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손
오카손
  • 151
  • 29 040

Відео

산책(진해구 굴암산에서)
Переглядів 6021 день тому
#한태주#오카리나연주 #굴암산
광화문연가(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서)
Переглядів 118Місяць тому
#이문세#오카리나연주 #청사포
자전거(강서구 가덕도 누릉능에서)
Переглядів 109Місяць тому
#한태주#오카리나연주 #누릉능
칠갑산(기장군 달음산 제1쉼터에서)
Переглядів 1262 місяці тому
#주병선#오카리나연주 #달음산
바람이 불어오는 곳(남구 신선대에서)
Переглядів 952 місяці тому
#김광석#오카리나연주 #신선대
숲나들이(양산시 동면 법천사에서)
Переглядів 792 місяці тому
#김윤주#오카리나연주 #법천사
도라에몽 ost(꿈을 이루어줘)[금정구 두구동 연꽃소류지에서]
Переглядів 1073 місяці тому
#도라에몽#오카리나연주 #연꽃소류지
Ocarina Festival March(오카리나 페스티벌 마치)[김해시 수안마을 수국정원에서]
Переглядів 593 місяці тому
#오카리나연주 #수안마을
바람길(금정구 선동 웃물가 카페에서)
Переглядів 4683 місяці тому
#김태연#오카리나연주 #웃물가카페
눈(김해시 대동면 백두산 육형제소나무에서)
Переглядів 2803 місяці тому
#한국가곡#김효근#오카리나연주
장미(남구 이기대공원 해안가에서)
Переглядів 684 місяці тому
#사월과 오월#오카리나연주 #이기대공원
라쿠카라차(북구 금정산 미륵암가는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554 місяці тому
#멕시코 민요 #오카리나연주 #미륵암
Love Me(강서구 가덕도 어음포에서)
Переглядів 2494 місяці тому
#이루마#오카리나연주 #가덕도
세월이 가면(해운대구 청사포둘레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554 місяці тому
#최호섭 청사포
월하가약(부산진구 백양산 애진봉가는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1165 місяців тому
월하가약(부산진구 백양산 애진봉가는길에서)
지금(남구 이기대공원에서)
Переглядів 180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남구 이기대공원에서)
인생아 고마웠다(금정구 선동 마을회관에서)
Переглядів 1095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아 고마웠다(금정구 선동 마을회관에서)
맘마미아(동구 구봉산 자락에서)
Переглядів 756 місяців тому
맘마미아(동구 구봉산 자락에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오페라 Nabucco중)[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에서]
Переглядів 6656 місяців тому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오페라 Nabucco중)[양산시 원동면 매화마을에서]
forever(포에버)[창원시 진해구 시루봉가는 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1536 місяців тому
forever(포에버)[창원시 진해구 시루봉가는 길에서]
제발(경남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Переглядів 1396 місяців тому
제발(경남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Perhaps love (충북 보은군 성주리에서)
Переглядів 1387 місяців тому
Perhaps love (충북 보은군 성주리에서)
여우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진구 백양산둘레길 운수정에서]
Переглядів 105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우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진구 백양산둘레길 운수정에서]
I will (해운대구 달맞이언덕 '작은창 큰풍경' 카페에서)
Переглядів 1347 місяців тому
I will (해운대구 달맞이언덕 '작은창 큰풍경' 카페에서)
바람아불어라(금정구소재 친구거주 상가에서)
Переглядів 1987 місяців тому
바람아불어라(금정구소재 친구거주 상가에서)
작은새(수영구 음식나라조리학원에서)
Переглядів 1428 місяців тому
작은새(수영구 음식나라조리학원에서)
나 가거든(수영구 금련사가는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1628 місяців тому
나 가거든(수영구 금련사가는길에서)
아버지(부산대 평생교육원에서)
Переглядів 129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버지(부산대 평생교육원에서)
The Name of Life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OST)[가덕도 국수봉 가는길에서]
Переглядів 1369 місяців тому
The Name of Life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OST)[가덕도 국수봉 가는길에서]

КОМЕНТАРІ

  • @종훈고-u1w
    @종훈고-u1w 5 днів тому

    경치 죽이네요 부럽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5 днів тому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는 멋진 양산소재 장군봉에서 촬영예정입니다❤❤❤

  • @monginspiredwoman3703
    @monginspiredwoman3703 7 днів тому

    Wow! ❤️🎶🎶👍❤️Beautiful sharing! You are awesome! Peace and happiness always.😃🤗👍

    • @오카손
      @오카손 7 днів тому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나날 되길 기원합니다🙏🙏🙏

  • @음악처럼사는여자
    @음악처럼사는여자 8 днів тому

    가을비 오는 아침에도 참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 @오카손
      @오카손 8 днів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래심 채널 곧 방문하겠습니다❤❤❤

