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캐나다에 워홀로 넘어와서 2달째 구직중. 이력서는 내는데 연락도 한번도 안오고 돈도 거의 떨어져가고 ㅈ같은데 우연히 블랙넛 킬링벌스 룸메형이 틀어줘서 금요일밤 듣고 생각나서 와봄. 중3때 4shared에서 빈지노 노래 불법다운하려다가 블랙넛 빈지노 듣고 처음 알고서 푹 빠졌는데 기형아때 노래는 이렇게 잡고 싶어도 기회가 오지 않을 때 '얘도 이랬지' 하면서 생각이 남.
힘들다. 이번에는 다를줄알았는데. 이번에는 잘할거같았는대. 이번에는 정말로 잘될것같았는데. 생각하는것처럼 되는게 없네. 역시 이번에도. 이제는 딱히 놀랍지도 않은, 일상화 되버린 실패. 나라서, 나니까, 이제는 실패해도 놀랍지 않은. 안타깝다. 막막하다 이제는, 또 어디로 가야될지. 익숙해진줄알았는데, 참, 슬프다.
새해첫곡
누구나 힘들때 간절할때가 젤좋다 예시는 젓디
mc 기형아 시절에는 뭔 가 모를 배고픔과 솔직함이 매력있는거같음
사실 난 열심히 하는 너희들이 부러워
ㅠㅠ..
24년
내 frist best
Mc기형아 시절은 다 병맛 노래인데 이건 진짜 명곡이다 인생 힘들때 들으면 많은 위로가 되고 가사 하나가 진짜 ㅈㄴ 좋네 ㄷㄷ
진심 너무위로된다
새 앨범 듣는건 포기하고 낸 노래들이나 들어야겠다
유일하게 믹테를 들은 래퍼
댓글에 힘든 사람많다.. 다 잘되길...나부터.. 파이팅
나도 이제 변하고 싶다
이런소리쓸시간에 자기개발을 하자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일찍잠에들고 일찍일어나고 너가 알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늦었다고 생각해도 결국 가장 빠른건 지금이다. 그리고 가끔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서 다시 일어나자 응원할게 항상
같이 변하자 난 성공할거야
변했냐?
문갤 요즘 뭐하고 사냐
이시대의 너드남이 아닌 진정한 너트남!1
고딩때 존나들었는데 아..
몇년쨰 내가 젤 좋아하는 곡임 처음 들었을때의 그 기억이 나서 그런가 블랙넛의 진중한 곡들은 진짜 위로가 되는것 같다
나에겐 누가 뭐래도 블랙넛이 국힙 원탑이다. 세상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내 편이 없는 것 같을 때 유일하게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은 MC기형아가 유일하다.
블랙넛 소리치는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가슴을 울린다
이거 다음 킬링벌스에 나왔으면 좋겠다
tonight 내가 할 수 있는건 여자사귀고 싶다 배드 vouge 물오징어 심의가 된다면 졸업앨범
23년 캐나다에 워홀로 넘어와서 2달째 구직중. 이력서는 내는데 연락도 한번도 안오고 돈도 거의 떨어져가고 ㅈ같은데 우연히 블랙넛 킬링벌스 룸메형이 틀어줘서 금요일밤 듣고 생각나서 와봄. 중3때 4shared에서 빈지노 노래 불법다운하려다가 블랙넛 빈지노 듣고 처음 알고서 푹 빠졌는데 기형아때 노래는 이렇게 잡고 싶어도 기회가 오지 않을 때 '얘도 이랬지' 하면서 생각이 남.
힘내라 게이야
ㅎㅇㅌ
화이팅
파이팅
화이팅😊
김대웅화이팅 우리도화이팅
시벌 대웅이형!!! D-359
이거 스윙스랑 지코 리믹스한거 개 좋았는데 어디갔지..
찾으시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채널에 올려놨습니다. 들어보세요! 홍보는 아니에요!
@@Blacknut. 와 이거 맞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ㅠ ㅠ
@@칠리소스-p6n 찾으시는 게 맞다니 다행이네요:)
아직도 듣는 사람있노 ?
인간은 항상 추악한 짓을 하면서 숨기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모두가 입을 다물고 살려고 하는데 블랙넛 같은 사람들 덕분에 막힌 숨통이 트이는 느낌
이거 보컬 누구냐
이거 비트 좀
올해는 내야지
2023
항상 블랙넛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건 찌질함이 감동을 만드는 것 같음
하 ㅆㅂ 내얘기같네
인생의 자존감 바닥을 어제 쳐봤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이노래더라구요 약 4-5년 전에 즐겨 들었던 노래인데 그냥 5년이 지난 지금 떠오르길래 들으러왔습니다
오랜만에 왔다... '유명해져서 떠나간 내 친구들이 돌아와 주길 바라는것' 이게 ㄹㅇ이다 사실 친했는데 멀어진친구 나를 괴롭히던 일진이지만 어울리고 싶었던 친구 나를 무시하던 친구 이런애들이 돌아와 줬으면 한다는 마음일거 같다
늦은 새벽에 자기전 아무리 폰을 들여다봐도 날 찾는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잠에 드는게 참 힘들다
진짜 블랙넛이 가사에서 쓰는게ㄹㅇ ㅈ되는게 다 보임 어떤상황인지
사실 난 열심히 하는 니들이 부러워
22년에도 듣는다
대웅이형 사랑합니다 형의 이 믹테로 울림을 받아서 음악을 하게 됬습니다 다시 재기하시길
갓대미 저장소 사라짐
갓대웅!
2022 이노래 들으면서 시작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자신의 힘든삶의 울분과 처절함을 토해내는거같음 너무 슬픔
힘드네 요즘
원곡 제목 가수 부탁드립니다
EraNetik- tonight
힘들다. 이번에는 다를줄알았는데. 이번에는 잘할거같았는대. 이번에는 정말로 잘될것같았는데. 생각하는것처럼 되는게 없네. 역시 이번에도. 이제는 딱히 놀랍지도 않은, 일상화 되버린 실패. 나라서, 나니까, 이제는 실패해도 놀랍지 않은. 안타깝다. 막막하다 이제는, 또 어디로 가야될지. 익숙해진줄알았는데, 참, 슬프다.
좋다
원곡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브루노마스 요
좋다
한국에서 가장 진솔한 가사를 쓰는 래퍼
오랜만에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