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꼬네 추모곡] 시네마 천국 OST 듣기 (Lov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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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영화 시네마 천국을 빛내줬던 명곡들을 뒤로하고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올해 7월, 타계했습니다.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그를 추모하며 영상 만들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Our splendid Film Music director, Ennio Morricone passed away this month. He left behind the great scores of many films, and 'CINEMA Paradiso' is one of his super works. I hope you guys cherish his works as wells as him while watching the video. I will never forget them too.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취향대로 편집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공감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his channel provides music videos and contents made by mixing and editing with existing films and dramas as per my taste.
    I'm not that perfect but, I'll do my best to make funny contents that can win the empathy.
    (Culture Box - movie, drama, music video IN joy)

КОМЕНТАРІ • 330

  • @진경지-n7n
    @진경지-n7n Рік тому +66

    인생은 화려한 꽃 길을 뒤로 걷는 것..이란 말을 완벽히 표현한 명곡
    소년...청춘 젊음.. 그때는 모르죠 ...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Рік тому +4

      여운이너무 깊은말씀이에요,,청춘,

  • @장현식-x1h
    @장현식-x1h Рік тому +118

    최고의 엔딩. 잘린 장면들을 모아붙인 필름일 뿐인데 온갖 감정이 밀려오고 알프레도의 진심이 느껴져 내가 마치 토토인양 감동을 받게 된다.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지만 그건 슬픔의 눈물이 아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미친 음악도……그는 갔지만 그가 남긴 곡들은 불멸이다.

  • @sungtae9054
    @sungtae9054 2 роки тому +693

    만약 단 한편의 영화만을 누군가에게 추천해야 한다면 무조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영화. 농담이 아니라 이 영화를 보기 전과 이후의 내 삶은 달라졌다. 어린 시절의 꿈. 애틋한 첫사랑과 서툰 아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고향을 등지는 이별. 머리가 희끗하게 새어버린 중년의 나이가 되어 어린 시절의 나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수많은 키스신들을 모아준... 삶과 영화 사랑 모든것은 담은 영화

    • @홍차-u5w
      @홍차-u5w Рік тому +32

      저에게도 최고 영화예요, 드라마론 나의 아저씨구요..

    • @johnnyyung5732
      @johnnyyung5732 Рік тому +20

      나는 죽은 시인의 사회

    • @user-kq8iu4bl2b
      @user-kq8iu4bl2b Рік тому +2

      이거 보려는데 감독판 축약판 있다는데 뭐 보는게 좋음?

    • @별의커피-e6j
      @별의커피-e6j Рік тому +9

      저에게도 최고의 영화.

    • @홍상만세
      @홍상만세 Рік тому +4

      감독판

  • @동현-c9u
    @동현-c9u Рік тому +17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느낀것은
    알프레도가 토토와의 추억을 늘 간직하고 있었고 돌아오지 말라고 했지만 언젠가 돌아올수있는 토토를 위해 내가 너를 기억하고 늘 추억하고있었다는걸 알려주기 위한 것을 키스씬 영화로 대체했다는것 토토를 떠나보냄으로써 토토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 인생의 애환을 알려주는...
    알프레도..❤

  • @이필수-u6g
    @이필수-u6g Рік тому +18

    모리꼬네님.이아름다운음악을만드시느라얼마나긴긴밤을세웠을까요.이탈리아의국보이시면서전세계의자랑이신모리꼬네님안녕.평안한영면하시길기도합니다.

  • @user-sl4lf1mo1y
    @user-sl4lf1mo1y Рік тому +141

    엔니오모리꼬레도 죽고,류이치 사까모도도 죽고...
    좋은 음악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행복 했습니다

  • @부릉가-b1h
    @부릉가-b1h Рік тому +27

    Ost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한창수-u7u
    @한창수-u7u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건 영화가 아닌
    그냥 내 삶이야
    엔리오 모리코네 형님
    천국에서 편하게 쉬십시오
    나도 곧 갈겁니다

  • @곽정애-n9e
    @곽정애-n9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거보고 극장알바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인생이 바꼈데요

  • @나뉘-i4q
    @나뉘-i4q Рік тому +1

    중3 시험끝나고 학교에서 티비로 보여주실 때 친구들 다같이 눈물 흘렸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삼십년이 지났네요
    내마음 중3소녀 적 그대론데 세상은 참 많이 변했네요

  • @아무튼유튜브-m1j
    @아무튼유튜브-m1j 3 роки тому +10

    눈물나네요 ㅜ

  • @blueyjo1
    @blueyjo1 Рік тому +5

    노래만 들어도 눈물난다 괜히

  • @성인병
    @성인병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등학생때 본 영환데 40대가 훌쩍 넘어 다시 보니 가슴이 절절하네요

  • @chichijinhee8638
    @chichijinhee8638 Рік тому +5

    이 영화를 같이 봤던 그에게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절대 전할 수 없는 말이란 걸 아는만큼 더 사무친다.