  • @음악처럼사는여자
    @음악처럼사는여자 8 днів тому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8 днів тому

      @@음악처럼사는여자 부족한 채널에 귀한방문 감사드립니다. 시간봐서 여래심tv에 답방하겠습니다. 잠시 영상보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성공양 넘 와 닿습니다👍👍👍

    • @음악처럼사는여자
      @음악처럼사는여자 8 днів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_()_

  • @CHAEYEOMHA
    @CHAEYEOMHA 8 днів тому

    오카리나 연주곡인 자전거 이 빠른곡을 연주 하셨군요 빠른 손 놀림 대단하세요~~

    • @오카손
      @오카손 8 днів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마이 부족합니다.

  • @에버효연
    @에버효연 9 днів тому

    오카리나 연주 10월의 멋진날에 연주 잘듣고 갑니다응원합니다 구독 꾹하구 갑니다~^^♡♡♡😅😅😅

    • @오카손
      @오카손 9 днів тому

      @@에버효연 귀한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악기분야는 다르지만 마음을 치유하는 큰길은 같네요. 저도 유친 맺으려 에버효연님 방에 방문할께요. 예전에 기타 한 2년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12 днів тому

    10월이면 자주 듣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멜로디가 아름답고 노랫말도 너무 서정적이라 즐겨 듣는 명곡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노르웨이의 크로스오버 가수 안네 바다(Anne Vada)가 부른 노래입니다. 1995년 노르웨이의 뉴 에이지 연주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봄을 위한 세레나데'(Serenade to Spring)라는 연주곡으로 편곡해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한 뒤에 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봄을 노래하고 있는데 노랫말에서 ‘당신의 오감을 깨워서 활기찬 봄을 느껴보라’라면서 ‘남은 생애에서 가장 젊은 봄날인 오늘, 당신과 함께 왈츠를 추고 싶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 봄에 호주에 살던 작사가 한혜경이 이 노래의 한국말 노랫말을 의뢰받고 아들이 태어난 10월을 생각하면서 새생명을 얻은 기쁨과 가을 느낌을 담아서 노랫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제목으로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리메이크해 불러서 봄의 노래가 아니라, 대표적인 가을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한국말 노랫말이 우리의 정서를 건드리며 시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랫말 속의 화자(話者)는 가을의 어느 휴일 아침에 창가에 앉아서 가을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스냅사진을 찍 듯이 노래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모두 ‘너’라고 말하면서 시월이 이토록 아름다운 까닭도 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노래를 마무리합니다. 깊어져 가는 시월에 한 번쯤 들어본 이 노래는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덕분에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곡이며 10월이라는 말이 적혀있어서 10월이 되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입니다. 이토록 좋은 곡을 아름답게 연주하신 오카손님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의 연주도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12 днів тому

      심혈을 기울여서 곡의 설명을 멋지게 담은 너무나도 훌륭한 Jung kuk님의 댓글에 감사하고 한편으론 연주에 큰힘을 얻습니다. 10월이면 빼놓수없는 명곡이라 2년전에 연주했지만 리바이벌 연주를 했습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울림이 큰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가을을 대표하는 곡을 오카연주로 아름다운 장소해서 혼을 실어서 연주하겠습니다.❤❤❤

  • @하출윤
    @하출윤 13 днів тому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아름다운 연주와 영상 즐겁게 잘 감상하고 응원드립니다 👍1~⚘️ 이젠 시원하고 풍요로운 시월의 멋진 가을이 왔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 ⚘️

    • @오카손
      @오카손 13 днів тому

      방문 감사드립니다. 더 없이 좋은 가을 날씨에 하 선생님의 열정적인 에어로폰 연주도 더욱 기대됩니다❤❤❤

    • @하출윤
      @하출윤 13 днів тому

      @@오카손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CHAEYEOMHA
      @CHAEYEOMHA 11 днів тому

      넘 멋지고 아름다운곡 오카리나로 들려주셔서 예쁜연주 잘 들었습니다 첫 방문 좋아요 구독하며 응원드려요 좋은 연주 자주 들려주세요^^

    • @오카손
      @오카손 11 днів тому

      ​@@CHAEYEOMHA 채널 방문 감사드립니다. 채 선생님도 악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시간봐서 방문구독할께요. 같은 취미를 가진 유친으로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CHAEYEOMHA
      @CHAEYEOMHA 11 днів тому

      @@하출윤 안녕하세요 ~~😄

  • @동동이-t1w
    @동동이-t1w 24 дні тому

    꾀꼬리 소리인가요? 너무 좋아요~~~이번음악은 참으로 경쾌해용!!!

