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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야하는걸 해야하는게 맞군

뭐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쥐뿔도 모르는 인간이 더럽게 짹짹거리네

저 학생 조현아 아니조?

딱 두 번 시도해봤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이 어쩌라고라길래 이후 입을 닫은지 반년 정도 됐습니다

밖에 나가니깐 재밌는일없던데?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죠

우리 아버지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리고 그 고생에 비해 얼마나 인정을 못받는지 경험하지 못하면 모르죠 늦게 돌아왔을 때 자식들은 방에서 안나오고 아내도 티비앞에서 눈길조차 안주고 냉장고에 차가운 반찬 데피고 가족들이 먹다 님긴 찌게를 대필 때 사실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가장 무겁고 가장 희생하는 분이 아버지죠 가장 대접 못받고 가장 눈치보고 가장 돈 적게쓰고 가장 외로운 사람 그럼에도 가장 노력하는 사람 남들은 번듯한 직장에 외모도 모나지 않은데 왜 결혼 안하냐고 물어봅니다. 6년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결혼 안할꺼면 헤어지자고 했을 때 그정도 사귀었으면 정으로라도 결혼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보면서 자랐거든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아버지를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집에서는 아내에게 후배들과 친해지려 노력하고 자식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해도 은연중 외면받는 그래서 저는 아버지가 될 자신이 없습니다

고민 된다면 일단 참고 해야 할 일 하는게 맞는거 같음.진짜 미쳐있는 사람은 고민을 안함,혹은 이미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누구보다 절박함

이건 누구나 다알고 할수있는말 노잼시기가오면 나가는거자체도 나가서 새로운일조차도 재미없어진다

서장훈씨 현실적인 말씀 고맙습니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침대에 누워 유튜브 보다가 낮잠 자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죠. 본인일에 미쳐있다. 좋아한다가 아니라 미쳐있어야 성공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은 쉽지만 쉽게 와닿지 않는 건 아직 미칠만한 일을 못찾았기 때문이죠.

그당시 탑 그룹의 리더 나 탈퇴할래 은퇴야 그래 ㅇㅋ 근데 이제와서 다시 하고 싶어 ㅇㅋ 솔로를 하던 뭘 하던 상관은 없는데 왜 원더걸스 팔아서 무대 하고 다녀 노양심

고맙다고 얘기는 못하지만 이 사람을 위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마음을 가짐

예전만큼의 흥미가없는디

믿고보는 김창옥 선생님 영상 들어오자마자 따봉먼저 느름

멋있다

좋아하는걸 하면 돈이 따라온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돈부터 생각만하니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부러워하기만 하는 거다

저는 무슨 일이 하게 되든 간에 "인내심"과 "끈기"를 먼저 장착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했을 경우에 그 일의 이면에 있는 힘든 점들로 인해서 마음이 식어버리고 좋아하는 일은 더 이상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겠죠. 반대로 돈을 많이 주는 일이라고 한다면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소위 '사'로 끝나는 직업들을 말한다면 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고 또 그 직업인이 되었을 때 수행하는 업무가 본인과 맞다는 보장도 없죠. 동영상에서의 요점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해보고 싶은 일 vs 돈을 많이 안줘도 (진입장벽이 낮은) 해보고 싶은 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즉, 해보고 싶은 일 중에 "돈"이라는 조건을 추가 할지에 대해서 결정해달라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서두에 서술했듯이 "인내심"과 "끈기"를 갖추면 돈을 많이 주든 적게 주든 좋아하는 일이 싫어지든 관계없이 그 일을 사랑해서 오래 일하게 되지 않을까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고만고만한 직업중에 고민하고 질문하는 케이스가 많을듯 월 250받는 직업을 할까요 150받아도 좋아하는걸 할까요... 라고 들림

노홍철 주면에선 뭐라고 해도 나한테 웃음을 주니 난 그걸로 만족

짧게 요약: "내가 미쳐있고 남이 넌 미쳤다고 하면 그거해" 진짜 ㅇㅈ~ 미치면 어떻게해도 되게 되어있음. 돈도 명예도 행복도 다 가질 수 있음. 성공은 방향성이 제일 중요.

