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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늘 지쳐있습니다. 이유를 찾아보기도 귀찮았는데...

외국인과 스타일이 잘 맞을듯 내건 내 것 네건 네 것 개인주의 성향이랄까? 그렇다고 무조건 이기적이라고 볼 순 없음 정체성 바뀌는걸 꺼려한다? 아무래도 자기한테 맞는 옷이 아니면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본연의 나를 드러내는게 윤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좋을거 같네요. 그 찰나의 순간 조차 자신의 속여가며 살아야 하니깐요. 가식보다는 정직함이 좋다. 성격 유형 검사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어도 그게 절대 기준이라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그 특징에 나를 맞추면서 사는건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도덕적인 모습이라던가 자기를 위한 도덕함양은 적극 추천합니다. 되도록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선한 사람으로 세상에서 기억돼야죠. MBTI 도 신뢰하지 못해 유사한 심리유형 테스트가 생겨나는걸로 보아 앞으로 마이어스 브릭스 타입 인디케이트 (마이어스-브릭스 유형지표)가 더 정확해지려면 끊임없이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동의를 합니다. 아무래도 베이스가 신뢰성이 없는거라서 ㅎ 1921년 칼 융의 심리유형론이 크게 인정을 못받았죠. 선입견이 참으로 무서워요.

INFJ-T: 세계 평화라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라는걸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옳다는 생각이 들고 먼저 타인을 설득하려면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 모습이 타인에게 공감이 된다면 이해해 줄거라는 희망을 가져 보는거죠. 단,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각자 인생은 다른 것이고 타인에게 간섭할 권리도 없을 뿐더러 강요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그저 권유는 해주고 싶을 뿐이죠. 단, 선한 마음과 예의바른 영혼을 추구하고 싶고 서로 다투고 충돌하지 않는 인간중심적인 가치관과 부도덕한 태도는 지양하면 좋지 않을까? 분노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아니라 타인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지극히 당연한 인류애, 그런 세상을 꿈꾸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채팅으로 사투리를 쓰긴함 그게편함 ㅋㅋㅋ

우리집은 내가 고3인데 빨리 독립하라고 ㅋㅋ

이분 어디가셨어요...

와 대박... 전부 공감 ㅋㅋ

저도 ENFJ인데 확실이 다른 사람을 잘 분석한다고 해야하나? 관찰하는 습관하는 있는 거 같음

와 내가 주목하지 못한 내 모습까지 아시다니 ㅋㅋㄱㄱ진짜 보통 대게 지쳐있습니다 ㅎㅎ열심히 즐겁게 떠들고 있더라도 지쳐있어 당장 멈추라면 바로 누워서 잘 수 있는 상태. 저같은 경우는 중용과 균형의 가치를 추구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적인 사회에 적응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더 지침 ㅋㅋㅋㅋㅋ소통과 연대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거지만 난 이번주 내내 집에 있다.

눈이 프리저랑 똑같아용

완전 나다

아우 ㅋㅋㅋ인팁이 젤 꼬시기 힘들어요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또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관심 좀 떨어지는 부분은 집중 안하고 댓글봄 ㅋㅋㄷㄷ

아 평균나이 29.9세의 대화수준 겁나웃긴데 사랑스럽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노랑머리씨... 날 발가벗겼으면 옷은 다시 입혀줘야죠...😢

살다보면 내 자신을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게 해야할 필요가 있고 그걸 할 줄 모르는 건 아니기에 매일같이 그렇게 살죠. 문제는 그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결국 어느 순간 지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ㅋㅋ 진짜 나를 내세우면 진정 이해해줄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가면을 쓰고 활동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하지만 삶에는 재밌고 흥미로운 것들도 많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거죠.

부끄럽네 다 들킨거 같아

인팁인데 처음에는 혼자 지구자기장이,외핵대류때문에,그게없었다면태양풍이,그리고생명가능지대가있는데... 하고 부들부들하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뇌절의 대유쾌 마운틴 넘어가서 그냥 존나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내가 넘어간 이유를 깨달았다.