    • @오카손
      @오카손 24 дні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다🙋🙋🙋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24 дні тому

    마치 산속을 가볍게 거닐고 있는 느낌을 주는 오카리나 곡 “산책”을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또한 멋진 진해의 굴암산 풍경도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연주를 듣고 있으면 뭔가 통통 튀고 가볍게 산길을 뛰어가고 싶은 느낌도 들 만큼 정말 신나는 곡입니다. 또한 눈 감고 들으면 머리에 새 한 마리가 빙빙 돌면서 나를 위해 지저귀는 착각도 들 만큼 밝고 앙증맞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복되는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 흥얼거리게 되는 멋진 연주였습니다. 멋진 연주를 들려주신 오카손님게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24 дн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과 정성스런 댓글 감사 드립니다. 야외연주하다보니 숨겨진 멋진 풍경과 마니 접하게 됩니다. 이번 진해구 웅동소재 굴암산과 팔판산 코스도 원점회귀가능한 훌륭한 장소였습니다. Jung kuk님도 편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되시고 끝사랑이 성사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rara.eunseo
    @rara.eunseo 25 днів тому

    행복을 주시는 아름다운 연주 즐감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25 днів тому

      방문 감사드립니다. 라라님의 멋진 통기타연주도 구경하러 갈께요👍👍👍

  • @하출윤
    @하출윤 27 днів тому

    진해 굴암산에서 아름답게 들려오는 좋은 연주와 영상 즐감하고 👍3~⚘️ 응원드립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오카손
      @오카손 27 днів тому

      변함없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하는게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의 야외연주가 녹록치않네요. 시원한 가을에 부지런한 선생님을 본받아 열씨미 연주해보겠습니다

    • @하출윤
      @하출윤 27 днів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 👏

  • @허성택피리영감
    @허성택피리영감 27 днів тому

    아름다운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27 днів тому

      방문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Місяць тому

    가슴 아린 사랑을 노래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연주를 듣는 동안 계속해서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마음은 이미 울고 있었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인지, 마음이 외롭고 지나간 사랑의 기억이 저를 힘들게 붙들고 있습니다. 특히,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이라는 노랫말에 목이 좀 매였습니다. 광화문 연가는 1988년에 발매된 이문세의 5집 음반에 수록된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사랑이 지나가면’의 작곡가로 ‘클래식을 가미한 발라드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이영훈이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입니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이 노랫말의 키워드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교회당을 볼 때마다 옛날 다정히 걸어갔던 추억이 떠오르고 가슴 에 그리움이 깊어져 갑니다. 눈이 내리면 나도 모르게 광화문 네거리를 찾고 정동길을 걷다가 마침내 교회당에서 발이 멈춥니다. 옛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지만 그 사람은 세월을 따라 떠나가 없지만 덕수궁 돌담길과 언덕 밑 정동길은 그대라는 현실을 발견합니다. 이토록 가슴 아린 노랫말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곡을 지은 이영훈 작곡가와 너무 애절하게 노래한 가수 이문세의 조합이 단면 돋보입니다. 저에게도 노랫말 하나하나가 가슴을 녹이는 데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 좋은 노래를 선곡해서 낭만적으로 연주한 오카손님의 훌륭한 연주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에도 더욱 멋진 연주를 크게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방문감사드리고 감동어린 댓글에 제가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근무할때 추억이 생각나서 이 곡을 연주해보았습니다. 특히 2012년 황당한 서울발령으로 늦가을에 덕수궁 정동길 돌담길을 홀로 걸을때 이 곡이 뇌리를 스치고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Jung kuk님의 아름답고 애틋한 추억도 세월을 따라 떠나가고 있지만 잊혀지지않는 멋진 추억으로 영원히 남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Місяць тому

    ♡광화문 연가♡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멋진 연주가 감동을 더해줍니다.👍3~ 좋은 꿈 꾸는 행복한 밤 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변함없는 하선생님의 방문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Місяць тому

      @@오카손 고맙습니다 👍

  • @윤웅철색소폰노래
    @윤웅철색소폰노래 Місяць тому

    오카손님! 멋진 라이딩..대다합니다. 감미로운 오카리나 연주! 함께하고 응원드립니다. 여기는 금사동입니다.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윤선생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같은 부산맨이고 악기연주채널이라 넘 반갑습니다. 저는 경치좋은 부산경남의 멋진 새로운 곳을 찾아 연주합니다. 내일이후 선생님채널에 유친맺으러 방문하겠습니다. 음악을 통해 밝고 행복하게 생활하입시다.❤❤❤