  • @김혁-h8x
    @김혁-h8x 3 місяці тому +2

    엔니오모리꼬네의 음악이 없었다면 이영화도 없다

  • @volth0701
    @volth0701 Рік тому +4

    어린 시절 처음으로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비디오테잎을 뺄 수 없었다…

  • @이시현-r1f
    @이시현-r1f Рік тому +3

    내 인생 최고의 영화.

  • @dae-heuilee8200
    @dae-heuilee82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느 날 저녁 고요한 충만감에 젖어 휘파람를 불게 되었다. Ennio Morricone의 Gabriel’s Oboe였다. 사념은 다시 흘러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가로 흐르면서 낮에 보았던 올드 욥바의 어느 현관 앞 처마가 떠올랐다. 마치 시칠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어린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인의 집 앞을 배회하던 영화 속의 그 곳과 너무도 흡사한 곳이었다. 나이가 들면 마음으로 사상(事狀)을 인식하고 때때로 흐르는 선율에서 작곡가나 연주자의 마음과 교감이 일어나며 그러한 공명은 자신의 일부로 내면화된다. 그것은 마치 여행을 떠난 타지의 바닷가에서 일몰을 맞이할 때처럼, 상념에 젖어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하며 또한 현재의 삶을 풍요하고 윤택하게 한다.
    이제 다시 차를 한잔 놓고 저물어 가는 바다를 바라본다.

  •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3 роки тому +12

    잘 듣고 갑니다..

  • @바다가좋은장상무
    @바다가좋은장상무 Рік тому

    이영화 어릴적에 토요명화인지 주말의 명화인지 본기억이나내요 나이50이되서 리뷰를보니 보는관점이 확연이틀리군요 어릴적에는 부모님이 보시기에 엄마 품에서 그냥본기억인대 세월이 이렇군요 ost거장 엔리오 모리꼬내 님돌아가셔서 이런 영화음악 못듯는거도 슬프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양태건-v5v
    @양태건-v5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물을 찾는데 고맙단게....

  • @luisaxavier5072
    @luisaxavier5072 Рік тому +19

    Maravilhoso, assim como a vida o é….

    • @siegzion00
      @siegzion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치 당신의 인생처럼
      마치 나의 인생처럼
      우리 모두의 인생처럼

  • @rian-hz8wo
    @rian-hz8wo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때는 어려서 그냥 음악이 좋아서.... 마지막 장면이 아무것도 몰랐어도 인상 깊었는데, 이제 보니 이해가 가네...

  • @김주영-x1c
    @김주영-x1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것이 감성이다.

  • @성불을위하여
    @성불을위하여 Рік тому

    나 7살때 극장가서 엄마랑 영화보면 뒤에서 아저씨들 조용히 저 뒤에서 담배 피면서 영화보곤 했는데...맥주도 먹고.....땀 뻘뻘 흘리면서 영화 봤는데...40년전에.....술한잔 하니 그 시절이 바로 어제같다....

  • @연희-b6y
    @연희-b6y Рік тому +3

    영화본적 없지만 ost만 들어도 명작이구만

  • @햄톨-p2d
    @햄톨-p2d Рік тому +4

    만약 만약 오에스티 한곡 듣고 싶다면 당근!

  •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엔니오 영감님 생전에 부산 뭐시기 영화제에 깜짝 등장했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했다고 하지요

  • @samhobae7730
    @samhobae7730 Рік тому +3

    아... 최고의 영화

  • @inzae0
    @inzae0 Рік тому +2

    결국 우리는 영화보다 시네마를 원하는 이유

  • @GOUINAUL
    @GOUINAUL 4 місяці тому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입니다.
    너무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
    민폐만 끼치지말고
    나답게 당당하게 사시기를

  • @김반장-p8y
    @김반장-p8y 23 дні тому

    어릴때 분명 봤어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노래는 참 익숙한.

