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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무릎 내에 다른 병변만 없다라면 체중 부하를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체중 부하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발을 사용하여 체중 부하를 하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좀 어렵더라도 깁스나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로 체중 부하하는 것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비체중 부하를 하게 되면 뼈가 오히려 더 약해질 수 있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또한 체중 부하할 때 통증이 없다라면 목발 빼고 걸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깁스에서 보조기로 전환 시기가 빠를 수록 전반적인 재활 속도에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앉기만 피하세요.

@@spine-doctor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원장입니다. 1. 아무래도 무릎의 모든 구조물은 한꺼번에 작동되고 이번 수상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근력이 빠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아무래도 활액막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플 때 애드빌 ok. 2. 기능이 잘되는 보조기가 있으시다면 착용한 채로 보행 하셔도 됩니다. 단, 내측 측부인대 손상만 있다라고 진단받았을때는요. 추가적인 무릎 구조물 손상 시에는 제외됩니다.. 너무 안걸으면 그것 자체가 다른 근력 저하, 뼈 밀도 저하로 인한 무릎의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너무 심한데 무조건 구부리라는 의미는 아니고 부종 빠지면 어느 정도 통증이 있어도 관절 운동 해야 무릎 강직을 피할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3. 내측 측부인대 2도 정도 손상이라면 이제 보조기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만 3도에 가깝게 심한 상태라면 부종과 통증이 꽤 심하기 때문에 당분간 1-2주 정도는 깁스도 괜찮습니다. 4. 통증과 부종이 감소 되었다라면 보조기 착용해서 보행하기 + 관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기를 통해서 보조기를 착용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귀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저에겐 그저 한 줄기 희망입니다. 오늘이 사고로부터 4일이 지난 터라 붓기나 멍도 없고 통증도 많이 완화되어 얼음찜질 중단하려는데 혹시 이제부터는 재활 전 후,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온찜질은 냉찜질처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 생략해도 되는 건가요? 회복에 도움이 되는 또다른 것이 있다면 귀 귀울여 따르겠습니다.

@@우리함께-h7n 아직은 수상후 오래되지 않았으므로 얼음 찜질 베이스로 하시구요. 관절운동 본격적으로 할때에는 온찜질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닙니다. 바로는 운동이 어려울 겁니다. 보조기 착용하고 생활 반경이 떨어진 동안 근력이 저하되고 밸런스가 깨져 있을 것입니다. 너무 급격한 운동 복귀보다는 점진적인 운동이 좋습니다. 기본적이고 가벼운 운동부터 다시 해주시되 다치지 않은 쪽의 근력의 80% 정도 회복되면 기존 운동을 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세-s6t 한쪽씩하면 한쪽하고 목발 보행을 한주 정도 해보고 반대쪽을 하기 때문에 목발 보행이 좀더 쉽습니다만, 양쪽 한꺼번에 하면 2주 정도는 움직이는데 좀더 불편합니다. 양쪽다 수술 받았으므로 목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성 분이시면 양쪽을 하더라도 생활 적응이 빠른 편입니다만, 팔에 힘이 좀 부족한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한쪽씩 번갈아받으시는 편이 더 편하십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오신 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양쪽 받으시니 이점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dooly92 완전 파열은 gr III 인데 반드시 수술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인대 파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유도 있습니다.

@@madisesang 내측인대 시작 부분인 정강이뼈 있는 부분이 완파가 되었고 슬개골 인대가 동반 부분 파열이 되었다고 해서요... 끊겨진 인대가 말려올라가면 자연치유가 어렵다는 소견도 있었고.. 무릎관절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더라고요.. 수술은 피하고 싶어서 세군데 병원을 돌았는데 다들 수술적치료를 권하였습니다.. 완파도 수술을 안해도 되는거였네요..

