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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온에어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лют 2023
개발자 포트폴리오?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00:20 Intro
01:10 리뷰 시작
02:20 깔끔한 포트폴리오
03:01 포트폴리오 디자인
04:40 합격률 높이는 법
05:26 영문 이력서
06:47 이력서 작성 꿀팁
08:37 가장 자신있던 프로젝트
11:23 기술 블로그
13:37 솔직히 모두가 붙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개발자 #취업 #포트폴리오
01:10 리뷰 시작
02:20 깔끔한 포트폴리오
03:01 포트폴리오 디자인
04:40 합격률 높이는 법
05:26 영문 이력서
06:47 이력서 작성 꿀팁
08:37 가장 자신있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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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솔직히 모두가 붙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개발자 #취업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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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한국에서 자바(JAVA)를 안 쓰면 생기는 일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00:16 Intro 00:47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자바는 필수일까 02:15 JS, Ruby on Rails로 시작하면 좋은 이유 05:02 자바를 안 했을 때 불이익 07:03 신입 개발자에게 추천하는 언어 10:45 자바로 바꿔야 하는 기술적 이유 12:29 최종 정리 #개발자 #코딩 #java
개발자 취준생이 두려움을 갖는 이유(ft. 비전공자)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00:00 Intro 00:32 비전공자가 두려움을 갖는 이유 01:22 전공생이 아니어도 되는 이유 02:27 전공생이 가진 메리트 04:20 공부 방법 05:41 비전공자 장점 07:21 추천하는 개발 직군 08:17 해 주고 싶은 말 #개발자 #코딩 #부트캠프 #coding
🇺🇸 미국 엘리트는 무슨 직업을 택할까?!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00:42 한국/미국의 엘리트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01:05 미국 선호도 1위 직업은 의사?! 01:50 한국과 미국의 의대 진학 차이 02:40 의대가 자본주의에 맞지 않는(?) 이유 04:48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생각 #의사 #개발자 #코딩 #스타트업
🤯 2024년 개발자 전망(ft. AI, 경기침체, 과잉공급)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개발자 전망에 대한 저의 생각은요..! 00:17 Intro 01:08 경기침체 💸 01:52 AI 대체 🤖 03:44 개발자 과잉공급 🧑💻🧑💻🧑💻 04:45 개발자 필요성 🥲 05:23 개발자 준비생들을 위한 한마디 💞 #코딩 #개발자 #취업 #ai #chatgpt
[댓글 읽기] 🤷🏻♂️ "요즘" 개발자 취업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Рік тому
[댓글 읽기] 🤷🏻♂️ "요즘" 개발자 취업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투자를 받았다. 난 이제 부자일까? (스타트업 대표가 직접 알려드림)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Рік тому
투자를 받았다. 난 이제 부자일까? (스타트업 대표가 직접 알려드림)
30대 후반 비전공 국비지원 6개월 겨우 수료한 초보 개발자입니다. 계속된 서류탈락에 답답한 마음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에 신경 쓰는 것 보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씀이 공감 되면서도 슬프네요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영어 이력서에 대해서 영훈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영어가 우대사항에 있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영문 이력서는 읽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력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 <------ 그게 아니죠..! 0.0 개발자든.. 비개발자든..! 단순 사무직이든..! 중요한건 개발 자체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개발실력은 기업에 이윤을 가져다 주는게 목적이고 , 기업은 돈을 벌어야 여러분들한테 월급을 줄수 있는겁니다. 0.0 빅테크 기업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이유도, 정부지원금으로 1조 5억원을 투자받네 안받네만 따지고~ 우후죽순으로 개발자를 뽑고 그돈가지고~ 회사를 방만하게 운용했기때문에 그 자금이 소진되면.. ----> 불황이라는 미명아래 여러분들이 해고된것입니다.. 이게 벌써 다람쥐 바퀴돌듯.. 2,000년대 한국에서 인터넷 환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벌써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겁니다.. 0.0 문제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에서 멀어지면 당신들이 해고된다는뜻이고,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되고~ 사용자드은 어려분들이 개발한 시스템을 돈을 재고 소비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 를 따져야 합니다... 0.0 그런데 이 중요한 문제를 개발자 자체가 다루지 않고, 그 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중역들이 다룬다는겁니다... 의사결정을 가지고 있는 중역들이 돈을 벌수 있는 그런 사업을 찾아내지 못하거나 , 의사결정을 자기고 있는 중역과 개발자간에 그러한 시스템을 개발하자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이상..! 이윤을 추구하지 못하는 회사와 그 회사안의 개발자들은 -----> 앞으로 기다리는 미래는 실업자일 뿐일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즉,, 언제든 해고될수 있는 위치에 개발자가 위치해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이게 무려 30년째 이어지고 있죠..! 0.0
아버지 잘 됐으면 좋겠다..🙏
개발자는 어떻게 되나요?? 관련 대학이나 과가 잇을까여?
