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까치들이 있다보니 그녀석들 같기도해요. 예전 녀석들은 같이 먹는거도 보았거든요. 하지만 까마귀보다는 덜 좋아하는 듯요. 그리고 쉬운 면도 있고 가지고 가는 라면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가지고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 고기느낌이 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라면, 건빵, 밥 이런거 좋아하는 거 보면 탄수화물을 좋아하는구나 싶기도해요.. 사람도 밥먹으면 힘나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오늘 원일일 것 같은 일이 나타났네요. 몇일전에도 무심쿠지나치곤 했는데.. 매가 찾아오더라구요. 밥주는 시간에...다들 숲속에 숨고 그나마 시니어 까마귀들이 나서서 집단으로 매주위를 빙빙도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주니어나 어린녀석들은 두려워하는 행동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이겨내야죠 스스로가 사람이 어찌 할 순 없으니요. ^^*
항상 똑같은 치즈냥이만 오는데, 얘는 봐도봐도 불쌍해보여요. 언제나 허겁지겁 먹음. 먹을거도 없는데. ㅠㅠ
몇몇 고양이들은 밤이나 새벽에 왔다가는데 저녀석은 꼭 이 시간에 오네요. 주변 새들이랑은 많이 봐서 그런지 새들이 겁을 안내내요. 산에 사는 녀석들은 먹을게 부족하니 저렇게라도 오는 듯요.
물 맛있게 잘 마시네요 ㅎㅎㅎ
다들 목이 많이 마르나봐요. 대부분 물마시러 다녀가곤 하더라구요^^*
발목 부상 심각했던 까마귀는 오지 못했군요. 지난번 발목 절뚝거리던 까마귀는 얼추 회복이 되었는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영상 마지막 쇠딱따구리 물결무늬 깃털 예쁘네요.
맘이 불편하죠. 그래서 혹시 올지도 모르겠ㄷ자라는 생각으로 좀 뒤져볼려구요. 쇠딱다구리가 오면 항상 추위가 오던데..곧 추워질것 같습니다.
슬퍼요 ㅠㅠ
마음이 안좋네요.. 이게 야생이고 자연이라지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주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네 저도 매일 보던 녀석들이라 뭐 해주지도 못하고 먹먹하니 그냥 보고만 있는게 미안하고 답답합니다..
너무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래도 스타버즈 님 덕분에 당분간 굶지는 않겠으나.. 혹시 먹이를 두고 오시는 산이 소재해 있는 곳의 광역단체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을 취해 보시면 일시적으로 포획하여 치료 뒤 방사해 줄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 발 절룩거리던 까마귀에 비해 이 까마귀 부상은 너무 심각하네요. 발목 뼈가 부러져 발 위아래가 돌아가버렸네요. 잘 나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녀석이 정상적으로 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냉정히 보면 저러다 죽겠구나 싶어서..그러다보니 살려고 하는 저녀석 모습때문에 맘이 더 아픕니다.
고양이 뒤에 살금살금 접근하는 까마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양이가 돌아보면 까마귀는 줄행랑. 고양이 사라지니 술래갔다 우르르 몰려와 식사하는 까마귀.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불쌍하네요. 발이 뒤집혔다랄까, 휘어졌다랄까… 자연치유는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날개가 아닌 다리가 다친게 다행이라 봐야하는지 암튼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여기오는 녀석들 하나하나에 애정이 많은데 맘이 많이 아픕니다. 말씀처럼 불가능해 보이기도 해요. 잘되었으면 싶고 혹여 잘못되더라도 굶지는 말라고 열심히 먹을 거라도 가져다 줄려구요.
잡으면 치료 가능한데 말이죠...
네. 많이 안타깝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뭘 어찌해 줄 수 없는 상황이니 더 한 것 같아요.
절케 가까이 있는데도 냥이가 공격을 안하네요. 비둘기 이하의 크기만 잡아먹나..?
아마도 이 부근에서 자주봐서 그런걸 수도 있는 것 같구요 지난번에는 옆에 있는데도 고양이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같은 영역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역시 라면킬러 까마귀군요. 어치는 한발 늦었네요, 다른새들이 다 먹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치들은 아침에 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먹을게 좁쌀 밖에 없어요. ^^*
까마귀들이 라면 넘 좋아하넹 ㅎㅎㅎㅎ
왜 그런지 저도 그게 아직도 많이 궁금합니다^^*
종을 떠나서 자주보면 저렇게 되나봅니다. 아마도 고양이가 더 까마귀를 봐주는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이네요. 어쭈 친다 쳐. 더 때려봐. 자 자 쳐보라고. 이렇게 들이미는 것 같네요.
거의 사람들 습성을 보는 것 같은 장면들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듯요^^*
냥이가 자주 보이네요. 라면 맛보고 쏘시지만 골라 먹네요. 배고픈 까마귀들은 냥이와 겸상도 불사. 까치도 동참하고 까마귀들은 북적북적. 활달한 영상 감사합니다.