@@dooly92 말려올라간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그 부위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지 않는 경우에 치료래 걸리고 재활 시간도 상당히 소모 되는 건가 봤습니다. 또한 불안 증상이 남아서 재활 이후에 다시 수술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손상인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madisesang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dooly92 안녕하세요 수술을 받을 정도로 파욜이 심하셨군요 수술 후 재활은 수술 해주신 분에게 스케쥴을 받으셔야됩니다. 저는 보통 봉합술은 잘 하지 않습니다. 간혹 만성인 경우에 재건술을 하거나 다른 인대와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 봉합을 요할때가 있습니다. 보조기, 목발 등 기간을 잘 확인받으시되 보통 2개월 안에는 일상 생활의 어려움은 사라지셔야됩니다 조깅은 3개월 이후에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해당 내용 바탕으로 주치의 선생님께 안내를 잘 받으시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 다시 문의 부탁드려요

@@dance_ji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상태에서 관절 운동 시작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관절 운동이 가장 어렵거든요. 보조기 착용한 상태에서 걷는 것도 괜찮구요 단, 초음파도 중간에 내측측부인대 치유 정도를 꼭 확인하시구요~ 참고하셔서 치유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madisesang 감사합니다~ 또어떤분들은 지금움직이면 인대가회복하면서 문제가될수있다고도하더라구요ㅜㅜ

@@dance_ji 적절한 보조기를 착용하시면 지금 시기에는 보행에는 통증이 거의 사라집니다. 오히려 관절운동이 늦어지면 재활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90도 이상 관절 운동을 얻는 것에 일차 목표를 두셔야됩니다.

@@madisesang 네 너무감사합니다 계단오르락내리락하는것에도 통증없지만아직은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답변너무감사합니다 :)

@@dance_ji 용기 가지시고 관절 운동에 신경 쓰면서 보조기 착용하여 보행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료잘받으시고, 식사도 놓치지 마셔요!!^^ 잘 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장수진 입니다. 언제든 일단 오세요. 조금 대기 하실수도 있지만, 어차피 예약해도 대기합니다.

댓글 단 본인입니다. 혹시나 해서 답글 보실 분 있을까 해서 대댓글 답니다. 귀국해서 바로 마디세상병원 예약하고, 어제 장수진 원장님 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 주셔서 인간적으로 너무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접수 받고 안내 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척수병증 때문이 아닌 것으로 판독해 주셨고, 이외에 어떤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까지 해 주셔서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8일 전에 댓글 달 때만해도, 젓가락질에 조금 이상이 생겼을 때 정말 젊은 나이에 세상이 무너지는 건가 싶었는데 현재는 기술한 증상이 거의 90% 회복한 상태입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수진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라이브 하시면 꼭 접속하겠습니다! ^^)

​@@UncleYon잘 돌아가셔요!!(말하고보니 어감이..) 늘 건강 건승하시길 바래요.

@@spine-doctor 선생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위의 댓글 작성자분은 어떤 상황이셨는지 간단하게라도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증상들이 너무 척수병증의 증상들같은데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게 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일단 지금 상태는 관절 운동 호전이 시급한 시기입니다. 또한 15-30도 밖에 안된다라면 재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튜브에서 글로써 재활을 다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고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방문을 하여 도수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게 사실 더 나아 보입니다. 또한 CPM이라는 기계를 병행 하시고요. 도수재활치료 받으면 관절 운동 회복을 위해서 무릎 주변 근막을 풀어주고 슬개골의 가동 범위 부터 좋아지는 것을 기본으로 할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각도가 나오면 자전거를 타거나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계속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과 아파도 참고 구부리는 관절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90도 정도만 관절 운동이 가능한 시기가 오면 그 이후에는 생각보다 쉬워지는 것을 명심하시고 그 시기가 오기 전까지 매일 쉬지 않고 반복해주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지금 무난한 재활 과정을 잘 소화하고 계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부리는 운동 과정에서 후방 십자인대 손상은 거의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본인 힘이 세더라고 후방 십자인대는 매우 강하고 튼튼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안심하시고 주치의 선생님 재활 과정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부분 파열이라면 2도 손상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에 남긴 것처럼 보조기 착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보조기여야 됩니다. 추가적으로는 인대 강화 주사 등이 치유를 촉진하고 체외충격파는 파열로 인하여 발생된 염증을 줄이고 조직을 증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일자목이라는 단어는 머리속에서 지우세요. 그딴 단어를 언급하는 병원이나 의사는 믿고 거르세요. 일자목 자체가 헛소리인데, 그걸 치료(교정?등등) 하는 자세나 행동은 정말 무의미합니다. 일자목, 거북목, C커브 이딴거에 속지마세요. 유합술 하신 분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깔끔하게 잊고. 제발 보조기만 차고 일상생활 하세요.

