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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도 동일하게 부가세 포함한 금액으로 발급합니다. 부가세라는 것은 소비자가 최종으로 납부해야할 세금 이므로 현금영수증이라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5일이내 발급하는게 원칙이고, 통신기기 소매업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이므로 10만원 이상 거래건에 있어서 5일이내 미발급시 거래금액의 20%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상관없이 업종 자체가 의무발급 업종이므로 10만원 이상 거래건 무조건 의무발급해야합니다. 5일이 지난건은 무조건 20프로가 아니라 5일이 지났으나 7일 이내 발급시는 미발급 금액의 10% 가산세가 부과되고 7일 초과시부터 20%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갸성상인이 사용한 사개치부법은 후대에 와서 기록되어져잇기때문에 역사적증거가 남아있지않고요 베니스의파치올리가 복식부기룰 사용한것이 현대회계의 기원이라고 알려져잇숩니다

개성상인이 원조인건 문헌적으로도 신빙성 ㅈ도 없구요 베니스 상인들이랑 개성상인이랑 규모 차이도 ㅈㄴ 나기 때문에 개성상인이 앞섰다는게 실질적으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모르면 침묵이 금입니다.

이탈리아의 복식부기원리는 세계각국으로 퍼져나갔고 개성상인도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개성상인 장부는 19세기 후반의 서류이고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볼 때 그 기원의 다양성과 상호연관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가 부모없이 나혼자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셈이 됩니다.

나는 미래에서 왔어요 개성상인이 먼저 복식부기를 사용했다는 책이 저술되었습니다. 물론 증거자료도 있고요. 베네치아 상인도 복식부기를 만들어 썼겠지만 우리의 선조 개성상인이 먼저인 것은 확실합니다. 소설 '개성상인'에서는 개성상인 한 명이 베네치아로 가게되 알려준 걸로 돼 있지만 역시 소설이라 신빙성은 없어요.

@@jinseokoh2565 고려시대 장부와 기록이 지금 남아있는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고 1887년 부터 1912년 까지 박재도 상인의 복식부기 기록이 우리나라 복식부기 기록중 남아있는 것의 전부입니다. 고려시대때 복식부기가 있었다해도 뒷받침할만한 사료가 없죠.. 1494년 파치올리가 다룬 복식부기가 기록상 등장하는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