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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왕후를 너무 비화했네.. 여흥민씨일가가 민비를 앞세워 대한제국에 어떤 일을 했는지, 우린 역사를 분명하게 알아야한다.

키스장면 눈물터짐

첫사랑하고 손잡고 본 영화라..

중학생 때 강당에서 시네마천국을 감명깊게 본 기억이나요… 교장선생님 이하 감사드려요~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었어요~~^^ 좋은 학교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려용~~

집앞에 잇던 오락실이 토토오락실이었는데 아마 사장님이 이 영화 보고 지으신듯. 저 꼬맹이시절에 많이 갓네요

어릴때 분명 봤어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노래는 참 익숙한.

명작...눈물이 흐른다...눈물

시칠리아 여행갔을때 체팔루를 향해 해안도로를 달리며 시네마천국의 음악이 흘러나올때 나는 나이가 들어 돌아온 토토가 되었음

잊지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그 어떤 아픔도 없이 행복하세요

어린시절 선생님이 틀어준 영화.. 그땐 뭐 이런 지겨운 올드무비를 틀어주나 했는데 어른이 된 아니 나이만 먹은 성인이 되어서 본 이 영화는 왜 이렇게 눈 시울을 적실까요..

돌아 오지마 향수병두 없는거다 할때…. 어릴땐 왜 저런말을….했다 이젠 안다 앞만 보고 열심히 …. 약해 쓰러지지 마라고 그런뜻 이였는걸 그런 시대 였고

나의 너무나도 애틋했던 첫사랑의 곡.. 어렷을적 이불안에서 라디오 듣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테이프로 녹음해서 첫사랑에게 줬었던 Love Theme , 내 인생 가장 잘한 것 중 하나가.. 이분 내한 공연때 가장 비싼석을 구매 해서 간 것.., 이번 아니면 더 이상 한국에 오실 수 없을 나이겠구나 했는데..지금도 멀리서나마 직접 뵌 것으로 참 만족하고 있음...

옛날 MBC에서 수없이 칼질했던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수십번을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나중에 원판을 봤는데, 그냥 차라리 삭제된 내용은 모르는게 더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영화였습니다..ㅎㅎ

제 평생 언제나 인생영화 첫번째... 동시에, 가장 많이 여러번 시청한 영화... 극장판보다 엘레나와의 관계 더 추가된 감독판이 보기에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극장에서 봤음 영상미에 정신을 앓었었음...

Ost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는 푸르른 청춘을 지나 어느덧 흰머리가 있는 중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가슴을 아리는. 그 추억과 회한이 나를 기쁨 슬픔 그 중간 어디쯤 데려놓는 이 음악

대학교 수업시간때 우연히 봤던 영화가 내 인생을 바꿨다.

그는 느꼈겠지, 수많은 키스신을 보며, 할아버지가 나에게 준 건 “사랑” 그 자체였음을…

감동적입니다...넘 오랜 기억이네 추억이네 50년전

님들도 정말20대의 감수성이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으셨군요. 좋은일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드셨는지 BGM이랑 한국 자막이랑 모든 게 그냥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재개봉을 한다면 제 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이건 영화가 아닌 그냥 내 삶이야 엔리오 모리코네 형님 천국에서 편하게 쉬십시오 나도 곧 갈겁니다

엔니오모리꼬네의 음악이 없었다면 이영화도 없다

이 영화 보면서 7번 봤는데 볼때 마다 눈물 폭풍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어릴 적 동네 2본동시상영하는 영화극징에 친구들과 저녘 늦게 가면 , 매표소아저씨가 공짜로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

어리고 너무 힘들었던 시절 차갑게 눈내리던 날 이음악을 들으며 얼마나 서럽게 울었는지....지금도 그 때 기억을 하면 가슴이 아리고 먹먹해진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내 모든 과거와 사랑들이 한꺼번에 떠오르는 벅찬 감정으로 인해, 너무나 좋아하는 음악이지만 너무 자주는 듣지 않게 된다.

둘이 나중에 만나 어색한ㅠ 감독판입니다.ㅠ

2년쯤전에 결별하고 아무생각 없이 비오는 초저녁에 카페에 앉아 보던 영화...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련한 영화

100번, 1000번, 1만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위대한 음악. 이탈리아가 낳은 불멸의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 당신은 불멸의 예술가입니다.

정말 명작중 최고의 명작 명곡이다

오보에선율과 바이올린에 눈물이 주루룩 ㅜ

시네마천국 영화 정말 슬프지만 감명 깊은 명작 소년과 우정이 심금을 울 리네요^^~♡

제가 30년 넘은 시기에 중학교때 단체관람으로 이 영화 봤는데요 주인공 이름이 토토 였던거 같은데 자꾸 눈물이 흘러요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입니다. 너무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 민폐만 끼치지말고 나답게 당당하게 사시기를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음악 내 인생 내 가슴속 깊은곳에서 항상 고맙습니다 엔리오 모리코네 형님

너무. 울엏죠 알려주고싶은걸

1:37

이탈리아영화 시네마천국, 지중해 두개의 영화는 사람의 심금을 후벼파는 느낌

나는 진짜 50번 이상봤다. 친구들 연락 해봐야겠다.

마지막 키스신 모아서 편집한 필름 돌아갈때 퍼지는 음악 도저히 안울수가 없죠. 그 아련한 그리움 후회 기쁨 등등 모든 감정이 솓구쳐오르는 그 장면과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의 그 음악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에 감성을 하나씩 하나씩 위로해주는 음악들이 넘 많고 어른으로자라도 감성을 잃지않게해주니❤

말할필요없죠

이것이 감성이다.

항상 기억할께요

심금을 울리며 파고드는 아름다운 ost ! Ennio ,RIP!

기차가 떠나고 손 흔들어 봐야 의미 없다지만 언젠가는 내가 오늘 저 기차를 놓친 이유를 알때가 올 거라 생각한다.

진짜로 고마워요 생활잘하고힘내요

그 때는 어려서 그냥 음악이 좋아서.... 마지막 장면이 아무것도 몰랐어도 인상 깊었는데, 이제 보니 이해가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