  • @정경인-n9m
    @정경인-n9m Рік тому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다 오래도록 사랑할께요
    알프레도 토토

  • @왜플릭스
    @왜플릭스 Рік тому +1

    지금은 부영한테 팔린 호암아트홀.........그때 그장소에서 저 영화를 본건 행운.......

  • @moaaaang
    @moaaaang Рік тому +2

    감히 인생을 완성하는 장면이라고 말하고 싶다.

  • @짱밉다
    @짱밉다 Рік тому

    재밋어요😅

  • @성운조-p8h
    @성운조-p8h Рік тому +3

    정확히 말하면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들 작곡입니다^^

  • @조장희-c4i
    @조장희-c4i Рік тому +8

    할아버지가 토토한테 남겨준 필름이 고질라였으면 웃길듯

    • @조장희-c4i
      @조장희-c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존나 이 영화 볼 때마다 할배가 토토한테 고질라 보여줬으면 얼마나 웃길까 상상함

  • @leeme384
    @leeme384 2 місяці тому

    그는 느꼈겠지, 수많은 키스신을 보며, 할아버지가 나에게 준 건 “사랑” 그 자체였음을…

  • @lehey8561
    @lehey8561 Рік тому

    또또 또또

  • @ohyuyasgirl
    @ohyuyasgir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엔니오안드레아가(아들) 이 영화 나오기전 에 작곡한곡 을 엔니오모리코네(아버지)가 편곡한곡이에요

  • @jskim7331
    @jskim73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인생 최고의 영화 0순위 그리고 청년일때 키스씬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장면

  • @Gemini.7
    @Gemini.7 3 роки тому +4

    Name of film

  • @구파발-w7d
    @구파발-w7d 16 днів тому

    첫사랑하고 손잡고 본 영화라..

  • @재식박-s2c
    @재식박-s2c Рік тому +1

    What a life

  • @진우-p1j
    @진우-p1j Рік тому

    이영화가 짱구는 못말려의 모티브가 되었죠

  • @Dalmie_
    @Dalmie_ 9 місяців тому

    언젠가는 졸업해야한다.

  • @임완규-k5k
    @임완규-k5k Рік тому

    엄마!

  • @조조희제-r9x
    @조조희제-r9x 7 місяців тому

    공유했으면 합니다

  • @rumonss
    @rumonss 3 місяці тому +55

    100번, 1000번, 1만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위대한 음악. 이탈리아가 낳은 불멸의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
    당신은 불멸의 예술가입니다.

  • @이거나드셔-p2d
    @이거나드셔-p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7

    가능만 하다면 이 음악을 들으면서 생을 마감했으면 좋겠다.

  • @달문이당
    @달문이당 Рік тому +76

    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지 아프고 시리고 말로 표현 못 하겠음

  • @이광-o8f
    @이광-o8f 4 місяці тому +28

    마지막 키스신 모아서 편집한 필름 돌아갈때 퍼지는 음악 도저히 안울수가 없죠. 그 아련한 그리움 후회 기쁨 등등 모든 감정이 솓구쳐오르는 그 장면과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의 그 음악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vision.23
    @vision.23 Рік тому +42

    시네마천국을 봤을때
    한 인생을 다본듯한 영화여서
    슬픔과 허무함이 가득했고
    그 여운은 오래갔지

  • @미르-g7l
    @미르-g7l Рік тому +64

    예전에 아빠랑같이이영화봤었는데 ... 그때는아련한러브테마가 슬픈지도잘모르고
    민망한 키스장면모음 만나와서 좀 그랬는데..,
    지금 .. ost는 여전히아름답고슬프지만... 아버지는 17년전에 스스로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등지셨습니다 ... 돌아보니.. 아빠랑같이본마지막영화가... 이영화였네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다음생애에는 좀더편안한고즐거운날에.. 아름다운인연으로 다시만나고싶어요....
    다시만날때까지, 내내평안하시길....ㅜㅜ

    • @적비-t7k
      @적비-t7k Рік тому

      영화 내용상 민망한 키스신이 아닌데

    • @수보리-f4r
      @수보리-f4r Рік тому +7

      아버님이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시길.