  • @0soon2011
    @0soon2011 Місяць тому

    6.오카손님, 자전거 응원하고 갑니다.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방문 감사드립니다. 자연속에서 잠시 힐링하시는 시간 되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Місяць тому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음색의 멋진 연주 즐겁게 잘 감상하고 응원드립니다.👍5~ 행복한 밤 되세요🙏👏⚘️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어김없이 방문하셔서 꾸준히 응원의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거 같습니다. 하선생님의 감미로운 연주도 설레임으로 기다려봅니다❤❤❤

    • @하출윤
      @하출윤 Місяць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 👏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Місяць тому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칠갑산을 오랜만에 애절하게 잘 들었습니다. 칠갑산은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의 해발고도는 561m입니다. 이 산을 노래한 ‘칠갑산’은 조운파가 작사 및 작곡했으며 1979년에 윤희상이 처음 불렀지만, 주병선이 리메이크하여 히트했기 때문에 주병선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노래가 특히 중년의 마음에 깊이 와닿는 까닭은 노랫말의 내용입니다. 작곡가 조운파가 밝힌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운파가 1978년 고향인 부여로 가다가 칠갑산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54세의 여인을 보고서 왜 울고 있는지 사연을 물어보니까 여인은 화전민이었던 남편이 죽고 난 뒤에 홀로 딸 하나를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딸이 16살이 되자 58세의 홀아비가 콩밭을 줄 테니까 딸을 후처로 달라고 졸랐다고 합니다. 끼니조차 버거웠던 여인은 딸이라도 배불리 먹으면 좋겠다는 심정에서 외동딸을 늙은 홀아비에게 보냈고 여인은 가난이 너무 서럽고 딸이 너무나 보고 싶어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랫말 속에는 밥이나 굶지 말라는 어미의 애달픈 심정과 딸을 보내고 받은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고, 김을 매는 어미의 구슬픈 마음이 절절히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홀어머니를 두고 멀리 시집으로 떠나는 딸이 어머니를 걱정하는 심정도 여실히 표현되고 있습니다. 콩밭메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는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는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또한 구슬픈 멜로디가 우리의 가슴을 저미며 울립니다. 대중가요 중에는 보기 드문 3박자로서 우리의 전통 음계인 궁상각치우를 바탕으로 국악풍으로 곡을 만들었고 끊어질 듯 이어지고 반복적인 멜로디는 애달픈 한(恨)의 감정을 더욱 크게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명곡을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들으니, 감동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의 멋진 연주도 크게 기대가 됩니다.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Jung kuk님의 너무나도 자세한 곡의 유래와 설명에 깊은 감사와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고 연주보다 곡의 지식을 쌓게 되네요. '칠갑산'은 애절한 국악풍의 곡조에 너무나도 가슴저미는 사연이 숨어 있네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에 훌륭한 그림은 잘 그린 그림보다 못 그려도 감동을 주는 그림이라고 하네요. 저도 멋진연주 즉 조금 틀려도 연주를 통해 가슴의 응어리를 어루만지는 참 연주를 하고 싶네요🙋🙋🙋

  • @0soon2011
    @0soon2011 Місяць тому

    12.오카손님, 칠갑산 멋진 연주 감동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인사드립니다.262

    • @오카손
      @오카손 Місяць тому

      귀한방문 감사드립니다.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영혼을 가꾸는 선생님과 같은 채널에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허성택피리영감
    @허성택피리영감 2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다운 노래를 멋지게 부르십니다 정말 좋아요 자주 듣고 싶어 9독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부산경남 일원에 다채로운 풍경속에서 연주하오니 기회되시면 탐방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시간봐서 선생님연주도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칠갑산♡ 무더운 날씨에 달음산까지 가셔서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응원드립니다👍3~⚘️ 무더운 날씨지만 늘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무더운 여름에 잊지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산속이라 풀벌레와 무성한 나뭇잎을 벗삼아 더위를 날려버린 힐링연주였습니다. 남은 이번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선생님의 다음연주도 기대해봅니다❤❤❤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 👏

  • @종훈고-u1w
    @종훈고-u1w 2 місяці тому

    구슬푼 노래 잘 들었습니다. 더운날 찰영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TV-og9zx
    @TV-og9zx 2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님 덕분에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경치를 구경하네요.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있으니까 수평선 저 멀리서 시원한 바람이 내게로 불어오는 기분입니다.^^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간만에 뵙네요. 짧은기간이었지만 부산에 있을때의 재미있고 아련한 추억들이 마니 떠오릅니다❤❤❤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2 місяці тому