개발자가 AI로 대체된다고 생각하면 다른일 찾아보든지.. 앞으로 어찌될지 아무도 모름 설사 대체된다고 해도 살아남을놈은 살아남음.. 개발자가 대체될 정도면 그냥 모든산업 다 자동화 AI로 대체될거 같은데
중퇴영훈이와 코드잇의 노하우와 비전을 눌러담은 1:1 밀착관리형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빠른 지원하기 (선착순) bit.ly/4fAfu8U - 수강료는 0원입니다. (전액 국비지원) - 현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트렌디한 스택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 스프린트 수강생이라면 수료 후 취업 목표 달성까지 책임지고 지원합니다.
중퇴영훈이와 코드잇의 노하우와 비전을 눌러담은 1:1 밀착관리형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빠른 지원하기 (선착순) bit.ly/3WSzA71 - 수강료는 0원입니다. (전액 국비지원) - 현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트렌디한 스택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 스프린트 수강생이라면 수료 후 취업 목표 달성까지 책임지고 지원합니다.
중퇴영훈이와 코드잇의 노하우와 비전을 눌러담은 1:1 밀착관리형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빠른 지원하기 (선착순) bit.ly/46Aaxcc - 수강료는 0원입니다. (전액 국비지원) - 현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트렌디한 스택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 스프린트 수강생이라면 수료 후 취업 목표 달성까지 책임지고 지원합니다.
개발자 새끼들이 존나 웃기는게 이새끼들 명함보면 연구원으로 써있음...ㅋㅋㅋㅋㅋ 지들이 뭔 대단한 연구하는 줄 알음 , 학원 다니면 개나소나 다 하는게 개발자.
젊으신 나이에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 한창 늙은 세대 사람이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요즘 같은 시기에 40살까지 꾸준히 공부 안 하면 무조건 짤린다는 거지 굳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ai에게 대체당하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죠. 인터넷에 정보가 거의 없는 분야에 취업하면 됩니다. 현재의 ai는 이해를 할줄 아는 수준의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면 온갖 오류를 발생시킵니다. 저도 ai 가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지만, ai가 개발자를 대체하는 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ai 발전이 빨라보이나, 정작 ai 모델 그 자체는 발전하지 않고 트랜스포머를 우려먹기만 하고 있거든요. 새로운 모델들 조차도 트랜스포머를 변형해놓은 것일뿐, 트랜스포머를 대체하는 수준의 모델은 전무한 수준입니다.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그 언젠가가 ai개발에 드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투자자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뭐...제 2의 빙하기가 오는 거죠.
ㅋㅋㅋ 고용인 입장에서 생각해야 맞을꺼같은데 왜 ㅋㅋㅋㅋㅋ
생산성이 발전해서 공급과잉이 오면 경제공황이 온다.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말을 피부에 와닫게 말하면 수입이 늘어난다는 뜻이고 이게 일반적으로 월급쟁이인 개발자에게는 AI가 개발자의 연봉을 상승시킬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뜻이됨
고장난 ai댓글인가요?