    • @warmhands88
      @warmhands88 2 місяці тому

      소원 이루어지실거예요~~

  • @애란임-w2p
    @애란임-w2p 4 місяці тому +17

    시네마천국 영화 정말
    슬프지만 감명 깊은 명작
    소년과 우정이 심금을 울
    리네요^^~♡

  • @zandoongee
    @zandoongee Рік тому +45

    하찮은 인생을 살아온 내 인생에 추석 무렵 가친과 함께방문한 동시상영 극장의 한편이었던 시네마 천국, 삶을 관통하는 정서와 토토의 첫사랑과 함께 서사를 온전하게 만든 ost 누군가는 싸구려 감성이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 @pkm287
      @pkm287 Рік тому +11

      하찮은 인생이라니요...싸구려 감성이라니요...오히려 당신의 겸손과 감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 @zandoongee
      @zandoongee Рік тому +4

      @@pkm287 따뜻한 배려로 모자란 사람도 포용해 주시는 정서에 마음이 따뜻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삶에 용기를 복돋아 주시니 이 영화를 통해서 얻게된 감동의 정서에 공감 받는것 같아 더욱 행복합니다. 따듯한 배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곰배아빠
    @곰배아빠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엔리오 형님.. 서부시대 영화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감동적인 노래 듣고 자랐습니다. 천국에서도 음악장 자리 맡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바베큐-m5l
    @바베큐-m5l Рік тому +88

    영화광인데 유일하게 어릴때 ost를 먼저듣고 알게된영화....사무친다는 표현이 적절한 영화

  • @한상진-p4z
    @한상진-p4z 2 роки тому +31

    지금도 듣고 있는분

  • @wonhuikim2966
    @wonhuikim2966 Рік тому +60

    진짜 마지막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 @손미래-e6m
    @손미래-e6m Рік тому +24

    가슴을 후벼파는 미친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영화가 생각나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와 그친구가된 뽀루뚜까아저씨가 겹쳐져서 더 먹먹합니다

  • @DESIGN_ERUM
    @DESIGN_ERUM Рік тому +40

    극장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 @whynotttt-l8u
      @whynotttt-l8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극장 재개봉 여러번 했어요. 다만 재개봉은 큰 영화같은 거 말고는 광고는 잘 안 하는 거 같더군요. 전 재개봉해서 극장에서 본 인간입니다. CGV.

  • @김흥백-h4t
    @김흥백-h4t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심금을 울리며 파고드는 아름다운 ost ! Ennio ,RIP!

  • @사랑-o4e
    @사랑-o4e Рік тому +17

    열살때 티비에서 해준 이영화를보고 어린시절 나의감성에 깊이각인된이선율이 고등학교때힘들때 20대30대 나와 항상함께해주며 내마음에 설렘과 평온을주었던 나의 쏘울메이트영화와 영화음악
    저두 영화하나를꼽으라면 이영화 당연하죠 엔니오모리꼬네에게 감사를♡ 편히쉬시길

  • @budabang
    @budab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46

    좋아하던 후배와 함께 이영화 보고 우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손잡고 걸었는데 지금 어디서 잘 살고있을까

  • @Kobaehan
    @Kobaehan 2 роки тому +66

    명곡은 왜 눈물이날까요.
    제 30년전 돌아갈수없는 나의청춘
    너무너무 사무칩니다.
    애절하고.아쉽고
    지금 너무못살아서 더욱그런거봐요

    • @이루다-l8l
      @이루다-l8l 2 роки тому +8

      힘내세요! 전 지금 20대인데 우연히 이 영화를 알게되고 제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왜 인지모르겠는데 눈물이 계속 나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보면 또 다른느낌일까요?

    • @k코스모스-o1l
      @k코스모스-o1l Рік тому +2

      30년전의
      세상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마음의 눈이 2.0' 일때 였죠^^

    • @나다르-l7g
      @나다르-l7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 힘든 인생에 이런 아름다운 영화, 음악은 참 약인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 @dilehwang5959
      @dilehwang5959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두 웁니다 꺽 꺽

    • @AllTheK-News
      @AllTheK-News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이 님의 아름다운 청춘입니다.😊

  • @오바빠돌이
    @오바빠돌이 2 роки тому +64

    난 잘 울지도 않으면서 왜 이 음악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 걸까..