    누구나 귀에 너무 익숙한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오카손님의 경쾌한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매일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한증막 무더위에 바람이 불어오면 잠시라도 시원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김광석이 방송국에서 여행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로고송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든 곡으로 1994년 6월 25일에 발매한 앨범 ‘김광석 네 번째’에 2번째 노래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김광석의 대표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쯤에’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포크송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MBC의 ‘세계는 넓다, 배낭 메고 세계로’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여행의 기대감을 노래하고 있지만, “설렘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에 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라는 노랫말에서 알 수 있듯이 힘겨운 현실에서 희망과 소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김광석이 아직도 우리에게 깊이 남아 있는 까닭은 특유의 음색과 노래에 실린 감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가사를 보면 마치 하나의 시를 읊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노랫말 속의 화자(話者)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햇살이 눈부신 곳, 햇살이 웃고 있는 곳,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으로 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곳들의 공통점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더라도 불안과 행복이 공존하는 곳이며 새로운 꿈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면서 화자는 기차를 타고, 두고 떠난 너에게 편지를 쓰며, 그리워도 너에게 되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과연 바람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바람은 곧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절대 희망이라는 결론을 얻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 뜨겁게 사랑하고 애틋하게 이별하면서 삶을 진지하게 노래한다는 생각이 들며 정갈한 고독과 우수를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좋은 노래를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들으면서 행복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에도 훌륭한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Jung kuk님의 상세한 곡 설명에 감동과 찬사를 보냅니다. 김광석의 곡을 연주하다보니 가사에 큰 울림과 철학과 사색의 여운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사랑,이별,눈물 등 통속적인 내용이 아닌 내면의 응어리와 힘든 번민을 희망으로 승화시키려는 애절한 절규가 용솟음치는 것 같습니다. 매주 곡을 선정해서 연주할때마다 그 곡에 감정이입을 해서 표현을 극대화하려고하는 데 아직까지 고지가 먼 것 같습니다. Jung kuk님의 힘찬 응원과 정성스런 댓글을 발판으로 한주한주 영혼을 담아내고 나의 연주가 만파식적이 되어 어느 누군가는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답게 들려오는 오카손선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곳^^ 감성연주에 즐겁게 감상하고👍2 마음담아 응원드립니다. 태양의 계절 8월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듯 삶에 좋은 일들만 주렁주렁 열리시길 바랍니다. 👍🙏⚘️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잊지않고 방문하셔서 좋은말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선생님처럼 일주일에 한번정도의 야외연주로 무미건조한 저의 삶에 큰 활력이 됩니다. 시작된 팔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고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2 місяці тому

    멋지고아름다운 연주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밤입니다 8월에도행복하세요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무돌보냄니다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방문해주셔서 응원글 주시는 무돌환벽당님의 정성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간보고 선생님 채널에도 들리겠습니다. 절정을 치닫는 삼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2 місяці тому

    유튜브에서 ‘김윤주tv ocaworld’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오카리스트 김윤주님이 작곡한 ‘숲나들이’를 오카손님의 열정적인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기온이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증막 같은 요즈음, 마음조차 시원하게 만드는 멋진 노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숲이라는 자연 놀이터에서 새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맑고 고운 멜로디가 심신을 상쾌하게 만들고 콘크리트 상자에 갇힌 저를 잠시나마 자연으로 불러내는 너무나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원래 ‘숲나들이’는 독주곡이지만, 편곡해서 2중주 곡으로 많이 연주되고 있는데, 특히, 오카리나로 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숲나들이’의 멜로디는 숲속에서 새가 우는 소리와 물이 흐르는 소리를 음으로 아름답게 흉내를 내고 있는데, 작곡가로서 오카리스트로서 김윤주님의 역량이 잘 드러난 명곡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윤주님의 여러 곡 가운데서 ‘낙화(落花)’를 듣고 있으면 오카리나로 어쩌면 저렇게 “애절한 국악풍의 노래를 지을 수 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 ‘Triple Arirang’를 듣고 있으면 새로운 아리랑을 발견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카리나에 진심인 김윤주님의 곡 ‘숲나들이’ 선곡해서 멋지게 연주하신 오카손님의 혜안도 놀라웠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의 연주도 기대해 봅니다.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Jung kuk님의 명쾌하고 상세한 해설을 통해 제가 곡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세부적으로 알게됩니다. 육성으로는 좋은곡이라도 오카리나 음색과 일치하는 곡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번연주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Jung kuk님의 애틋한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연주를👍5~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오카손
      @오카손 2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에 저의 연주유지에 큰 힘이 됩니다. 하선생님께서도 시작되는 삼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심금을 울리는 멋진 에어로폰 연주도 변함없이 올려주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2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고맙습니다 👍

  • @진종옥-i9x
    @진종옥-i9x 3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답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진종옥-i9x 자주 놀러오이소