맛있는 먹이를 냥이가 혼자 독식하고 싶은가 봅니다. 내 먼저 먹으께 너네들은 나중에 먹거라 이런 의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 고양이가 지난 번 비오는 날 새벽에 새끼 데려오던게 잡혔는데 이젠 혼자 오네요. 배가 많이 고플 것 같습니다. 까마귀도 그런 걸 아는지 특별히 난리치거나 그러진 않네요. 산에서 같이 사는 녀석들 끼리 잘지냈으면 싶습니다^^*
오랜만에 만석이군요. 북적북적 합니다. 나무에 대기하는 까마귀도 많구요. 급식소 문전성시 축하 드립니다.
계절이 바뀌니 녀석들이 몰려드네요. 올해도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호랑지빠뀌. 깃털무늬 독특하네요. 자주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이날 이후 아직 재방문은 없네요. 혹시 겨울되면 들릴까 하는 생각 중입니다. ㅎㅎ
ㅋㅋㅋㅋ 넘 웃겨요. 제목이 찰져요 ㅋㅋㅋㅋ
요즘 새들이 많이 오다보니 저런 일들이 종종 생기네요. 겨울이 오면 점점 더 다툼이 심해질 것 같습니다. ^^*
냥이는 옆쪽의 뭘 먹은거죠? 새먹이 인가요? 냥이가 먹을만한게 아닌데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불쌍해라. 😢 까마귀들도 저렇게 가까이에서 냥이 눈치 보면서 먹는걸 보니 걔들도 배가 엄청 고팠나봐요. ㅠㅠ
네. 같은 겁니다. 숲에서 늘 보는 녀석들일테니 서로들 조심하는것 같아요.
추우니까 확실히 벌레들이 없어졌죠. 새들이 배가 고플겁니다. ㅠㅠ
네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녀석들 점점 더 가까이 와서 기다리네요. 요즘 가끔은 사람들하고 장난도 치고 싶은지 숨바꼭질 하듯 다가옵니다.
큰부리까마귀는 추위에 강한 편인가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네 다른 새들 보다는 추위에 좀 강한 것 같습니다. 털도 검은 색이니 아마 여름은 더워도 추위엔 조금 유리 할 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눈위에서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구요.^^*
귀여운것들.
무섭다고 하는 이들도 많지만 가까이 보면 많이 귀엽죠. 저는 특히 눈을 보면 어린 아이들 보는 것 처럼처럼 너무 귀엽습니다^^*
헉! 순이의 얼굴을 어케 구별 하세요? 다 똑같이 생겼는데요. 놀라워요. 매일 관찰하면 구별할수 있게 되나요. 존경!
네 매일 보면 생김새도 목소리도 특히 행동도 다르더라구요.^^*
물도 없음 ㅠㅠ
하필이면 아무것도 없을 때 왔어요...^^*
귀여워요!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보고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우왓! 발로 마구마구 밟는군요. 격투기 파운딩 당하는 모습 같습니다. 부리 사용하지 않고도 확실하게 보내버리네요. 희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 제대로 한듯 합니다*^*
까치가 부리 닿을 듯 가까이 와서 식사해도 까마귀는 전혀 개의치 않는군요. 동료로 인식하는가 봅니다. 평화로운 모습이네요. 근데 까치는 라면 안 먹고 다른 먹이만 먹는군요. 라면홀릭 까마귀 입장에서는 다행입니다. 오늘도 급식소 라면배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다들 친하게 지내는 듯요. 지나가는 고양이들도 새들 상관하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ㅎ 매일 보는지 공격할 맘이 없는듯요^^*
라면 진짜 넘넘 좋아하네요 ㅎㅎㅎㅎㅎ
라면 오는날은 기가 막히게 찾아옵니다^^*
급식소에 먹이가 있는데도 안 먹고 밤새 남았었네요. 다른 장소에서 까마귀 까치 단체회식이 있었을까요. 영상초반 흑백화면이라 얼음덩이 먹는 것처럼 보이네요. 날이 밝자마자 산비둘기 곤줄박이 박새까지 합세하여 금방 먹어치우는군요. 수고많으셨어요.
요즘 매가족이 거의 매복습격 중인 상태가 이어지면서 먹는 방식도 많이 불안불안하게 먹습니다. 이날은 오후에 아무도 안오고 다음날 아침에 다 올 정도로 뭔가 급박한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까마귀도 쉽게 바위위로 내려오질 않네요.^^*
까치가 주인이고 까마귀가 손님인 듯한 모습인데요. 까치들 너무 당당합니다. 먹이도 먼저 와서 먹고, 까마귀 날아와도 신경 안쓰고. 꼬리깃털 꺽여 90도 올라간 까치는 그래도 잘 날아다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서로 어느 정도 선은 분명히 보이는데 대부분 서로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
까마귀는 라면을 좋아하고, 까치는 라면을 안좋아하네요
까마귀는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까치는 아직인데 그래도 몇몇은 같이 먹기도 해요^^*
아이들 깃털 반짝거리는게 참 건강해보이네요 ㅎㅎ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털갈이가 마무리 되가는 것 같습니다. 까치 털갈이가 좀 늦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이군요. 까치와 멧비둘기가 까마귀 보다 먼저 급식소를 찾는군요. 오른발 부상당한 까마귀 안타깝군요. 급식소에서 먹이를 구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얼른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살려고 애쓰는 새들인데 부상까지 당하면서 저렇게 먹이 구하러 오는거 보면 맘이 찡하죠. 사람이나 새나 만사가 늘 평온하였으면 좋겠는데 모든 생명이 다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하는 수밖에 없을 듯요.