  • @emotionenergy0
    @emotionenergy0 3 місяці тому +7

    어리고 너무 힘들었던 시절 차갑게 눈내리던 날 이음악을 들으며 얼마나 서럽게 울었는지....지금도 그 때 기억을 하면 가슴이 아리고 먹먹해진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내 모든 과거와 사랑들이 한꺼번에 떠오르는 벅찬 감정으로 인해, 너무나 좋아하는 음악이지만 너무 자주는 듣지 않게 된다.

  • @ysicsj
    @ysicsj Рік тому +15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음악을 들으면 잠이오지 않았어요. 오늘도 못잘것 같군요

  • @dollseo8763
    @dollseo8763 Рік тому +25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 @classical-k5r
    @classical-k5r 3 місяці тому +6

    이 영상보니 어릴 적 동네 2본동시상영하는 영화극징에 친구들과 저녘 늦게 가면 , 매표소아저씨가
    공짜로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

  • @borrelliz6056
    @borrelliz6056 Рік тому +8

    내가 좋아한 영화는 전쟁영화 영웅이있는 히어로물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아니었다 말레나 once upon a time in amercia 러브에페어 그리고 이영화 공통점은 거장 모리꼬네였네...아련한추억 어느누구에게라도 추천할수밖에없는영화

  • @enlove777
    @enlove777 Рік тому +26

    이 음악을 들으면 느끼는 감정...그리움...

  • @미역이
    @미역이 Рік тому +81

    이 ost는 언제 들어도 소름 돋게 좋다...예전에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ebs에서 시네마 천국을 봤는데 스토리가 요즘 나오는 영화 처럼 화려하진 않은데 엄청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난다...엔딩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윤여진-h2y
    @윤여진-h2y 3 роки тому +16

    눈물나게하네요 들을때마다 눈물흘리게 하네요 그만큼 영화를너무 잘 만들어서 그런거겠죠

  • @TV-vw7eq
    @TV-vw7eq 3 роки тому +52

    들으면들을수록..명곡입니다...

  • @mino865
    @mino865 Рік тому +30

    와아 너무 아리고 좋아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teelHand-u6k
    @SteelHand-u6k 4 місяці тому +7

    제가 30년 넘은 시기에 중학교때
    단체관람으로 이 영화 봤는데요
    주인공 이름이 토토 였던거 같은데
    자꾸 눈물이 흘러요

  • @angrykim
    @angrykim Рік тому +11

    초등학교시절 kbs1 명화극장 10시 넘었던거 같은데 극장 폭파할때 음악과함께 엄청 울었다는 머도 모를 나이었건거 같은데 아이에게는 지루할수도 있었들텐데 그 긴영화를 다보고...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 감동은 그대로네요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1순위

  • @별로-q5r
    @별로-q5r Рік тому +82

    시네마천국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이 없었다면 이런 감동을 줄 수 있었을까

  • @재식박-s2c
    @재식박-s2c Рік тому +10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것을 주셨네요
    이런 음악을 좋아할 수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남거 주고 가겠습니다

  • @beautyfact77
    @beautyfact77 Рік тому +17

    누구나에게 추억이 있는데
    그 추억이 비슷하다는게
    신기하네
    몽환적으로
    가는 시네마천국
    죽을때까지 사랑합니다

  • @feelfeeljun
    @feelfeeljun Рік тому +28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다~~

  • @freespiritsinging
    @freespiritsinging Рік тому +33

    한 10년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던 시네마천국.
    단 4분만의 이 영상에 감정몰입이 되어 눈물이 흘렀네요...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라며 딱 한번 보았었는데
    지금까지도 큰 여운이 남습니다.
    인생은 아름답지만
    인생이란 덧없이 짧은게 참 안타깝습니다..

    • @산유화-f2l
      @산유화-f2l 9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60년 살면서, 가장 감동을 해서 5번 이상 보았던 그 영화~😂😂😂 최고의 명작 입니다 ~!!!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

  • @belajornada
    @belajornada Рік тому +17

    그냥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는 음악

  • @인생-e3k
    @인생-e3k Рік тому +29

    가슴이 아린다는것은 이런걸까
    모든것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모든 아픔을 잊고 다시 살아야하는 잔인한 삶을 마주하지만 그 옛날 내가 사랑했던 사랑을 잊지못해 고통속에서 살았었는데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요동치고 눈물이 흘러내린다

