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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포닥때는 그동안 해왔던 전공과 약간 달라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대학원때 6-7년 동안 같은 주제로 달려 왔고, 포닥 마치고도 연구를 해야 할텐데, 그러면 포닥때는 그동안 해오지 않은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거든요. 연구라는 것이 한가지만 파고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넓은 시야를 가지는것도 못지 않게 중요해서요. 그러니까 그동안 해왔던것과 완전히 똑같은것 보다는 해왔던것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약간 분야가 다른것을 해보는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dongvas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에요. 2년전에 만든 영상이라 업뎃이 많이 필요한데 제가 요새 게을러져서..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뵐께요 ~

네 그러시군요 ㅠ 안개속에 있는 느낌은 누구나 겪는 문제인가봐요.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ongvas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늦게 박사과정시작해서 주변에 고민상담할곳이 없었는데 동바님 덕분에 멘탈을 다잡을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minjoo____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채널에서 자주뵐께요 ~

네 좋은 소식이네요~ ^^

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해요~ 박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연구를 하는 곳이긴 한데 ㅎㅎㅎ

add는 꼭 그렇더군요 화이팅입니다^^

그러시군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생각처럼 안되더라도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밀도있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게 편하더라고요. 방향만 잘 잡고 가신다면 연구에 가속도가 붙을때가 꼭 올겁니다. 화이팅!!

네~ 언제 어떻게 필요할때가 있을지 몰라서 필요한 점수는 가지고 있는게 편하더라고요

@@dongvas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ㅋ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것 같아서 보람이 있네요. 맞아요. 생각을 멈추지 않으면 곧 현실이 될겁니다. 저도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그러시군요! 포닥가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여기가 특히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니까 뭔가 쌓이는 느낌이 살짝 들더라고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해외생활 하시고, 채널에서 자주 뵐께요~

그런가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영상으로 자주뵐께요~

역시 예리하시군요 ~ ^^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러시죠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로 인해서 그래도 내가 하는게 의미가 있군아 라는것을 알게되는것 같더라고요. 영상으로 자주 뵐께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평가해주신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힘든 포닥 생활후에 자리 잡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네요ㅎㅎ 박사님의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과학에 대해서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한 아이디어가 이미 나와 있는 경우에는 이미 나와있는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조금 바꾸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예를들면 보는 시각이라든지, 접근 방식, 결과의 의미 등을 기존것들과 비교해서 다르게 할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매번 미팅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빠지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한것을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받으면, 조금씩 방향을 잡아갈수 있을거에요. 혼자서 한번에 끝내기 보다는 교수님과 함께 한스텝 한스텝 같이 쌓아 간다는 생각으로 하면 힘도 덜 들고 효율도 올라가더라고요.

그러신가요? ㅎㅎ 역시 좋은건 두고두고 봐야한가보네요. 새롭게 옮긴 연구소에서 마치 대학원때 처럼 일하고 있는 중이라 영상을 못올리고 있네요. ㅜㅜ 조만간 업로드가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뭔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지도교수가 원하는 것하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그 분야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가장 빠른길을 지도교수에게 직접 물어봐야 하는것같아요. 내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러저러 해서 잘 모르니 대략적으로라도 방향을 좀 알려달라고 말이죠. 특별한 연구를 하는것은 대학원에 다니고 연구를 한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것이지만,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하기가 힘든 부분이거든요. 그렇게 어느정도의 뱡향을 듣고 나름대로 새로운 생각들을 해서 주제를 여러가지 정한다음 다시 피드백을 받는식으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다듬어지면서 좋아지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혼자 고민을 한두달하는것보다 직접적인 잠깐의 대화가 더 값진적이 많거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리고 그거는 현재 본인의 상황에따라 목표하는거에 따라 맞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로 논문을 써야 되는 상황이면 탑다운이 좋은거 같고 퀄리티있는 논문이 필요한 상황이면 바텀업이 적당한거 같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후자를 하고있는 상황이고요

별말씀을요 ㅎㅎ 다같이 화이팅해봐여 ~

네~ 감사해요 영상으로 자주뵈요~

사회과학쪽이신건가요? 저같은 경우에 논문의 아이디어를 얻는것은 보통 논문을 많이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의문이 드는 부분이나 뭔가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캐치해서 그것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형태로 접근을 하기는 하거든요. 이 논문 주제를 정하는것은 처음에는 막막할수 있는데, 이것저것 정해서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교수님이나 선배들한테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제로써 적당한지 피드백을 많이 받아보는게 좋은거 같구요.

@@dongvas 넵. 저는 경영학 마케팅 전공이에요. 전공을 뛰어넘어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엣날에 언어전공입니다. 😂 그동안 정량연구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이제 논문을 써야 할 학기가 됐는데 제 지도교수님이 연구한 idea를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그러시군요.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아이디어를 잡는게 막막하시다면 현재 알고 있는 수준에서 몇가지 정해서 보내고 그것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수정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와 정말요?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아무쪼록 즐건 연구 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뵐께요~

그러시군요 ^^ 아무래도 평소에 보고 듣는것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그런게 있기는 하더라고요.

@@dongvas 그렇지만 디스커션이 가장빨리 성장하는 방법인건 부정할수 없어요 ㅠㅠㅠㅠㅠ

맞아요~ ㅎ 쉬운게 없죠 뭐 ..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ㅎㅎ

네 맞아요. 특히 요새는 실적이 다들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이런 사소한것들을 신경을 쓰면 좋은것 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나이가 있으면 졸업을 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것은 어느정도 맞아요. 졸업했을때 나이가 평균에 비해 많다면 회사, 연구소, 대학 순서로 어려워지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그 분야에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들어갔다면 졸업을 하면 분명히 갈곳은 있을거에요. 나이가 평균에 비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잘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물론 한단계의 커리어 점프가 있는 경우인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어렵긴 하겠지만 이왕시작을 하였으니 한번 해보는것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위험성이 너무 큰 만큼 너무 길게는 붙들고 있지 마시고, 짧게 1,2년 안에 뭔가 계획한 목표를 이루면 계속한다는 식으로 단기 폭표를 설정하시고, 그 기한이 되었을때 냉정하게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나가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ㅎㅎ

좋은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고민들은 승현님뿐만 아니라 많이들 겪고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관련해서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준비를 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애기를 조금 해보면, 아마도 교수님 입장에서 박새님에게 기대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에서 실망을 하신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러지 않았다고 하시니 차츰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라하실때는 보통 딴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이었기는 한데. ㅎㅎ) 그리고 이번에 실수한 부분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 그부분을 신경을 조금 쓰신다면 이런일이 계속될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교수님은 순간순간 감정을 드려내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원생 입장에서는 그 감정을 누르고 이번 영상에서 애기한것 처럼 내가 정한 목표에만 집중을 하는 식의 마인트컨트롤이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사실 다른곳에 간다 하더라도, 어딜가나 그런식의 갈등에서는 벗어날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자세한 전후 상황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럴때일수록 박새님의 목표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dongvas 답변 감사드려요~! 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경써보면서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고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동바님이 말씀하신대로 연구자는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저의 원래 목표를 다시 새겨보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ㅅ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이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박사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질문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학부연구생때 아무래도 실적에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연구하는것을 배울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그렇게 뭔가 배운상태에서 대학원을 들어갔을때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한 부분때문에 조금 여유있게 대학원 과정을 마칠수 있었던것 같구요. 취업을 할지 계속 대학원을 다닐지 고민할때도 도움이 되었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관련영상에서 한번 자세히 애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맞아요.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아~ 그런가요? 나라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뭐든 넘사벽이라 생각하기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시도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필요한 영상이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