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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포르투갈은 요새 사람들 많이 놀러가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최소 오월은 되야 움직일듯 합니다

@@취암-l9v 그렇군요. 저는 무탈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쌤은 당분간 한국에 계실 예정인가요? 모쪼록 바라시는 일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멀리 파리에서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공주님 반가와요 잘 지내시지요? 여긴 아직 춥답니다.

상규셈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도 카메라 쥐고 싶었지만 유난히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화성을 소개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서 처음 라이브 방송을 하는 거라 맘이 설레네요

@@취암-l9v 내일도 추위가 심할듯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라이브방송 응원합니다 ^^

순훈님 이렇게도 빨리 댓글을 적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태권도 씨리즈를 녹음 해 놓고 올리지 못하네요 빨리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사정이 생겨서 영상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면 스페인 이쁜 동네들이 참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내다 보니 견딜만 하더군요 ㅎㅎ

더운데 몸 조심 하세요

영국도 덥지요 ㅎㅎ 요새는 몸이 익어서 더위를 버티기가 좀 쉬워졌어요

감사합니다.그래도 가끔 소나기도 내려서 온도를 떨어뜨리기 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에 여행 오셨을때와 조금 달라졌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자주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교민사회가 형성되면서 지금과 다른 세상을 겪을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지금 사는것과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름님은 처음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고 관계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아직 있어서 이야기를 듣고 교민사회가 술렁이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ㅎㅎ

젊은 신부님이 이런 경험을 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거에요.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면서 인터뷰를 하자고 하니까 그렇지요. 암튼 너란봄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돌로세스 자매님이 직접 본것이 아니고 어머니한테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것은 1939년이였고 자매님은 1940년 생이니까요. 그래도 어린 나이에 얼마나 끔찍한 이야기를 전해 들은걸까요? 저도 학교다닐때 625때 이야기를 들은 것들이 있는데 유투브 보다보니 그때 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들을 다시 듣게되었습니다. 즉 소문들이 진실이였더니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어 알아듣는 분 계시면 재미있는 대화도 약간 있었습니다. ㅎㅎ

그분은 친 프랑코 쪽 분이라 리퍼블릭(공화국) 군인들에 대해 나쁜 기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르투갈 날씨는 어떤가요? 이곳은 어제 밤에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약간 시원해 졌습니다.

@@취암-l9v 그러시군요; 이곳 날씨는 실내에서 약간 추워요; 바깥은 26도라고 합니다. 어젠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오늘은 잠잠하네요.

스페인과 한국이 태권도라는 매체를 통해서 잘 연결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잘생긴 수사님이 한국 사람들한테 보이는 유투브에 나와 달라고 하니 긴장하셨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가톨릭이 쇠퇴하는 상황은 아닌지라 속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에 말 많았던 전자호구가 사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회사 제품입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시지요. 스페인과 태권도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이번에 가라데를 정식 종목으로 넣으려 했는데 사람들 관심이 너무 없어서 없던 일로 한답니다.

솔직히 한국과 스페인 관계는 대통령이 스페인 왔을때 대접한것을 보면 좋을것 같고요. 스페인과 태권도와의 관계는 아주 돈독한것 같습니다.

금메달과 상관없이 이미 태권도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갈것 같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태권도의 발차기와 잘 맞아서 좋아해요

Paseo de San Juan이란 거리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거리에서 카피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햇볕받으면서 커피를 즐깁니다. 저도 그렇고요 ㅎㅎ

스페인 사람들이 선왕과의 인연 이후로 태권도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은메달을 땃으니 사람들 더 기가 살겠지요

후탄 카를로스 1세가 국왕이 되면서 태권도 붐이 일어나 전국에 태권도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네 주먹들이 태권도에 참 교육을 받고 배우고자 도장으로 모여들었고 경찰들도 몸 달련하기 위해 배우고 해서 주먹들이 경찰서 잡혀가면 사범이 중재를 하러 가는데 경찰이나 주먹들 모두 같은 스승을 모시던 테라 중재가 쉬웠다고 합니다. 한동안 한국 교민들중 교통위반 딱지 끝는 아무도 사람이 없었다는 웃지못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시간 나면 스페인과 태권도 이야기 한번 풀어볼게요. ㅎㅎ

스페인의 한인 사회는 태권도 부터 시작됬습니다. 원양어선 타시던 분도 게시지만 태권도 하시던 분들이 알음알음 모이면서 초기 교민사회가 형성됬습니다. 공주님 감사합니다 ㅎㅎ

@@취암-l9v아.. 그렇군요, 쌤. 스펜의 한국교민 사회 조성 유래가 독특합니다. 카를로스1세가 태권도 하셨다니 뿌듯합니다. 저 공주아녀요..그만 웃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말이 끼고 해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관심을 가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나씨와 후니또씨 디에고님 다 아시는 것 보니 스페인에 자주 놀러오시나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이제 정신이 드네요. 더운데 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칼국수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라나다 더운데 투어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현경씨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음악이라도 좀 준비해 보겠습니다. 끝날때 쑤근거리는 소리들이 마이크로 나나는 것이 불편해 보이실까봐 그랬습니다. 이리저리 바꾸면서 제일 무난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예측불허한 어떤 기운때문에 헉 !! 하고 놀란게 세번이었나 있었던 듯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더운데 몸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