좋아하는일을 할것인가 잘하는일을 할것인가는 아직 인류가 정답을 내리지못한 문제중 하나입니다 신중한 결정하세요.

서장훈 님 당신이 힘들게 운동한 거 압니다 지금의 일을 즐겁게 하세요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거하며 놀고 싶어요

지방이라서 놀게 없어요.... 밖에 나가도

정말 내가잘할수있고 좋아하는일인데 같이일하는 동료때문에 이용당하고 소모되는감정때문에 다른게하고싶어서슬프다

맞는 말인데.. 나는.. 본인이 먹여 살려야 하는 딸린 식구가 없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결론을 내렸음. 여행사를 계속 찾아갈 동안 집에 가면 부모님께서 밥 차려주시고 옷 사주시고 그게 가능하다면 저 말이 1000만% 가능함! 근데 내가 알바하고 내가 번 돈으로 내 가족을 내 부모님을 내 동생을 먹여살려야 하는 가장이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을 하게 됨. 그래서 나는 너무나도 내 인생이 아쉽다.

그럼 내가 힘든 걸 위로 못받고 있는 상황우 어떡하나요..

여기서 포인트는 흑과백이 아니라, 회색이다. 좋아하는 걸로 많이 버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고있습니다. 30년 전에 처음 배우기시작했고 자립이 가능하게된지는 14년 되었네요..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마냥 즐거운것도 아니더군요. 실력을 유지하려면 계속 노력해야하거든요. 노력해도 더디거나 안되면 속상하고 약오르고.. 근데 참을만한 괴로움입니다..이정도는 기꺼이 견딜수 있을거같고 자다가도 해결책이 막 떠올라서 혹시나 하고 시도해보게돼요. 근데 솔직한 마음은 일을 안해도 생존이 가능하다면 취미로 편하게 하고싶습니다.ㅎㅎ 그만두는건 언제라도 할수 있으니 평생 하고싶은거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 중에 제일 만만해보이는 작은거 먼저 차근차근 경험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돈을많이버는일을 할 수는 있나? 한 연봉5억되면 그거하고 그거아니면 좋아하는거 해 대신 미친듯이 해야해 그거아니면 돈벌수있는걸로 돈 마니벌구

멋지네

난 해야하는거 해야겠다😮

삼성전자 간부 연봉 모르는듯ㅋㅋㅋ 인센포함 기본50억인데

마인드가 대단하세요😮

ㅎㅎ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어야죠. 농구든 뭐든 혼자하는거 아니죠. 기왕이면 승자쪽이면 좋긴 합니다만 마냥 행복하지만도 않아요

만고 불변의 진리는 저사람 고마운거잇는데 [꼭쫌 한번 뵈었음 좋을텐데]라는 필요한 사람은 진절머리나게 잘안보이고. 보든 그만 안보든 그만인 사람은 [꼭 한번봣음 좋겠는데]라는 썰이 들린다🫢 가령 초중고 동창, 동호회 식구들, 각종 모임에서도 친한사람잇고, 덜 친한 사람잇잖. 또 살다봄, 친한관계로 잘아는 사람은 의외로 친한척 하는것같고. 아는 척하는 것 같고. 괜히 저사람 피해될까싶어 말을 아끼고. 또 잘모르는 사람은 열심히 떠들어댄다. 저사람이 그랬는데? 그랬다던데? 그럴거같은데? 뭐하나라도 아는척 시선잡기위해서 어쩔수없지뭐ㅋㅋ 때문에 주변에서 드물게 진로고민 이직 고민하잖. 남의일에 내가 쫌 관심이 많다. 난 파도타기로 묻고싶다. 난 남일을 듣지않음 궁금해 미친다. 그런 본능이 잘맞음 입이 필요한 직종을 가고, 가령 영업직이나 영업이 수반된 직종있잖. 그게아님 평범한 업도 나쁘진않겠. 직업은 성격따라 가는 것도. 인맥도 직업상 필요한 곳이 잇고, 아닌 곳이 잇고. 서로 다른거지뭐.