결국은 채용의 문제가..
실제이력서 보여주니좋네욤.
타임라인 00:20 intro 01:10 리뷰 시작 02:20 깔끔한 포트폴리오 03:01 포트폴리오 디자인 04:40 합격률 높이는 법 05:26 영문 이력서 06:47 이력서 작성 꿀팁 08:37 가장 자신있던 프로젝트 11:23 기술 블로그 13:37 솔직히 모두가 붙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노드보다 느린 자바..
대용량처리에서는 노드보다 오히려 빠르고 버추어쓰레드때문에 더욱빨라졌습니다
@@sju3358-dev 닷넷이 100배 많이 더 처리하는데.. 그리고 버츄얼스레드 개쓰레기에 느려서 놀림받는걸요..
@@sju3358-dev webflux나 버추얼쓰레드 제외하면 동시성 측면에서 노드가 훨 나을거같네요
@@sju3358-dev 비교 테스트를 못할망정 객관적인 자료들만 봐도.. 현지인 소리들을가봐 말씀드리자면 파이썬이랑 도찐 개찐일거에요
@@sju3358-dev 솔직히 그런 환경에서 자바 쓸 바에는 GO를 쓰는게 퍼포먼스면에서도 압도적이죠ㅋㅋ
이 주제에 대해 볼 때면 항상 한국에서 스프링을 결국 하게 되는 이유는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법으로써가 아니라 개발자 채용 때문에 그렇다는 인상을 많이 받게 되네요. 이런 부분은 한국만의 고착화된 문제라 쉽게 해결될 거 같지는 않을 거 같네요 ㅠ 한편으로는 또 구직을 하는 입장(신입)에선 다들 자바 스프링만 하니 그만큼 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ㅋㅋㅋ 다른 언어는 채용 자체가 적어서 어렵다고 한다면, 자바/스프링은 지원자 풀이 워낙 넓으니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달까요.. ㅎ
4:39 자바 코틀린이 프로토타이핑이 느리다? 이것도 오해인것 같아요. 스프링을 쓰면 기본적인 디자인패턴이 있기마련인데, 그거싹다 무시하고 페이로드 맵으로 주고받고 컨트롤러에서 쿼리 실행하면 ㅎㅎ
디자인패턴 적용된 DI 프레임워크가 자바 스프링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자바는 스웨거 하나 적용하려고 해도 어노테이션 줄줄 달아야하고, 프로퍼티 같은 기능도 없어서 외부 라이브러리 써야하고, ORM도 queryDSL 없이는 너무 불편한데 또 그건 추상화 레이어가 두개나 되는 비효율적인 방식이고. 여러모로 없는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고 느리긴 해요 그런데 사실 자바도 쓸만한 언어인건 맞는데, 그거 아니면 큰일나는 것 처럼 얘기하는 업계 분위기가 가장 문제죠
@@Grujam92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저는 그냥 파이썬이 자바보다 poc에 적합하다라는 말은 동의가 어려워서요 ㅎㅎ php라면 킹정 합니다!
매우 현실적으로 업계에서 모두가 언어상관없이 실력을 검증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환경이 그렇지 못합니다. 저는 노드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항상 후회하고 있어요. 채용에서 실제로 불이익이 있는게 맞고 장기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도메인 영역도 핏을 보는마당에 주력언어가 다르다? 언어가 다르면 그만큼 다른걸 많이 보는게 현실입니다.