  • @정영인-v2b
    @정영인-v2b 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만났던 일행중 한사람입니다 멋진인생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멋지시며 응원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부족한 제 채널 구독인연 맺어주시고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부산경남 일원의 비교적 덜 알려진 멋진 곳에서 매주 새로운 곡으로 연주하오니 한번씩 힐링하시고 연주장소에도 다녀오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십시요👍👍👍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3 місяці тому

    멋지고아름다운 연주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저녁입니다 무돌보냄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부산경남 일원에 숨겨진 멋진 풍경이 마니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연꽃 영상과 연주 즐감하고 응원드립니다 👍~ 오늘도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덥고 습한 시기에 하선생님께서도 안전한 연주하시길 기원하오며 감미롭고 심금을 울리는 에어로폰 소리를 저도 변함없이 설레임으로 기대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아~~수안마을 수국에 가셔서 멋진 연주 하셨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1~ 장마가 시작되어 날씨는 흐리지만 오늘도 즐거운 불금 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늘 감사합니다. 영상올리자마자 찾아주셨네요. 간간히 비가오지않는 날을 골라서 어제오후 연주하였습니다. 제철수국을 영상에 담고싶어 부산인근 추천장소에 갔습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하선생님의 에어로폰 연주도 기대됩니다❤❤❤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아주 좋습니다. 태종대 태종사수국이 좋아요.

  • @yooninoni
    @yooninoni 3 місяці тому

    오카리나가 부른 트로트라니!!! 음색이 색달라서 넘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다. 매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곡으로 힐링하는 시간되세요👨‍👩‍👦👨‍👩‍👦

  • @동동이-t1w
    @동동이-t1w 3 місяці тому

    트롯트도 오카리나로 부르니까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더운여름에는 실내연주도 참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연주 굿굿!!!👍🏻👍🏻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상수-n9q
    @한상수-n9q 3 місяці тому

    김태연 의바람길로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3 місяці тому

    장윤정의 노래 ‘바람길’을 오카손님의 아름다운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연주 장소인 금정구 선동의 신천마을에 있는 ‘웃물가’ 카페가 인상 좋은 카페 여주인 만큼이나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오늘 오카손님이 연주한 ‘바람길’은 2015년에 발매한 장윤정의 7번째 정규 앨범인 ‘女子’에 6번째 곡으로 수록된 노래입니다. 노랫말은 신유진이 지었고 트로트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작곡가 임강현이 멜로디를 붙였습니다. 자세히 노래를 들어보면 보통의 트로트 노래와 다른 멜로디의 느낌이 듭니다. 4분의 3박자 왈츠 리듬을 가미하여 발라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는 트로트 곡입니다. 분명 트로트 곡인데 뭔가 트로트 같지는 않으며 애절한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체 노랫말을 찬찬히 살펴보면 지금껏 살아온 순탄하지 않은 삶을 바람길로 비유하여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성찰(省察)이 곡의 주제로 보입니다.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노랫말 속의 화자(話者)는 “끝이 없는 이 길을 걷는다”라고 현재 자신의 상태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자는 길을 걸으며 울다가도 서러워서 웃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오래된 사진을 봅니다. 사진을 통해 되살아난 빛바랜 기억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텅 빈 가슴이 에일 듯 시리다고 화자는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끝이 없는 (인생)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며 고단한 삶의 여정을 노래합니다. 오래된 사진 속에는 그때의 기억이 고스란히 영원히 정지 상태로 남아 있으므로 비록 사라진 시간이지만, 아픔과 슬픔을 화자는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 이 노래를 깊이 있게 듣고 음미하면서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좋은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를 선곡하신 오카손님의 혜안(慧眼)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이 너무도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Jung kuk님의 멋진 댓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곡의 가사가 고난의 세상살이에 자신을 반추하는 심오한 철학을 담은 내용이네요. 멜로디도 애절하면서 굉장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아울러 저의 부족한 연주가 만파식적이 되어 Jung kuk님의 애틋한 사랑이 이루지길 기원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바람길⚘️ 선동 카페에서 아름다운 멜로디의 멋진 연주가 들을수록 감동을 더해줍니다.👍1~ 오늘도 즐거운 불금 되십시요👍🙏👏⚘️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방문 감사드립니다. 꾸준한 선생님의 연주가 저의 연주습관 유지에 큰 도움과 힘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 👏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3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오카손님의 미려한 연주로 오랜만에 장미를 즐겁게 들었고 옛날 추억에도 잠시 잠겨보았습니다. 이 곡을 노래한 '사월과 오월'은 1971년에 결성된 국내 싱어송라이터 1세대 남성 듀오로서 1기는 백순진, 이수만, 2기는 백순진, 김태풍, 3기는 백순진, 김정호, 4기는 김영진, 이지민으로 구성되었고 '화', '옛사랑', '바다의 여인', '님의 노래' 등 부르기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로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장미'는 4기 멤버인 김영진과 이지민이 부른 노래로서 1979년 유니버어살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인 “한밤중 장미”에 수록된 곡으로서 이정선이 곡을 쓰고, 김미선이 가사를 붙였으며 발매되자마자 TBC(동양방송) 가요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지금도 꾸준하게 즐겨 불리는 노래입니다.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노랫말은 너무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시적입니다. 당신에게선 꽃향기가 나며 싱그럽기까지 해서 당신을 보면 저절로 장미가 생각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을 부를 때, 장미를 닮아서 그냥 장미라고 부르겠다고 더 없는 찬사를 덧붙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서 나는 꽃내음이 나를 잠재우고 당신이라는 예쁜 꽃송이가 가슴에 꽂히면 왕자가 부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는 남자의 콩깍지 가득한 사랑을 그린 노랫말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미로운 노래를 멋지게 연주하여 노래에 담긴 사랑의 감정을 오롯이 잘 전달한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Jung kuk님의 변함없는 방문에 큰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Jung kuk님의 상세한 댓글을 보고 감탄하여 연락을 주는 지인들도 더러 있네요. 무엇보다 대부분 연주 곡의 바램대로 Junk kuk님의 애틋한 사랑이 꼭 이루어져 만남의 결실을 통해 최고 행복순간을 맞이하길 기원하고 기원합니다🙏🙏🙏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3 місяці тому