두번째로, 본인이 어떤 노력을 하든, 디스크를 막지 못합니다. 그러니, 45번은 잊으시고, 지금 67번 유합잘되도록 식사잘하시고, 금연하는거 두가지만 하세요. 그 외에는 먼짓을 해도 도움되는거 없습니다. 혹은 더 나빠질수도 있지요. 잊으세요.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일단 수상 당시 몇도 손상이었는지가 치료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니 다음 방문 시에 한 번 더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내측 측부 인대 손상이 심하지 않다.' 라면 확인을 굳이 하지 않으나 과정을 봐서는 초음파 통해서 내측 측부 인대 회복이나 치유 정도를 중간에 체크하면 재활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심하더라도 3주 차 정도 되면 보조기로 바꾸시고 보행 및 관절운동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치료에 도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백석호 원장입니다. 척추 분리증은 척추뼈의 협부(isthmus)라는 부분이 선천적으로 소실되어 있는 분으로 뼈 대신 질긴 섬유 조직이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젊을때는 섬유조직과 근육 인대 등이 척추뼈의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아니가 들면서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전방 전위증, 협착증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병역판정신체검사에서 척추 분리증으로 4급을 받았다면 2개 이상의 분절에 이상 소견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만 현재 증상이 없다면 근력 운동 하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과굴곡, 과신전하는 동작은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인대에는 이상이 없는데 피가 찼다.'라는 것이 좀 이해가 어렵습니다. 젊은 연령일 때 '특별한 이상이 없다.'라면 무릎이 다치고 나서 수 개월이 지나면 피는 없어져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범위 밖을 움직일 때 통증은 오히려 인대가 잘 낫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단순하게 인대의 유연성이 약해졌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검사를 통하여 정말 무릎 안에 문제가 될만한 상황으로 피가 차 있는 건지, 그 검사에서 내측 측부인대는 다 치유가 되었는지 확인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ct 촬영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문제는 없다고 하셨어서 다 치유 된 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내측 측부인대 파열 1도 파열이라면 심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로 인한 '부종 및 염증이 있다.'라면 보조기를 착용했을 때 해당 부위가 눌리면서 아픈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빼면 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조기 없이 걸으면 내측 측부인대가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걷지 않을 때는 부종 및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얼음찜질을 해주면서 보조기 유지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재활은 2주부터 가능하나 상태를 초음파로 잘 관찰해보면서 재활 시기를 결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보통 6주 이상 지나야 어느 정도 편해지는 것을 염두 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내측 측부인대 파열 1도 파열이라면 심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로 인한 '부종 및 염증이 있다.'라면 보조기를 착용했을 때 해당 부위가 눌리면서 아픈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빼면 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조기 없이 걸으면 내측 측부인대가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걷지 않을 때는 부종 및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얼음찜질을 해주면서 보조기 유지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재활은 2주부터 가능하나 상태를 초음파로 잘 관찰해보면서 재활 시기를 결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보통 6주 이상 지나야 어느 정도 편해지는 것을 염두 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만약, '내측 측부인대 파열은 없고 염증만 있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있다.'라면 현재의 통증은 내측 측부인대 보다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염증을 줄이는 주사와 약물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연골판 파열로 인한 물리적인 증상 개선을 염두하고 치료하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에휴 놀래셨겠네요. 한가지는 제발 기억하세요. 재활이든 머든 본인의 노력으로 나아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으니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척수병증이 있고 증상이 있으면 수술하는게 낫습니다.