현실적인 말씀이라고 봅니다. 언어가 수단이라는 거는 뭐 코딩테스트 볼때나 가능한 얘기지 현실 세계에서는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같이 쓰게 되고, 언어마다, 프레임워크마다 사상이 다르다보니 뻗어나가는 방식도 다르게 마련이고, 프레임워크의 성숙도라는 것도 무시할 수가 없고 현재 자신이 위치한 노동시장에서 어떤 언어가 수요가 많은지도 중요한 이슈이고.. 개인적으로는 두가지에 대해 의문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자프링 5년차, 루비온레일즈 5년차가 같은 요구사항을 받아서 개발한다고 했을때 정말 루비온레일즈가 더 빠를까? 2. 자프링만 쓰는 곳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뽑을 때, 자프링을 한 번도 안해본 5년차 이상을 선택할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는 자바가 수요가 큰 만큼 공급도 크고, 노드나 파이썬 시장도 꾸준히 성장한다고 들어 말씀대로 빠르게 구현가능하고 재밌는걸로 해봐야겠네요.
더 다양한 언어와 기술을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업계에선 자바 외엔 선택지가 좁아 늘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ㅜ 재미를 붙이는게 중요하다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미토형님을 여기서?!!!
얄센세…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타임라인 00:16 intro 00:47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자바는 필수일까 02:15 자바스크립트 & 레일즈로 시작하면 좋은 이유 05:02 자바를 안 했을 때 취업 시 얻는 불이익? 07:03 신입 개발자에게 추천하는 언어 10:45 자바로 바꿔야하는 기술적 이유?! 12:29 최종정리
맞아요.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은듯
그냥 고민말고 Node.js + Typescript를 추천합니다.
컴퓨터학과 3학년은 그럼 지금 뭘해야하죠?
개발 ㅆㄱㅅ : 코테 뚫기 개발 ㅆㅎㅅ : 보안, c++ 임베디드, 인공지능 석사 과정, 공기업 공무원 전산직 준비
@@superrich_dd 초성어 뜻이 뭐에요?
@@hng-z4p 고수 하수 인듯
전기 공부하세요. 프로그래밍보다 공부하긴 힘들지만 옴의 법칙 이해하면 공부하기 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AI 대체 관련 부분은 조금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긴 하네요 ㅠ gpt3.5 정도 수준에서 큰 프로젝트를 만들 수 없고 그저 개발 생산성을 올려주는 정도로 그칠것이라고 이야기 하신게 AI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 AI사태를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AI는 계속 발전하지요. AGI가 등장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AI는 그저 프토로타입 만드는 수준에 그칠 것이다? 공감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 취준생들에게 그저 듣기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AI로 인해 주니어는 채용을 안하고, 시니어는 사직되고있습니다. 시니어는 주니어 레벨로 후려치기 당하면서도 취업이 안되고있고, 한국도 같은 상황이 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산성이 높아졌지만 항상 개발자가 필요했다고 하셨는데, 현 AI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아닌가, 혹은 이 영상이 3년 5년 전 영상인가 싶었습니다. 생각을 그저 말하는건 존중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신입 개발자들에게 나름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영상에서는 똑바로 알고 말해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AI의 등장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기보다 산업을 파괴하고 전부 독식하는 양상으로 지금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는데 지금 현 대중적인 인식에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의 대중은, 최소한에 AI관련 이슈들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대중들에 한합니다. 2020년에 6개월만 코딩하면 너도 개발자 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것과 이 영상이 크게 다른가 싶습니다. 이 커리어를 선택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고민은 크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 사실 이 부분이 댓글을 달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급발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엔비디아의 젠슨황도, 구글 임원도 개발자는 필요 없다 라고 말하는 상황인데, 과연 이 커리어가 맞는걸까? 라는 고민이 왜 불필요한가요? open ai에서 chatgpt를 빨리 공개한 이유도 CEO인 샘 알트먼의 말에 의하면, 완전히 완성 되었을 때 사회에 끼칠 영향력이 너무 파괴적이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이 서서히 이런 기술을 경험 하면서 각자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심도있게 고민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이죠.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영상이라서 뭐 그냥 자유지만, 구독자도 꽤 있으시고 어느정도 영향력도 있으신 분같은데 너무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신 것 같아서 두서도 없이 막 적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까운 친구들, 지인들과도 항상 의견 대립하며 토론하는 주제입니다. 기분 나쁠 건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습니다. 