    고등학교 때부터 가곡을 무척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오카손님께서 가곡 ‘눈’을 멋지게 연주해 주셔서 듣는 동안 너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노랫말이 너무 시적이고 아름다워서 한 번쯤 시로서 낭송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곡 ‘눈’은 1981년 제1회 MBC 대학 가곡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으로서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 김효근이 작사 및 작곡하였고 성악과 1학년 조미경이 불렀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서 수많은 사람에게 널리 애창되어 온 가곡입니다. 작곡가 김효근은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로서 지식경영과 창의(혁신) 경영 분야 연구의 권위자이자 ‘작곡하는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트팝(Artpop: 예술성과 대중성이 접목된 가곡)의 가곡을 주로 짓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눈’, 세월호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 신세대 결혼식 축가 ‘첫사랑’, 코로나 힐링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김효근이 관악산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고 이 곡을 지었다고 하는데, 노랫말을 옮겨 봅니다.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 가나 아 겨울 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 감고 들어 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노랫말 속의 화자(話者)는 흰 눈이 쌓인 산길을 걸으면서 발자욱도 남기고 싶고 무작정 산길을 헤매고 싶다는 공상에 잠긴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겨울새가 우는 소리 때문에 공상에서 깨어 문득 ‘님’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님은 보이지 않고 님의 목소리만 바람결에 실려 오든가 아니면 흰 눈이 되어 온다고 하면서 탄식을 합니다. 그러다가 겨울새의 노래도 들리지 않고 눈을 감고 님의 노래를 듣다가 자신이 어느 사이엔가 흰 눈이 되어 산길을 걸어간다라고 하면서 노래가 끝납니다. 노랫말이 참 서정적이고 애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곡을 선곡하신 오카손님의 감성도 놀라웠고, 멋지게 연주하여 노래가 가진 서정성을 더 돋보여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Jung kuk님의 방문과 너무나도 상세한 곡의 설명에 간혹 연주가 매너리즘에 빠질때 마음을 추스리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연주를 하다보면 교감이 이루어지고 오카의 깊은 감성과도 참 잘 어울리는 곡이 발견되는 데 이 곡도 그런 곡중 하나입니다. Jung kuk님이 언급한 김효근 작곡가의 '내 영혼 바람되어'도 그런 곡중 하나입니다. 부족한 연주이지만 다소나마 오카의 음색을 통해 Jung kuk님의 심신이 치유되길 바라옵고 영혼을 교감하는 멋진곡을 선곡하여 새로운 자연속에서 들려드리겠습니다

  • @동동이-t1w
    @동동이-t1w 3 місяці тому

    에어로폰 도전!!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오카손님!!!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기회되면 오랜기간 연주한 하모니카곡을 올리겠습니다.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 감사드립니다. 좀 더 오카리나소리를 정복하고 에어로폰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입으로 부는 같은 관악기라 공통점이 많을거 같습니다❤❤❤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김해 백두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연주와 영상 즐감하고 응원드립니다 👍1~♡ 기회되시면 에어로폰으로 연주해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3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 감사드립니다. 좀 더 오카리나소리를 정복하고 에어로폰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입으로 부는 같은 관악기라 공통점이 많을거 같습니다❤❤❤