@@spine-doctor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소리만 가지고 박리성 골연골염을 진단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추벽이나 원판형 연골판 등과 같은 질환이 소리를 잘 유발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의미가 없는 연발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불어 '통증과 소리가 지속된다.'라면 박리성 골연골염 진단을 위해서 먼저 엑스레이 검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백석호 원장입니다. 최종 판단은 현 상태를 기준으로 시행합니다. 2024년 2월 1일 시행된 병역판정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242항-다목) 요추 수핵 탈출증을 보면, MRI상 척추뿌리(pedicle) level에서 축상면(axial) MRI 영상을 기준으로 면적을 측정하여 판단을 하게 됩니다. 4급은 수핵 탈출증으로 인하여 신경이나 척수낭의 악박이 명확한 경우는 4급으로 판정합니다. 수핵탈출증으로 인한 병역 판정 5급의 기준은 4급 보다 많이 까다롭습니다. 5급은 MRI 면적 뿐만 아니라, 환자분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어야하며, 근전도(EMG) 검사상 3등급 이상의 신경 장애가 있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MRI와 환자분의 증상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근전도 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저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관절 운동은 빨리 되는 것이 더 좋기는 합니다만, 다른 추가적인 손상(특히 후방십자인대)이 동반되면 관절 운동 속도를 조금 천천히 가야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저는 내측측부인대 단독 손상 2도이고 연골이나 전,후방 십자인대는 멀쩡하고 보조기 착용만 6주 정도 진찰받았고 지금은 4주차쯤인데 보조기 착용 상태에서 관절 운동을 할때 추가적으로 후방인대 손상이 발생 할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보조기 착용 4주차쯤 90도 접고 피는 과정에서)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보조기를 잘 착용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계신 전략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심한 부분 파열 같은 경우에는 관절 운동 시에 통증이 심한 경우가 흔한데, 다행스럽게도 관절 운동을 잘 해내시는편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완파라고 볼 때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임에는 틈림 없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파열이 덜 심했을 확률이 있어 보이나 치료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를 주치의 선생님에게 꼭 다시 한번 질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disesang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오늘 다른 병원으로 가서 찍었던 mri와 초음파를 찍었을때 심하지 않은 부분파열이라고 하십니다 근데 무릎을 안쪽으로 돌릴때 살짝씩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그건 부분파열이라도 아직 2-3주차라 충분히 그렇게 느껴질 초기단계라 그럴까요?

@@madisesang 오늘 본 병원에서는 3분의 1정도 부분파열이거나 그보다 더 작은 파열인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렇기에 5-6일차에 엉덩이까지 굴곡,완전 쭉피는 신전이 통증없이 가능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염증 디바이스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직역하면 염증 기계 or 기구 인데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내측 측부인대 스포츠 손상이라는데 어느 정도 손상된거인지 이해가 좀 어렵습니다. 또한 염증 디바이스라는게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병원에서 염증 디바이스라고 설명 해준걸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을수 있습니다. 더 맞아보시거나 제대로 된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네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그정도로 깎지는 않아요^^ 안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입니다. 전방십자인대가 정상이어도 축구를 하면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는 그런 위험이 크게 감소되지는 않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단 낫겠지만, 부분 파열로 조금 늘어난 체로 치유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남아서 치유된 부분이 축구 하면서 파열될 가능성을 테이핑을 한다고 해서 낮추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테이핑을 통해서 무릎 증상 자체나 좀 타이트 하게 하는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대퇴사두근력, 햄스트링 근력 등을 포함한 하체 근력 운동이 더 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더 줄 수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모든 위험을 제거할 수는 없는 것이 축구의 숙명(ㅠㅠ)과도 같은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 원장님입니다. '너무 통증이 심하다.'라면 보조기 말고 기브스로 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부종이 있는 부분은 얼음찜질을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지속되면 꼭 주치의에게 이를 알리시고 추가 손상 유무나 현재 치료 상태 유지에 대한 확인을 받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