까마귀 최애 메뉴 라면 등장이네요. 까치들은 입도 대지 않는군요. 까마귀 보다 좀 더 육식성에 가까워서 그럴까요. 까마귀 입장에서는 다행입니다. 까치까지 라면 경쟁하면 까마귀 먹을게 줄어들죠. 오늘도 라면배달 고생하셨습니다.
예전 새끼 때부터 같이 다니던 까치 한두녀석은 먹더라구요. 나마지 까치들끼리 다니는 녀석들은 아직 라면 먹는 걸 못 보았습니다.ㅎ
카메라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걸로 찍으면 어떤가요?
주변에 카메라 설치할 나무가 없어요. 바위 위에 주고 있어서 간신히 죽은 소나무에 설치하고 있어요^^*
특식으로 해바라기씨 어때요..쿠팡에서 1키로 3천원이던데.
땅콩, 해바라기씨, 좁쌀도 매일 주고 있습니다. 저녀석들 나중에 모여서 먹는게 그런 것들입니다^^*
까치는 라면을 별로 안좋아하네요. 밥보다 라면이 물고가기 쉬워서 라면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새로온 까치들이 있다보니 그녀석들 같기도해요. 예전 녀석들은 같이 먹는거도 보았거든요. 하지만 까마귀보다는 덜 좋아하는 듯요. 그리고 쉬운 면도 있고 가지고 가는 라면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가지고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 고기느낌이 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라면, 건빵, 밥 이런거 좋아하는 거 보면 탄수화물을 좋아하는구나 싶기도해요.. 사람도 밥먹으면 힘나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에 우억 가족들 귀엽고 반갑네요 ㅎㅎ
우억이네가 무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석들이 항상 여기를 밝게 만들어 주거든요. 산에 올라갈때 따라다니며 말걸어주는 녀석들인데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을 많이 했죠. 가족들이 모여 음악회도 자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육식성이고 경쟁관계여서 어울릴수도 있으나 산비둘기까지 까마귀 겁내지 않고 겸상하는군요. 까치들이 참 많아졌네요. 15:10 우억이네 듀엣송
서로들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재미있는 현상들이 이어집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또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집니다.^^*
그렇네요. 까치들이 더 자주 더 당당하게 등장해요. 비둘기들도 글쿠요.
당분간은 요런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치와 비둘기는 아직 까마귀가 오기전에 어른 먹을려는 상태 같구요^^*
원래 까치랑 까마귀는 구역 안겹친다고 들었는데 맛있는거 앞에선 장사없네요 ㅋㅋㅋ
네. 저도 그렇게 일고 있었는데 자연은 참 예외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까치 엄청 많이 모였네요. 까치 한마리 꼬리깃털 꺾였네요. 전투의 흔적이일까요. 까마귀의 하.하.하.하. 웃는 듯한 울음소리가 매의 등장을 알리는 소리군요. 우리 동네 아파트 옥상에서도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는데요, 동네에 살고 있는 황조롱이를 보고 우는 것이겠죠.
네 하늘에 나타나면 저런식으로 울더라구요. 땅에 나타날 때랑은 완전 다른 울음이죠. 그나마 까치랑 까마귀랑 같이 공조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까치 중 한마리는 목덜미 털이 왕창 빠졌네요. 불쌍..
까치가 까마귀보다는 좀 심하게 털갈이를 하는 것 같아요. 찬바람도 부니 곧 회복 되겠죠. ^^*
급식소 식사시간 많은 새들이 모여 있으니 사냥할 먹이감 찾는다고 매도 방문하나 봅니다. 그래도 매는 매고 일단 라면 한입 크게 물고들 가네요.
눈치로 봐가면서 교대로 먹고 순찰돌고 하는 것 같습니다.
라면이다 라면이야
라면인데 다 함께 안내려오는거 보면 매가 많이 두렵나봅니다. ^^*
그동안 까마귀들 밥 먹는 모습과 많이 다르네요. 화면 오른쪽 한 줄로 입장해서 밥 먹더니만 영상 중반쯤 여럿이 둘러서서 먹네요. 뭔가 불안한 기색이 있기는 한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까마귀 급식소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오늘 원일일 것 같은 일이 나타났네요. 몇일전에도 무심쿠지나치곤 했는데.. 매가 찾아오더라구요. 밥주는 시간에...다들 숲속에 숨고 그나마 시니어 까마귀들이 나서서 집단으로 매주위를 빙빙도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주니어나 어린녀석들은 두려워하는 행동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이겨내야죠 스스로가 사람이 어찌 할 순 없으니요. ^^*
새들힘내라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