틀려서 부끄러운 과거로 남을 수 있다는 걸 감수하고 영상에 의견 담아 봤습니다. 제 생각조차도 얼마 후에 바뀔 수 있고요. 결국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AI 전문가들조차도 AI가 내부적으로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와 그 한계에 대해서 잘 알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최근 엄청난 발전을 보고 “이 속도면 곧 AGI가 온다”라고 주장하지만, 어쩌면 특정 한계점까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제 생각과 다르게 정말 AGI가 등장할 수도 있겠죠.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젠슨 황을 존경하지만, 젠슨 황이라고 꼭 이 주제에 대해서 더 좋은 의견을 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젠슨 황이 성공한 기업가이고 AI의 발전을 가까이서 보는 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훌륭한 인사이트를 가졌겠지만, 사실상 성공한 기업가라는 그 이력 때문에 그의 주장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힘이 실리는 것이지, 다른 개발자들이나 AI 전문가들의 의견보다 더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저 또한 그렇지만) 그들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bias가 있거나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미디어의 특성상 “AI가 OO을 대체한다” 같은 자극적인 주장은 대서특필되지만 “AI가 OO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대서특필되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AI로 인해 개발자를 채용 안 하거나 해고하고 있다는 유의미한 사례나 데이터를 아직까지는 못 봤습니다(그렇게 이야기하는 기사들은 많이 봤지만 정확한 근거를 함께 보지는 못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개발자 채용 시장이 매우 어렵다는 건 알고 있지만, “AI 대체”가 주요한 원인이라는 근거는 아직 못 봤습니다. 제가 모르는 케이스들이 있거나, 혹은 조만간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형성된 제 의견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불필요하다는 건, 누구든 고민할 것 없이 개발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런 얘기는 AI 붐이 오기 전에도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대상은, 개발자 커리어에 도전하고 싶지만 AI 대체설 등으로 인해 주저하게 되는 분들이었습니다. AGI가 곧 올 거라고 무조건적으로 믿는다면 사실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요즘 보면 두려움 때문에 계속 고민만 하고 아무런 실행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또한 틀릴 수도 있지만) 저는 소프트웨어 분야 자체는 앞으로도 커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소프트웨어쪽 커리어에 도전하고 싶다면, AI 대체 가능성을 걱정할 시간에 일단은 공부를 시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AI로 인해 이 분야의 직업들이 형태가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미리 기술적 기반을 다져 놓고 발이라도 담궈 놨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건 아니고, 저도 1주일에도 몇 번씩 이 고민을 하고, 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샘 알트먼이나 다른 몇몇 전문가들의 주장 중에 꽤 공감 가는 부분 중 하나는, 어쩌면 블루칼라보다 화이트칼라 잡이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창의적인 문제 해결"보다 "지식"이 중요한 직업의 경우 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개발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여전히 계속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서 제가 틀렸다는 결론이 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현재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전해 봤습니다!
깨어 있으신분
무조건 대체됨
멋있는 생각이십니다! 감탄했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시니어를 바라보고 있는 개발자고 현업에서 현재 MS와 함께 AI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른 직업군들을 대체하고 있는데 정말 개발자들도 2-3년만 지나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 같네요.. Devin AGI의 개발 능력도 신입/주니어 개발자는 뒤로 제치고 시니어 개발자마저 위협하는 상황이고 여름쯤 GPT-5가 나오면 전반적으로 완전히 바뀔 것 같습니다.. 이전의 상황들과 현재는 전혀 다릅니다….
개발자를 대체하는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개인이 활용한다면 엄청난 생산성을 보여주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기업에서 쓰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제품, 비즈니스 로직, 운영체제, 기술력, 네트워크, 인프라, DB, UI/UX 등을 고려하고 코드를 작성해주는 것이 아닌 이상 대체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개발자들의 반복된 업무나 생산성을 높여주는 하나의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AI 발전을 통해 기업은 더 높은 퍼포먼스와 기술적 고도화를 원할 것이기에 개발자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맞춰서 빠른 기술적 변화에 익숙해지고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아요.