    • @하출윤
      @하출윤 3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동동이-t1w
    @동동이-t1w 4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좋은연주! 힐링입니더~~~🩵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더❤

  • @하출윤
    @하출윤 4 місяці тому

    ♡장미♡ 이기대공원에서 아름다운 연주와 바다영상 즐감하고 응원드립니다 👍1~♡ 이젠 장마로 인하여 조금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날씨가 무더워 해안가를 자주 찾게됩니다. 하선생님이나 저나 좋아하는 반려악기로 올해 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4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고맙습니다 👍 응원드립니다 👍 ⚘️ 👍

  • @jungkukkim9326
    @jungkukkim9326 4 місяці тому

    스페인말로 ‘바퀴벌레’를 뜻하는 라쿠카라차(La Cucaracha)를 오카손님의 흥겨운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들을수록 정겹고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는 15세기에 만들어진 스페인의 민요로 20세기 초 멕시코 농민 혁명 때 널리 부르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노래의 가사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음은 멕시코 혁명 당시에 불린 버전의 노랫말입니다. La Cucaracha, la cucaracha, ya no puede caminar, 바퀴벌레, 바퀴벌레 이젠 걸을 수가 없네 porque no tiene, porque le falta, marihuana que fumar. 피울 마리화나가 다 떨어지고 없기 때문이지 Ya se van los carrancistas, ya se van por el alambre, 카란사의 군대들이 떠나가 버리네 그들은 이미 전선을 넘어버리네 porque dicen los villistas, que se estarán muriendo de hambre. 왜냐면 판쵸비아의 군대들이 말하길 그들이 굶어 죽을거라고 했기 때문이지 Pobre de la Cucaracha, se queja con decepción, de no usar ropa planchada, por la escasez de carbón. 불쌍한 바퀴벌레 다림질 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실망으로 한탄하네 석탄이 부족했기 때문에 또한 한국에 소개된 버전의 노랫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정들이 전진한다 이 마을 저 마을 지나 소꿉놀이 어린이들 뛰어와서 쳐다보며 싱글벙글 웃는얼굴 병정들도 싱글벙글 빨래터의 아낙네도 우물가의 처녀도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그 얼굴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희한하다 그 모습을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달이 떠올라 오면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그립다 그 모습 병정들이 전진한다 이 마을 저 마을 지나! 소꿉놀이 어린이들 뛰어와서 쳐다보며 싱글벙글 웃는 얼굴 병정들도 싱글벙글 빨래터의 아낙네도 우물가의 처녀도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그 얼굴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희한하다 그 모습을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달이 떠올라 오면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그립다 그 모습 바퀴벌레가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병정으로 바뀌어 소개되었습니다. 라쿠카라차의 흥겨운 멜로디 뒤에는 아픈 풍자가 숨어 있습니다. 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하고 있을 때, 비참한 처지에 놓여 있던 멕시코 원주민들이 자신을 바퀴벌레에 비유했다는 설과 “술은 마시되 취하지 말고, 사랑을 하되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훔치되 부자들일 것만 건드려라.”라는 명언을 남긴 멕시코 농민 혁명의 영웅 판초비아(Francisco Villa)의 별명이 '라쿠카라차'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토록 여러 사람이 즐겨 부르는 스페인 민요 ‘라쿠카라차’를 오카손님의 멋진 연주로 들으면서 저도 흥이 절로 났습니다. 아름다운 금정산의 배경으로 흥겨운 연주를 해주신 오카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Jung kuk님의 너무나도 상세한 설명으로 공부 잘했습니다. 흥거운 리듬이면에 당시 식민지였던 멕시코 원주민의 애환이 깊이 서려있는 애닲은 곡이군요.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고 흥거움으로 아픔을 달랜 감정조절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변함없는 Jung kuk님의 방문과 명쾌한 해설이 저의 연주유지에 큰 동력이 됩니다.❤❤❤

  • @신점덕색소폰
    @신점덕색소폰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오카순님 금정산 산행을 하솃네요 우리동네 산행 ㅇ네요 사랑으로 선물 남기고 항상응원할게요 🎁🎁🙏🙏👏💕🎶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부산경남의 멋진경치 찾아다니면서 신곡 연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채널 방문할께요❤❤❤

  • @동동이-t1w
    @동동이-t1w 4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너무 신나요~~~~좋은 연주 짱!!👍🏻👍🏻👍🏻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출윤
    @하출윤 4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답고 감미로운 멋진 연주와 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응원드립니다 👍1~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오카손
      @오카손 4 місяці тому

      변함없는 방문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이 훌쩍 지나갑니다. 하선생님도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챙기시면서 감미로운 연주들려 주십시요.❤❤❤

    • @하출윤
      @하출윤 4 місяці тому

      @@오카손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