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2 роки тому

      제 채널에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건데 왜 이렇게 날카로우신지 모르겠네요.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일 뿐입니다.

    • @nomatter2
      @nomatter2 2 роки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날카로워서 듣기 거북하신가요? 저는 저의 자유를 구가한 것인데요. 파친코를 감정이입하며 읽은 독자로서 기분 나쁘고 화가 나는 영상인데 그정도 말도 못 합니까? 님의 자유만 자유인가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2 роки тому

      @@nomatter2 이 책을 무지성으로 읽은 분들 중에 이상한 분들이 꽤 많네요. 극우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이상 대화하지 않으렵니다.

    • @nomatter2
      @nomatter2 2 роки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대단히 지성적으로 사시네요. 구독 한시간 만에 끊고 갑니다. 시간이 아까워서요.

  • @스프링봄-m8s
    @스프링봄-m8s 2 роки тому

    아쉬운건 로마인의 이야기를 읽으며 조용히 산책했으면 인상 깊지 않았을까요...

  • @누구야-e1r
    @누구야-e1r 2 роки тому

    리뷰보면서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술술 잘 읽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는데 내용이 이어짐에 따라 중간중간 싹둑 잘려버린듯이 전개가 부자연스럽다고 느낄 때가 많았고, 4대에 걸쳐져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나 심리를 너무 얕게만 다루고 간다는 생각이 들어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대체 이런 이야기는 왜 넣어둔거지? 싶은 부분도 많았구요. 2권들어서는 많은 장면에서 "?" 를 가지고 꾸역꾸역 소설을 읽었네요. 그리고 여성에 대한 묘사부분도 굉장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오늘 파친코를 결국 다 읽었는데 되게 허무하고, 썩 기분 좋은 독서였단 생각이 들지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 여러 리뷰들을 살펴보고있네요.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2 роки тому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거 같아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도 책을 읽고 나서 개운치 않아 리뷰를 남긴 건데, 지나치게 이 책을 두둔하는 사람이 있어서 답답했습니다. 대화가 안 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제 주변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더라고요.

    • @누구야-e1r
      @누구야-e1r 2 роки тому

      @@르네상스랩소디 선생님의 리뷰까지 보고나니 문득 선생님꼐서 말씀하신 이 시기를 다룬 다른 문학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도서관에서 태백산맥 1권을 빌려와서 읽고있네요~ 태백산맥 다 읽고나면 한강도 읽으려구요. 저한테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2 роки тому

      @@누구야-e1r 감사합니다. 유익한 독서가 되길 응원합니다.!

  • @이온유-r1g
    @이온유-r1g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 부분 말씀들 완전 동감합니다!! 언론, 판검사, 기업가...이들이 살아있는 권력들이고 견제받지 않어 패권을 휘두르며 상식적인 사람들을 해한다..는 말씀 지금도 되풀이네요. ㅠㅠ

    • @르네상스랩소디
      @르네상스랩소디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선출 권력이 대단한 권력인양 그들만 견제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꽤 많은데, 선출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과 법의 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너무나 답답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