그냥 우리가 평소에 sns니 뭐니 허세부리는것처럼 직업적으로 허세부리는 정도지....처음자기소개할때 개나소나 무슨 개발자 거리는거 쫌 극혐;; 극소수 리얼 개발자가 공사장노가다판에서 본인의 기술,경험으로 관리자나 사장들하고 소통할수있는 기술직이라면 개나소나 개발자 거리는애들은 그냥 단순히 시키는것만하는 오퍼레이터 시다바리 기능직... 마치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똑같은건데
너무 긍정적인데요? 단순히 생각해도 AI는 손이 많이 가고 쉬운 코드를 짜는 초급개발자들을 순식간에 대체할 것 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개발비를 사람 머릿수로 계산하는 나라입니다. 기업들은 개발비용을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만큼 바로 깍으려 할 겁니다. 개발자 대우가 좋다고요? 대부분의 대기업은 개발자를 자회사(을)로 포지셔닝합니다. 아닌 회사 네카라쿠배당토 근로자 다 더해보세요 전체 IT 개발자중 몇 퍼센트나 되는지
그냥 쉽게 생각해서 IT 에서 내로라하는 실무 인력중에서 좀 기술좀 갖고 있다고 꺼드럭거리고 틱틱거리고 협조 잘 안해주고 갑질하고 했던 인력들 그런 사람들 때문에 AI가 발전하게 된거겠죠. 사람들이 뭔가 협조를 얻으려고하면 꺼드럭대니까 그냥 혼자서 뭘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겠구나! 남들의 갑질과 남들의 도움을 안받아도 내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겠구나! 해서 시작하게된 AI기술이 점점 발전하여 이제 업종의 생계마저 위협받게 되는 수준까지 오게 될듯
개발자는 갑질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 AI도 개발자가 개발하는데요...??
@@alwoehvlwlsbdielg개발자가 갑질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ai는 아무 개발자나 만드는거 아닙니다 ai개발자는 대체되기 힘들지만 최소 ai쪽 학위 석사는 따야지 좀 해볼만한 정도 입니다
@@proxjin8426 제가 전공자에 석사에 개발잔데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오신거죠..?? AI는 모델 연구야 석박사들이 하지만, 튜닝이나 서비스 개발은 학사들이 더 많이하는데.. 그리고 갑질..? 저희는 까라면 까는 일개 회사원인데요..
@@alwoehvlwlsbdielg 학사 전공자입니다 ai취업 힘듭니다.. 저는 ai팀은 아닙니다만 저희 회사 ai팀에 석박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최소 석박사는 되어야 ai 다룹니다 갑질이라기 보다는 저분이 말하는 불친절하다고 해야되나 성격 까탈스러운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이 더 합니다
@@proxjin8426 불친절하고 까탈스러운 분들이 종종있는건 공감합니다만.. 그게 갑질은 아니죠;;
안녕하세요. 현재 코드잇 부트캠프는 프론트엔드 트랙만 있는 걸로 아는데 백엔드 트랙은 개설 예정이 없을까요?
