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엘리니아 브금 들으면서 쾌변하니까 뭔가 잎사귀로 뒷처리해야 될 거 같은 기분..

추억도 생각나고..기본적으로 음악이 좋아서 항상 잘 듣는중!

라라브금이없네?

루미너스 키잡 ㄷㄷㄷ

잘 모르는 사람들은 첫곡이 정말 중요한데 선정 잘하신 것 같아요😊

너무 좋다.

혼테일브금이없다니

Just some Dutch dude passing by with an English comment about nostalgia and love

선곡 좋네요 ㅠㅠ 잘 듣고있습니다

이젠 신로그인도 아니네 ㅋㅋㅋㅋㅋ…

풀문파티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 그립다

노래가 다 아장아장거리네 개빡치게 왤케 귀여움

어드벤처브금이 제일좋다 진짜ㅠ

거를 타선 X

프로즌링크 브금 ㅈㄴ 오랜만이네 개사기였는데

13:10 일리야드 들판 브금 팡이 방송에서 듣고 너무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다... 드디어 찾았네 몇년전에 얌얌 길뚫할때 들었을텐데 그 후로 갈일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음 신규맵 브금인줄

메이플 라이브 스튜디오,뉴트로 왕국,블루밍 포레스트 bgm들을려고 캐릭터3개 맵에 잠궈놨는데 다른맵도 브금 너무좋은듯

자야되는데 잠이 안올 때마다 수면용으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린숲은 진짜 주제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

엘리니아 브금 들으면 도적게이인데도 당장 마법사 하고싶어짐

엘리니아... 우거진 숲속 이슬이 떨어져 습기진 땅 스리고 아름드리 나무 사이로 햇살이비치는 신비한느낌... 진짜로 마법사들의 마을이 있을법한 제가 제일좋아하는 bgm

59:07 시간 조각 달라고!!!!!!!!

뭣도 모르는 초딩 이었을 때 했던 게임인데 이제 조카 있는 삼촌이 되었고, 같이 했던 누나는 애 엄마가 되어있네.

난 중학교때 메이플 즐겼는데..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메이플 즐기던 그 때가 괜히 아련해지네요.. 지금은 메이플켜도 별감흥이 없고 그때 즐기던 캐릭터를 지금도 플레이해도 그때만큼의 감정이 남아있지않다..ㅠㅠㅠ

진짜 15주년때 군대빼고 다 참여했다는게놀랍노..

❤

엘리니아 필드 듣는데 슬라임 죽는 환청들리네 ㅋㅋㅋ 안한지 15년 됐는데 그때 그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올라온다..

10:38

아 들으면 다시 하고 싶은데 막상 하면 노잼 ㅠ

넘모좋고

미춋다 내가 원하는 것들만 있네..

메이플 브금은 몇십년이 지낫는데도 좋네

참... 메이플 없는 내 인생은 상상도 못했는데 친구들끼리 학교마치고 와서 파티사냥하면서 레벨 30찍는데 한달이라는 시간이 꼬박 걸렸던 그 시절이 그립니다. 친구들아 잘 지내제? 보고싶다

2009년 마왕발록 다 깨고 70을 찍었던 나. 신나게 하인즈로 달려가서 말 걸고 엘나스로 갔다.. 어둠의 크리스탈을 받쳐가면서 악명높은 퀴즈를 3번이나 풀었다 짜증과 공포의 연속이었지만 3차전직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클레릭에서 프리스트로 가는길이란 진짜 진짜 시프마스터 허밋 다음으로 너무 행복했다.. 힐 덕분에 외톨이인 나를 찾아고 좋아해주는 유저분들이 있어서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다 -14년전 메이플스토리-

옛날브금이 확실히 모든악기들이 메인느낌이 나서 좋네요 영상 뒷부분부터는 뭔가 피아노가 메인

메이플마렵다!!!

엘린숲이 진짜 좋네

망겜일수록 브금이좋더라

노래 하나는 기깔나게 뽑는 회사

힙한브금중 젤좋아하는게 키네시스 아지트 skyscraper 인데 요게 빠진게 좀 아쉽네요... 갠취로는 키네 테마곡보다 좋아해서 ㅜㅜ

돌 아 와

메이플은안하지만 브금은꼭듣는다

추억만이 남았지만 아름다웠다.. 메이플 못 돌리는 컴퓨터로 사우스페리 도착하면 튕겨서 몇 시간에 걸쳐 재설치하고 반복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남들보다 훨씬 늦어서야 제대로 접할 수 있었지만 충분히 내 마음은 진작부터 사로잡혀 있었다. 물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푼돈 같은 메소를 주워야 한다는 필요성도 못느끼고, 왠지 값질 것 처럼 생긴 쓰레들 잔뜩 모아다니고, 피가 없어서 몬스처를 카이팅하며 기본공격으로 잡던 때의 나는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낭비라 할 수도 있고 개못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재밌었다. 레벨은 진전이 없었지만 여기저기 모험하러 다니고, 꼴에 2차전직도 못한 캐릭터로 지구방위본부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도 하고, 5렙에 모범택시에 낚여 개미굴에 갇혔다가 다른 사람 도움으로 탈출도 해보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2차 달성하고 몬스터 카니발 뛰다가 송편 팔이로 최초로 거금 만져보고. 조금 욕심내서 엄마 몰래 현질로 몇천만 메소까지 땡겼다가 멍청하게 사기당해서 싹 털리고. 솔직히 남들처럼 정상적인 추억은 별로 없지만 그와중에 미니맵에 주황색으로 보이던 착한 사람들, 종종 온라인이면 괜히 설레곤 했지만 잊혀진 사람들이 나에겐 영웅이고 빛이었다. 컨셉에 맞춰서 불편하지만 좋았던 지형들, 사방에 숨어있던 히든스트리트, 언제나 고장나 있던 이벤트 npc들, 그리고 무엇보다 모험심을 자극했던 코믹메이플의 스토리까지 지금 돌이켜보면 가슴이 웅장해졌다가도 지금의 나는 즐길 수 없다는 것 알기에 씁쓸함이 남는다. 메이플이 하고 싶어서 교회 가기 싫다고 떼쓰다가 처맞고 결국 남아서 8렙 법사 하나 만들고 너무 오래했나 죄책감을 느끼던게 그렇게 선명한데.. 어떻게 낼 모레 서른이냐

새비지 터미널이랑 프렌즈스토리 데미안테마 키네시스 이렇게 세개는 진짜 지리긴 지리네 그간 메이플에서 찾아볼 수 없던 그런류의 bgm이라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듯

오 ㅏ비오는데 일에 집중이 안돼서 메이플 브금이나 들어야지 하고 유튜브 키자마자 나온 이 영상 대단하다

아니 돌아와 재발

비 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