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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묵은 지네가 부처행세

제가 아는 분명한 한가지는 1편 서유항마전은 CG를 한국이 했던거임 그 다음 편은?

2:40. 배우 김선호 닮음ㅋㅋㅋㅋ

월광보합은 너무 웃기고 선리기연은 너무 슬프고~~ 중국영화는 잘안보는데 주성치 영화는 좋아함 그중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은 아직도 소장하고 가끔 보는편임

썸낼 이수근일줄

8:43 자기가 다 먹고 라면 없다니까 현기증 난다는거 좀 짜침

이자웅 진짜 멋있게 나왔음.

명작...봐도봐도

진짜 낭만넘치고 단순 영상미 CG 액션에 치중한 요즘의 영화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고 또 그러면서도 저한테는 재밌는 영화네요. 리뷰영상 봤으니 알면서 저는 또 감동받으러갑니다😊

마지막화가 여운이 남는...

11:42 연기 콤보 미쳤다

내 생에 주성치 영화중 가장 좋아하고 재밌게 본 영화... 재미 사랑 감동 모든게 출중했던 작품..

소홍진이라는 무협물 최고의 음악에 임청하 왕조현이라는 경국지색이 나왔음에도 결과물이 아쉽죠. 그냥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대단한 배우들인데

썸네일이 이수근같네

고장풍 어릴적 좋아했던 오빠....... 넘 잘생김 ㅠ

오늘의 교훈 : 키갈하면 죽는다.

장국영 왕조현의 시대에 그들을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진짜 일본 연기는 과한 감정선 말고 이런 잔잔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강점을 보이는 거 같음. 잔잔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울고 웃고...

1편이 압도적이지만.. 2편도 졸라 멋짐. 동방불패가 포탄 잡는 장면은 진짜 아직도 너무 강렬하게 기억남. ㅎ

이소가이센세와 가르마센세..

계운은 볼때마다 신동엽이야. 저 눈빛 저 입모양....신동엽이라니까.

썸넬보고 이수근씨인줄;;;

학교에서 틀어준 일본 영화중 하나 ㄷ

짜침 속에 진심이 남아있고 희극속에 비극과 비애가 담겨있는 아름다운 작품.

최애 영화중 하나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도 있다는걸 알게해줬음~

돌아오시길 기다렸습니다

다들 배우가 바뀌었다고 서운하다고는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중국의 서유기 영화는 거의다 재밌게 보는편임.. 배우들을 신경쓰진 않고 내용도 똑같지만 여기에 나오는 ''홍아'' 같은 요괴의 대해 다룬 애니도 보면 어떻게 홍아라는 요괴가 탄생이 되었는지도. 나오고 뭔가 중국 영화들을 보면 전설들을 참 많이 보게되는듯ㅎㅎ 유치한 cg덩어리지만 나름 볼만하고 이번 서유복요 손오공이 제일 맘에들고 전투도 화려하고 삼장의 여래신장 시전 신도 멋있었음 몽키킹 시리즈나 서유기 시리즈 볼때마다 어떤 손오공이 나올지 어떤 전투를 보여주는지가 기대됨ㅎ 배우들이 바뀌는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손오공 영화는 다 재밌게 보긴함ㅎㅎ 서유복요 무료영화가 없는게 아쉬울정도네

영상 초반 신분증을 줏어서 보는 마을 촌장 대머리 배우는 신용문객잔과 육지금마 등에서도 나온 배우 서금강...

재밌는데?

해바라기 같이 몇번을 봐도 생각나는 영화

우연히 봤는데 마지막 20~30분이 압권 이었죠 아직도 기억나네요

험난한 세상속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나의 힘. 나의 가족, 가족의 사랑. 함께 식탁에 앉아 끼니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일상. 그 평범함의 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사춘기 아들, 철없는 시동생과 삼촌. 그 정겨운 투닥거림. 남극에서 그들은 가족이었습니다

3:16 들고있는저거뭘까요? ㅜ아시느분 양갱인가

인생최고 영화

일본의 애지간 힐링영화보다 좀더 가볍게 보기가 좋음.. 특히 전부 남성만 나와서 비비는게 의외로 군대시절이나 고딩때 학교친구들과 느끼는 그런 감정선도 느껴지는게 타 일본 힐링감성 영화들보다 유머코드로써 지루함을 좀더 덜어주는 장치로 잘 쓰이는 느낌임. 작중 나오는 주임이나 이런 트롤러들 캐릭터도 위에 언급한 단체생활에서 오는 사람들의 그 느낌이나고 당연히 제목에 맞게 요리보는 재미들도 엄청좋고 ..이 모든게 그리고 완전 창작이 아니라 니시무라는 인물이 정말 남극에서 겪은 이야기들이라서 실제로 이렇구나 재미도 있음.

미성년자 성매매로 감옥간 삼장이구만

닥터 후쿠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하시죠

조금 과장해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 영화였다... 홍콩영화 만세... 아 중국영화 말고

초딩때 토요명화에서 보고 우와 했던게 엊그제 같은 20년도 더 지났네 ㅋㅋ

자하가 지존보심장에 들어가서 지존보가 가장사랑하는게 정정이란 대답을 듣고 그말을 듣고 자하가 흘린눈물이 심장에 남아있고, 훗날 정정을 만나 정정이 지존보 심장에 들어가 지존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하라는 말과 자하가 흘린 눈물이 심장에 남아있는것을 본 정정은 다시 떠니고, 자신의심장에 남은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지존보는 정정의 언니에게 심장을 단칼에 베어 의식이 없어지기전 자신의 심장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보게 해달라는 지존보의 요구에 망설이다 심장을 꺼내 보여주는 정정의 언니. 이후 자신의 심장에 남은것이 자하의 눈물인것을 알게된 지존보는 자하의 자신에대한 깊은 사랑을 느꼈지만, 자신은 빠르게 의식이 사라지며 죽어가는순간,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속세를 아픔을 진채로 부처에 귀의하여 불경을 구하러 갈것인지 그냥 여기서 속세의 아픔을 잊고 죽을것인지 선택지를 주고, 속세의 아픔을 잊고 싶지만 자하를 두고 눈을 감고 싶지 않았던 지존보는 제전대성이 되길 선택하여,, 자하의 눈물이 남은 지존보의 심장으로 제천대성은 억겁의 세월을 살게 된다. 참고로 손오공은 하나먹으면 천갑자(1갑자=60년)를 사는 복숭아를 엄청 많이 훔쳐먹었죠. 참고로 장수의 대명사 동방삭은 그 복숭아를 3개 훔쳐먹어서 3천갑자(=18만년)의 수명을 갖게 된거죠.

원작보지 않고 요약본만 보면 완전병맛스토리인데, 왜 난 병맛장면에서 다시 눈물이 나냐

긴고아 쓰는 지존보의 대사 눈물버튼

잔잔하니.. 재밌게 봤던 영화.. 추천함

눈물이 난다....최고다.....

진짜 30번을 넘게 봤지만 볼때 마다 눈물이 흐르네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예술 작품이라 생각 함

영화를 더욱 빛나게한건 OST도 최고라 할수있었죠 ㅜ

코미카도 센세..?

이가흔, 왕조현은 정말 ❤❤

마지막 돌아서는 손오공의 모습이 너무 초연하고 슬퍼서..

이 영화는 에비후라이만 계속해서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