  • @연필-q1l
    @연필-q1l Рік тому +108

    80년대 어린시절 극장은 정말 환상의 세계였죠 빨간색의 각지고 얇은 의자들.. 영화 시작 전의 그 설레임.. 광고들은 어찌나 길었던지ㅎㅎ

    • @doosanbears4909
      @doosanbears4909 Рік тому +2

      Ost가 영화속에 녹아들어 감동에 감동을 주는 영화가 나한테는 딱 2편이 있음
      시네마천국 라스트모히칸 😢

    • @이종하-h8l
      @이종하-h8l Рік тому +2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미션

    • @tvkimboom5470
      @tvkimboom5470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박하사탕

    • @adjkhard7
      @adjkhard7 9 місяців тому

      @@doosanbears4909 전 타이타닉이요~ 중학생때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요

    • @삶은달걀-o6h
      @삶은달걀-o6h 3 місяці тому

      60년대 어린시절에 본 영화는 더 환상이었지

  • @Hercules-p9n
    @Hercules-p9n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랑이란 감정들.. 젊은 시절 사랑하는
    여인과의 감정선에서 울려퍼지는 이 영화의 메인 테마곡 “love theme”는 치기어린 젊은 시절의 풋사랑을 표현하듯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흐르지만 영화의 마지막 부분, 어린시절 토토와의 약속을 지키는 알프레도의 필름을 상영하는 순간 더이상 배경음악이 아닌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는 “love theme”를 들으며 사랑이란 감정의
    위대함, 남녀간의 불타는 사랑보다 더 고귀한 가치의 사랑이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 @웅탁전-o8y
    @웅탁전-o8y 2 роки тому +44

    호암아트홀에서ᆢ
    관객도 거의없었는데ᆢ
    재개봉되면 새벽에 한번보고싶습니다
    그리움과 쓸쓸함을
    섞어 마시며ᆢ

    • @airsun6198
      @airsun6198 Рік тому +4

      캬.. 표현 예술입니다.. 정말 저도 그래보고 싶네요

  • @miraclerun8838
    @miraclerun8838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정말로 10대 20대 30대 40대 들을 때마다 이 영화를 볼때 마다 감정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집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명화 No.1 입니다

  • @윤혜숙-b9z
    @윤혜숙-b9z Рік тому +9

    이음악만 들으면
    괜스리 눈물이 고입니다
    부모사랑을 못받고 자란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 @katotakashi4561
    @katotakashi4561 Рік тому +13

    人々が失ってしまったものの全てが描かれている、だから多くの人が泣かずにはいられない

  • @shootype1231
    @shootype1231 2 роки тому +74

    25년전 이루지 못해 가슴아팠던 첫사랑.. 이제 얼굴도 흐릿하지만 이 ost를 들으면 환하게 웃으며 날 부르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은영아 어디에 있든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랄께. 미안했고 고마웠어

    • @뿌기-o6h
      @뿌기-o6h Рік тому +3

      너 맞지..?

    • @shootype1231
      @shootype1231 Рік тому +2

      @@뿌기-o6h ㅎㅎㅎ 아닐거에요

    • @EdwardKim-y2s
      @EdwardKim-y2s Рік тому +4

      오빠~~~~ 난... 그 애 잘 키우고 있어~~ 오빠도 잘 지내.. .흑흑.....

    • @그리고-i4d
      @그리고-i4d Рік тому +5

      @@EdwardKim-y2s 이분 채소 앙마...

    • @0815HAN
      @0815HAN Рік тому +1

      은영이가 돈 빌리고 안 갚았다고 합니다

  • @dipaknadkarni62
    @dipaknadkarni62 Рік тому +29

    My favorite movie of all time.
    I hope that all cultures can understand this triumph/tragedy movie.