큰 목표를 일어버린 후 3주간 침대에 있다 이러다가 당뇨심해져서 죽겠다 싶어 오랜만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럿데월드도 가고 요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호영씨말이랑은 다릅니다 의미가 있을까요 그 어디에도 먹는것도 보는것도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는 어차피 당뇨여서 꾸준한 관리 안하면 오래 살지도 못 할탠데 그 관리마저 포기한 내가 역겨워서 의미가 있나 그냥 이러다 죽어도 괜찮다고만 생각드네요 일어나면 달라지고 의미가 있을줄알았는데 오히려 힘만 더 드네요 이제 힘들기 싫어요

오 딱 나한테 필요했던말들이네 ㅋ

이젠 이런 고민 안해도 됨.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없음. 그냥 하고 싶은거 해

제 진지한 생각을 좀 적어봅니다 홍철형님의 말은 옳은 얘기이지만 자칫 수렁에 빠질거 같아 좀 위험할거 같아서 말이죠 사람마다 인생이 케바케 이기 때문 입니다, 사람마다 잘 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있기 마련인데 혹 누군가는 유투버가 좋아서 미칠거 같은데 잘 할 수 있는일은 인테리어 건축이라고 쳐 봅시다 재능은 건축인데 좋아하는 일은 유튜버에요 그런데 문제는 유튜버에 너무너무너무 재능이 없어요 그럼 일은 건축일하고 유튜버는 취미로 해야겠죠?? 하다가 유튜브 채널이 잘 되면 유튜버로 가는거고 잘 안 되면 취미로 두는거구요, 근데 뻬이보릿이 유튜버가 아니고 요리,음악,미술,패션 예를 들면 다양하잖아요???? 유튜브로 한정지어서 생각하지말라고 쓴 거구요, 자칫 인생을 너무 돌아가게 되버리니까요.... 살다보면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고 나 자신에게 주고 싶은데 너무 돌아가면 이것 다 놓쳐요, 이것들 다 버릴만큼 뻬이보릿이 더크다면 그때 인생 거세요, 이게 홍철형님 말씀의 속 뜻 이었으면 합니다 덧붙여보자면 본인의 재능도 찾아보세요 좋아하는거만 하기엔 삶은 지옥입니다 P.s 부의통찰 발췌 - 가장무서운 지옥은 배부르고 등따신 지옥이다 - 어떤 역경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머가

나는 10년?10년이 머야 거의 18년을 돈 못 벌고 밤에는 서빙하고 고기숫불장치 갈굼 당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결혼도 못했지만 후회 안함 그만큼 좋아하는 일이고 언젠가 내가 성공할꺼라 믿었지 그리고 18년동안 못 번 돈을 남들이 평생 벌어보지 못할 돈으로 보상 받고 성공했습니다 물론 제가 성공한건 우연한 운이였지만 18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달릴수있었던건 포기가 안될만큼 좋아해서 가능했죠 일을 한다는 생각보단 논다는 생각이 들만큼 미쳐있었으니 그자체가 행운인듯 적성에도 맞았던거니까요

난 내가 상처 받기 무섭고 싫어서 상대를 정리했는데

노홍철님 멋있네요..

그렇게 좋아하면 그렇게 될거라는 거구나..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만큼, 데려갈만큼 좋아할거라는 거니까

진정한 조언이다.그래서 우리도 에너지 넘치는 홍철님을 좋아했었죠😂😊

하고싶은걸 졸라게 해서 누구보다 잘하면 무조건 돈법니다

이미 고민을 한다거 자체가 좋아미칠정도는 아님

솔직이 얼굴찌푸리면서 여보 힘들지 할때 관객들은 웃었지만 정말 진심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