아젠다를 찾을 수 없는 무능한 정부의 정책부재와 그 불확실성을 의식하는 국내 및 해외기업과 투자자들의 주저하는 심리가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32 비전공자가 두려움😵💫을 갖는 이유 01:22 전공생💻이 아니어도 되는 이유 02:27 전공생이 가진 메리트 💜 04:20 공부 방법✏ 05:41 비전공자 장점👍 07:21 추천하는 개발 직군🧑💻 08:17 해주고 싶은 말✉
컴공 졸업 후 SW개발 하다가 AI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가 연봉, 워라벨 등등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보다 더 나은 조건이라고 생각이 되서 전향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가급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조건 때문이라면 정말 힘든 길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지금 IT 업계 불황이라 성과... 박살나서 그 연봉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비전공자여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다만, 전공자는 4년이라는 시간을 이미 보냈고 그 기간동안 얻은 정보의 양이 얼마든 비전공자분들보다 앞서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만큼 더 하셔야 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만약 AI 분야에 도전하신다면, 학부는 비전공이어도 전공 석사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이 분야는 석사 이상이 기본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트캠프 같은 거 저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저는 혼자 삽질하면서 맞왜틀 시전하면서 검색해보고 스택오버플로우 코드도 이식해보고 이러면서 배우는 게 많았습니다. 근데 학원에서 정해진 템플릿과 커리큘럼으로 수업들으면 에러 맞을 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없으니까 얼른 배우고 싶으신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학이 취업학교가 되면 안된다는말에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비전공자가 개발자 취업을 고려할 때 참고하면 많은 도움 되겠네요 ~
개발자 준비를 하면서 chatgpt를 많이사용하게 되는데 사용할때마다 "내가 이 ai보다 뭐가나을까, 회사는 날 왜 뽑아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챗 gpt도 학습을 통해서 자료를 가줘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검색을 할때 편리 하고요 다만 검색도 예를 들어 실효값에 대해 설명해줘 이런거는 잘 찾아 주지만 이거보다 조금더 어려운 질문을 하면 정확성이 막 높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도 코딩을 할때 재가 스프링을 쓰지만 어노테이션을 잘 모를때 검색 해보고 자료 3군데꺼 참고하고 gpt를 보고 참고 합니다 아마 쓰신 내용에 코딩을 할때 gpt를 사용 하신다고 하셨는데 막상 코드를 gpt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면 쉬운거는 만들겠지만 쉬운거 보다 쪼금 어련운거 던지면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다른 코드 써주는데 그것또한 틀릴거 일겁니다 그래서 저도 프로젝트 할때 gpt로 검색용 으로 쓰지 코딩용으로 쓰진 않아요 차피 코딩은 재가 해야 하고 이 프로젝트를 내가 이해하면서 만들어야 하는데 나중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할때 기획자가 이거는 어떻게 동작 합니까? 이러면 아 이거 GPT가 만들거라 잘 모르겠네요 이런 소리 하는거 보다 재가 이부분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라고 설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코딩도 하나의 작품 이라고 생각 해요 미술 작품도 내가 이런 의도로 만들었고 남한테 설명 하면서 같이 공감하고 피드백도 받는거 처럼 코딩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leesnke2455맞는말씀이신데 개발자 수요는 님 말대로 계속 있을거예요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어쩌피 사람이 코드 다 검수하고 고객들 요구사항 듣고 유지보수도 해야되니깐요 하지만 개발자의 수요는 있지만 그 수요가 급감할듯 싶네요 예전에 챗gpt 없던 시절 생각하면 하나 프로젝트 생각하고 구글링하고 개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면 요즘은 그렇지 않거든요 개발자 3명이 할 일이 1명이 하게될거예요..
젠슨황은 생명공학 하라던데..ㅜㅜ
예전 7년전?쯤 대학교 다닐때 코드잇 강의 들었는데 그떄 제 기억으론 직접 질문글에 답글을 남겨주신 것으로 기억해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지금은 개발자가된지 4년차인데 현타가오네요 과연 이 길이 맞는길인지 . .ㅠㅠ
GPT에서 나온 sora처럼 개발자 버전이 몇년안에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쥬니어 개발자들의 일부터 대체할테고 미들급과 시니어 역활은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이 길지 않길 바랄뿐..
타임라인 00:42 한국/미국의 엘리트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01:05 미국 선호도 1위 직업은 의사🧑⚕?! 01:50 한국과 미국의 의대 진학 차이🏫 02:40 의대가 자본주의💰에 맞지 않는(?) 이유 04:48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생각📃
저평가 우량주 채널을 어쩌다 알고리즘이 물어다줬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시대가 진짜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뭐가 정답인 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제는 그냥 선택한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 생각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