  • @고크림밍
    @고크림밍 Рік тому +5

    어린 토토가 멋지게 살게 하고 싶었던 알프레도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네요 . 살면서 저렇게 누군가에게 부모 이상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 .. 쉽게 잊고 배신하는 세상 속에서 어린소년을 아들처럼 생각했던 알프레도 그런 맘을 모르고 돌아가시고 찾아온 토토 그냥 허무하지만 인생은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는 누군가를 남기고 그 누군가가 잘살길 바라는 마음을 남기는 그런 거같아요 . 나에게도 알프레도 같은 어른이 있었다면 참 행복할거같아요 .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60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못 봤어요. 관련된 기억은 86년도인가 학교에서 한 후배가 알프레도! 하며 웃으며 따라한 장면은 가끔 나요.
      우연히 목록에 보여 댓글들 보는데 님의 귀중하고 감사한 글을 읽게 됐어요. 저는 독신이지만 미국 온지 20년 넘도록 조카들에게 얼굴도 못 보여주는 등 어른 노릇을 못 해 미안한 마음이 커요.
      개인이 직접 이끌어 주거나 도움을 주는 관계도 좋겠지만 흔치 않겠지요. 조금 시야를 넓히면 민주화, 625 전쟁, 항일운동, 임란, 호란 등에 희생하신 분들 덕택에 공동체가 유지되어 오늘이 있으니 항상은 아니어도 감사해야지요. 수많은 조상님들께서 계시는데 감정적으로는 논개 할머님께서 가장 먼저 떠 올라요.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 창간호에 동아시아 동아를 풀이한 동아해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우리 민족 족보 제일장의 홍익인간을 특별히 주장하며 이를 위한 민족이라고 기록하셨어요.
      一步일보 나아가 特別특별히 主張주장할 것은 우리 族譜第一張족보 제일장에 이른바 弘益人間홍익인간 그것이니 더 仔細자세히 說明설명하면 널리 世界세계를 救濟구제할 양으로 난 民族민족이라는 것이라 이를 期기하랴면 爲先위선 저를 차져 저를 세워 저를 들어낼지니 이 自我자아 곳「제저」는 上說상설한 그 壯貌상모, 그 性格성격일가 아니라 더 緊着긴착히 더 簡明간명히 말하면 身신에는 洋服양복을 衣의하고 囗구로는「곤이지와」를 부르더라도 뜨더보면 洋人양인도 和人화인도 아닌 그것 곳 朝鮮人조선인이니 이「제저」를 차져, 세워 들어내는 데에는 個人개인으로도 그러 하려니와 全體전체로는 더욱 그러하여야 헐 것이매 이곳 東亞동아의 일어난 바이라 우리 東亞동아라는 큰몸, 日報일보라는 큰입으로 行행하는 바에 香향내가 나고 言언하는 바에 花화가 開개제하야 오래 잠겻던 이 世上세상으로 하야곰 새봄을 맛나고 百花백화가 피어 둥글고 私사업는 文明문명의 동산으로 化화하게 할 진저。
      한 걸음 더 나아가 특별히 주장할 것은 우리 민족 족보의 첫 장에 이른바 홍익인간 즉 인류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으로 자세히 말하면 널리 세계를 구제할 것으로 태어난 민족이라는 것이다. 이를 이루려면 먼저 자신을 다잡고, 자신을 세우고,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 '자기 자신'은 앞서 언급한 그 모습, 그 성격일까? 아니라면 더 중요하게, 더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서양 옷을 입고 일어로 '곤니찌와(안녕하세요)'를 말하더라도 깊이 살펴보면 서양인도 일본인도 아닌 그것, 곧 조선인이다. 이 '자기 자신'을 다잡고, 세우고, 발전시키는 것은 개인으로서도 그렇게 해야 하겠지만, 전체로서는 더욱 그러해야 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이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우리 동아시아 동아라는 큰 몸, 일보라는 큰 입으로 행하는 바에 향기가 나고, 말하는 바에 꽃이 피어 오랫동안 잠겼던 이 세상으로 하여금 새봄을 만나고, 백화가 피어 둥글고 사사로움이 없는 문명의 정원으로 변하게 할 것이다.
      동아일보 디지털아카이브에 가셔서 전문을 보실 수 있어요.
      www.donga.com/archive/newslibrary
      www.donga.com/news/Issue/List/70060000000034/article/all/20171211/87668306/1
      2024년 4월 26일 금 17시 태평양 시간

  • @최성준-g5o
    @최성준-g5o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난다 사람마음을 울리는 시네마천국 다시한번더 보고싶다

  • @인생-e3k
    @인생-e3k Місяць тому +3

    Ost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는
    푸르른 청춘을 지나 어느덧 흰머리가 있는
    중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가슴을 아리는. 그 추억과 회한이 나를 기쁨 슬픔 그 중간 어디쯤 데려놓는 이 음악

  • @billy949
    @billy9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중고등 시절 보고 나서
    엔니오 모리꼬네 카세트를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인생 영화입니다

  • @zjspt9
    @zjspt9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차가 떠나고 손 흔들어 봐야 의미 없다지만 언젠가는 내가 오늘 저 기차를 놓친 이유를 알때가 올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