00:02:44 이상하다 우리 상처 안받는 타입아니였나? 왜 이렇게 데미지가 푹푹 들어오지

ENFJ분 약간 심리상담사분같아

영상 들어온 순간 이게 뭐야

본인 인팁인데 뭔가 다 밝혀진거 같네

1. 머릿속의 칠판에 자기가 생각했던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풀이와 정답을 채워놓은 상태임 2. 자신이 봐도 더 논리적이고 그럴듯한 납득 가능한 가설이 확인되면 기존의 풀이와 답을 슥슥 지우고 새로 채워넣음 3. 어떠한 상황을 마주할때 머릿속 사전에 정리해둔 정보들을 슥슥 꺼내서 대조 후 문제가 해결되면 1번 유지, 미해결시 해결 가능한 타인에게 정보 습득후 2번 실행 4. 논리와 비논리만 있을 뿐 가스라이팅이란 없음. 만약 가스라이팅을 당한것처럼 보인다면 단지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예외를 둔 것. 또는 직장 상사와 같은 그냥 내가 지고 넘어가는게 나한테 덜 피곤할 것 같을때 그냥 따지지 않고 아 그렇네요. 또는 아하 그렇군요 몰랐어요! 하고 넘어가는것. 하지만 그것 또한 나의 신뢰를 져버리는 순간 예외는 없음. 후보군 제외. 세상 모든 사람이 빨간색을 노란색이라고 주장하면 일단 이상한 사람이라 몰리는거 방지하려고 네 노란색이네요 하고 넘어감. 근데 속으로는 인정안함. 그리고 친한사람한테 가서 말함. 저거 빨간색이야 멍청아.

자꾸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친구말을 들으려고 노력해도 이상하게 잘안들리고 귀에 안담겨서 나는 왜이럴까 싶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들으려고 하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옛날보단 나아졌지만 아직도 잘안들려요 근데 이게 내가 인팁이어서 였다니…..

대문자 INTP인데 들어보면 자기중심적이고 기피형 Intp같음.. 같은 intp는 아닌듯..

ENFJ들보고 리트리버다 사람좋아하는댕댕이다 하는데 리트리버는 본질적으론 사냥개입니다 빡돌면 물어요

아직 새 영상은 없구만

나 솔직히 요즘 역사 시간에 광주 민주화 운동같은 거 보고 눈물이 날 뻔해서 F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검사했더니 지금 몇년째 INTP 고정임 심지어 74% T임 영상에 공감이 안되는 건 아닌데... 뭔가 이상해

어허... 죽지못해 사는 느낌이라뇨! ... 사는 김에 사는 느낌이라고 해주세요.

지나가는 enfj 입니다. 선하고자 하는 이유가 지극히 스스로를 위한 거라 착한 사람이라 하면 부끄러운 겁니다. 심지어 선함을 지키기 위해 악을 보고 많이 배우는 편입니다. 부끄럽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저 스스로의 지키기위해 그룹을 나누고 단계를 나누어 사람을 사귑니다.ㅎㅎ

지나가는 enfj 입니다. 관찰하면서 분석하고 계속 좋게 어떻게든 설명하려 하고 긍정하는 enfj 남자분 보고 진짜 찐 enfj구나 감탄하며 갑니당

뭐야... infp인 나를 보는거 같아 너무 정확해... 완전나야... 거기서 우울한 것만 더하면 딱 나야..

노력 대단한거임 난못해 귀찬아

열심히 설명하는 중간에 다른곳갔다온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내용에 공감한듯 아님?

노력도 재능인데 폄하할 이유가 없지

인팁이지만 확실히 16가지 성격이라 디테일에서 많이 다름이 느껴지네. 큰 틀은 맞는데 디테일 얘기 할 때 다름

천생연분이네 ㅋㅋ

그냥 인구 밀도 겁나 낮은 아는 사람 없는 적당히 어두운 오두막에서 살고 싶다..

ㄹㅇ 자만추처럼 자연스럽게 업계에서 날 굴리면 더 나아지겠지 하면서 효율적인 선배들의 가르침 귓등으로도 안 듣고 꼭 오래걸려서 손해보는 길로 감

세계관... 탁월하군요...

잘아네 좀 들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태어남 2.아직 안죽음

노랑머리님 진짜 좋다

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아시발진짜 나랑 똑같아

무릎 탁 치고 intp임을 확실히 깨닫고 갑니다

최근에 알았는 데.. 왜 영상 이제 없어요? ㅠㅠㅠ

일단 난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