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로 뒤늦게 입문한 30대 아재임 내 기준 학생 때 극장에서 본 반지의 제왕3 돌격 장면과 맞다이 가능한 전율을 느낌 이걸 만약 극장에서 봤으면 진짜 지렸을듯 지휘관이 병사들에게 이 자리에서 죽는다고 덤덤히 말하다가 죽음의 의미는 후세에게 맡긴다고 외치는 장면 ㄷㄷㄷㄷㄷㄷ
진격의 거인을 관통하는 대사. 어쩌면 싸울수 밖에 없는 현실을 수긍하고 받아들인 최초의 인물 "누구도 잘못하지않았어" "전부 어쩔수 없던거야." "그야 세계는 이토록 잔혹했잖아" 한참 뒤 죽어서 이해받는 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세상을 깨닫게 되었지만 너무 빠르게 퇴장한 비운의 악역
게이르민 말고 엘빈한테 거인 능력 줬으면 어땠을까
이갓작과 주술회전을 비비는 놈이 있는데 제발닥쳐시발
엘빈 단장이시여 진보좌파를 막아주소서
윤빈단쵸~
솔직히 번역 성을 내라 고함을 질러라 보단 분노하라 외쳐라 라고 간단명료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2:58 2:58 2:58 2:58 2:58 2:58 엘빈 단쵸!!!!!!!!!! 2:58 2:58 2:58
스스메는 반칙이지
마루타들ㅠㅠ
지하실 아사람
리바이도 멋있지만 앨빈이 상남자 같아.. 저 근엄한 모습에 참으로 설렌다
넷플로 뒤늦게 입문한 30대 아재임 내 기준 학생 때 극장에서 본 반지의 제왕3 돌격 장면과 맞다이 가능한 전율을 느낌 이걸 만약 극장에서 봤으면 진짜 지렸을듯 지휘관이 병사들에게 이 자리에서 죽는다고 덤덤히 말하다가 죽음의 의미는 후세에게 맡긴다고 외치는 장면 ㄷㄷㄷㄷㄷㄷ
2:32 1000번째보는중
저 비명 속에 피안개 올라오는게 진짜 개공포 잔혹이엿음
영화,애니 통틀어 명연설 No.1
0:24 벽 안에서 사람들을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반복될 뿐이다, 같은 역사를 이거 ㅅㅂ 사랑으로 굴레를 끊어야한다 같은 낭만론이 아니라 에렌이 태어나야 벽밖 몰살하고 살길이 생긴다란 뜻인게 기분이 묘함. 하지만 결국 같은 역사는 반복되버렸고
미카사 얘는 걍 리바이를 죽일려하네
ㄹㅇ 참 지휘관임
평생의 꿈을 눈앞에서 포기하고 죽는건 무슨 기분일까..
엘빈이 보지 못한 꿈은 우리가 봤다.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씨발.. 존나 절망적이잖아 진짜 ㅠㅠㅠ
역대급 가스라이팅
솔직히 내가 15살인데 개쩌는 거인으로 변할수 있는데다 인류 희망이다? 이거 못참거든요
네 중2병
월래 갑옷 1기는 목뒤가 틈없이 두꺼운 갑옷으로 되어있었는데 저기는 무슨 틈사이 피부가 다 보이네
혹시 2:32부터 나오는 배경음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ㅠㅠㅠ 며칠 째 찾는 중인데 제발 찾아주세요!!
before lights out
원피스엔 흰수염이 있다면 진격거엔 엘빈이 있다
아무리그래도 엘빈이 더 멋진듯
키야
리바이가 말하는 게 더 웃기네 ㅅㅂㅋㅋㅋ
아군이 당했습니다...
엘빈이었으면 초대형 땅구르기로 마래 진작 박살남
진심 엘빈 없었으면 에렌 탈환 실패했겠다.. 다시보니까
30넘어서 진격거 처음 본 사람입니다 이전부턴 알고있었으나 거인이 인간을 잡아먹는 그런 고어물?인줄 알았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참 인간의 두려움과 본성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굽히고 희생하려는 캐릭터들때매 많이 배우고갑니다 진짜 너무 멋있다는
잔인하기만 한줄알고 안보는사람들 아쉬움.. 스토리도 너무좋고 한화 한화 정말 재미있는애니인데ㅠㅠ
이야 치카우! 아노 헤-시타치니 이미오 아타에르노와 와레와레다 아노 유칸나 시샤오 아와레나 시샤오 오모우코토가 데키르노와 세-샤데아루 와레와레다 와레와레와 코코데 시니 츠키노 세-샤니 이미오 타쿠스! 소레코소 유이이츠 코노 잔코쿠나 세카이니 아라가우 스베나노다! 헤-시오 이카레! 헤-시오 사케베! 헤-시오 타타카에!
카미가제나 반자이 돌격 생각나네..
02:55 삑사리 나는것도 ㅈㄴ 실제 연설같아서 지림
대의를 위해 희생했지만 진실 너머에 있는건 또다른 적이었고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정말 공허하면서도 현실 그 자체인거 같다
에렌 크루거가 제일 간지임
진짜 성우 연기력 소름돋는다... 죠죠에서 죠타로 연기할 땐 잘 몰랐는데 엘빈 보니까 진짜 발성부터 삑사리 유도까지 듣는 사람은 미쳐버리겠다
훠어어어어어어!!!
비명소리 존나 소름끼치네
지린다
크루거 저 장면에서 미카사와 아르민 언급할때 진짜 소름 돋았다
이거 타타카에랑 똑같은뎈ㅋ
근데 짐승거인 싸우는데 특화된 거인 아니라매 투척으로만 저렇게 만든거냐 얼마나 잘 던지면
근데 좀더 산개를해서 돌격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진격의 거인을 관통하는 대사. 어쩌면 싸울수 밖에 없는 현실을 수긍하고 받아들인 최초의 인물 "누구도 잘못하지않았어" "전부 어쩔수 없던거야." "그야 세계는 이토록 잔혹했잖아" 한참 뒤 죽어서 이해받는 다는것이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세상을 깨닫게 되었지만 너무 빠르게 퇴장한 비운의 악역
애니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음 초반에 그 귀두컷 헌병이 나쁜놈들 다 쓸어버려야 해 이러니까 나쁘다는 기준은 뭐지? 나쁜것도 어떻게 보면 인간 아니야? 이러면서 전사로서 회의감 느끼고있엇음 수정화 되기 전에
여성형 : 리신 갑옷 : 브라움 턱 : 탈론 차력 : 트리스타나 진격 : 18레벨 풀템 야스오 초대형 : 바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친 명장면 ㅠㅠ
지크예거 = 텐쿠바시
투지가 불타오르는 브금과 성우가 전달하는 찢어지도록 울부짖는 표효까지 완벽한 명장면이다
빤스짐머 뿡뿡이 보고 온사람..??
저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지났음 근데 뒤질때 너무 찌질해서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